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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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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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191919><width=25%> 고양송산중학교 ||<width=20%> 대송중학교 ||<width=20%> 대화중학교 ||<width=20%> 덕이중학교 ||<width=20%> 발산중학교 ||
|| 신일중학교 || 오마중학교 || 일산동중학교 || 일산중학교 || 장성중학교 ||
|| 한수중학교 || 현산중학교 || 호곡중학교 || || ||
||<-5><bgcolor=#444444>
하늘색 바탕은 남자중학교, 분홍색 바탕은 여자중학교. 흰색 바탕은 남녀공학.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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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750
1990~2000년대 오마중

오마중학교
五馬中學校
Oma middle school

위치



개교
1994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조계영
교감
유철남
교훈
성실
교화
철쭉
교목
소나무
교수

교조
까치
학생 수
988명
(2023.05.05. 기준)
교직원 수
69명
(2023.05.05. 기준)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로 213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화
3.3. 교목
3.4. 교조
3.5. 교훈
3.6. 교수(校獸)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5.1. 가온누리(체육관)
5.2. 말글누리(도서관)
5.3. 솜씨누리(가사실)
5.4. 그린누리(미술실)
5.5. 과학실 1, 2
5.6. 음악실 1, 2
5.7. 기술실
5.8. 태권도실
5.9. 탈의실
6. 학교 생활
6.1. 교복
6.1.1. 정복
6.1.2. 체육복
6.1.3. 반티
6.2. 교칙
6.3. 주요 행사
6.3.1. 체육대회: (5월/10월)
6.3.2. 스포츠활동: (매 주 1회)
6.3.3. 수련회: (10월)
6.3.4. 오마컵: (상시 개최)
6.3.5. 오마제: (홀수 해 12월/2019년은 1월)
6.3.6. 진로송 페스티벌: (12월)
6.3.7. 오마버스킹축제: (현재 안 함)
7. 정기 고사
8. 운동부
8.1. 태권도부
9. 모듈러실
10. 출신 인물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1.1. 버스
11.2. 도시철도
12. 사건·사고
1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omaMiddleSchool.gif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일반계 중학교.

"오마"라는 특이한 교명 때문에 가끔 이 학교의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들이 다시 물어오는 일도 있다. 보통 오 자 하면 다섯 오()자를 많이 떠올리고, 마 자하면 말 마()자를 많이 알기 때문에 오마라는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섯 마리의 말? 하고 생각하는데 그게 맞다. 이 때문에 학교 전체의 상징적 동물이 바로 . 교표에도 들어가있다. 바로 옆 학교인 오마초등학교도 말이 다섯 마리다.


2. 학교 연혁[편집]


오마중학교 연표
1994.02.28
오마중학교 4학급 설립 인가
1994.04.15
초대 최범용 교장 취임
1994.05.01
오마중학교 개교(4학급 편성)[1]
1995.02.16
제 1회 졸업식(연 80명)
2002.09.01
4대 최종숙 교장 취임
2004.03.02
47학급 편성 운영
2006.03.02
5대 김신희 교장 취임
2009.03.02
46학급 편성 운영
2011.02.11
제 17회 졸업식(총 578명)
2011.03.02
44학급(558명 입학, 총 1,683명) 편성 운영
2012.03.02
42학급(515명 입학, 총 1,609명) 편성 운영
2013.02.15
제 19회 졸업식(총 522명)
2013.03.02
7대 박경순 교장 취임
2013.03.04
41학급(493명 입학, 총 1,562명) 편성 운영
2014.02.12
제 20회 졸업식(총 542명)
2014.03.03
40학급(433명 입학, 총 1,442명) 편성 운영
2015.02.12
제 21회 졸업식(총 501명)
2015.03.02
39학급(400명 입학, 총 1,356명) 편성 운영
2016.02.04
제 22회 졸업식(총 500명)
2016.03.02
37학급(396명 입학, 총 1,263명) 편성 운영
2017.02.10
제 23회 졸업식(총 454명)
2017.03.02
8대 신형식 교장 취임
2017.03.02
36학급(396명 입학, 총 1,196명) 편성 운영
2019.03.04
34학급(313명 입학, 총 1,034명) 편성 운영
제 9대 박순서 교장 취임
2020.01.08
제 26회 졸업식(총 392명)
2021.03.15
37학급(342명 입학, 총 1045명) 편성 운영
2022.03.01
10대 조계영 교장 취임
2022.03.01
36 학급편성 운영
2023.01.04
제 29회 졸업식(총 338명)
2023.03.01
35 학급편성 운영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파일:오마중학교.png
"마"답게 교표에도 말이 들어가 있다. 말 뒤의 4개의 채찍은 앞에 있는 말과 합쳐 다섯 마리의 말을 상징한다고.


