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인용 (문단 편집) === 전성기, 연예인 지옥 === 한창 [[문희준]] 까기가 유행일 때, '[[연예인 지옥]]'이라는 플래시 애니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오인용은 제작비 문제로 본인들이 직접 더빙을 하면서, 본인들이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연예인 지옥은 [[문희준]]을 모티브로 한 무뇌중이라는 캐릭터가 군대에 끌려와서 맹렬한 갈굼과 학대를 받는 내용으로, 나중에는 [[스티브 유]]를 모티브로 한 스티붕 유 같은 캐릭터도 나왔다. 그리고 [[이현도]]를 모티브로 한 아르헨도도 나왔지만 이건 별 영향 없이 묻혔다.[* 사실 등장하고 얼마 안 돼서 소송 문제로 [[구 연예인 지옥]]이 종결되었다.] 미친듯이 쏟아지는 장렬한 욕설의 퍼레이드가 당시의 [[엽기]] 트렌드와 맞물려서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문희준이 비하 밈으로 조롱받게 만든 오인용 애니메이션 영향 때문에 가장 크게 피해를 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당시 문희준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까지 당했고, 악재가 겹쳐 스폰서까지 뒤로 빠져 한때 위기에 처한 적도 있다. 그런데도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는지 오인용 일기에서 씨드락이 [[MC몽|'''"진짜 리얼이야. 소름 돋았어..."''']] 드립을 치자 혁군이 또 고소 당한다고 화를 내는 장면이 있어서 여전히 반성은 하지도 않은 채 자신들이 만든 애니메이션은 해당 연예인에게 악플로 동조될 거라는 짓을 모르고 조롱 대상자를 프로불편러로 매각시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 이때는 아직 2000년대라서 악플이 심각성이 없었던 시절이였고 공식적으로 오인용이 직접 반성하기 전이였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에 하나가 오인용이 [[문희준]]에게 사과를 했는지가 여부인데, 그 오인용은 문희준에게 사과를 바로 하였고, 이후로도 계속 사과한다. 2003년 네티즌 무더기 고소 때 오인용도 함께 고소한다. 본래 오인용은 원래 고소 대상에 없었으나, 기자 회견 때 기자가 오인용도 고소하는지 여부를 묻자, 고민 후 고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것 때문에 그 기자가 애먼 오인용 물고 늘어 덤터기 씌웠다며 비난하는 팬들이 있지만, 데빌 본인이 밝혔듯이 '''오인용 측이 잘못한 것이 맞다.''' 애초에 고소당할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고, 그 기자가 아니여도 당시 오인용의 연예인 지옥이 넷상에서의 파급력이 만만치 않았으며, 당장 [[무뇌충]] 소스가 활발히 사용되고 만들어지던 곳이 인터넷이였으니, 누군가에 의한 제보나 고소측의 추가조사로 끝내 고소 대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았다.] 오인용은 고소가 들어오자, [[연예인 지옥]]을 전부 폐기처분하고 사과문을 SM에게 보낸다. 이때 ~~방송타기 직전~~ [[김구라]]를 포함, 자기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지 않는 많은 팬들은(또는 문희준 까기에만 혈안이 된 이들) 오인용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거나 관심도 안 가지고 그저 "오인용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며 비난을 한다. SM 변호인단은 "사과문을 메이저 신문에 큰 사이즈로 기재하라"고 하지만, 재원 문제로 오인용이 할 수 없자 고소를 취하하지 않는다. 그 뒤 오인용은 [[문희준]]의 매니저에게 전화하여 문희준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매니저의 저지로 불발됐다. 실제로 오인용 [[장석조]]는 "문희준에게 기회가 될 때마다 사과를 했으나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인터뷰에게 밝힌다. >[[문희준]] 씨한테는 지금도 미안하죠. 여러 차례 인터뷰 등을 통해서 밝혔는데 전달은 안 됐을 거예요. 원하기만 한다면 무료로 뮤직비디오라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30219211107114?f=m|#]] 이후 [[문희준]]은 [[SNL]]에서 연예인 지옥을 패러디하며 오인용에게 용서의 메시지를 보낸다. [[https://aimhigh.tistory.com/4817|#]] 15주년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제작을 주도한 [[장석조]]는, 지금도 여전히 이것에 대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오인용이라는 사람들은 순전히 다른 사람들을 잘 짓밟고 까내리는 능력 하나로 유명해지고 돈도 번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같았으면 비판을 받았겠지만 당시 인터넷에는 이런 것에 둔감했다. 