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별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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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역사
서비스 시작~빅뱅 이전
(2003~2010)

빅뱅~유앤아이
(2010~2014)

황선영 디렉터
(2014~2015)

강원기 디렉터
(2015~)



메이플스토리의 역대 디렉터/프로듀서
1대
이승찬
2003~2006
2대
채은도
2006~2008
3대
강대현
2008~2010
4대
오한별
2010~2013
5대
고세준
2013~2014
6대
황선영
2014~2015
7대
강원기
2015~
파일:메이플스토리.png


오한별
Oh Hanbyeol


파일:51☆.jpg

출생
1984년 (37~38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아주대학교 (정보및컴퓨터공학 / 학사)
직업
넥슨코리아 메이플스토리 제4대 디렉터
넥슨코리아 메이플스토리 개발 본부장
넥슨 웨스턴 프로덕션 총괄

1. 개요
2. 행적
2.1. 빅뱅 이전
2.3. 본부장
2.3.1. 대표적 업적
3. 근황
4. 평가
4.1. 긍정적인 평가
4.1.1. 대대적 개편 및 현 메이플의 기반 설립
4.1.2. 다양한 콘텐츠 유입
4.1.3. 개성적인 캐릭터들
4.2. 복합적인 평가
4.2.1. 업데이트의 방향성
4.2.2. 스토리의 퀄리티
4.3. 부정적인 평가
4.3.1. 단기적 흥행에만 집중한 업데이트
4.3.2. 지나친 사행성과 현질 유도
4.3.3. 신규 직업 출시의 남발과 밸런스 문제
4.3.4. 유저의 목소리를 외면한 운영
4.4. 총평
5. 특정 시기 관련 논란
5.1. 옹호론
5.2. 반박
6. 기타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전 개발 본부장으로서[1] 빅뱅~유앤아이 업데이트를 주도했다.


2. 행적[편집]



2.1. 빅뱅 이전[편집]


아주대학교에서 정보 및 컴퓨터공학 02학번(빠른 84이다.)으로 재학 중 2006년 산업기능요원(병역특례)으로 넥슨에 입사한 프로그래머.

이후 초고속 승진으로 인해 2008년 파트장, 2009년 프로그램 팀장이 되었다.[2]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낼 때에는 2008년 7월 28일이었다. 채은도 실장이었던 당시, 나중에 디렉터가 먼저 되는 강대현과 함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때 나타났고,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다른 게이머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링크

그리고 처음으로 메이플스토리에 그 모습을 드러낼 때는 2009년 6주년 이벤트의 '개발팀을 찾아라!' 였다. 이 시기에는 이미 회사 간부였다.

2010년 2월부터 라이브1실 개발실장, 줄여서 실장으로 호칭된다.

파일:external/spadow.files.wordpress.com/mapleseakoreatrip6.jpg

그리고 7주년 이벤트를 열기 직전인 2010년 3월 쯤에 MSEA(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관련자들이 2009년 11월에 MSEA에서 아란이 패치된 계기로, 우리나라에 와서 견학을 할 때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벼루이 사람을 본떠 만든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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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이벤트 때 케이크를 자르는 오한별.

본디 게임 개발사의 병역 특례자는 어느정도 일을 하다가 퇴사하기 일쑤지만 오한별은 유난히 넥슨 내에서도 갖은 의견을 피력하고 개발에 열성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예전까지 엄청나게 판 쳤던 매크로, 등 각종 버그를 잡기 위하여 그에 의해 거짓말 탐지기 아이템이 처음 개발된다.

거짓말 탐지기란 유저들이 사서 그것을 쓰면 사냥하고 있는 사람에게 실명인증 비슷한 것을 거치는데 매크로는 입력이 되지 않아 매크로가 오한별의 발명품인 거짓말 탐지기로 인해 크게 휘청거렸다. 이런 이유를 기준으로 오한별은 크게 평가받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런 그의 행보를 주목한 넥슨에 의해 2010년 오한별은 고작 25~26세의 나이로 넥슨의 개발 1실장을 맡게 된다. 동년배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취직을 하러 돌아다니고 있을 적에 그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거대 기업의 간부를 맡게 된 것이다.

그의 인터뷰에 따르면, 넥슨은 주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일개 사원의 의견을 비교적 잘 받아들이는 회사라고 한다. 또한 안정적인 매출도 좋지만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추구하는 그의 태도는 게임 개발 업계에서 상당한 입지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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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8일, 오한별 실장은 빅뱅 업데이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를 완전히 새단장한다. 2011년 5월 31일 넥슨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그는 "해가 뜨면 지고, 달이 차면 기울듯이 메이플스토리가 이대로 접어드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라고 밝혔다. 뒤이어 빅뱅 업데이트와 함께 "메이플스토리는 비중이 큰 게임이라 파격적인 변화를 하기 어렵다는 것이 아쉽다." 라고 말하며 "수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근본적인 새로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꼈다." 라고 말했다.

파일:attachment/b0138033_50b05b6ab9325.jpg

또한, 그는 빅뱅 이전 2009년 12월 유저 간담회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진행, 빅뱅 패치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 링크 이렇게 빅뱅 패치는 오한별 실장의 주도 아래 개발진의 노하우, 오한별의 리더쉽, 유저들의 요구를 합쳐 대흥행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오래된 게임이라고 무조건적인 변화가 상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변화를 한 이유는 유저들이 원했기 때문이고, 상황에 맞춘 해결 방안이 빅뱅 업데이트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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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상의 결과를 위해서는 본연의 일과 새로운 혁신 모두를 해내야 하며, 개발 외에도 마케팅, 서버 자체의 변화 등 수많은 외적 요인이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게임을 서비스하다 보면 한 번쯤은 게임에 큰 변화를 결정하는 시기가 온다.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 들어선 타자의 심정으로 어중간하기보다는 과감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 라는 말을 남겼다.


2.2. 빅뱅 이후[편집]


메이플스토리/빅뱅~유앤아이를 참고. 사실상 빅뱅 이후부터 조율자의 초대 전까지 오한별과 메이플은 역사를 함께했다고 볼 수 있다.


2.3. 본부장[편집]


본부장으로서 활동한 시기를 RED 업데이트를 발표한 2013년 여름으로 많이들 알고 있으나, 실제로 기사를 보면 훨씬 이전부터 본부장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콘서트 2012 그외 기사들을 찾아보면 2011년 10월 14일까지는 실장이었으나, 같은 달 27일부터 프로듀서라는 명칭으로 호칭되고 있고, 넥슨에서 실장급이 보통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음을 고려해보면, 레전드 업데이트 이후, 즉 연합의 진격 업데이트 직전 프로듀서가 되거나 본부장이 된게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다.

2012년부터 2013년 RED 업데이트 이전까지 메이플스토리 한국 서비스 공식적인 행사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3] 레전드 이후 기사에서도 프로듀서로써 대표격으로 이름만 언급되고 있는 정도다. 이 때부터 일선에서 물러나려 했거나, 단순히 언론과의 접촉을 꺼린 것일 수도 있다.



2012년에 열린 템페스트 기자간담회에선 아예 직접 등장이 아닌 벼루 모습으로 애니메이션에 나왔다. 이때의 성우는 데몬 튜토리얼, 크로스 헌터 퀘스트, 보스전, 신의 아이 애니메이션에서 아카이럼 역의 언더 성우 손무성.

오한별이 본부장이 된 후 시기 때에는 오한별이 디렉터가 아니긴 하지만 당시 벼루의 비밀일기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언급하자면, 템페스트 패치로 루미너스,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데몬어벤져, 제논이 출시되었으며, 시그너스 리턴즈를 통해 스트라이커, 윈드브레이커, 소울마스터 등이 리메이크되었다. 보스 몬스터로는 매그너스가 출시되었고, 루타비스 보스들인 반반, 피에르, 블러디퀸, 벨룸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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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2013년 6월, 레드 업데이트' 당시 고세준 디렉터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앞선 빅뱅 업데이트 당시처럼, 레드 업데이트에서는 실장과 본부장이 함께 등장했다. 그리고 '2013년 11월, 유앤아이 업데이트'에서도 등장하여 관련 설명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호평을 받았던 2010년 말까지의 업데이트들과는 달리 2011년 들어 비판을 받는 업데이트가 많았는데,[4] 이는 회사 상장에 의한 압박의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넥슨은 2011년 12월 상장했다.

