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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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멤버
3. 역사
3.1. 시작
3.2. 전성기, 연예인 지옥
3.3. 오인용 와해
3.4. 씨드락의 사망 & 이후 근황
4. 대표작
4.1. 오인용
4.2. 그 외


1. 개요[편집]


200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팀이자 사회 풍자 애니메이션의 원조로, 욕설이 심한 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다.[2]


2. 멤버[편집]


볼드체 : 현 멤버

  • 혁군 정지혁 - 2008년부터 2023년 현재 오인용 대표.
  • 데빌 장석조 - 前 대표
  • 씨드락 장동혁[3]
  • 씩맨 민상식
  • 백건 지정훈
  • 기몽 김홍석
  • 천팀장 천상민
  • 김창후[4]


3. 역사[편집]


2002년 한일 월드컵 무렵 같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 같이 근무하던 장동혁(씨드락), 정지혁(혁군), 장석조(데빌), 김홍석(기몽), 지정훈(백건)이 퇴사 후 모여 시작된 플래시 애니메이션 창작집단이다. 모두 계원조형예술대 출신들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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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식(씩맨) 합류 이후 멤버. 이름이 잘못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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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 기몽의 탈퇴와 천상민(천팀장)[6] 합류 이후 2007년의 모습.(왼쪽부터 씨드락, 혁군, 데빌, 씩맨, 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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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만담강호 개봉 기념 인터뷰 당시. 왼쪽이 장석조(데빌), 오른쪽이 정지혁(혁군)이다.[7]

기발한 아이디어와 특유의 성실함으로 수 백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특히 사회 비판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였다.

모든 오인용 작품에는 오프닝에 나오는 "오인용!" 하고 외치는 얼굴이 나온다.[8][9]


3.1. 시작[편집]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의 3칸짜리 10여 평 빌라 지하방에서 작업에 몰두하던 이들은 중간에 씩맨을 영입하고, 이후 2004년 기몽[10], 백건[11]이 팀에서 생계 문제로 빠지게 된다.[12] 후에 외부에서 파견 나와 마케팅을 주로 담당했던 천팀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데뷔 전에는 출판사에 만화를 연재해보려고도 했으나 당시 그들의 선배였던 홍스구락부로 인기를 얻던 조문홍의 조언으로 플래쉬 애니계에 입문한 것이 시초. 사실 그 전에도 이쪽 계열 회사에서 종사했었으나 임금체불 및 하락하는 플래시 산업 등 여러모로 회사 생활에 염증을 느껴 다 그만 두었다고 한다. 이 당시 얘기는 다큐멘터리 오인용에 잘 나와있다.


3.2. 전성기, 연예인 지옥[편집]


한창 문희준 까기가 유행일 때, '연예인 지옥'이라는 플래시 애니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오인용은 제작비 문제로 본인들이 직접 더빙을 하면서, 본인들이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연예인 지옥은 문희준을 모티브로 한 무뇌중이라는 캐릭터가 군대에 끌려와서 맹렬한 갈굼과 학대를 받는 내용으로, 나중에는 스티브 유를 모티브로 한 스티붕 유 같은 캐릭터도 나왔다. 그리고 이현도를 모티브로 한 아르헨도도 나왔지만 이건 별 영향 없이 묻혔다.[13] 미친듯이 쏟아지는 장렬한 욕설의 퍼레이드가 당시의 엽기 트렌드와 맞물려서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문희준이 비하 밈으로 조롱받게 만든 오인용 애니메이션 영향 때문에 가장 크게 피해를 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당시 문희준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까지 당했고, 악재가 겹쳐 스폰서까지 뒤로 빠져 한때 위기에 처한 적도 있다. 그런데도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는지 오인용 일기에서 씨드락이 "진짜 리얼이야. 소름 돋았어..." 드립을 치자 혁군이 또 고소 당한다고 화를 내는 장면이 있어서 여전히 반성은 하지도 않은 채 자신들이 만든 애니메이션은 해당 연예인에게 악플로 동조될 거라는 짓을 모르고 조롱 대상자를 프로불편러로 매각시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14]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에 하나가 오인용이 문희준에게 사과를 했는지가 여부인데, 그 오인용은 문희준에게 사과를 바로 하였고, 이후로도 계속 사과한다. 2003년 네티즌 무더기 고소 때 오인용도 함께 고소한다. 본래 오인용은 원래 고소 대상에 없었으나, 기자 회견 때 기자가 오인용도 고소하는지 여부를 묻자, 고민 후 고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15] 오인용은 고소가 들어오자, 연예인 지옥을 전부 폐기처분하고 사과문을 SM에게 보낸다. 이때 방송타기 직전 김구라를 포함, 자기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지 않는 많은 팬들은(또는 문희준 까기에만 혈안이 된 이들) 오인용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거나 관심도 안 가지고 그저 "오인용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며 비난을 한다.

