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옹호 (문단 편집) === [[내로남불]]과 이중성? === 오타쿠들이 사고를 쳐서 다른 집단이 오타쿠 전체를 깔 때 그 사람이 잘못한 거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오타쿠들의 '이중성'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물론 극렬한 팬심으로 사생활 침해 등의 범법 행위를 저지르는 일부 팬들은 근절돼야 한다. 하지만 이는 모든 오타쿠에 해당하지 않는 일부 '[[혼모노]]'들의 이야기다. 몇몇 팬들의 그릇된 팬심을 가지고 전체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 축구에는 '[[훌리건]]'이라는 말이 있다. 축구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과격 축구팬을 일컫는다. 역시 축구팬 중 일부분의 그릇된 팬심을 보여주는 팬들이다. 이때 훌리건은 일반 축구팬들과 철저히 분리된다. 훌리건이 존재한다고 해서, '축구팬은 과격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만화/애니메이션 팬덤은 어떨까? '오타쿠'라는 단어 자체부터 이러한 일부 팬들의 과격함과 평범한 팬들이 분리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오류가 가능한 전제는 개인이 모든 것을 '이미지'로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는 동일한 대상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들이 마약을 복용하는 경우 '동성애자 마약 파티' 등의 제목으로 '동성애자'라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사람들은 이런 기사를 통해 '동성애자들이 문란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차별을 정당화한다. 하지만 '이성애자 마약 파티'라는 보도는 없다. 왜냐하면 이들이 '이성애자들 중에서 일탈'을 한 경우지, 이성애자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식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문화적 기호에서도 소수취향이 아닌 경우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예: 훌리건-축구 팬, 사생팬-아이돌 팬. 이러한 케이스는 사건의 본질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당 취향을 부각시키지 않는다. 예를 들어 강력범죄가 벌어졌을 때 소수취향(만화, 애니, 게임 등)을 범죄의 원인인 양 부각시키는 경우는 있어도(예: 범죄자 아무개네 집에서 음란한 만화/폭력 게임 발견돼...) 대중적인 취향(연예, 스포츠 등)인 경우 이를 굳이 부각시키는 경우는 없다. 즉 게임의 그것과 같은 오타쿠 범죄자의 임팩트가 오타쿠 전반에 대한 시선을 악화시키고, 그 악화된 다수의 시선으로 인해 이런 잘못된 선입견의 소유자가 추가로 더 생기기 더욱 쉬워진다는 것도 한 몫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