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지랖 (문단 편집) === [[지나가는]] 사람 머리채 잡기 === 이 부제목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일에 끼어들어 봉변을 당하게 만드는 경우이다. 하지만 문자와 거의 일치하는 사례도 없지는 않다. 예를 들면, 아줌마 B의 염색 머리를 나무라던 아줌마 A가 갑자기 [[지나가던]] 20대 여성 C를 '''툭 치며''' 아줌마 B가 들으라고 '''쟤 좀 봐. 저렇게 까만 머리가 얼마나 예뻐'''라고 하는 경우이다. 비록 칭찬하려는 의도였다고는 하지만, 지나가던 C의 입장에서는 봉변이다. 이건 그나마 불쾌한 상황에 끝나지만 만약 험담으로 가르치기식으로 말을 걸면 듣는 사람은 오지랖수준을 넘어 모욕으로 신고할게 분명하다. 또한 아이들이 놀다가 생긴 사소한 다툼에 [[지나가던]] 아줌마가 끼어들어 애꿎은 아이를 나무라는 경우도 있다. 일을 처음부터 지켜 본 것이 아니면 누가 잘못인지도 알 수 없고, 굳이 모르는 사람이 끼어들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해결될 사소한 일도 많다는 걸 생각하면 긁어 부스럼이 따로 없다. 또 다른 황당한 사례로는 목적지가 지하철 종점역이라 맘 놓고 자고 있는 학생을 흔들어 깨우며 '''우리 아들이 서울대에 다녀서 깨웠다'''고 하는 경우. 해당 학교 학생이 아닌 경우엔 불쾌감만 느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