SM 변호인단은 "사과문을 메이저 신문에 큰 사이즈로 기재하라"고 하지만, 재원 문제로 오인용이 할 수 없자 고소를 취하하지 않는다. 그 뒤 오인용은 문희준의 매니저에게 전화하여 문희준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매니저의 저지로 불발됐다. 실제로 오인용 장석조는 "문희준에게 기회가 될 때마다 사과를 했으나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인터뷰에게 밝힌다.

문희준 씨한테는 지금도 미안하죠. 여러 차례 인터뷰 등을 통해서 밝혔는데 전달은 안 됐을 거예요. 원하기만 한다면 무료로 뮤직비디오라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


이후 문희준SNL에서 연예인 지옥을 패러디하며 오인용에게 용서의 메시지를 보낸다. # 15주년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제작을 주도한 장석조는, 지금도 여전히 이것에 대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오인용이라는 사람들은 순전히 다른 사람들을 잘 짓밟고 까내리는 능력 하나로 유명해지고 돈도 번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같았으면 비판을 받았겠지만 당시 인터넷에는 이런 것에 둔감했다.

이것은 오인용의 유일한 논란 및 사건사고일 수 있다.

2005년 홈페이지를 닫고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목표로 1년 동안 기획안을 작성했으나, 스폰서의 부재라든지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프로그램에 탈락하는 등 악재가 겹쳐 제작을 포기했다. 천 팀장이 이 때쯤 사업 구상을 위해 마케팅 겸 홍보 담당으로 외부에서 영입됐다.

그 후 신 연예인 지옥, 돼지, 중년탐정 김정일 등을 연재 중이었지만 2011년 1월 기준으로 약 3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0년 12월 22일에 데빌이 오인용 자유게시판에 남긴 오인용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는데 씩맨은 리틀팍스라는 회사에서 취직하여 플래시애니 제작 팀장을 하고 있고, 데빌은 '장석조와 사람들'을 운영하면서 개인 창작 할동에 몰두 중이였다. 천팀장은 다시 원래 있던 회사로 돌아갔고 혁군, 씨드락만이 남아서 다른 홈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

2011년 4월 13일 기준, 그토록 기다리던 신작이 개봉되었다. 이날 혁군이 자유 게시판에 올린 글에 따르면, 신작 '오인용 일기' 는 본격적인 연재 활동에 앞서 간단한 근황을 내용으로 손을 풀기 위한 작품이라고 한다. '오인용 일기 1편' 테라 이야기가 언급되는데 그나저나 정말 2인용이다. '오인용 일기 2편' 은 혁군의 리니지에 관련된(특히 주사위) 가슴 아픈 추억 이야기, 레전드 오브 블러드 온라인을 즐긴 경험과 소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인용 일기 2편으로 LOB 온라인이 상당한 홍보 효과를 얻자, 4월 29일에 올라온 '오인용 일기 3편'은 LOB 게임사 측에서 직접 오인용에게 홍보 영상 제작을 의뢰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인용에서 2인용으로 대폭 감소했지만 그 역량은 여전한 모양. 오인용 잠적 이후에 무엇을 하고 지냈는가 하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3년 만에 올라 올 업그라운드를 통해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여담으로 연예인 지옥에서 김창후 이병을 맡은 김창후는 정식 오인용 멤버는 아니지만 번외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창후는 오인용 멤버들과 같은 학과 출신이며, 15주년 다큐 11편(4분 50초부터)에 의하면 오인용의 여러 작품에 성우로 참여한 공로로 인해 오인용 측에서 새로운 정식 멤버로 추천하기도 하였으나, 아쉽게도 새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내부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되지 못하여 정식 멤버로는 영입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16]

2011년 5월 4일부로 업그라운드 25화, 26화를 업데이트했고, 오인용 일기로 게임 광고 플래시를 연재하고 있는데, 내용은 혁군과 씨드락이 LOB를 플레이하면서 게임성과 운영진에 대해 디스를 하는 내용이 주가 되며 총 3편까지 나왔다.