게임 개발은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상장을 하게 되면 어찌 되었든 주주들의 압박을 받게 된다. 주가가 떨어지면 무리수를 두게 되고 그러면 장기적으로 짰던 플랜이 어그러지고 스텝이 꼬인다. 그렇게 무리수를 두는 회사를 많이 봤는데 오래가는 경우를 못 봤다. 특히 월급 사장이 되면 더 그렇다. 소신 있게 "우린 모바일게임 안 합니다."라고 말하고 사장 자리 유지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나 될까?

- 넥슨 정상원 부사장과의 인터뷰 중

당시 메이플스토리가 넥슨 밥줄이었던게 게임과 개발자,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불행이라면 불행. 이후 넥슨의 밥줄이 바뀌면서 비교적 압박에서 자유로워진 메이플은 잠시 평화를 맞이한다. 2013년부터 고세준이 디렉터가 되면서 그러한 시도의 노력이 있었고, 이후 디렉터들이 변경되어도 계속 그 시스템들이 발전되고 있다.

2.3.1. 대표적 업적[편집]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로써(혹은 프로듀서로써) 오한별의 대표적 업적은 다음과 같다.

직업 관련해서는 모험가 듀얼블레이드출시, 빅뱅 패치때 레지스탕스 직업군의 배틀메이지, 와일드헌터, 메카닉, 레전드 패치로 캐논슈터, 메르세데스, 데몬슬레이어 등이 출시되었다.

이후 저스티스 패치로 팬텀, 템페스트 패치로 루미너스,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언리미티드패치로 데몬어벤저, 제논을 출시했으며, 시그너스 리턴즈로 스트라이커, 윈드브레이커, 소울마스터 리메이크 등이 있다.

2012년 오한별이 해외메이플에서 제작한 직업으로는 칸나, 하야토, 등이 있고 이 직업들이 출시된 전국시대 패치를 이끌었다.

오한별이 13년 이후 한국메이플에 다시 복귀한 뒤 RED패치를 통해 제로가 출시되었고, 모험가 직업들이 리메이크되었으며, 시기상 은월 출시와 플레임위자드, 나이트워커 리메이크가 진행된것으로 보인다.[5]

보스 몬스터로는 시그너스와 군단장인 반 레온, 아카이럼, 힐라를 출시했다. 상술한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책임자가 정확히 알 수 없는 시기에 출시된 보스 몬스터로는 매그너스, 루타비스 보스들인 반반, 피에르, 블러디퀸, 벨룸 등이 있다.

게임성에 있어선 빅뱅 패치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체질을 크게 바꾸는 패치를 했다. 이 빅뱅 업데이트는 메이플스토리를 이름만 같을 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꾸었다. 캐릭터의 밸런스, 맵 위치, 몬스터 레벨등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와서 메이플 올드 유저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까지도 빅뱅 패치를 인지할 정도로 매우 큰 변화를 몰고 왔다. 현재도 메이플 유저들이 몬스터나 맵 등을 정리할 때는 대부분 빅뱅패치를 기준으로 정리할 정도.

스토리 컨텐츠의 경우 영웅직업군들의 스토리 컨텐츠, 레지스탕스 직업군의 스토리, 사자왕의 성과 같은 지역 스토리 등등을 통해 검은 마법사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진행시켰다.

게임 시스템의 경우 빅뱅 패치로 적자사냥 삭제, 전직업 이동스킬과 다수사냥기 보급 등등 게임메타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아이템 강화수단으로는 잠재능력과 큐브, 추가옵션과 환생의 불꽃, 장비강화, 소울웨폰 등을 출시했다. 이때가 넥슨이 상장하던 시기라 메이플 뿐만 아니라 넥슨게임들에 온갖 확률형 아이템이 만들어지던 시기로, 메이플에도 로얄스타일을 비롯해 큐브, 프텍, 리커 등등 현질을 요구하는 시스템들이 대부분 이때 전부 출시되었다.

RED 이후 고세준 디렉터와 함께 스타포스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6] 주문의 흔적, 마스터리북 통합 등이 있었다. 또한 거래시스템에서 경매장과 메소마켓이 도입되었으며 캐시샵에서 마일리지 시스템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에 시즌제 대형 업데이트의 기틀을 처음으로 짜내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 이전까지의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하면 신대륙 내지는 신직업이 하나씩 추가되는 정도에 그쳤지만, 오한별 시기부터는 여름방학 또는 겨울방학 시즌에 보통 세번의 업데이트를 연속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본격적으로 확룁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한별 이전과 이후의 메이플은 서로 같은 게임이라 부르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것을 남긴 디렉터로 평가받는다. 게임의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고 동시에 기존 불편하고 부조리한 게임 시스템을 개선하였다는 데서 큰 공을 세웠지만, 후술할 내용와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직업과 콘텐츠를 한꺼번에, 그리고 무분별하게 도입하는 바람에 기존 콘텐츠들이 사장되고 밸런스 문제가 심화되는 등의 부작용이 동반되었다.


3. 근황[편집]


황선영의 링크드인에 따르면 2014년 3월부터 황선영 디렉터 주도로 메이플이 운영된다. 조율자의 초대때도 황선영 디렉터만 등장했었고 오한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조율자의 초대 이후 패치된 조율자의 손길 업데이트도 황선영 주도 패치로 드러나서 이로 인해 활동이 뜸해진 오한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가 한재호처럼 단순히 일선에서 물러났는지 등의 여부에 관한 소식은 아직 없다. 메이플 디렉터,프로듀서를 교체당하고 승진하여 다른자리로 옮겨가며 메이플에서 손을 뗀 것으로 추측된다. 몇년이 지난 2018년에도 소식이 없는 것은 매한가지.

2019년 메잘알 ARENA 쇼케이스에 영상으로 등장해 퀴즈를 출제하면서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링크, 사진 문제는 '레전드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지 않은 직업은?'

2020년 말 기준으로 넥슨의 웨스턴 프로덕션 총괄직을 맡고 있다. 링크


4. 평가[편집]


역대 메이플스토리의 디렉터 중 빛과 그림자[7]가 가장 뚜렷한 디렉터로 평가받는다. 빅뱅 업데이트로 게임의 구조를 개편하여 신규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었고, 레전드 업데이트로 최대 흥행을 거둔데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라이트 유저 및 신규직업 중심의 업데이트들은 복합적인 평이 있으며 후술될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진행여부 논란이 있다. 지나친 과금 유도, 밸런스 관리 부족이 지적되고 동시 접속자만 늘리기 급급한 핫타임 남발, 신규직업 업데이트 시 기존 직업 홀대, 게임 밸런스를 깨는 단기성 이벤트 등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하고 있다. 컨텐츠의 확장과 굵직한 성장을 이뤄낸 것은 긍정적이지만, 오로지 단기적인 흥행에 집착한 나머지 게임의 디테일과 장기적인 비전을 놓쳐버린 데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2010년대 이후의 메이플스토리의 아이덴티티를 견고히 다져놓은 디렉터라고 볼 수 있다. 그게 좋은 측면이었든 나쁜 측면이었든.

다만 이 평가 문단이 황선영, 강원기 문서보다 짧은 이유는 이 나무위키의 전신 격이라 볼 수 있는 리그베다 위키가 강원기 만큼이나 욕을 먹었던 그와 그의 업적을 과도하게 미화를 하는 경향이 있었고, 나무위키가 활성화 된 시점이 황선영 때부터라 황선영과 강원기 빼곤 업데이트가 덜 된 것이기도 하니 유의하자.


4.1. 긍정적인 평가[편집]


긍정적인 평가로는 게임 구조를 뜯어 고쳐 게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게임 콘텐츠적인 측면에서 참신함을 불어넣고, 볼륨감 있는 게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4.1.1. 대대적 개편 및 현 메이플의 기반 설립 [편집]


오한별의 가치는 빅뱅 업데이트 단 하나만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빅뱅 4년 전쯤부터 지나치게 하드코어한 RPG 메이플은 꾸준한 하락세에 들고 있었는데, 그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게임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수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실제로 오한별은 빅뱅 업데이트로 초반 구간의 경험치와 1~2차 전직 스킬의 마스터 레벨이 줄어들어 레벨업과 성장이 빨라지고, 그 이후에 비행기 등 여러가지 컨텐츠를 만들어내어서 게임 플레이가 빅뱅 이전보다 편하게 되었다. 물약 값을 내리고 메소와 아이템을 얻는게 빅뱅 이전에 비해 상당히 쉬워진 것도 오한별 덕분. 자세한 사항은 메이플스토리/빅뱅~유앤아이를 참조.

