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버쌤 (문단 편집) ==== 반론 ==== 미국의 민낯 관련 콘텐츠에 대해 지나치게 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올리버쌤의 콘텐츠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미국의 장점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여러가지 범죄율, 인종차별, 복지 부실 등 단점도 많지만 장점은 하나도 없는 막장 국가는 아니다. 예를 들어서 군인에 대한 대우와 복지,[* 일각에서는 미군의 입대 자원질이 안좋은 점, 생각보다 군인 복지가 미국도 문제가 많다는 점, 분쟁지역 파병으로 인해 전사 및 부상의 확률이 높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미군의 상황도 좋지 않다고 평가하지만, 이는 잘못된 논점을 가지고 있는 주장이다. 미군의 경우 모병제로, 입대하는 장병들은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할 것을 인지하고 입대하기 때문에 장병들을 사지에 내몬다고 지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미군은 위험지역 파병이 많은 만큼, 상당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병수당도 꽤 나오며, 가족들의 집세나 등록금도 연방정부에서 지원금을 대주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84664?sid=102|#]] 전사시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전사장병과 유가족에 대해 국가원수급의 대우를 해주는게 관례로 자리잡혀있다. 물론 미국 사회에서도 퇴역장병들의 처우문제나 PTSD 관리 문제 등 논란이 적지않게 발생하고, 그만큼 [[제대군인부]]도 까임을 받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은 대우'''를 제공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한국군이라고 미군에 비해 확실히 안전하게 복무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한국군에 비해 미군의 대우 및 복지가 월등하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며, 당장 [[카투사]] 경쟁률이 매회 터지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자유로운 교육환경, 저렴한 집값과 물가(특히 기름값),[* 물론 [[뉴욕]]과 같은 대도시는 [[서울]]보다 높은 물가와 집세를 자랑한다.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평균적인걸 감안한다면 물가 특히 식료품 등의 부분에서는 품질 대비 양, 가격을 미국을 능가하거나 근접한 나라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각자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개인주의]] 문화 등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미국 군인에 대한 대우나 복지, 보훈 면에서 상당한 수준이며, 미군은 한국군에 비해 훨씬 좋은 복무환경을 가지고 있다. 조회수를 위해서 한국의 장점만 취사해서 부각시킨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는 점에서 아쉽다. 옹호론에서는 한국 사람들은 이미 미국의 장점에 대해 귀가 닳도록 들었고,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데 이제 와서 미국 국뽕 콘텐츠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냐고 주장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미국의 장점만큼 미국의 단점[* 인종 차별, 의료보험 문제, 마약, 이민정책 등] 또한 알고 있으며, 근래에 들어와서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포스트 코로나|뉴 노멀]] 이론이 대두되는 등 미국에 비해 한국의 좋은점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더이상 미국을 까봐야 더 알수 있는 사실이 무엇이 있겠으며, 또 시청자들은 미국 국뽕 콘텐츠 또한 과유불급이라며 지적할 것이다. 즉, 시청자들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국뽕콘텐츠를 원하지 않으며''' 단지 한국과 미국에 대한 균등한 수준의 문화소개 컨텐츠를 원하는 것이다. 사실 현실적으로 2020년대 이후로 미국에 대해 맹목적으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의 환상을 깨겠다는 이유로 컨텐츠의 유용성을 언급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유튜브 시청자들은 '''이미 레드오션화 되고 흔해빠진 국뽕콘텐츠에 질려 있는 상황'''이며 보다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갈망하고 있다. 이미 유튜브의 국뽕콘텐츠는 많은 지적을 받고 있으며, 올리버쌤의 미국의 민낯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은 올리버쌤 채널이 이런 경향에 휩쓸리지 말고 '''좀 더 양질의 컨텐츠를 내어 차별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희망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지적들에 대해 올리버쌤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는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컨텐츠들의 제작을 줄이고 [[체리 그랜트|아이]] 육아와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제작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도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올리버쌤이 미국에 대한 장점이나 미국의 삶의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하는 영상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장점과 비교해 [[미국]]의 단점을 표현하는 영상들이 대부분이고 틀린 자료나 편향된 편집 방식들에 대한 꾸준히 지적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피드백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