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상화 (문단 편집) ==== [[필리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ust_of_Ferdinand_Marcos%2C_near_the_town_of_Baguio.jpg]] 필리핀의 독재자였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자신에게 여전히 부족 사회로 본 필리핀 사회의 유일한 후원자이자 왕이라는 이미지를 투영하려고 했고 이에 따라 마르코스는 [[1972년]]에 계엄령을 선포한 후 필리핀 전역의 토착민들을 통치하는 '다투'의 이미지를 자신에 투영했다. 1973년부터 1985년까지 사용된 필리핀의 5페소 동전에 본인의 옆모습을 새겨넣은 것은 물론이고 마르코스는 '필리핀인 슈퍼맨' '미국에 대항한 유일한 대통령' 등으로 선전되었다. 심지어 1978년부터 1980년까지는 필리핀 관광청을 동원해 벵게트 주의 산간지역에 3㎢ 넓이의 '마르코스 공원'의 중심으로 삼기 위해 상단에 나온 것처럼 30m 높이의 콘크리트 흉상을 만들어 자신을 '불멸의 존재'로 만들려고 했으며, 이 흉상을 만들기 위해 당시까지 그 인근에 살던 이발로이족들은 강제로 고향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발로이족들은 마르코스가 1986년에 쫓겨나자 이 흉상에 깃든 마르코스의 영혼에 대한 퇴마 의식을 하기 위해 돼지와 물소를 도살하여 얻은 피를 이 흉상에 부었다. 그리고 이 흉상은 마르크스가 사망한 해인 1989년에 좌익 반군의 폭격으로 왼쪽 귀가 손상되었으며 2002년 12월 29일 새벽에 이 흉상 안에 '야마시타 골드'의 일부가 들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보물 사냥꾼]]들에 의해 [[https://www.pinterest.ch/pin/525724956485482318/|다이너마이트로 폭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