오인용 작품들 최초로 손바닥TV에서 중년탐정 김정일이 실사화되기도 하였다. #


3.3. 오인용 와해[편집]


데빌은 평소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던 얘기가 있다고 한다.

멤버 중 한 명이라도 나가게 되면 오인용은 자동해체.


2009년 씩맨이 결혼을 하게 되어 생계 이유로 오인용을 떠나게 되고, 오인용은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는다. 하지만 혁군과 씨드락은 해체를 하지 않고 계속 하고 싶다고 데빌을 설득했고, 데빌은 본인의 말에 따라 오인용을 떠나게 된다.[17] 둘만 남은 혁군과 씨드락은 눈에 띄는 창작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 2011년 씨드락이 씩맨이 다니는 회사로 취직을 하게 되고, 혁군만 남게 되면서 사실상 오인용은 완전히 와해된다.

그러나 2012년 데빌이 신 연예인 지옥 후속작을 발표하면서 혁군과 2인 체제로 오인용은 개편된다. 2012년 4월 18일, 새로운 작품인 '오디션 지옥'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장석조도 오인용 데빌로 돌아온 상태라고 밝혔다.


3.4. 씨드락의 사망 & 이후 근황[편집]


2011년 경에 씨드락이 육종암 판정을 받았다. 이는 혁군이 '어렸을 때 플래시 만드느라 고생해서 병에 걸린 것 같다'는 글을 올려서 알려졌다. 오인용의 멤버인 김창후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회복 속도가 느리다고 한다. 장석조와 사람들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허리병이 도진 상태이며 대화도 힘든 상태라 장석조 씨와도 바디랭귀지로 말했다고 한다.

2012년 6월 25일 가수 의 신곡 '모든 걸 걸었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2013년 1월부로 새 라디오 시리즈 '오인용 성인 라디오 목창'을 시작하였다. 업그라운드와는 다른 별개의 방송으로 추후 유료화가 시행되었다. 새로운 스탭으로 여성인 '노모'와 작가 용병이반이호 작가가 합류하였다.

2013년 3월 13일에 신 연예인 지옥 9편이 5년만에 돌아왔다. 그리고 4월 17일에 신 연예인 지옥 시즌 2의 제작에 들어간다고 한다.[18]

2013년 4월 21일 오인용의 멤버 씨드락이 결국 암으로 인해 새벽 4시경에 사망했다.

2013년 4월 29일 씨드락과 혁군이 진행하던 업그라운드가 씨드락의 사망으로 인하여 진행을 할 수 없다고 판단, 30화를 마지막회로 끝낸다. 앞으로는 목창과 신 연예인 지옥에 올인할 듯. 업그라운드 자체가 워낙 밝으면서도 삼천포로 가는 분위기의 라디오여서 그런지 굳이 슬픈 분위기보다는 애써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진행했다. 물론 다른 편들보다는 좀 다운된 분위기 같은 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데빌이 카페에 올린 글에 의하면 6월 6일에 신 연예인 지옥 시즌 2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된다고 한다.

2012년 4월부터 오디션 지옥 이후 정영수를 비롯한 쇼킹보이스[19] 멤버들을 기용하는 성향이 짙어졌다. 데빌도 족구열전이나 ATDT에 쇼킹보이스 성우들을 기용했고, 목창에는 이호, 신 연예인 지옥에는 김은영과 구본경, 중년탐정 김정일엔 한효정도 참가하였다. 이외에도 공채 성우인 안효민이 오인용 작업에 참가하였다.

장석조는 2013년 예비군 홍보 영상물을 맡아 제작했는데, 이게 말년병장들 제대교육 때 틀어주는 영상이기도 해서 데빌의 그림체를 알아보는 말년들이 교육에 집중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게다가 가이드 역할로 나오는 여군 장교의 바스트 모핑에 쓸데없이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8월 31일에는 신 연예인 지옥 시즌 2의 3화가 론칭되고, 9월 7일에는 중년탐정 김정일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온다고 한다.

