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맹달 (문단 편집) === [[주성치]]와의 관계 === [[주성치]]에게 오맹달은 동료, 스승, 친구였다. 주성치가 완전 무명일 때, 오맹달은 이미 홍콩의 영화판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이 시기에 주성치와 친교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오맹달의 인터뷰에 따르면 주성치를 안 시기는 함께 TVB에서 일하던 1986년이었다고 한다. 집이 가까워서 서로 친해졌다고. 주성치는 홍콩 영화 전성기가 지난 1990년부터 뜨기 시작했는데, 엑스트라에 가까운 무명 시절부터 자신을 보살펴준 은인인 오맹달을 잊지 않고 자기 영화에 출연시켰다. 그렇기 때문에 주성치의 [[페르소나]]라고 불릴 정도로 그와 함께 찍은 작품이 많다. 영화 '도성' 시리즈를 시작으로 주로 삼촌과 조카 관계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소림축구에선 감독과 선수의 관계. 그러나 2003년 이후로는 무슨 이유인지 같이 작품을 하고 있지 않다. 소문에 따르면, 둘이 친했지만 주성치의 독선적인 성격과 작품마다 터트려주는 여성편력에 오맹달이 질려서 틀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여성편력 이야기는 오맹달 자신도 그렇거니와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딱히 문제되는 부문이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신빙성이 없는 듯 하다. 그런데 주성치가 이미지와는 달리 여러가지로 인성이나 인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고, 홍콩 영화판에서도 왕따가 된지라(그래서 2010년 이후에는 대륙에서 찍는다.) 오맹달과도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하는 설이 있다. 다른 일설에 의하면 주성치가 [[쿵푸허슬]]을 준비할 때 오맹달은 당연히 자신의 배역이 있을 줄 알고 생애 처음으로 단독 주연으로 캐스팅된 드라마의 출연을 거절했다고 한다. 쿵푸허슬에서 바로 돼지촌 주인부부의 남편으로 오맹달이 캐스팅 예정이었다고 한다. 근데 결국 스턴트맨으로 유명한 [[원화#s-3]]가 이 배역을 맡았다. 오맹달은 쿵푸허슬에 자신이 캐스팅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는 같이 일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로 보인다. 2017년의 한 인터뷰에서는 주성치와의 사이를 묻는 질문에 "주성치는 제가 없어도 더 잘나가거든요"라고 답변했는데, 뒤집어보면 주성치랑 이제는 별 상관없다는 이야기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이후 주성치가 [[미인어]]를 찍을 때, 주성치가 오맹달을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오맹달은 건강을 이유로 거절했는데, 2014년에 지병이었던 심부전이 악화되어 사망설이 돌았을 정도로 위독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당시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었고, 2016년 이후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나 이전과 달리 출연작이 많이 줄어들었었다. 오맹달은 2011년 한 토크쇼에 출연해서 내가 죽지 않고 주성치가 은퇴하지 않는 한 다시 협력해서 작품을 찍을 것이다라고도 [[https://weibo.com/2615417307/K40wDpjxd?refer_flag=1001030103_|말했는데]], 안타깝게도 이는 오맹달이 사망할 때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리고 2019년 인터뷰에서도 오맹달은 전술한 주성치와의 불화설은 부인했다. [[http://blog.sina.com.cn/s/blog_1515cbfd80102yewe.html|관련 기사]] 오맹달의 말에 의하면 두 사람간에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어느 시점부터 두 사람간의 연락이 뜸해졌고, 결국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주성치는 과거 [[유덕화]], [[양조위]]와도 절친한 사이였지만 현재는 이들과도 왕래를 하고 있지 않은데, 이와 비슷한 케이스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서 나왔듯이 미인어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건강의 문제로 거절했고, 이후 주성치는 차기작인 [[서유복요편]]의 제작에 돌입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재회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는 듯. 오맹달 본인도 주성치 본인과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새로 개봉한 신희극지왕에서 오맹달이 카메오 출연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알고보니 오맹달이 아니라 주성치 사단의 또 다른 배우인 전계문이 출연한 것이었다. 오맹달이 세상을 떠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성치]]가 조문을 할지 관심이 모아졌고, 실제로 [[주성치]]가 오맹달의 빈소를 찾아가기도 했다. [[주성치]]가 오맹달의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자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모여들었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빈소에 들어가 9분 동안 조문을 하다가 바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