3.2. 교화[편집]


의미는 사랑.


3.3. 교목[편집]


의미는 의지.


3.4. 교조[편집]


의미는 희망.


3.5. 교훈[편집]


성실.


이거 하나다. 학교 앞에 세워져 있는 비석에도 "성실" 이 두 글자만이 대문짝만하게 새겨져 있다.


3.6. 교수(校獸)[편집]


대학이 아닌 중학교로써는 특이하게 "교수"라는 것이 존재한다. [2] 우리가 흔히 아는 그 교수가 아니다. 학교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당연히 . 교명부터가 오마(馬)이니...

의미는 인내.


3.7. 교가[편집]


작사 하경식, 작곡 박선효
오마중학교 교가
1절. 한강수 푸른 물 도도히 흐르고
고봉산 높은 봉에 정기 서렸다
행주의 깊은 얼 오늘에 살아
그늘진 그곳까지 빛을 비추는
오마의 지혜 갈고 닦는 배움의 전당
새 시대 열어가는 민족의 개척자
오마중학교
2절. 예부터 유서 깊은 이 넓은 터전에
하늘의 큰 뜻이 여기 모였다
드높은 우리 기상 내일에 살이
어두운 그 곳까지 횃불 밝히는
미래의 예지 갈고 닦는 배움의 전당
새 시대 앞서가는 민족의 선구자
오마중학교



여담이지만, 음이 꽤 높다(...) 덕분에 조회 시간에 교가를 제대로 부르려면 아침부터 생목을 써야 할 정도. 23년기준 부르지 않는다특히

오마의 지혜 갈고 닦는

이 부분부터 슬슬 높아지기 시작해

움의 전당

이 부분에서 절정을 찍는다. 여학생들에게는 그럭저럭 넘길 만 하겠지만 뭐?, 처음 부분이 좀 낮게 시작하는지라 음을 높게 잡고 부르던 남학생들은(...) 소리조차 못 내는 정도. 참고로 중1 음악시간에 입학하자 마자 교가를 배우는데 코로나로 요즘은 안 배운다 순기능?, 이때는 남학생들이 아직 대부분 변성기가 오지 않아서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다. 그 이후로는 부를 일이 거의 없는 편. 아침조회 시간이 있는 날에는 불러야 하지만,이제는 부르지 않는다 어느 학교나 그렇듯 소리내어 부르는 사람은 잘 없다. 3학년이 되면 아무도 부르지 않는다.

현재는 조회시간에 교가를 부르지 않는다.


4. 학교 특징[편집]


일산신도시가 막 준공될 무렵에 개교한 학교이기에 연식이 20년이 넘어가서 그런지 시설들이 좀 노후된 감이 없지 않다. 골대 그물이 너덜거려 공이 날아오는 족족 알까기하던 골대는 근래 모 체육교사의 건의로 드디어 그물이 교체됐고, 너덜거리는 수준을 벗어나 아예 증발해버린 농구 골대 그물 역시 교체되었다. 다만 교실 안의 시설은 아직 노후된 감이 있어서, 수업 중에 TV 연결이 끊긴다거나, 칠판이 끼이익 소리를 내며 내려앉는다거나 하는 일이 잦다. 이 때문에 TV 담당, 칠판 담당들만 죽어난다. 여름방학때 전교실에 TV가 교체되었다 오예