꽤 큰 규모의 다음 카페도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다른 카페로 바뀐 상태. 혁군에 의하면 당시 카페를 관리하던 관리자 학생이 카페를 몰래 팔아넘겨버렸다고 한다. 오인용 측은 바뀐 카페를 확인하고 해당 관리자를 찾으려고 했지만 이미 유학 혹은 이민을 간 뒤라 찾을 수가 없어 그냥 포기했다고 했다. 최근에는 목창이 커지면서 목창 팬카페를 사실상 오인용 팬카페로 활용 중이다.

2014년 2월에 업로드된 목창 53화부터 원년 멤버인 노모와 이호가 하차하고[20], 원래 김창후와 함께 팟캐스트 후라이를 진행하던 정영수가 정선생이라는 이름으로 합류했다. 자세한 것은 목창 참조.

2014년 12월에는 벨소리 제작 및 음성 메시지 전송프로그램인 오인용 보이스 어플리케이션도 나왔다.[21] 신 연예인 지옥, 돼지, 중년탐정 김정일에 나오는 캐릭터 목소리가 제공되었으며[22], 이외에도 격투 정지혁과 건빵 튀기기라는 미니 게임이 있었다.[23] 하지만 각종 버그 등으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고, 지금은 앱스토어에도 내려갔다.

2016년 1월 18일, 새로운 만화 만담강호의 예고편이 올라왔다 2016년 2월 5일에 첫 화가 나온다고 한다.[24]

4월 6일, 월드 오브 탱크오인용 보이스팩이 올라왔다.

장석조 감독(데빌)은 2016년 12월에 장석조 감독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15주년을 맞이하여 오인용의 탄생 과정 등을 다룬 특별 다큐멘터리를 공개하였으며, 16편을 끝으로 완결된 상태이다.[25]

2017년 3월 22일 만담강호의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는데, 오인용의 보기 드문 영상 인터뷰 자료인데다 최근 근황에 대해 자세히 담고 있다.

2018년 초부터 카카오페이지연예인 지옥의 후속작인 '666부대'를 연재하기 시작했다.[26]

2019년에는 정지혁과 김창후가 출연한 KB차차차와의 콜라보 광고가 나왔다. (1편, 2편)

2020년 3월 21일 카카오페이지의 666부대 연재가 완결되었으며 기념 플래시가 제작되었다.

2022년 5월, 20주년을 맞이했지만, 상기 그대로 멤버 사정 및 부재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

4. 대표작[편집]



4.1. 오인용[편집]


오인용은 대부분 합작을 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혼자서 만들었다고 한다. 목소리 더빙만 같이 녹음했다고 한다.

일부 애니메이션은 소재에 따라서 비속어가 아예 없는 작품도 있다. 연예인 지옥이나 중년탐정 김정일 등을 즐겨 봤다면 좀 낯설 수 있지만 나름 재미있다.

현재 중년탐정 김정일과 신 연예인 지옥은 충분한 개발비를 지원받는다면 추후에 더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좀바라TV 장석조(데빌)감독 댓글) 하지만 현재는 개발비 지원을 받고 있지는 못하는 듯하고 좀바라TV에 연재되는 시트콤 명화마을이나 오락왕 김봉구 등도 연재가 중단되었다.[27]

본래는 오인용 홈페이지에서 전 작품 감상이 가능했었는데, 2020년 연말부로 플래시 지원이 종료되면서 이후 2021년부터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PV
    • 플래쉬맨.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의 패러디.[28]


  • 데빌
    •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
    • 이웃집 오인용
    • 면제받지 못한 자 - 애니가 아닌 카툰.
    • 연예인 지옥 시리즈
      • 연예인 지옥 / 신 연예인 지옥 / 666부대[29]
    • 폭력교실
    • 뿌뿌와 공그리
    • 미안하다 얘들아 -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와 관련된 작품.
    • 사이버수사대
    • 밀크커피
    • NPC - 서울역 노숙자들의 이야기.[30]
    • 용의 굴
    • 명화마을
    • 인간 시리즈
    • THE DOG(구: 개와 인간)
    • 엽기극장 구봉숙이 간다

  • 혁군
    • 나까무라의 비밀 - 혁군의 대학 졸업작품.
    • 오인용 통신 / 배틀 오인용 / 근성 오인용 / 오인용 일기 / 혁군일기 / 오인용 근성 119
    • 중년탐정 김정일
    • 폭력의 미학
    • 금연 홍보
    • 백근토론 - 비만 문제를 다룬 작품[31]
    • 오락왕 김봉구
    • 모든 걸 걸었다 - 캔(가수)의 뮤직비디오
    • 오인용 탐구생활
    • 금보로 이야기
    • 독도 이야기