오한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는 이들도 빅뱅 업데이트만큼은 실보다는 득이 많은 패치였음을 대부분 받아들이고 있으며, 오한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의 해당인물을 높게 사는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하다. 덕분에 이후 만만찮게 게임메타를 뒤집어 엎은 V패치나 환불사태 이후의 패치들을 다 포함해도 '빅뱅급 개편' 보다는 규모가 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큰 것들만 쓰면 적자사냥 삭제, 움직여야 하는(혹은 컨트롤이 필요한) 보스전, 스토리가 있는 메이플, 유저 모두가 쓸 수 있는 4차스킬, 전문기술 및 경매장 도입 등등 현대 메이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들을 들인 디렉터가 오한별이다.

  • 적자사냥 삭제, 모드가 쓸 수 있는 4차스킬
메이플이 하드코어했던 2가지 이유중 하나는 하루종일 게임하지 않는 이상 4차스킬은 구경도 못하는 게임폐인 전용 컨텐츠였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사냥을 하면 적자라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사냥마저 돈이 모자라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다. 사실상 빅뱅전 메이플이 몰락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이것이 오한별의 패치에서 개편되어 최소한 사냥하는데 돈이 필요한 메타는 폐기되었다.
  • 컨트롤이 필요한 보스전
오한별 이전의 보스는 컨트롤의 필요성이 다소 떨어지는 보스였다. 빅뱅 전 메이플은 각 공격에 1대맞고 죽지않을 피가 넘으면 자동포션으로 보스의 위협이 완전히 삭제돼버려 컨트롤이 거의 필요 없었다. 끽해야 필요한 유일한 실력요소라고는 핑크빈의 잦은 공반타이밍을 적으며 시간계산을 하는것.[8]
고정데미지 패턴들은 저런 한계가 있어서 빅뱅전 메이플의 모든 보스는 그냥 풀체력만 패턴뎀을 넘긴 순간 실력이 1도필요없는 샌드백 보스가 돼버려서, 메이플을 아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메이플 보스에 대한 인식은 '실력, 컨트롤이 전혀 필요없고 키보드 꾹누르는게 끝인 게임' 이었으며 슬프게도 말 그대로 사실이었다. 현재도 혼테일과 핑크빈을 돌면 느끼겠지만 이 게임에서 고정데미지 패턴은 즉사시키지 않는 한 아무리 맞아도 부담이 전혀 없고, 그렇다고 즉사시켜버리면 그 사람들은 피작이나 피뻥요원을 구하기 전까진 파티 참여도 불가능했다.
이런 경향은 빅뱅 전후로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면서 더욱 심화됐는데, 이로 인해 오한별 디렉터때부터 여제, 반레온, 매그너스와 루타비스 보스를 비롯하여 체력비례 데미지 를 도입하여[9] 체력이 얼마든 위협이 되는 패턴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보스전중에도 움직여서 패턴을 피해야 하는 보스전이 성립되기 시작했다.[10] 즉 여제, 카루타 포함 메이플 최초로 컨트롤 실력이 필요한 보스라는걸 만든 사람이 오한별이다.

  • 스토리가 있는 메이플
빅뱅 전 메이플의 스토리컨텐츠는 신지역 출시 후 3개월정도 패치를 진행하면 그 지역 스토리가 통째로 폐기되다시피 이후 다시는 건들지않는, 지역간 서로 연관도 거의없고 이어지는 스토리나 깊이라는 개념은 최대 퀘스트 20개정도가 한계인, 그야말로 메인 스토리 없이 자유로운 모험을 표방하고 있었다. 이게 의심스럽다면 빅뱅전 메이플을 플레이했던 유저에게 샤레니안이나 루디브리엄 등등 당시 메이플의 스토리 생각나는게 있는지 물어보자. 아랫마을이나 엘나스처럼 극히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이 기억에 남은 유저들도 있겠지만, 그런 총합 3분이내로 정리될 초단편 컨텐츠 외에 좀 길이가 있는 스토리컨텐츠중 유일하게 기억이 남는것은 마가티아가 유일할 것이다.
오한별때부터 위 마가티아의 검은마법사라는 캐릭터를 살려서 영웅들을 포함한 수많은 스토리컨텐츠를 만들어 메이플의 스토리컨텐츠에 팬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으며, 제로의 직업스토리, 팬텀 을 포함한 영웅들의 스토리, 아케인리버 이전 검은마법사 관련 대부분의 스토리, 차원의 도서관 하얀마법사, 사자왕의 성 등등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메이플스토리의 테마에 어울리는 수작 스토리를 안정적으로 찍어낸 편이다.

지나치게 하드한 레벨링, 컨트롤이 전혀 필요없는 보스전, 라이트 유저는 사실상 스킬도 못 써보는 RPG는 더이상 유저를 끌어모으기 힘든 게임이었고 이를 빅뱅 패치를 통해 메타를 완전히 바꿔놨기 때문에 이미 하락세에 접어든지 3~4년이상 지나버리고 시류에 뒤쳐져버린 게임에 수많은 유저들을 메이플로 다시 끌어올 수 있었던 것.


4.1.2. 다양한 콘텐츠 유입[편집]


다양한 신직업 출시를 통해 기존보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세계관도 점차 확장해가며 스토리를 깨며 플레이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기존의 자쿰, 혼테일 같이 한자리서만 계속 때리면 끝나던 보스서, 반 레온을 필두로 시그너스, 매그너스 같이 이리저리 이동하며 즉사기를 피해가며 잡는 고난이도 보스 몬스터를 출시해[11] 메이플스토리만의 개성을 굳히고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목표와 재미를 제공했다.


4.1.3. 개성적인 캐릭터들[편집]


당시는 수많은 온라인 RPG게임이 그러했지만, 빅뱅 전만 해도 '세계관을 탐험한다.' 는 식의 캐릭터 플레이 방식은 많았으나, '캐릭터를 체험한다.' 는 식의 캐릭터 플레이는 거의 없었다. 모험가와 시그너스 기사단의 경우 개인적인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았고, 돌아다니면서 NPC와 대화를 하거나 퀘스트를 해주는 것이 전부였을 뿐, 그들 자체의 스토리는 없어서 개성이 없었다. 물론 이는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를 하냐에 따라 다양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 나갈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 캐릭터의 일대기를 체험해보고 싶었던 이들에게 이러한 게임 방식은 꺼려졌다. 이에 오한별은 새로운 직업들에 캐릭터들만의 스토리를 추가하고, 개성을 추가했다.

오한별의 손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들은 하나 같이 개성이 뛰어나다.[12] 심지어 오한별이 본부장으로 승진한 이후에 만들어진 직업들도 개성있다.[13] 또한 고세준 디렉터 시기 때에도 오한별이 본부장이었기 때문에 영향이 있는지 뛰어난 개성을 가지고 있다.[14]

사실, 이 외에도 뛰어난 개성을 지닌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많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클리셰도 많지만 이것들을 잘 조합한 결과이다. 예를 들어, 팬텀의 경우 괴도 컨셉은 흔하지만, 이 괴도가 세상을 구한 영웅이고 심지어 비극적인 이별까지 겪은 경우는 보기 힘들다.

