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산구 (문단 편집) == 경제 == 부동산 가격으로는 강북 자치구들 중에서 최상위권이며 일부 기업의 본사 등이 있어서 자족기능도 일부 갖추고 있다. 정부 장·차관들의 관저들과 몇몇 대기업 회장들의 사저들, 용산구 소재 해외 공관 근무자 주택 등이 여기에 있다. 재벌 3세 이하, 고위공무원들 자녀들과 대기업 임원 자녀들이 강남에서 사는 경우가 많고, 재벌 2세 이상, 고위공무원 등은 용산구에서 사는 경우가 있다. 기타 공공기관 공무원들을 위한 관사들도 용산구에 있다. 물론 현실의 공공기관 공무원들은 월세가 싸지만 사생활이 강력히 통제되는 관사보다는[* 언론에 잘 안 나와서 그렇지 2022년 8월 기준 지금도 공무원들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관사 내부에서 '''[[군대]] 이상의 부조리들을 행한다.''' 선배가 후배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가져가는 것 정도는 매우 흔한 일. 어쩌면 직장이 군대보다도 훨씬 악질인 게, 군대는 의무복무기간(장교 2년 4개월~5년, 부사관 4년, 병 1년 6개월~1년 9개월)만 버티면 끝나지만 직장생활은 '''평생을 해야 된다.'''] 월세가 비싸더라도 사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원룸이나 투룸을 마련해서 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동네(특히 [[한남동]], [[이태원동]])라서 외국인들을 통해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실제로 이태원 근처에 사는 외국인들도 많다.] 다만 2020년에 터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국인들의 서울 방문이 매우 줄어들면서 용산을 비롯한 서울의 상당수 자영업자들이 가게 문을 닫는 등 큰 타격을 받았다. 서울의 산하 자치구들 중에서 미래가 비교적 밝은 자치구이다. 비록 [[서울특별시청]] 용산구 이전(現 용산구청 부지)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건립은 실패했지만, 용산구는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 또한 [[신분당선]]이 [[강남역]]에서 [[용산역]]까지 연장될 계획이 있다. [[주한미군]] 장병들이 근무하는 [[용산기지]]가 용산구 개발에 있어서 걸림돌이었는데, [[경기도]] [[평택시]]로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윤석열이 20대 대통령으로 취임과 동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청사로 옮기게 됨'에 따라[* 2017년 19대 대선 때 종로구에 있는 청와대를 여기 용산구로 옮기자는 떡밥이 나왔다. 정작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공원 일대가 아닌 [[정부서울청사]]로 옮기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여러 현실적인 이유에 부딪혀 실패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거주지'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다만 인구는 줄곧 감소 추세이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