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이 (문단 편집) == 오이로 만든 요리 == 껍질만 벗기면 과육이 그대로 나와서 네모로 잘라서 그냥 먹어도 좋고 채 썰어서 냉국에 넣어 먹기도 하는데 어느쪽으로 먹든 수분과 오이 맛으로 시원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선 고깃집 등에서 풋고추와 함께 내놓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주로 쌈장에 찍어 먹는다. 샐러드 같으면서도 반찬 같은 묘한 용도. 가끔 초중고등학교 [[급식]] 메뉴판에 '야채스틱'이라고 적혀 있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실제로는 오이나 당근 썬 것이 나오는]] 낚시 아닌 낚시가 나오기도 한다. 영양소가 별로 없고, 고유의 풍미가 모호하면서 수분만 잔뜩이기 때문에, 오이를 부재료로 사용한 요리들은 있어도, 오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요리는 별로 없다. 또한 주로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거나, 아예 차갑게 식혀서 먹는 요리가 흔하다. 수분이 많고 시원한 오이의 특성상 차게 먹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잘못 익히면 수분이 빠지면서 물크러지기 쉽기 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오이 특유의 향이 요리 전체에 베는 이질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짜장면]], 오이국 등 불을 이용한 요리에도 다 조리하고 나서 오이를 위에 올리지 절대 오이를 넣고 불을 쓰지 않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조리하면 [[식초]]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라 [[오이피클]]이나 [[냉국]], 지금은 잘 안 보이는 전통 요리인 오이선 같은 식초를 이용한 요리가 많다. [[편수]]라는 [[개성시|개성]]식 이북 [[만두]]에도 들어가는데, 오이의 물기를 짜낸 뒤 살짝 볶아서 다른 볶은 재료들과 함께 만두피에 싸서 쪄 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