2021년에 전교중 가장 노후화가 심했던 5,4,3 층의 시스템에어컨 교체가 이루어지고 중앙제어기를 다시 재점검하였다. 1년동안은 자유롭게 쓸수있었지만, 2022년 5,4,3 층의 에어컨 중앙제어가 걸려서 여름, 겨울동안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다. 겨울에는 30도 약풍 고정이였고[3] 교실에서 개별제어가 절때로 불가능하고 1층 발간실에서 전체가동을 눌러야 켜졌다. 하지만 1,2층은 교체대상이 아니여서 아직 개별제어 방식으로 1,2 학년의 부러움을 받고있다. 하지만 2층 같은 경우는 너무 오래돼서 자주 고장이 난다. 이것때문에 1층 발간실 직원과 자주 싸우는 학생도 많이 보였다. 최근 변압기용량이 작다며 에어컨 22도에 자동풍량이다(9월에는 희망온도가 25도 이상으로 설정되었다)23년 09월 1일에는 에어컨이 냉방으로 되었다가 송풍으로 되고 6교시에 1반부터 5반까지 정전되었다 가끔 중앙제어가 풀릴 때가 있다

하지만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 보면 시설이 괜찮은 편인 것 같다. 게다가 2019년 기준 책상을 전면 교체하여 짱짱한 유리 책상에서 공부할 수 있다.

참고로, 봉사시간이 모자라는 사람들은 학년 초에 각종 담당자들을 뽑을 때 멀티 미디어 담당자[4], 칠판, 서기[5], 에너지, 급식당번을 노려라. 봉사시간이 은근 짭짤하다. 단, 멀티는 키가 심하게 작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최소 160은 넘어야 편하다.

바로 옆에 오마초등학교가 있다. 그런데 이 학교는 운동장도 인조 잔디에 건물도 크고 상당히 삐까번쩍한 학교라 이 학교와 비교된다(...)[6][7]

원체 문촌마을 뿐만 아니라 강선마을, 후곡마을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학교라 여러 동네에서 많이 지망하지만 주로 오마중으로 많이 오는 초등학교나 많이 진학하는 학교는 다음과 같다.[8]

이 두 학교는 그래도 80% 가량 오마중으로 진학한다.

  • 오마초등학교[9]
  • 문촌초등학교[10]

이외에는 이곳에서도 많이 온다.

  • 신촌초등학교[11]
  • 문화초등학교[12]

또한 강선초등학교나, 신일초등학교 등지에서도 진학하는 인원이 있다. 주엽초나 한수초의 경우 한수중과 가깝고 오마중학교와 거리가 있는 편이라 진학인원이 강선이나 신일에 비해서 적다.

오마중 학생들은 50퍼센트가 오마초, 20퍼센트가 문촌초, 15퍼센트가 신촌초, 그리고 나머지 15퍼센트가 나머지 초등학교[13]에서 진학한 학생들이라고 보면 된다. 새내기들은 학교가 같다는 것으로 일단 친구를 만들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5. 학교 시설[편집]


5층
1학년 1반~11반 교실, 미술실, 창의융합부[a], 1학년부[a], 탈의실, 음악실2, 진로 활용실, 자유학기 준비실
4층
2학년 1반~11반 교실, 기술실, 진로상담부[a], 2학년부[a], 시청각실, 탈의실,
3층
3학년 6반~13반 교실[b], 안전생활인권부[a], 가사실, 전산실, 말글누리, 컴퓨터실, 탈의실, 독서교실, 학생자치치문화실
2층
3학년 1반~5반 교실[b], 과학실2, 자연과학부[a], 방송실, 평가관리실, 교무기획부[a], 교육연구부[a], 교육정보부[a], 나눔누리(회의실), 방과후교육부[a], 3학년부[a], 교직원휴게실, 탈의실, 학생자치회실, 미술실 2
1층
과학실1, Wee Class, 체육복지부[a], 꿈누리터, 교직원식당, 보건실, 당직실, 발간실, 급식실, 행정실, 서고, 교장실, 음악실1, 체육실