  • 씨드락
    • 돼지
    • 잭슨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 우주인 김상철 - 허무개그 단편 애니메이션이지만 현실 속의 풍자가 담겨져 있다.
    • 바나나걸 - 여자 히어로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여성 성희롱 유발자를 응징하는 스토리다.
    • 제이스프린터 쇼 - 외국 버라이어티쇼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병역비리를 소재로 하였다.
    • 5P맞고가 온다! - 오인용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고스톱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애니메이션.

  • 기몽
    • 공포의 4중대
    • 공포특급
    • 아이 오브 더 타이거
    • 힐 - 전쟁의 아픔을 표현한 작품.[32]
    • 러브이즈
    • 킬링머신


  • 씩맨
    • 마징구
    • 오빠야
    • 왕시리즈
    • 으라차 오인용
    • 귀차니즘 가족 - 동양풍의 신비해 보이는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품.
    • The Short Story 시리즈 - 유럽풍의 따스해 보이는 그림체가 돋보이는 단편모음집.
      • 목마 / 서커스 / 크레이지 / 치킨헤드 / 로보트 / 롤링 스페셜
    • 간지럼 토끼

4.2. 그 외[편집]


  • 장석조 개인 작품
    • 아빠 어렸을 적에
    • 청춘병법 아미아미
    • 족구열전
    • ATDT
    • 근해(2014)[33]
    • 다큐 오인용(2017)[34]
    • 페미삼총사 - 공개 후 단시간만에 조회수 100만에 근접하는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페미들의 비이성적인 면면을 날카롭고 해학적으로 풍자하는 게 백미. 그 중 진짜 트페미 영상은 페미니스트들의 신고로 인해 동영상 감상만 가능하고 댓글 및 수익 창출이 중지되었다가 유저들의 항의를 받고 기능 제한이 해제되었다. 그럼에도 장석조 감독은 계속해서 페미시리즈를 연재한다고 선언.
    • 다데빌: 자신의 오너캐들을 다양한 보이스톤으로 더빙.
    • 축복소녀
    • 삽시간 애니메이션 - 장석조 감독이 군대[35]와 일상에서 겪었던 것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최근에는 구독자들이 제보한 사연을 배경으로 만든 애니메이션도 있다. 군 시절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면제받지 못한 자'의 후속작으로 취급된다.

