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역/만화 (문단 편집) == 중국/대만/홍콩 만화 == * [[화봉요원]](삼양 출판사 판본)[* 과거 2000년대 초반 종이책으로 10권까지 정발되었던 판본이다. 현재 [[길찾기]]에서 전자책으로 정발중인 판본은 아래에 나열된 오역과 완전히 무관하니 안심하고 구매하자.] * "맙소사! 저게 대체 뭐야?" → "아만! 이대로 동탁을 추격할 건가?" 화봉요원의 수많은 오역 중에서도 '''가장 주옥같은 오역'''으로 실루엣만 나타난 조조의 등장을 알려주는 중요한 장면이지만 이 정도면 오역의 범주를 넘어섰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건 그냥 '''대사 창작'''. * "종기는 더 곪기 전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 병든 싹은 빨리 제거하라는 맹자의 말씀을 모르진 않겠지?" → "성현들의 글을 읽어 본 자라면 맹자의 '근심에 살며 안락에 죽는다'는 도리를 모르지 않을 터!" 맹자가 말한 인용구의 뜻을 아예 바꿔버리면서 맹자를 잔인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봉효살육."(효심을 내세워 사람을 죽이다) 위에 비하면 포스가 약하지만 나름대로 손꼽히는 명대사를 처참하게 망가트린 오역. 본래는 [[곽가]]가 효심을 빙자해 서주를 치자는 계획을 하면서 반 자조적으로 내뱉은 말장난(봉효가 곽가 자신의 자…) 이런 중의성을 살리긴 커녕 의미도 어긋났으며 결정적으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은 서양에서 들어온 말이라 분위기도 안 맞는다. * [[격투천왕]] : 내용 오역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작품 자체가 일본 게임 원작 홍콩 만화인지라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일본어->중국어->한국어로 중역되어 버렸다. 특히 서양권 인물들은 중국어 음차까지 끼어드는 바람에... [[분류:오역]][[분류: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