이것은 오인용의 유일한 논란 및 사건사고일 수 있다. 2005년 홈페이지를 닫고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목표로 1년 동안 기획안을 작성했으나, 스폰서의 부재라든지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프로그램에 탈락하는 등 악재가 겹쳐 제작을 포기했다. 천 팀장이 이 때쯤 사업 구상을 위해 마케팅 겸 홍보 담당으로 외부에서 영입됐다. 그 후 [[신 연예인 지옥]], [[돼지(애니메이션)|돼지]], [[중년탐정 김정일]] 등을 연재 중이었지만 2011년 1월 기준으로 약 3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0년 12월 22일에 데빌이 오인용 자유게시판에 남긴 오인용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는데 씩맨은 리틀팍스라는 회사에서 취직하여 플래시애니 제작 팀장을 하고 있고, [[장석조|데빌]]은 '장석조와 사람들'을 운영하면서 개인 창작 할동에 몰두 중이였다. 천팀장은 다시 원래 있던 회사로 돌아갔고 혁군, 씨드락만이 남아서 다른 홈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http://5p.olivegame.com/community/view.jump?bd_idx=5&page=1&uid=4737&search_order=&word=&cid=|#]] 2011년 4월 13일 기준, 그토록 기다리던 신작이 개봉되었다. 이날 혁군이 자유 게시판에 올린 글에 따르면, 신작 '오인용 일기' 는 본격적인 연재 활동에 앞서 간단한 근황을 내용으로 손을 풀기 위한 작품이라고 한다. '오인용 일기 1편' [[테라]] 이야기가 언급되는데 그나저나 정말 2인용이다. '오인용 일기 2편' 은 혁군의 리니지에 관련된(특히 주사위) 가슴 아픈 추억 이야기, [[레전드 오브 블러드]] 온라인을 즐긴 경험과 소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인용 일기 2편으로 LOB 온라인이 상당한 홍보 효과를 얻자, 4월 29일에 올라온 '오인용 일기 3편'은 LOB 게임사 측에서 직접 오인용에게 홍보 영상 제작을 의뢰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인용에서 2인용으로 대폭 감소했지만 그 역량은 여전한 모양. 오인용 잠적 이후에 무엇을 하고 지냈는가 하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3년 만에 올라 올 업그라운드를 통해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여담으로 연예인 지옥에서 김창후 이병을 맡은 [[김창후]]는 정식 오인용 멤버는 아니지만 번외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창후는 오인용 멤버들과 같은 학과 출신이며, [[https://www.youtube.com/watch?v=JiAl5hxKtpA|15주년 다큐 11편]](4분 50초부터)에 의하면 오인용의 여러 작품에 성우로 참여한 공로로 인해 오인용 측에서 새로운 정식 멤버로 추천하기도 하였으나, 아쉽게도 새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내부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되지 못하여 정식 멤버로는 영입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새로운 멤버로는 전술한 것처럼 민상식이 들어왔다.] 2011년 5월 4일부로 업그라운드 25화, 26화를 업데이트했고, 오인용 일기로 게임 광고 플래시를 연재하고 있는데, 내용은 혁군과 씨드락이 LOB를 플레이하면서 게임성과 운영진에 대해 디스를 하는 내용이 주가 되며 총 3편까지 나왔다. * [[http://5p.olivegame.com/|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sukzo|장석조와 사람들 카페]] * [[https://www.facebook.com/jangsukzo|장석조(데빌) 페이스북]] 오인용 작품들 최초로 [[손바닥TV]]에서 '''중년탐정 김정일이 실사화되기도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rKDz634_pV0&index=8&list=PLBE98D1E02768518B&has_verified=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