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중학교 (문단 편집) ==== 오마버스킹축제: (현재 안 함) ==== 2016년 제 23대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오마버스킹축제가 실시되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미리 신청을 한 학생들이 체육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것. 학생회와 방송부의 뼈 빠지는 노력~~그 맛있는 수요일 특식도 못 먹고 일을 했다..!!~~으로 성공적으로 실시되며 매 공연에 관람하러 오는 학생들의 수가 100명을 웃도는 등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다. 2016년에는 학생회장이 직접 총학생회 홍보 페이스북 페이지에 매 공연마다 포스터를 디자인하여 올리며 홍보를 도맡았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자면 첫 공연 때 버스킹 장비들을 넣어둔 캐비넷이 잠겼는데 아무도 비밀번호를 몰라서 공연시작 시간이 늦어지며 길게 줄을 선 학생들의 원성을 들었는데 알고보니 케비넷에 비밀번호가 붙어있었다고 한다...~~그렇게 비밀번호 아는 선생님을 찾아서 뛰어다녔는데..!!~~ ~~학생회장의 맺힌 한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여담으로, '''점심시간'''에 공연이 치뤄지기 때문에, 앞자리에서 공연을 보고 싶은 학생들은 '''점심을 거르고''' 공연 입장 줄을 서 있기도 하는데, 대부분 짬밥이 쌓인 3학년들이다.[* 점심을 일찍 먹는 거 따위로는 앞줄에서 공연을 볼 수가 없다. (특히 4층 이상에 있는 학생들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아예 점심을 거르고 오기도 한다. 버스킹 공연이 수요일이었을 당시에는 수요일 특식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과일이나 빵만 집어들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 혹시 오늘은 다른 때완 달리 유독 3학년들이 공연을 많이 보러가는 것 같다 하면, 그건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있는 날이거나, 아니면 특별히 실력이 좋은 3학년이 공연 하는 날이다. 당연하지만 3학년 쯤 되면 학생간 정보 전달이 매우 빠르고, 대부분의 동아리부장과 버스킹 담당 학생들은 3학년이다. 그래서 3학년들은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있는 날에는 전체의 70%정도가 공연을 보러 간다. [* 그래서 교실이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수요일에, 2018년에는 금요일에 개최되었다. 현재는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