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한별 (문단 편집) ==== 대대적 개편 및 현 메이플의 기반 설립 ==== 오한별의 가치는 [[빅뱅(메이플스토리)|빅뱅]] 업데이트 단 하나만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빅뱅 4년 전쯤부터 지나치게 하드코어한 RPG 메이플은 꾸준한 하락세에 들고 있었는데, 그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게임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수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실제로 오한별은 빅뱅 업데이트로 초반 구간의 경험치와 1~2차 전직 스킬의 마스터 레벨이 줄어들어 레벨업과 성장이 빨라지고, 그 이후에 비행기 등 여러가지 컨텐츠를 만들어내어서 게임 플레이가 빅뱅 이전보다 편하게 되었다. 물약 값을 내리고 메소와 아이템을 얻는게 빅뱅 이전에 비해 상당히 쉬워진 것도 오한별 덕분. 자세한 사항은 [[메이플스토리/빅뱅~유앤아이]]를 참조. 오한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는 이들도 빅뱅 업데이트만큼은 실보다는 득이 많은 패치였음을 대부분 받아들이고 있으며, 오한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의 해당인물을 높게 사는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하다. 덕분에 이후 만만찮게 게임메타를 뒤집어 엎은 V패치나 환불사태 이후의 패치들을 다 포함해도 '빅뱅급 개편' 보다는 규모가 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큰 것들만 쓰면 '''적자사냥 삭제''', '''움직여야 하는(혹은 컨트롤이 필요한) 보스전''', '''스토리가 있는 메이플''', '''유저 모두가 쓸 수 있는 4차스킬''', '''전문기술 및 경매장 도입''' 등등 현대 메이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들을 들인 디렉터가 오한별이다. * 적자사냥 삭제, 모두가 쓸 수 있는 4차스킬 메이플이 하드코어했던 2가지 이유중 하나는 하루종일 게임하지 않는 이상 4차스킬은 구경도 못하는 게임폐인 전용 컨텐츠였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사냥을 하면 적자라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사냥마저 돈이 모자라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다. 사실상 빅뱅전 메이플이 몰락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이것이 오한별의 패치에서 개편되어 최소한 사냥하는데 돈이 필요한 메타는 폐기되었다. * 스토리가 있는 메이플 빅뱅 전 메이플의 스토리컨텐츠는 신지역 출시 후 3개월정도 패치를 진행하면 그 지역 스토리가 통째로 폐기되다시피 이후 다시는 건들지않는, 지역간 서로 연관도 거의없고 이어지는 스토리나 깊이라는 개념은 최대 퀘스트 20개정도가 한계인, 그야말로 '''메인 스토리 없이 자유로운 모험'''을 표방하고 있었다. 이게 의심스럽다면 빅뱅전 메이플을 플레이했던 유저에게 샤레니안이나 루디브리엄 등등 당시 메이플의 스토리 생각나는게 있는지 물어보자. 아랫마을이나 엘나스처럼 극히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이 기억에 남은 유저들도 있겠지만, 그런 총합 3분이내로 정리될 초단편 컨텐츠 외에 좀 길이가 있는 스토리컨텐츠중 유일하게 기억이 남는것은 마가티아가 유일할 것이다.[* 강원기 체제 이후로는 레벨이 오르면서 해금되는 지역 내에서 메인 스토리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특수 지역내에서 서술하는 서브스토리 비중이 굉장히 축소된 반면 스토리가 지나치게 수직적으로 쌓는다는 점 때문에 빅뱅 전에 서술하던 방식이 오히려 좋다라는 반박 의견도 다수 생기긴 했다. 그러나 오한별 시기 메인스토리의 줄기를 세웠다는 점은 그 당시 메이플에서는 과감하다고 볼 수 있는 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오한별때부터 위 마가티아의 검은마법사라는 캐릭터를 살려서 영웅들을 포함한 수많은 스토리컨텐츠를 만들어 메이플의 스토리컨텐츠에 팬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으며, [[제로(메이플스토리)|제로]]의 직업스토리, [[팬텀(메이플스토리)|팬텀]] 을 포함한 영웅들의 스토리, 아케인리버 이전 검은마법사 관련 대부분의 스토리, 차원의 도서관 [[하얀마법사]], [[사자왕의 성]] 등등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메이플스토리의 테마에 어울리는 수작 스토리를 안정적으로 찍어낸 편이다. 지나치게 하드한 레벨링, 컨트롤이 필요없는 보스전, 비싼 물약/장비값 등 문제가 많았던 당시의 메이플스토리는 더 이상 유저를 끌어모으기 힘든 게임이었다. 빅뱅 이전 메이플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 유저도 많지만, 그런 유저들도 당시의 메이플을 지금 다시 해보면 얼마 못 가 질릴 것이라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한다. 오한별 시기에 빅뱅 패치를 통해 과감하게 게임의 메타를 바꿨기 때문에, 이미 하락세에 접어든지 3~4년이상 지나버리고 시류에 뒤쳐져버렸던 게임에 수많은 유저들을 다시 끌어올 수 있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