오한별의 손에서 만들어진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개성을 지닌 NPC들이 많다. 쿨 계열인 메르세데스. 큐트 계열의 마스테마, 치유 계열의 아리아, 라니아. 누님 계열의 힐라. 미스테리 계열의 꿈을 조종하는 자[15] 츤 계열의 오르카 등. 오한별이 본부장으로 승진한 이후에 만들어진 NPC들도 개성이 있다.[16] 심지어 고세준 디렉터 시기 때에도 뛰어난 개성을 가지고 있다.[17]

오한별 디렉터가 물러난 이후에도 서울 코믹월드 같은 서브컬쳐 행사들에 가면 메이플 관련 부스들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2016년에는 메이플 온리전이 열리기도 했고. 오한별과 그의 손에서 나온 수많은 캐릭터들의 강렬한 캐릭터성은 이런 사람들이 생긴 원인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4.2. 복합적인 평가[편집]



4.2.1. 업데이트의 방향성[편집]


영웅 직업군에 이은 다양한 신규직업군을 선보임으로써, 게임 내 캐릭터성 강화와 스토리 확장이 진행되었다. 이 시기에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과 라이트 유저가 다수 유입되었고, 새로운 캐릭터의 성장 및 연관된 콘텐츠들을 통한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다만, 그 당시 오랜시간 메이플을 즐겼던 유저들 사이에선 "이는 어디까지나 대규모 패치 시즌을 맞아 유입된 신규 유저나 라이트 유저들의 입장에서나 그랬었던 것이지, 돈이나 시간을 들여 이 당시 메이플을 제대로 파고들어 봤다면 이 시절 환경과 오한별에 대해 마냥 좋게 평가할 수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

오한별 시기의 메이플스토리는 신규 또는 라이트 유저들은 기존의 유저들이 보기에 훨씬 강력한 신직업을 새로 생성하고 이벤트로 상위급 아이템을 손쉽게 지급받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환경이었다. 하지만 다음 업데이트 시즌이 되면 이들도 업데이트의 영향을 받게 되는 건 매한가지였고, 그 외 기존부터 플레이해오던 유저들의 입장에서도 애정을 담아 키운 자신의 캐릭터와 많은 노력을 들여 강화한 장비들이 언제 가치 하락될지 걱정해야 했었던 부정적인 측면이 복합적으로 존재했다.


4.2.2. 스토리의 퀄리티[편집]


사실 스토리는 기획자, 시나리오 라이터 담당이라고 봐야 되는 거지만 오한별 디렉터 담당 기간 내의 일이기 때문에 서술.

오한별 디렉터 역시 황선영 디렉터 못지 않게 게임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썼고, 오히려 스토리는 황선영보다 오한별이 더 잘만든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하일을 제외한 각각의 스토리, 제로의 직업스토리, 팬텀 을 포함한 영웅들의 스토리, 사실상 아케인리버 이전 검은마법사 관련 대부분의 스토리, 차원의 도서관 하얀마법사, 사자왕의 성 등등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메이플스토리의 테마에 어울리는 수작 스토리를 안정적으로 찍어낸 편이며, 사실상 대부분의 메이플 스토리 덕후들이 좋아하는 스토리들의 기반은 대부분 오한별 디렉터때 출시된 컨텐츠이다. 특히, 팬텀의 경우 그 자체로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이기에 호평이 많다. 이는 고세준 디렉터 시기일 때도 마찬가지다.

다른 게임이었다면 NPC로 나와 스크립트 몇줄로 자신의 사연을 말했겠지만, 메이플스토리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와 직접 그 직업을 운용하며 그들의 사정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다양한 진영,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서로 연계되며 검은 마법사를 대적하는 하나의 큰 스토리를 이루는 '군상극'이 오한별 시절 메이플 스토리의 진행 방식이었다. 이 '군상극'은 메이플의 스토리가 가진 매력이다.

사자왕의 성에서 군단장 반 레온과 그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그 이야기를 유심히 살펴본 유저들을 감동시켰다. 미래의 문이라는 검은 마법사에 의해 점령된 것을 전제로 진행하는 독특한 컨셉이라 검은 마법사가 처치된 지금도 몇몇 유저들이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레지스탕스, 시그너스 기사단, 모험가 등 다양한 진영이 있고,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가 나오는 건 확실히 긍정적인 일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검은 마법사를 대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만 하고 이들의 이야기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건 확실히 비판받을 만하다. 스토리가 대체적으로 그 캐릭터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퀄리티이지만, 떡밥은 계속 뿌리는데 회수는 제대로 되지 않거나 끊겨져 있는 식이라 뒷맛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다.

결국,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뿌려진 떡밥들의 회수는 후임 디렉터들(고세준, 황선영, 강원기)들의 몫이 되었다. 단, 고세준은 본부장 시기의 오한별의 영향이 있기에 떡밥의 회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여전히 스토린 옆으로 늘어났다. 황선영 디렉터의 블록버스터란 컨텐츠가 호평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중간에 끊긴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마저 진행했기 때문도 있다. 레지스탕스의 이야기는 블랙헤븐으로, 데몬의 사연은 히오메에서 데미안의 죽음으로 종결되었다. 강원기 또한 검은 마법사와 그란디스 쪽의 떡밥들을 회수하였다. 다만, 그란디스의 경우에는 준수하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고 있지만, 검은 마법사는 역대 최악의 용두사미로 종결이 되었다.

또한 빅뱅 이후 생겨난 메이플스토리의 메인 스토리는 분명 호평을 받고 있으나, 별다른 스토리 없이 자유로운 게임을 표방했던 시절인 극 초창기부터 메이플스토리를 즐겨 온 일부 유저의 경우 바뀐 게임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가기도 했다. 사실 빅뱅 이전에도 통일된 스토리 라인이 없었을 뿐이지, 아쿠아로드의 심해 지역, 루디브리엄의 시계탑 최하층 등의 지역별 스토리나, 혼테일, 마왕 발록과 같은 보스 몬스터 개별 스토리는 꽤나 호평을 받았었다. 더군다나 최초의 해적 데스토넨 등 여러가지 떡밥들도 상당수 존재했었는데, 빅뱅 패치를 기점으로 오로지 검은 마법사라는 하나의 메인 스토리만을 따라가며 위와 같은 요소들이 모조리 묻혀버린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유저들도 여럿 있었다.

애시당초 검은 마법사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대부분이 선제작 후설정의 부산물이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그나마 괜찮게 볼 수 있는 수준이지 정말로 스토리의 퀼리티가 동종업계 중에서 최고 수준이라 자부할 수 있느냐에 대해선 다소 논란이 있는 편이다. 당장 영웅들의 스토리를 보더라도, 처음 아란이 출시됐을 당시까지만 해도 "다섯 명의 영웅이 힘을 합쳐 검은 마법사를 봉인했다"고 묘사된 것이, 마지막 영웅 루미너스 출시 시점에선 사실상 각자 솔플 비슷한 수준으로 바뀌어 버렸으며, 한술 더떠 "다섯 명의 영웅"이라는 설정을 깨고 "잊혀진 영웅"이라며 은월이 또 추가되는 데 이른다.

오한별 시절의 스토리가 고평가 받는 데엔 '스토리 라인 전체의 퀄리티는 빼어나지 못하더라도, 각자의 캐릭터가 갖고 있는 매력이 크다 보니 그 캐릭터가 속해 있는 스토리 라인도 좋게 보인다'는 평가를 내리는 이도 존재한다. 물론 사자왕의 성이나 차원의 도서관처럼 정말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는 스토리도 있으며, 황선영, 강원기 시절의 스토리 퀄리티에 대해 워낙 말이 많다 보니 이 시기 스토리에 대해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4.3. 부정적인 평가[편집]


부정적인 평가는 단기적 흥행 실적을 위해 무리수를 두며 게임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데 있다. 이 중 세부적으로 나누어 본다면 크게 세 가지로, 첫번째로 메이플스토리의 사행성의 시초가 되었다는 점, 두번째로 신규 직업 출시로 인한 빠른 컨텐츠 확장이 이루어지는데 비해 그에 관한 밸런스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전반적으로 게임의 급격한 변화가 잦았다는 점이 꼽힌다.


4.3.1. 단기적 흥행에만 집중한 업데이트[편집]


빅뱅 업데이트와 같은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 장기적인 기반을 마련해준 업데이트도 있었지만, 이후 단기적인 매출 상승에만 목을 멘 패치가 잦았다는 데서 크게 비판을 받는다. 후술할 사행성 문제와 신직업 남발 문제 모두 궁극적으로 여기에서 출발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일각에선 빅뱅 패치로 메이플스토리의 10년 미래를 다졌다면, 후속 패치들로 30년 미래를 망쳐놓았다고 논하기도 한다.