  • 5층
1학년들은 5층을 통째로 쓰며, 최고층이라는 점과 시설이 거의 없는, 딱히 별 볼 일 없는 층이어서 동아리 시간과 3월에 2, 3학년들이 동아리 홍보차 대규모로[14] 올라오는 것만 빼면 2, 3학년들을 거의 볼 일이 없다. 그 외에도 창의인성부가 있는데, 창의인성부라는 이름에서 말해주듯 이 교무실이 거의 선도의 메카이다[15]. 1학년들을 잡기 위해선지, 이 교무실에는 엄한 교사들의 비율이 꽤나 높다. 미술실은 항목 참조. 2019년엔 2학년 여자 탈의실이 5층으로 이동해서 2학년도 가끔 올라오는 편이다.
중앙계단으로 5층까지 올라가다 보면 한 층이 더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위는 책상과 의자를 넣어두는 창고 용도로 쓰인다. 옥상 출입문을 겸하고 있는 이 지역은 학생 출입 금지 구역으로 규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근래까지 틈이 큰 철창으로 막아져 있어 도전만 하면 드나들 수 있는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아예 교실 문과 같은 문짝을 달아놓고 자물쇠로 걸어잠가 못 올라가도록 만들어 놓았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옥상에서 몇몇 아이들이 담배를 폈다는 카더라가 잊을만 하면 돌았기 때문에 그것과 관련된 이유로 추정. 2021년 1학년이 12반으로 엄청 많아지면서(...) 1학년 1반부터 10반까지 모두 5층을 쓰게 되었다.

  • 4층
원래는 2학년 앞반이냐 뒷반이냐에 따라 층수가 달라지는데, 2019학년도부터 2학년 전체가 4층을 쓰게 되었다.
4층부터는 타 학년들의 출입이 비교적 잦아지는데, 아마 제일 큰 이유는 음악실, 시청각실, 기술실 등 전교가 많이 쓰는 교실들이 4층부터 본격적으로 위치해 있어서일 것이다. 음악실기술실은 각각 항목 참조.
  • 3층
전교에서 제일 혼잡한 층이다. 그도 그럴것이, 2학년들의 중2병[16]+ 3학년들의 고입 크리가 합쳐져서... 그 외에도,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3층의 남동쪽 복도는 항상 붐빈다.[17]

  • 2층
3학년 교실의 절반 가량이 이곳에 위치해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쯤 되면 말년병장의 포스가 슬슬 3학년들에게서 풍기기 시작해, 2학기가 시작하고서는 거의 던전 수준으로 변모한다. 그 외에도, 통칭 메인 교무실이라 부르는 중앙 교무실이 2층 중앙에 위치해있다. 규모도 교내 교무실중에 제일 크고 시설도 제일 교무실답지만, 3학년들에게는 그딴거 안 통한다(...) 한겨울이나 한여름에 2층 교무실에 들어가보면, 겨울에는 가오나시 마냥 담요를 두르고 빵빵한 히터 바람을 쐬는 3학년 여학생들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남녀불문 3학년들이 에어컨을 쐬려고 이곳에 각종 핑계를 대며[18] 출입한다.
여담으로, 2층 화장실의 시설이 3~5층의 화장실보다 시설이 좋은데[19], 그 이유는 선생님들이 제일 많이 쓰는 화장실이라 그렇다는 카더라가 있다.
참고로 방송실 옆에 성적처리실이 위치해 있다. 원래는 3층 중앙 바로 옆에 위치했었다. 바뀐 이유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에는 각종 상위권 학생들이 앞에서 교사를 붙들고 질질 짜는 모습(...)이나, 체념한 모습, 따지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 1층
1층은 자신이 급식 당번, 소리마루(사물놀이부), 혹은 체육 도우미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5분 이상 머무르지 않는 층이다. 조금 예외로, 보건실이 1층에 있기 때문에 보건실을 방문할 시에는 꽤나 1층에 있게 된다. 그 외에도, wee 클래스[20]가 있는데, 위클래스 교실 앞 복도에 뜬금없이 키즈 스튜디오 같은 벽지와 스튜디오 소품 같은 연두색 벤치가 있다. 분위기와 다르게 조명 하나 없이 어둡고 음침하여 거기 앉는 사람은 별로 없다. wee 클래스 쪽은 아무래도 왕래가 적은 편이라 불이 꺼졌을 때 이쪽 복도로 지나가면 꽤 무섭다.