  • 녹음
    • 업그라운드[36] - 씨드락, 혁군
    • 목창[37] - 혁군, 김창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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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홈페이지는 2006년에 올리브게임과 통합되었으며, 오인용의 작품을 보려면 올리브게임에 가입해야만 한다. 현재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지원이 중단되어 감상하려면 호환 가능한 OS, 브라우저, 호환 가능한 플래시 플레이어 구버전 등이 필요하다.[2] 초창기 때에는 다양한 연령 별로 감상할 수 있었으나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을 때는 19금의 경우 반드시 로그인을 한 후 감상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3] 2013년 4월에 세상을 떠났다. 사유는 후술.[4] 대학 동기로써 오인용과의 친분 때문에 정식 멤버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후술.[5] 백건은 같은 학교 다른 과 2년 선배로 1976년생.[6] 천팀장 역시 오인용 멤버들보다 나이가 많다. 돼지 15편에서 본인이 오인용 멤버들보다 나이가 많다고 언급하였다.[7] 오인용이 스폰서 부재와 멤버들의 각자 사정으로 뿔뿔이 흩어진 후 정지혁과 장동혁 둘이 남아 작업하다가, 신연지 9편 작업으로 인해 데빌이 다시 돌아왔다. 그러나 얼마 안 가 멤버 중 한 명이였던 장동혁(씨드락)이 암투병 중 사망함으로써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8] 참고로 해당 목소리는 장동혁의 목소리이다.[9] 이 얼굴도 경우에 따라서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신 연예인 지옥의 경우 시즌 2에서는 정지혁 병장의 얼굴로 나오며, 이웃집 오인용에서는 3D 버전도 있다. 그밖에 지금은 사라진 이전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모습의 얼굴이 대문으로 쓰였다.[10] 15주년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오인용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계원조형예술대 97학번 동기라고 밝혔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만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11] 15주년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오인용 멤버들과 같은 계원조형예술대 95학번 선배라고 밝혔다. 같은 애니메이션과는 아니고 영상디자인과라고 한다.[12] 장석조가 밝힌 근황에 의하면 백건은 농림부 산하 국가연구기관(R&D)에서 연구기획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담당을, 기몽은 2009년경 유학 후 3D애니메이션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13] 사실 등장하고 얼마 안 돼서 소송 문제로 구 연예인 지옥이 종결되었다.[14] 이때는 아직 2000년대라서 악플이 심각성이 없었던 시절이였고 공식적으로 오인용이 직접 반성하기 전이였다.[15] 이것 때문에 그 기자가 애먼 오인용 물고 늘어 덤터기 씌웠다며 비난하는 팬들이 있지만, 데빌 본인이 밝혔듯이 오인용 측이 잘못한 것이 맞다. 애초에 고소당할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고, 그 기자가 아니여도 당시 오인용의 연예인 지옥이 넷상에서의 파급력이 만만치 않았으며, 당장 무뇌충 소스가 활발히 사용되고 만들어지던 곳이 인터넷이였으니, 누군가에 의한 제보나 고소측의 추가조사로 끝내 고소 대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았다.[16] 이후 새로운 멤버로는 전술한 것처럼 민상식이 들어왔다.[17] 또한 데빌이 다큐 오인용에서 후술한 바, 극장판 상영이 실패하고 동분서주 일하다 보니 과부하와 피로, 매너리즘과 회의감이 겹쳐 대표직을 사퇴하게 됐다고 한다.[18] 참고로 민상식과 장고운, 장동혁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불참하고, 그들이 맡았던 캐릭터들은 각각 다른 사람들이 맡는다고 한다.[19] 김창후가 이곳에서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20] 노모는 53화 이전에 하차[21] 참고로 이를 홍보하기 위한 15초짜리 광고 형식의 외전도 볼 수 있다.[22] 이때 제공된 캐릭터는 정지혁 병장, 김창후 이병, 신앙심 이병, 최현일 병장, 짱고 소대장, 김정일 탐정, 첫째 돼지, 셋째 돼지.[23] 참고로 이 어플리케이션은 건빵별사탕이 화폐 역할을 했는데, 이것으로 보이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미니게임은 화폐를 버는 수단도 겸했다.[24] 참고로 만담강호는 혁군이 오인용 초창기 시절에 1편을 올린 애니메이션으로 현재는 골수팬들만 기억하는 편이다.[25] 단, 14편부터는 애니메이션 없이 육성으로만 공개되었다.[26] 사실 이 애니메이션을 오인용 멤버들이 더빙했으나 사정상 부재로 인해 더 이상 더빙 작업을 할 수 없게 되어 웹툰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참고로 유료지만 룰렛으로 포인트를 얻어 보는 방법도 있다.[27] 단, 명화마을은 어찌저찌 완결을 냈고, 오락왕 김봉구만 완결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 특히, 오락왕 김봉구의 제작을 한 혁군의 언급으로는 16화까지의 스토리를 짜두었다고 했으나 15화, 16화는 끝내 나오지 못했다.[28] 년도가 년도인지라 혁군, 씨드락, 데빌, 기몽, 백건 이 다섯이 나오는데, 당시 창설 멤버가 아닌 씩맨이 합류 이전이다 보니 안 나올 수밖에 없다.[29] 이쪽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는 웹툰이다.[30] 원래는 연재작으로 할 기획이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1회만 하고 연재가 전면중단되는 바람에 미완성 스토리로 남겨졌다.[31] 단, 비속어는 비프음처리. 섀끼만 제외(...)[32] 외국인 캐릭터로 설정해서 그런지 대사를 되감기 효과를 하여서 얼추 외국어로 들리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아마도 영어가 아니라 유럽권 국가의 언어를 표현한 듯하다.[33]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패러디이다. 제작 무렵 발생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앞부분 로고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34] 오인용 15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다큐멘터리이다. 13편까지는 애니메이션이고, 마지막 부분인 14~16편은 라디오 형식이다.[35] 이 시절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예인 지옥'이 만들어졌다.[36] 씨드락이 투병 중 사망하면서 폐지되었다.[37] 참고로 유료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