물론 빅뱅 패치를 통해 게임 환경을 일신하며 하락세에 접어든 게임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은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일이다. 하지만 그 이후 레전드 업데이트를 필두로 단기적인 매출 극대화를 위한 단발적인 콘텐츠와 자극적인 이벤트를 남발한 것, 그리고 캐시템 수익 창출을 위해 도넘은 Pay to Win 환경을 조성하고 과도한 사행성을 유발한 것은 지탄받아야 할 내용이다. 또한 실적 달성을 위해 남발했던 무리수가 시간이 지나 도리어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 또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당장 최전성기라 평가받는 레전드 패치를 살펴보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레전드 패치의 성공 요인이 빅뱅 패치처럼 업데이트 자체의 질이 좋았다기 보다는, 핫타임 이벤트와 3개씩 연달아 출시된 신직업의 홍보 효과가 먹혀들었기 때문임을 대부분 인정하고 있다. 일단 이러한 요소들이 게임의 완성도와는 상관없이 흥행이 보장됐으니까. 하지만 이것이 남발되어 2절, 3절, 그리고 뇌절까지 이어졌고, 그 결과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그의 시절 추가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소들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 놀장강으로 대표되는 사기적인 강화요소
오한별 시기에 무분별하게 뿌려진 놀장강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영향을 받아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많다. 꽤 오랜시간이 지난 2021년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까지 한 꼭지를 맡아 언급이 되었을 정도고 이를 비껴가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규 장신구의 레벨제한을 조정해 내놓거나 교환불가로 내놓는 경우가 있을 정도.

  • 어빌리티, 레전드리 잠재, 에디셔널 잠재, 추가옵션
저 요소들의 로직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게 바로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이다.

  • 팬텀으로 인한 모험가 스킬 배분 문제
모험가의 스킬을 훔쳐서 사용한다는 컨셉 때문에 밸런싱 문제가 복잡해지는 문제를 낳았다. 모험가 스킬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 팬텀도 영향을 받기 때문. 2022년 모험가 리마스터에서도 이 문제가 대두되었다.

나올 당시에야 강화요소가 한정적이었고 아케인심볼 등의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특수 스탯이라는 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해당 직업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개편을 요구하고 있으나 메이플 운영진들도 개선이 쉽지 않은지 2021년 이후 간담회와 환골탈태를 내걸며 '향후 개선' 요소로 약속했음에도 결국 2021년 내에 개선하는데에는 실패했다.

  • 방어력과 체력 수치의 무력화 및 탱딜힐 역할 소멸
오한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메이플스토리의 레이드는 '혼테일 유혹조' 같은 개념에서 볼 수 있듯이 탱딜힐 삼박자가 어느 정도 맞아들어간 형태를 띠고 있었다. 하지만 오한별 집권 시기 내놓은 듀얼블레이드, 팬텀 등 회피 직업들이 주가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보스 레이드에 점차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게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데몬어벤져의 출시로 HP 자체가 스탯인 직업이 나옴에 따라 결국 체비뎀을 떡칠하지 않고서는 레이드에 긴장감을 유지하기 힘들게 되어버렸다.

그 결과 메이플스토리의 레이드에는 탱딜힐 개념이 소멸해버렸으며 '탱커' 직업이라는 개념이 희석되어버렸다. 누가 맞든 공평하게 체력이 깎이는 패턴이 많아지다보니 체력과 방어력 수치가 숫자놀음에 불과한 무의미한 수치로 전락해버린 것은 덤. 결국 빅뱅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핵심 파티 유틸로 여겨지던 다크나이트의 파티원 최대 HP 증가 스킬인 '하이퍼 바디'는 애물단지를 넘어서 트롤 스킬로 전락하였고[18] 어웨이크 업데이트에서 개인 스킬로 변경되고야 말았다.

오로지 흥행 실적만을 좇은 오한별의 패치 성향은 결국 후대에 와서 크나큰 부작용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장비 추가옵션, 레전드리 잠재능력 및 어빌리티의 로직 등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에서 논란이 됐던 요소 대부분이 이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게 없다고 많은 유저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으며, 후술될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 역시 그의 작품이다. 만약 지금까지 오한별이 메이플스토리를 계속 운영하고 있었다면 게임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상상하기가 싫을 지경이라며 많은 유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또 이 시기 메이플은 동접자 기록 달성을 위해 자극적인 핫타임 이벤트를 남발하였는데, 그때마다 그 당시 환경의 최종급 장비가 아무런 제약도 없이 너무나 간편하게 지급이 되어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졌다. 게다가 이벤트나 뽑기 상자를 통해 강력한 효과의 주문서를 제공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지닌 주문서를 내는 일도 서슴없이 감행하여, 오죽하면 이 시기를 보고 '돈 안지르고 찍먹만 하고 나온 사람이 승자'라는 말이 나왔을 지경이다.


4.3.2. 지나친 사행성과 현질 유도[편집]


이전까지는 치장, 펫, 잘 해봐야 부화기 정도가 고작이었던 메이플스토리에 여러 캐시 아이템이 범람하고 본격적인 현질 유도가 시작된 것도 이 무렵이며, 이제는 메이플의 전통적인 악습이 되어버린 랜덤 헤어 성형 역시 오한별 때 확립된 것이다.

메이플의 대표적인 사행성 요소인 잠재능력이 바로 이 때 나왔다. 잠재능력에서 처음 등장한 각종 % 옵션은 기존 존재하던 아이템들을 압살하는 스펙 상승량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템세팅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기 시작했으나, 잠재능력 재설정은 완전 랜덤인데다가 이 때에는 잠재능력을 재설정하게 해주는 큐브 계열 아이템을 캐시 아이템으로만 출시했었던 터라 원하는 잠재능력을 띄우려면 현금이 많이 필요하였다. 게다가 여기에 맛이 들렸는지 레전드리 등급을 추가로 출시하며 이 등급에 도달할 수 있는 더 강력한 큐브들을 더 비싼 값에 팔기도 했고, 한술 더 떠 잠재능력과 별개로 더 붙일 수 있는 에디셔널 잠재능력까지 만들었다.

심지어 짧은 기간내에 기존 아이템보다 더 좋은 상위 아이템 출시, 기존 주문서보다 더 좋은 美7,프로스티 등 상위 주문서의 출시로 아이템 제작에 상당한 공을 들인 유저의 뒷통수를 때리는 패치가 성행하였다. 이것이 점점 정도가 심해지더니 특히 해피타임 주문서 등 일부 상위 주문서는 현 2021년까지 사기라고 불릴 정도.

또 강화파괴를 막아주는 프로텍트 쉴드를 비롯한 각종 쉴드류 아이템도 바로 이 때 등장하였다. 현금을 많이 투자하면 성공확률이 낮고 장비 파괴위험이 있는 주문서들을 성공할 때까지 발라 매우 강력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들로 말미암아 현질을 많이 한 유저들은 스펙을 엄청나게 상승시킬 수 있지만 무자본 유저들은 그렇지 못하는 격차가 심화되기 시작했고, 결국 헤파이스토스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통해 그 폐해가 제대로 폭발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확률 조작 논란까지 있었다! 성공할 때마다 성공확률이 감소하도록 설정되었으나 이를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던 8락 주문서가 대표적인 예.

피넛머신, 전자레인지 등 부화기와 비슷한 성질의 확률형 캐시아이템을 상당히 많이 출시하였고, 2013년 2월 매지컬 하프를 통해 확률형 캐시아이템에 피버시스템을 도입하였다.

2013년 2월 로얄 스타일 쿠폰을 출시하였으며, 그 외 멀티펫, 자쿰·혼테일 던전 추가입장권 등 다양한 캐시아이템을 출시하였다.

다만 고세준 디렉터가 재임할 시기인 2013년에 수상한 큐브 등 인게임에서 메소로 구할 수 있는 큐브들이 출시되었으며, 황선영 디렉터가 재임하게 되면서 수상한 큐브의 등급 하락 삭제 및 토드의 망치가 출시되어 에픽 등급까지의 접근성은 좋아진 편이다.

그가 추가했던 과금/사행성 요소들에 대해선 해당 게시글에서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다.


4.3.3. 신규 직업 출시의 남발과 밸런스 문제[편집]


사실 저희가 신규 직업 출시 성수기 때마다 꾸준히 해왔잖아요. 근데 할 때마다 항상 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이미 우리 게임을 즐기고 계신 분들이 되게 많은데, 그 분들이 과연 정말 즐겁고 우리가 의도했던 그런 경험을 하고 있는가 라는 반문이 되게 많이 들었어요. 물론 그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모험가 리마스터 작업이 신규 직업으로 치면 한 5개에서 6개 정도의 리소스적인 분량이 들어가는 작업이에요. 그런 것보단 차라리 성수기 때(처럼) 뭐 신직업 2개 정도 내는 게 리소스적인 측면에서는 사실 더 맞는 선택이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런 것들을 해결하지 않고, 그러니까 지금 기존에 플레이하고 계신 분들이 플레이 경험이 좋지 않은 걸 분명히 알고 있는데, (개선작업 같은) 그런 걸 하지 않고 계속 뭔가 신규 직업을 위로 쌓아 가는 것이 과연 맞는 선택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창섭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장, 2022년 MapleStory DESTINY Live Talk#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신직업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짧은 기간내에 엄청나게 많은 신직업들을 만들어 내서 밸런스 문제에서도 많이 까였다. 게다가 그 신직업들은 초반에 나올 땐 밸붕 수준[19]으로 강하게 나와서 신직업과 기존 유저들과의 격차는 지나치게 커져서 원성을 많이 샀다.