5.1. 가온누리(체육관)[편집]


2010년에 신축된 부속건물. 이전에는 태권도실을 체육관 대신 썼다.

체육관이지만 대강당을 겸해 쓰이고 있으며, 합창대회나 축제 등의 주요 행사도 모두 이곳에서 열린다. 1층의 필로티에서 남학생들이 자주 축구를 하곤 하는데, 이 때문에 1층의 천장들이 움푹 패여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원래는 점심시간 체육관 개방이 허용되어 있었으나 2015년에 고의적으로 보이는 연이은 농구골대 파손으로 인해 결국 개방 금지되었다. 안타깝게도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공사가 시작되기 전 체육관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비공식 학생 투표를 시행한 적이 있었다. 여러 후보 중에서도 단연코 높은 지지율을 보였던 이름은 앞마당 멀티...였으나 결국 무산되고 현재의 이름으로 확정되었다.


5.2. 말글누리(도서관)[편집]


새단장하면서 옆에 있던 컴퓨터실[21]과 병합되었다. 컴퓨터실은 담임 선생의 확인증 혹은 사서와의 각별한 인연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원인은 숙제 한답시고 들어가서 딴 짓 하는 학생들. 복사기가 비치되어 있어 학습지를 잃어버린 학생들이 친구들의 학습지를 빌려들고 이곳으로 모여들기도 한다.
학생증이 있어야만 책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이 규칙이지만 사실 이름을 말해서 빌릴 수 있다. 사서: 수업에 꼭 필요한거야? 이번만이야~

만화책[22]이 구비되어 있어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많이 오는 편이다. 만화책은 대여가 불가능하다.

도서관 안에는 전기장판이 깔려있는 조그마한 방(일명 사랑방)이 있는데 겨울에 가면 귤 한 상자 까먹어야 될 듯한 풍경이 연출된다.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몰려든 학생들로 붐빈다.

그리고 학생증으로 빌리면 사탕 같은 간식들을 주는 이벤트를 자주 한다. 그 외에도 분기마다 도서관 소식지를 내는데, 미로나 퀴즈 같은 것들이 실려있다. 전부 푼 소식지를 사서에게 제출하면 만화책 대출권 같은 쿠폰들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사서랑 친해지면 여러가지로 좋을지도 모른다. 근데 너무 친해지면 부려먹힌다

잘 찾아보면 고전부 시리즈 같은 라노벨과 일본 만화가 소수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거이런 거를 기대하면 안되고, 아주 가끔가다 그나마 비덕들도 읽을 수 있을 법한 것들만 있다. 그 외에도 2000년대 인터넷 소설 단행본이나, 웹툰 단행본 등 읽을거리가 꽤나 많다.


5.3. 솜씨누리(가사실)[편집]


이름만 가사실이고 사실 동아리 활동 외에 학생들이 이곳을 이용할 수 있는 건 1년에 3~4번 정도. 그것마저도 아예 이용하지 않고 넘어가는 학급도 간혹 존재한다. 2017년 기준 3학년들은 2년 연속 가정쌤 잘못 만나 한 번도 들어가 본 적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했으나, 3학년 때 드디어 가사실 수업을 진행했다. 2018년 기준 3학년들은 꽤 많이 쓰는 공간이다.(뒷반은 거의 안 썼다..)


