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역/만화 (문단 편집) === ㅊ === * [[최유기]]: 홍류 → 강류 [[현장 삼장]]의 어린 시절 이름인 '江流'의 한자를 잘못 읽어서 빚어진 참사. 江과 紅을 혼동한 것. 이 번역 때문에 아직도 삼장의 아명을 홍류라고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OTL]]. 다행히도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제대로 번역되었다. * [[최유기]] 4권: 손톱은 믿을 게 못 돼 → 뒷처리가 물렀다고 청일색과 대면한 이후 심신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끝에 결국 탈진해 쓰러졌던 [[저팔계(최유기)|저팔계]]가 깨어났을 때 삼장이 했던 대사. 원 대사는 "ツメがあまいんだよ"인데, 여기서 '마무리'라는 의미로 번역했어야 할 'ツメ'를 발음이 같은 '손톱'으로 잘못 번역한 사례. 참고로 이 대사에서 쓰인 'ツメ'의 한자 표기는 '詰め'. * 최유기 리로드 8권: 서쪽으로 돌아가서 사진이나 다시 보지 그래 → 서쪽에 돌아가서 사전이나 다시 찾아보지 그래 오아시스를 둘러싼 요괴 마을과 인간들의 도시의 분쟁에 휘말려 인간측 마을에 가게 된 삼장과 헤이젤의 대화 중. 원문은 "西に帰って辞書でも引き直したらどうだ"로, '사전'이라는 뜻의 지쇼(辞書, じしょ)를 무슨 까닭에선지 사진으로 오역해 버렸다. * [[충사]] 1권: 치마타에서 호평이더군요. → 항간에서 호평이더군요. 치마타(ちまた)는 시중의 번화가 거리를 뜻한다. '''범인은 [[오경화]].''' * [[충사]] 2권: 난 무지카 동생이야. → 난 무지카의 제자야. 이 대사를 하는 코다마는 어린 아이이고 무지카는 노인이다. '''즉, 꼬맹이가 할아버지에게 형 동생 한다는 거다.''' 제(弟)라는 글자는 동생이란 뜻도 있지만 제자(弟子)라는 말에 쓰이는 것과 같이 가르침 받는 사람이란 뜻도 있다. …솔직히 이 정도는 발번역이라 비난해도 할 말이 없다.[* [[충사]] 2권은 전체적으로 오역이 매우 많은데, 의미 자체가 잘못 번역되어 문장 자체가 이상해진 경우도 많지만 이것처럼 문장만 봤을때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한 번이라도 검수를 했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오역도 많다. 요컨대 [[왈도체|텍스트만 가지고 번역한 후 한 번도 검수를 안 했단 소리.]]] * [[충사]] 2권: '''아까 이야기… 얘기가 아니겠지.''' → 아까 이야기… 지어낸 건 아니겠지. 이건 뭐… ''''얘기'라는 것은 '이야기'의 준말이다.''' * [[충사]] 3권: 논밭을 불태워 주게 → 논밭을 불태우지 말아주게. [[깅코]]가 논밭을 불태우겠다는 말에 반대하며 당부하는 말이다. 자신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희생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의미로 하는 말인데… 정반대가 되어버렸다. * [[충사]] 3권: 누나 → [[누이]] 요키를 구한 충사 [[누이]]의 이름(고유명사)을 누나로 번역해 버렸다. * [[충사]] 4권: 얘네들한테는 "동굴벌레"가 있어. → 얘네들은 '동굴벌레'가 보이나 보구나. 보통 사람들에게는 벌레가 보이지 않지만 이토, 아야 자매에게는 벌레가 보이는 것을 확인한 아이들의 할아버지의 말. 동굴벌레를 보여주면서 하는 말이다. * [[충사]] 4권: 인간의 자식이 누에고치로부터 출생 / 그리고, 열 살이 되면 말을 못 하게 되어 / 누…가… 좀…. 와…. 주세요 / 훗날 편지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갔다. → 어린아이가 누에고치로부터 나왔다더라 / 대략 열 살 즈음 되어 보이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더라 / 아… 아무나.. / 아무나 얼른 이리 와봐요!!!!!! / 나중에 품안에 있던 편지를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혹은 그런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투가 그냥 말투로 바뀐 건 둘째치고, 저 애가 이미 열 살 지난 게 명시가 되어있을 텐데,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애초에 한 화만이라도 제대로 읽고 번역을 하는 건지 의심이 간다. 한 페이지에서 의성어 빼고는 '''전부 오역이다(…)''' 이 정도면 대단하다. 충사는 4권까지 세주와 대원에서 나온 두 가지 판본이 있는데, '''둘 다 도토리 키 재기다.''' 이 역시 대단하다. * [[충사]] 4권: 돌아오지 마. → 돌아가면 안돼! 깅코 입장에서는 젠은 깅코 쪽으로 가다가 반대편으로 가는 것이다. "돌아오지 마."라고 하면 말이 되질 않는다. 번역대로라면 '''깅코가 젠에게 자신이 있는 쪽으로 오지 말란 말이 된다.''' 죽으란 말인가…[* 가짜 넝쿨은 한 방향으로는 강하지만 반대 방향으로 당기면 끊어진다. 즉, 깅코가 진행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가면 끊어진다.] * [[츠구모모]] : 세워 짜기 → 방패 짜기(엮기) たてつづり의 たて를 세로(縦)라고 착각. 다른 기술과 비교할 때 방패(盾)가 옳다. 그 외 "[[오비]]"를 고유명사로 처리하지 않고 "띠"라고 번역해 버린 것도 엄밀히는 오역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