가장 큰 문제는, 신직업을 대책 없이 추가하는 와중에 기존 직업들은 철저히 외면했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이 시기의 신규직업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이요, 1차 스킬부터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보유함과 더불어 링크 스킬과 전용 보조무기와 같은 신규 혜택을 꾸준히 지원받음으로써, 기존 모험가/시그너스 기사단 캐릭터에 비해 훨씬 월등한 성장 경험을 제공하였다. RED 패치로 모험가가 한 차례 리뉴얼 되기 이전에도 기존 직업들에 대한 보완 작업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보수 및 보완에만 그쳤던 작업이었기 때문에 구직업과 신직업간의 격차는 개선되긴커녕 자꾸 벌어지기만 했다. 결국 구직업들은 기존부터 애정을 갖고 키워온 게 아닌 이상 키워야 할 이유가 추호도 없었던, 영락없는 신직업의 하위호환으로 몰락하고 말았고, 이는 많은 기존 유저들로부터 큰 박탈감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특히 모험가에 대한 홀대가 매우 심각했었다. 당장 그때만 봐도 신직업하고 구직업이었던 모험가간의 성능은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었고[20], 모험가의 스킬을 훔치는 팬텀의 출시는 말 그대로 모험가들에게 치명타로 작용해 조금이라도 꿈틀거렸던 모험가 유저들을 완전히 짓밟아버렸다.[21]

더군다나 밸붕 수준의 신직업과 이들을 수용할 새 월드를 출시하여서 사람을 끌어모으고, 뽕을 뽑을 대로 뽑은 후에는 그 신직업들을 거의 오체분시 수준으로 하향을 먹이고 그로 인해 유저들이 줄어든 월드를 방치하는 패턴이 지속되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


4.3.4. 유저의 목소리를 외면한 운영[편집]


오한별 디렉터가 추진한 모든 패치들이 정말로 유저들의 목소리를 즐겨 들으며 꾸준히 소통을 이어간 결과로써 나타난 결과물이었다면, 그 여파가 어떻게 되었든 유저들이 오한별에 대해 이토록 불만을 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추진한 빅뱅 업데이트는 시간이 지나 재평가를 받으며 하락세를 탄 메이플스토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은 패치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일부 급진적인 개편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면서 크고 작은 불만이 생기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그가 유저의 목소리를 들으며 패치를 진행한 것은 빅뱅 패치가 사실상 마지막이었다.

그가 게임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한 것은 길게 잡아도 카오스 패치까지였고, 이후 2011년 8주년 이벤트 및 레전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노골적인 상업성을 드러내며 무리한 패치를 강행하기 시작한 것은 유저들의 바람을 반영했다고는 보기 힘든 행적이다.

4.4. 총평[편집]


파일:오한별영국.jpg

메이플스토리에 수많은 요소들을 도입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뒤바꾸고 유례없는 대흥행을 이끌었지만, 그러한 요소들 대부분이 단기적인 흥행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또 그 변화 요소들 상당수가 후대에 와선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며 메이플스토리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서 많은 유저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그에 대한 평가는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굉장히 부정적이며, 많은 이들로부터 메이플스토리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고 있다. 해당 시기를 보고 한철 장사로 단타를 치고 빠르게 문을 닫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을 방불케 한다며 혀를 내두르는 이들도 많으며, 오죽했으면 위 짤처럼 "메이플 안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부정적 경험에 대해 이 사람을 원인으로 지목하면 반은 맞추고 시작한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다.

이런 오한별도 한때 고평가를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정도가 빅뱅 이전 시기 만큼이나 심했을 정도였다. 언리미티드 이후 유저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오한별 시기 이후에 메이플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오한별에 대한 악명은 묻히고 그 당시 흥행 기록만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또 황선영 디렉터 시절의 메이플이 망가진 게임 환경을 되살피느라 게임 환경이 지나치게 루즈해져버린 데 이어, 2017년경 이후의 강원기 디렉터의 실망스러운 행보와 더불어 검은 마법사와의 최종 결투를 다룬 테네브리스의 스토리가 완전히 졸작으로 끝나버리면서, '오한별은 스토리만큼은 잘 뽑았고 오히려 신직업으로 유저들에게 재미를 확실하게 보장해줬다'며 재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렇듯 후임 디렉터들에 대한 혹평 속에 오한별은 유저의 니즈를 속시원하게 긁어준 참된 디렉터라는 식으로 미화되기 시작하며, 62만 동접자 기록전설을 써내려간 메이플스토리의 히딩크 내지 퍼거슨급 인물로 평가가 뒤집히기도 하였다.

그의 부정적인 측면이 재부각되며 평가가 나빠지기 시작한 계기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으로, 그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 여론도 해당 사건 이후로는 다소 사그라든 추세다. 그의 재임 시절 추가됐던 레전드리 잠재능력[22]과 장비 추가 옵션이 해당 사건의 중심에서 큰 논란이 되었고, 그 외 그의 재임 시절 추가된 수많은 랜덤 요소나 사행성 스펙업 수단들 및 동접자뽕을 위해 남발한 신직업들과 핫타임 이벤트로 인한 부작용 등 그에 대한 안좋은 요소들이 추가로 재조명되며 오한별에 대한 평가도 다시 부정적으로 돌아서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있었던 놀장강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간담회 시점 기준 2021년까지도 메이플에 거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놀라운 장비 강화 주문서가 서버 전체에 26만 장이나 남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현 운영진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졌지만, 놀장강 이벤트를 연 장본인이였던 오한별에 대해서도 "메이플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간 것이냐."는 식의 비난이 쏟아졌고, 이로 인해 "메이플 확률조작 사태의 진정한 주범은 오한별이다."라는 의견까지 나왔다.

가장 크게 비난받는 놀장강을 제외하고도 사실 오한별은 디렉터로 있던 바로 당시에도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았었다. 현질 유도를 비롯하여 온갖 막장 패치와 이벤트를 밥먹듯이 한다며 증오에 가까울 정도로 싫어하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았고, 2013년 10주년 기념 쇼케이스에 그가 나타나자 많은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기도 하였다. 따지고 보면 욕은 오한별이 강원기보다 훨씬 많이 먹었고, 당시 유저 평균 연령대가 지금보다 낮았던 탓인지 욕의 수위도 지금보다 더 높았다. 얼마나 이 시기 평가가 좋지 않았으면 2012년즘부턴 넥슨이 기존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후속작을 출시하려 한다는 루머가 돌기까지도 했었다.

오한별 시기가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데에는 어느 정도 추억 보정이 가미되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대개 오한별에 대한 평가는 레전드 패치가 있은 후 저스티스 패치를 전후로 급격히 나빠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강력한 신규 직업을 출시한 다음 너프를 먹이고 그것보다 훨씬 강력한 신규 직업을 또 출시하는 방식이 고착화되어 더이상 반향을 이끌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된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신규 직업들의 일시적인 참신함을 재미로 착각한 건 아니었는지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5. 특정 시기 관련 논란[편집]


메이플스토리에서의 특정 활동시기 및 콘텐츠 개입 범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다. 주요 논쟁은, 2012~2013년 시기에 대한 부분으로 저스티스, 템페스트, 및 언리미티드 업데이트에 관여를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면 오한별은 저스티스~언리미티드 당시 관여를 한 것이 맞다. 그가 어느 시기까지 메이플 개발 총괄을 맡았느냐에 대해선 아직까지 여러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지만, 적어도 언리미티드 및 2013년 초 시기까지 그가 개발 총괄을 맡았다는 사실에 대해 이미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하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오한별이 언리미티드를 기획하고 총괄한 것이 맞다'고 보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왜 이런 견해 차이가 발생하는가 한다면, 흥행 기록이라도 있었던 빅뱅~레전드 시기와 달리, 그 후 언리미티드, 놀장강 등 반박의 여지 없이 비판받는 행적들에 대해 오한별을 옹호하는 측의 일부 유저들이 그가 본부장으로 승진하여 GMS 총괄을 같이 맡기 시작한 시기가 그에 대한 여론이 최악으로 치달은 시기와 공교롭게 겹친다는 점을 들어, "오한별은 그 당시 해외섭을 담당했고 디렉터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해당 패치는 오한별의 책임이 아니다." 라며 그를 변호하고 해당 시기의 책임 소재를 흐뜨려놓아 그에 대한 비판 의견을 묵살시키려던 시도로 추측할 수가 있다.


