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한별 (문단 편집) === 빅뱅 이전 === [[아주대학교]]에서 정보 및 컴퓨터공학 02학번([[빠른 생일|빠른 84]]이다.)으로 재학 중 2006년 [[산업기능요원/IT|산업기능요원]](병역특례)으로 [[넥슨]]에 입사한 [[프로그래머]]. 이후 초고속 승진으로 인해 2008년 [[파트장]], 2009년 프로그램 [[팀장]]이 되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482586|출처]].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팀의 오한별 팀장은 "오랜 기간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에게 사랑 받아 온 모험가 직업군의 강화로 모든 직업군이 고르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낼 때에는 2008년 7월 28일이었다. 채은도 실장이었던 당시, 나중에 디렉터가 먼저 되는 강대현과 함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때 나타났고,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다른 게이머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game.donga.com/40947/|링크]] 그리고 처음으로 [[메이플스토리]]에 그 모습을 드러낼 때는 2009년 6주년 이벤트의 '개발팀을 찾아라!' 였다. 이 시기에는 이미 회사 간부였다. 2010년 2월부터 [[http://www.zdnet.co.kr/view/?no=20100210152101|라이브1실 개발실장]], 줄여서 실장으로 호칭된다. [[파일:external/spadow.files.wordpress.com/mapleseakoreatrip6.jpg|width=400]] 그리고 7주년 이벤트를 열기 직전인 2010년 3월 쯤에 [[메이플스토리/해외 서비스|MSEA(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관련자들이 2009년 11월에 MSEA에서 [[아란(메이플스토리)|아란]]이 패치된 계기로, 우리나라에 와서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10150141210355612.404929.55465290611|견학]]을 할 때에도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150146984315612&set=a.10150141210355612.404929.55465290611&type=3&src=https%3A%2F%2Ffbcdn-sphotos-g-a.akamaihd.net%2Fhphotos-ak-ash2%2F26917_10150146984315612_5740916_n.jpg%3Flvh%3D1&size=540%2C720|모습]]을 드러냈다. [[메이플스토리/NPC#s-2|벼루]]가 [[메이플스토리/패러디|이 사람을 본떠]] 만든 [[오너 캐릭터|캐릭터]]이다. [[파일:attachment/b0138033_50b0564310f98.jpg]] 7주년 이벤트 때 케이크를 자르는 오한별.[* 지금은 상당한 시간이 흐른지라 뒤에 있던 아이들도 성인이 되었을 것이다.] 본디 게임 개발사의 병역 특례자는 어느정도 일을 하다가 퇴사하기 일쑤지만 오한별은 유난히 넥슨 내에서도 갖은 의견을 피력하고 개발에 열성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예전까지 엄청나게 판 쳤던 [[자동사냥|매크로]], [[핵#s-2]] 등 각종 [[버그#s-2]]를 잡기 위하여 그에 의해 [[거짓말 탐지기(메이플스토리)|거짓말 탐지기]] 아이템이 처음 개발된다. [[거짓말 탐지기(메이플스토리)|거짓말 탐지기]]란 유저들이 사서 그것을 쓰면 사냥하고 있는 사람에게 실명인증 비슷한 것을 거치는데 매크로는 입력이 되지 않아 매크로가 오한별의 발명품인 거짓말 탐지기로 인해 크게 휘청거렸다. 이런 이유를 기준으로 오한별은 크게 평가받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런 그의 행보를 주목한 [[넥슨]]에 의해 2010년 오한별은 고작 '''25~26세'''의 나이로 넥슨의 '''개발 1실장'''을 맡게 된다. 동년배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취직을 하러 돌아다니고 있을 적에 그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거대 기업의 간부를 맡게 된 것이다. 그의 [[http://www.etnews.com/201007150069|인터뷰]]에 따르면, [[넥슨]]은 주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일개 사원의 의견을 비교적 잘 받아들이는 회사라고 한다. 또한 안정적인 매출도 좋지만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추구하는 그의 태도는 게임 개발 업계에서 상당한 입지를 얻게 된다. [[파일:attachment/b0138033_50b05877304cb.jpg]] 2010년 7월 8일, 오한별 실장은 [[메이플스토리/빅뱅~유앤아이#s-1|빅뱅 업데이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를 완전히 새단장한다. 2011년 5월 31일 [[넥슨]]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69210&category=102|게임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그는 "해가 뜨면 지고, 달이 차면 기울듯이 메이플스토리가 이대로 접어드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라고 밝혔다. 뒤이어 빅뱅 업데이트와 함께 "[[메이플스토리]]는 비중이 큰 게임이라 파격적인 변화를 하기 어렵다는 것이 아쉽다." 라고 말하며 "수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근본적인 새로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꼈다." 라고 말했다. [[파일:attachment/b0138033_50b05b6ab9325.jpg]] 또한, 그는 빅뱅 이전 2009년 12월 유저 간담회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진행, 빅뱅 패치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 [[http://www.betanews.net/article/482586|링크]] 이렇게 빅뱅 패치는 오한별 실장의 주도 아래 개발진의 노하우, 오한별의 리더쉽, 유저들의 요구를 합쳐 대흥행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오래된 게임이라고 무조건적인 변화가 상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변화를 한 이유는 유저들이 원했기 때문이고, 상황에 맞춘 해결 방안이 빅뱅 업데이트였다." 라고 말했다. [[파일:attachment/b0138033_50b05d0303e5a.jpg]] 그는 최상의 결과를 위해서는 본연의 일과 새로운 혁신 모두를 해내야 하며, 개발 외에도 마케팅, 서버 자체의 변화 등 수많은 외적 요인이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게임을 서비스하다 보면 한 번쯤은 게임에 큰 변화를 결정하는 시기가 온다. [[영웅 스윙|9회말 2사 만루 상황에 들어선 타자의 심정으로 어중간하기보다는 과감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 라는 말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