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훈/생애 (문단 편집) === [[자유한국당]] 대표 선거 출마 === 2018년 11월 29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였다. 당일 기자 간담회에서 태극기부대도 포함하는 보수통합을 해야 한다고 발언하고,[[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72166.html|#]] "국내정치도 외치도 좋은 성적을 주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집권 여당 대표는 입만 열면 '20년 집권'을 얘기하고 있다. 국민 앞에 반성문을 써도 모자랄 판에 오만하게 '20년 집권'을 입에 올리는 이런 현상은 우리도 반성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야당이 단일대오를 형성하지 못하고 지리멸렬해있기 때문에 가볍게 보고 '20년 장기집권이 가능하다' 얘기를 겸손하지 못하게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19295&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 2019년 1월 현직 [[박원순]] 시장의 [[광화문광장]] 계획을 비판하였다. 재구조화안을 둘러싸고 박 시장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간 갈등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오 전 시장은 "미리 충분히 논의도 하지 않고 성급하게 발표하니 같은 편끼리 싸우는 것"이라며 "서울시장이라는 사람이 광화문광장에 정부 소유 토지가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하지 않는가."라고 비판하였다. 광화문광장은 오 전 시장의 작품으로, 전문가 숙의와 여론조사를 통해 현재의 중앙분리안으로 결정된 것이다.[[http://www.segye.com/newsView/20190127001371|#]] 2월 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를 선언했다. [[영남]]의 국회의석을 모두 먹어도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서 과반을 먹지 못하면 총선은 패한다고 주장하면서 과감히 [[박근혜]]를 극복하자는 발언으로 이목을 모았다. 기자회견에서는 '''친박정당 굴레를 벗고 미래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당의 개혁을 주장했다. [[홍준표]], [[황교안]], [[김진태]] 등의 당권주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옹호하거나 침묵하는 반면 오세훈은 박근혜 극복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것. 특히 오세훈은 2월 23일 이뤄진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황교안 후보가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태블릿 조작설]]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비판하였고, 다음날에는 '지도자로서 결격사유'라고까지 발언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변희재 등 조작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4039|공격]] 끝에 2019년 6월에는 [[펜앤드마이크]]와의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52|인터뷰]]에서 "자료를 살펴보니 그런 주장을 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더라."라고 말하며 변희재에게 사과했다. 다만 조작설을 긍정했다기보다는 일련의 의혹을 주장하고 믿는 개인의 활동에 대해 공격하지 않겠다는 쪽에 더 가깝다. 2월 27일 전당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황교안 후보가 6만 8713표로 당선되었고, 오세훈 후보가 4만 2653표를 얻어 2만5924표를 얻은 김진태 후보를 앞섰다.[[http://omn.kr/1hlio|#]] 그러나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50.2%(2만690표)를 기록해 37.7%(1만5528표)를 얻은 황교안 후보와 12.1%(4969표)를 얻은 김진태 후보를 앞섰다. 비록 당심을 잡는 데는 실패했지만 민심과는 가장 가까운 후보였다는 평이 나오며, 차기 총선에서 확장성 이슈를 이끌면서 당내 중도 및 개혁보수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http://news1.kr/articles/?3559162|#]] 이 결과에 대해서 [[박지원]] 의원은 [[판도라(MBN)|시사저널 판도라]]에서 본래 전당대회는 당의 지도자를 당원들이 뽑는 대회인 만큼 시대정신이 반영되는 법이라면서 사람들이 바라는 미래와 시대정신을 반영한 오세훈 시장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이 나오는 것은 순리라고 평했다. 그렇지 못하다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 {{{#!wiki style="margin: -4px -10px" [youtube(8P2pRsMbF2g)]}}} || || {{{#fff,#ffffff '''▲ 집권여당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는 오세훈'''}}} || 2019년 10월 조국 규탄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여 집권여당을 비판하는 연설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