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산역 (문단 편집) == 역 주변 정보 ==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초기부터 있던 역이며 일반 열차는 현재 [[누리로]]와 [[무궁화호]]의 소수 열차만 이 역에 정차하는데, [[1970년]]대의 [[리즈]] 시절을 여전히 자랑하는 중이다. '''한 해 승하차량만 45만 명 정도 찍는다.''' [[1977년]] [[10월 15일]] 3급 [[보통역]]에서 4급 [[보통역]]으로 떨어지긴 했으나, 다시 3급 [[보통역]]으로 승격. '''단 한 번도 보통역에서 간이역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오산시외버스터미널]], 오산종합시장 등이 있다. 오산시외버스터미널은 역 건물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으나 대합실 및 시설이 협소한 불편함이 있다. 사실, 역 광장 앞에 새 터미널을 짓겠다고 건물이 올라가다가 그만 [[어른의 사정]]으로 [[폐건물]] 모드로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약 10년간 조그마한 임시 터미널을 쓰고 있었던 것. 2013년에 오산역복합환승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배정받아 착공에 들어갔다. 2017년 5월까지 환승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며, 2016년 현재 새로운 임시 터미널을 지어서 운영 중이다. 하지만, 현실은 헬게이트 오픈 중이다.[*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71382|「오산 임시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인근 '죽음의 도로'」, 2014-06-25, 경인일보]]] 역 서쪽으로 오산역 환승 주차장과 오산천이라는 하천이 있으며, 이 하천 너머로는 공장이 밀집되어 있다. 경기 남부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올 때 버스가 오산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한다면 여기서 바로 전철로 환승하여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말 그대로 버스정류장 바로 옆이 역이기 때문이다. 오산역 서부에서 버스로 오산역으로 접근할 땐 남촌에서 내려 2번 출구로 오산역에 들어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이유는 서쪽에서 접근하는 버스는 성호지하차도를 이용하는데 성호지하차도에서 곧바로 우회전하여 오산역에 접근하지 않고 롯데마트까지 갔다가 우회전을 2번 하여 오산역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오산시장에서 내려도 남촌에서 접근하는 수준의 거리를 걸어야 오산역에 접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게다가 남촌 쪽은 횡단보도가 없는 것에 비해 오산시장에서 오산역으로 가려면 신호등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성호지하차도에서 정체가 발생하면 괜히 시간만 더 걸리기 때문에 버스로 남촌에서 하차한 후에 오산역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산역 2번 출구 앞은 큰길이 아닌 골목길이 대부분이라서 버스정류소를 세우기 난감하다. 사실 2번출구를 이용하고자 할 땐 농협 남촌지점(중앙회가 아니다) 앞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 거기 아니면 그냥 버스타고 쭉 가는 게 답. 서울특별시 강남대로 지역에서 이 곳으로 오가는 [[수원 버스 5300|5300번]]과 서초, 사당역으로 가는 [[광역급행버스 M5532|M5532번]]을 타는 '''최남단 역'''이기도 하다. 실제로 강남은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 이 버스가 가장 빠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