5.1. 옹호론[편집]


오한별을 옹호하는 측에서 주장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요약하자면 오한별은 해당시기 얼굴마담으로만 활동했고 직접 메이플스토리 국내개발 방향성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

메이플스토리의 디렉터는 대개 알게 모르게 교체되어 왔는데, (모 디렉터처럼 게시물을 통해 인사하며 나타나는 경우가 예외적이었다) 오한별의 경우에도 2010년 빅뱅 업데이트 전에 이미 그해 봄, '듀얼 블레이드'를 통해서 실장(= 디렉터) 데뷔 를 '은근히' 한다.

이후부터 오한별은 자신이 주도한 업데이트에는 매번 인터뷰를 가지며 직접 행사를 갖고 설명회를 진행해 왔다.

2010년 7월, 빅뱅 업데이트, (이때, 실장과 본부장이 따로 있는걸 주목하자.)
2010년 12월, 카오스 업데이트
2011년 6월, 레전드 업데이트
2011년 10월 27일, 연합의 진격 업데이트

하지만, 2011년 10월 27일, 연합의 진격 업데이트부터 기사에 이름만 나타나고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명칭도 프로듀서로 바뀌어 있다.) '2011년 12월, 저스티스 업데이트'에도 안 나왔고, 이어서, '2012년 7월, 템페스트 업데이트'의 홍보영상에는 게임 NPC 벼루가 랩을 하는 모습으로 쓰이나, 실제로는 인터뷰조차 찾을 수 없고, 문제의 '2012년 12월, 언리미티드 업데이트'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앞서 언급 되었듯이 당시, 많은 이들이 '레드 업데이트'때 본부장이 되었다고 잘못 알고 있지만, 사실은 2011년 10월 27일에 이미 본부장이 되어 있었다. 위의 자료를 토대로, 널리 알려진 저스티스 업데이트부터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때까지 오한별이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건 잘못된 알려진 사실이다. 이후로는 알려진대로 유앤아이 업데이트까지 참여한 것이 확실하나 그 이후 다시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이다. 2015년 11월 기준, 본부장으로 프로듀서 역할로 참여하고 있는 것인지, 메이플스토리 자체에 관여를 안하는 것인지 알려진 바가 없다. 더이상 기사에 조차 언급이 안되는걸 보면 후자의 가능성이 높다.

위의 공백기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자면, 그 시기 메이플스토리 일본 서비스 관련하여 이런 기사가 있다. 2012년 7월, 전국시대 업데이트 오한별이 일본 메이플의 전국시대 개발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용. 이 시기 때인 '2012년 7월', 메이플스토리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오한별의 인사말도 올라와 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한국에서는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면 직접 그 내용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해왔으나, 일본 플레이어들을 위해서는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일본 서비스 개발도 총괄하게 되어 처음 선보이는 업데이트...라는 내용의 인사말.

실제로 이 당시 한국에서는 템페스트 업데이트 개발 발표회도 없었고 그 이후로도 레드 때까지 국내에 모습이 등장하지 않는다. 국내 업데이트 발표 뿐만 아니라 본인이 개발 주도한 프로젝트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해외 정보에 대한 언어적 장벽과 해외 메이플에 대한 국내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보니 별로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 또한 이 당시 전국시대 업데이트는 칸나/하야토의 신규직업을 스토리가 왜색이 짙고 당시 국내에 업데이트되지 않았던 터라, 국내에서는 컨텐츠 자체도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국내 메이플스토리 디렉터에 대한 명확한 발표가 없었기에, 이 시기(국내 공백기)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없었고 이로 인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이 있다. 부연자료를 보면, 당시 해외 개발을 맡은 부분에 대한 언급과 함께 그간 국내 서비스의 잘못되어 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바로 잡겠다는 인터뷰.

해외를 재작년부터 맡게 돼서 많이 돌아봤다. 국내 인터뷰는 너무 오랜만이지만, 해외에서는 작년부터 계속해서 매체, 유저들과 만남을 가졌다. 싱가포르와 대만에서는 여전히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 중국에서는 인기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며, 유럽에서는 큰 성과를 이뤘다기보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정리하면, 오한별은 디렉터(실장)로서 듀얼블레이드로 시작해 2011년까지 빅뱅-카오스-레전드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이후 프로듀서(본부장)로 활동. 레전드 업데이트 이후 공백기에는 일본 서비스의 전국시대 업데이트와 같은 해외 컨텐츠를 개발하다 2013년 레드 업데이트로 다시 국내 복귀, 유앤아이 업데이트까지 진행한 것이라 추측이 가능하다.


5.2. 반박[편집]


앞서 해외 콘텐츠 개발에 발을 담그며 국내 개발 환경에 관여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다음의 기사들을 보자.

2011년 12월 저스티스 업데이트, #2
2012년 7월 템페스트 업데이트, #2, #3
2012년 12월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2

위 기사에선 모두 오한별을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프로듀서, 즉 '메이플 개발진의 총괄자'로서 소개를 하고 있다. 오한별이 레전드 패치 이후 디렉터 대신 프로듀서 명칭을 사용하면서, 이후 해외 메이플스토리 개발에 참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게임 디렉터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매체에서는 여전히 개발 총괄자로서 그를 소개하고 있었다.

오한별은 레전드 패치 이후로도 규모의 차이만 있었을 뿐, 각종 신문 매체나 업데이트 소개 영상 등에서는 꾸준히 총괄자로 소개되어 왔으며, 템페스트 소개 영상에선 본인의 오너 캐릭터인 벼루가 메인으로 출연한 바가 있었다. 2014년 이후 확실하게 그가 물러난 것으로 추측되는 시기부터는 업데이트 쇼케이스 등지에서 오한별 본인이나 벼루 캐릭터 둘다 보이지 않기 시작했는데, 그가 정말로 2011년 겨울부터 업데이트를 끝으로 개발 일선에서 물러난 게 맞다면 2012년 템페스트 소개 영상에서도 벼루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파일:external/file.maplestory.nexon.com/4314488721224237130.jpg

더불어 오한별은 2011년 말부터 벼루의 비밀일기를 통해 차후 업데이트 내역이나 패치 방향성을 예고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언리미티드 패치가 있었던 당시에도 벼루의 비밀일기는 꾸준히 업로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위 이미지는 2012년 11월 23일 벼루의 비밀일기에 올라온 벼루의 편지인데, 당시 유저들에게 해당 편지까지 공개하며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려 했던 오한별이 해당 시기 개발을 맡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수준이다.

무엇보다 빅뱅 패치 이후 카오스~언리미티드 패치 사이에서 뚜렷이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빅뱅의 열기를 잇는" 혹은 "빅뱅을 능가하는" 등과 같은 수식어를 붙이며 매번 빅뱅 패치의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빅뱅 패치는 알다시피 오한별의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이다. 만약 이 과정에서 업데이트 총괄자가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었다면, 후대 총괄자가 구태여 남의 업적인 빅뱅 패치를 그토록 상기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23]

또한 게임업계에선 디렉터가 아닌 프로듀서(PD)라는 직책이 개임 개발의 총괄을 담당하는 것을 보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철권 시리즈의 하라다 PD,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오오모리 PD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마비노기야생의 땅: 듀랑고를 맡았던 이은석 PD나, 블루 아카이브의 개발 총괄을 맡은 김용하 PD와 같은 예시가 충분히 있다. 오히려 게임 프로듀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개발 총괄자로서의 직책이나 권력은 디렉터 직위보다 훨씬 강하다. 오한별이 해외섭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것이 어느 정도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디렉터보다 훨씬 높은 직책으로서 해외 콘텐츠 개발과 국내 업데이트 총괄을 병행했으리란 추측도 충분히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더군다나 이 당시 메이플은 빅뱅, 레전드 패치를 거치며 역대 최고의 수익을 올리던 시기였고, 이에 힘입어 넥슨에서도 이 당시 메이플스토리를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메이플 개발팀의 규모도 전보다 훨씬 거대해졌을 가능성도 존재하며, 개발팀의 규모가 불어난 만큼 디렉터의 상위 직급인 프로듀서도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를 할 수도 있겠다는 가정을 염두에 둬야 한다.

즉, 오한별은 레전드 패치 이후로도 규모의 차이만 있었을 뿐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었고, 이 시기의 업데이트 성향을 보더라도, 언리미티드 시기까지 포함하여 단지 얼굴마담으로만 활동한 것이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개발에 어느 정도 관여한 것으로 충분이 볼 수가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단지 "디렉터"라는 직책을 맡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오한별이 해당 시기 국내 메이플 개발에 관여를 하지 않았다고 단정을 짓는 것은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6. 기타[편집]


  • 2008년 3월 15일에 발간된 온라인 게임 해킹 (해커들이 사용하는 실전 해킹 공격법과 기술) 이라는 책을 후배로 추정되는 전상우와 함께 공역(공동번역)을 했다. 기사. 이 링크를 보면 2008년 당시 넥슨에서 게임 프로그래머로 재직하고 있다고 나오기 때문에 동명이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헤비메탈밀크티를 좋아하며 네오펑크에 관심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워낙 악명이 높아서 그런지 책의 링크에 들어가면 일부 리뷰의 댓글에 욕이 있었으나 사라졌다. 흔적 1, 흔적 2
  • 한때 위키백과에 반달 당하기도 했다. 결국 문서는 사라졌다. 이미지[24]

파일:홍보의 달인 스타포스 홍보팀장 오한별.jpg

파일:스타 포스 홍보팀장 오한별.png

파일:아 스타포스 오한별입니다.png

  • 2022년 4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별똥별의 주인공 이름이 오한별인데 배경이 되는 회사 이름이 스타포스 엔터테인먼트이고 심지어 등장인물 중 박호영[25]이 있어서 드라마 작가가 예전부터 메이플을 즐겨한 거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링크, 링크 2

  • 2020년, 한 학교에서 강연을 하였고, 잠재능력, 놀장강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 강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잠재능력을 비롯한 현질 유도는 사업부의 압박이 강했으며, 놀장강의 경우, 오한별이 기획한 것이 아닐 뿐더러, 본인은 놀장강 출시에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이후 롤백 시도도 했었다고 한다. 이 강연의 QnA에 따르면, 오한별 전 디렉터 역시 어느정도의 사정이 있을 순 있는 듯 하다. #

[1] 10주년 시즌에 본부장으로 승진.[2] 출처.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팀의 오한별 팀장은 "오랜 기간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에게 사랑 받아 온 모험가 직업군의 강화로 모든 직업군이 고르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3] 일본 업데이트 기사에서는 출현한 바 있다. 한국 서비스에서 전세계 프로듀서가 되었다는 언급[4] 실제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수많은 신직업들이 양산되기 시작했고, 많은 비판을 받았던 언리미티드 업데이트가 2012년 겨울에 있었다.[5] 강원기디렉터 4개월차에 블래스터가 출시되었지만 사실상 황선영이 만든 직업으로 보는것처럼, 직업 출시에는 최소 6개월정도의 기간이 요구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봤을때 은월, 플위, 나워는 오한별과 고세준 디렉터 시기때 추진되었던 프로젝트로 볼 수 있다.[6] 스타포스가 황선영디렉터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아는 유저가 많은데 이는 황선영이 조정 후 출시했을 뿐이고, 황선영이 디렉터가 되기 몇달 전부터 이미 스타포스 개발이 완료되어 테스트서버에서 가격과 시스템을 조정중이었다.[7] 빛(빅뱅), 그림자(언리미티드).[8] 심지어 떨어지는 게임성으로 인해 공반 판정이 먼저 걸리고 공반 이펙트가 그 뒤에 나왔다. 그래서 시간계산만큼은 필수적으로 해야했다.[9] 강원기때 유입된 플레이어중엔 이걸 데몬어벤져 때문에 도입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애초에 데몬어벤져 출시되기 몇년 전부터 체비뎀이 도입되고 있어서 전혀 관계가 없다. 굳이 따지자면 버튼한번에 풀피까지 피가 회복되는 힐과 파워엘릭서의 피회복이 너무 리스크없고 속도와 효과가 지나쳐서 생긴 시스템이며 하다못해 데벤져 직업을 삭제해도 체비뎀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체비뎀이 없어지면 다시 즉사패턴 or 위협 제로 컨트롤 필요 제로 게임이 되는것.[10] 물론 빅뱅 전에도 자쿰 불기둥을 포함 몇몇 맞지 않고 피하기 위해 캐릭을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 극소수 존재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저들의 체력이 늘어나면서 그냥 다맞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게임이 되어있었다.[11] 실제로 오한별때 부터 메이플 보스에 안내창이 나오기 시작해, 안내창에 따라 보스의 패턴을 피하게 됐다.[12] 블랙윙에게 점령된 도시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레지스탕스, 카리스마 있고 고귀한 엘프의 왕 메르세데스, 군단장이었지만 가족을 잃은 후 검은 마법사에게 맞선 마족 데몬, 동양과 서양의 조화이자 친구와의 비극적인 이별을 겪고 세계를 지키기 위해 괴도에서 영웅이 된 팬텀.[13] 빛의 마법사였으나 검은 마법사와의 마지막 전투로 어둠의 힘을 함께 지니게 된 루미너스, 계속해서 환생하며 선대의 정수를 이어받는 용의 전사 카이저, 울보 소녀로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했지만 어떤 사건으로 마법소녀가 되어 사람들을 돕는 엔젤릭버스터, 어렸을 때 납치당한후 개조당해 감정을 잃어버린 슬픈 운명의 사이보그 제논.[14] 시간의 여신 륀느의 후계자 신의 아이 제로,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고 존재가 잊혀진 비극의 영웅 은월.[15] 루시드라는 캐릭터 자체와 행적은 오한별때 꿈을 조종하는 자로 계속 존재했으나, 단순 흑막 정도에서 벗어나 떡밥을 뿌린 건 고세준, 떡밥을 회수하고 현재의 캐릭터성을 확립해준 건 강원기이다. 그 이전에는 은월 스토리를 빼면 제대로 된 등장도 안했고 공식 팬북을 보아도 그저 미스테리한 여성 정도의 취급.[16] 쿨 계열인 이데아, 큐트 계열의 엔젤릭버스터, 치유 계열의 라니아, 누님 계열의 베릴 등.[17] 츤 계열의 라즐리, 랑.[18] 체력이 증가함으로써 얻는 이득은 0에 수렴하는데 체력이 높으면 쓸데없이 비숍 같은 서포트 직업이 주는 힐 효율이 감소된다는 이유로 스킬을 꺼달라고 요청할 정도였다.[19] 간단하게 1엔버=26데슬(...)을 생각하면 된다.[20] 이동기는 본디 마법사와 도적만의 전유물이었는데, 이후 신직업들은 개나소나 이동기를 달고 오는 바람에 기동력 면에서도 엄청난 패널티를 안고 갔고, 기본적인 스킬 범위도 신직업들이 엄청나게 우월했기 때문에 육성 면에서도 치명타를 입었다. 게다가 기본적인 데미지 조차도 신직업과의 격차도 굉장히 컸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도 최악의 성능을 자랑했다.[21] 이로 인해서 특히, 파티 플레이에 특화된 비숍이 처절히 몰락하는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비숍의 서포팅 스킬들을 다수 훔침으로써 비숍의 가치를 크게 떨어뜨렸기 때문이었다.[22] 정확히는 레전 잠재 내 특정옵션이 세 줄이 안뜨지 않느냐에 대한 논란. 일명 보보보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를 지칭하는 말이다.[23] 오한별 시기 이후로 그의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자리가 있었던 기회는 메이플 15주년 이벤트인 메이플 15번가 정도가 있는데, 해당 이벤트는 빅뱅 이후 있었던 거의 대부분의 대형 업데이트를 모두 기념하고 추억하는 성격이 큰 이벤트였다. 정작 빅뱅의 10주년이었던 2020년 강원기 디렉터가 기획한 어웨이크 업데이트에선 빅뱅 패치에 대한 언급이 일언반구도 없었다.[24] 여담으로 위키백과에 문서가 있는 메이플 디렉터는 전직 가수였던 황선영밖에 없다. 링크.[25] 직업 중 호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호영과 이름이 같은 백호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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