5.4. 그린누리(미술실)[편집]


솜씨누리와 비슷하게 사용할 기회는 별로 없...지만 특히 자유학기/자유학년제가 시행된 이후로는 1학년 때 꽤나 사용한다. 그 이후로는 1년에 두세 번 들어가는 정도. 동아리 활동 때에 많이 쓰인다.

2020년 겨울방학 이후로 학교가 석면공사 등 대부분의 교체를 진행하면서 2층 미술실도 시설이 세련되게 바뀌어졌다.


5.5. 과학실 1, 2[편집]


과학실 1은 1층, 2는 2층에 위치. 정규 수업 때는 주로 과학실 1이 더 많이 쓰인다. 두 과학실의 시설의 정도는 음악실과는 다르게 비슷비슷하다. 이곳은 꽤 자주 쓰인다.


5.6. 음악실 1, 2[편집]


음악실 1은 1층, 2는 5층에 위치.[23] 사실, 음악실 2는 말만 음악실이고, 사실은 일반 교실이나 다름 없다. 음악실 1은 방음 시설에 악기들도 비치되어 있지만[24], 음악실 2는 방음 시설이 없다. 이 때문에 음악실 2에서 음악 수업이 진행될 때마다 바로 옆 반[25]의 학생들은 고통받는다. 물론 이제는 그럴 일 없다. 이에 비해 음악실 1은 꽤 준수한 편. 음악실 2는 교실이 부족할 때는 일반 교실로 쓰이기도 한다. 현재 음악실 2는 2학년 교실로 변경되었고 학생들은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다.


5.7. 기술실[편집]


음악실, 과학실만큼은 아니지만 가사실, 미술실에 비하면 기술실은 어느 정도 사용되는 편. 시설은 평범하다. 테이블에는 선배들의 본드와 칼질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부디 커팅 매트를 좀 쓰도록 하자. [26]


5.8. 태권도실[편집]


운동장 구석에 위치한 1층짜리 건물. 태권도부 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의 정규 수업 시에도 자주 쓰인다. 뜀틀, 구르기, 체조 등의 실내 수업은 전부 여기에서 한다고 보면 된다.그런데 2023년 기준 태권도실은 체육관 1층의 신설 교실로 이전하여 현재 탁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안에는 헬스장에서 볼 것 같은 운동기구들이 있다.

5.9. 탈의실[편집]


말만 탈의실이고 사실 칸막이 하나 달아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칸막이에 유리가 달려있어 갈아입을 때마다 상당히 신경쓰인다.[27] 주로 남학생들이 이용한다. 2018년 벽에 벽이 하나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탈의 '실' 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다. 이 외에도 남자 화장실 안에도 탈의실이 있으나 3층의 탈의실은 사람 2명 들어가기에도 비좁은 수준.

2016년이 되면서 교실 하나를 통째로 탈의실로 바꿨다. 여학생 전용으로. 남학생들은 달라진 것 없이 이전에 갈아입던 곳에서 갈아입어야 한다. 하지만 여학생들 역시 반가워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게다가 여학생 탈의실에 남학생이 고의로 들어가서 선생님께 불려간 사례도 있었다. 오히려 남학생들은 여학생들과는 달리 (바지를 착용하는 여학생도 마찬가지) 교실에서 갈아입을 수가 없기에 화장실로 가야 하는데, 위에 서술한 대로 화장실의 탈의실이 극히 좁아 그리고 다른 여학우들의 속옷바람을 보기 민망해서 여학생들은 그냥 예전대로 교실에서 갈아입고, 남학생들은 좁은 곳에서 낑낑거리며 옷을 갈아입는 사이 여자 탈의실은 텅 비어 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28]

이 때문에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정말 탈의실이 필요한 남학생들은 놔두고 필요없는 여학생들에게만 탈의실을 또 만들어주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불만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29]

하지만 2018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여자 탈의실에 가벽을 세워 반을 쪼개 남자 탈의실이 생겼다! 하지만 에어컨은 남자 쪽에 있는데 스위치는 여자 쪽에 있는 등 여전히 불편함은 남아있다. 위치를 착각해서 남자 쪽에 여자가, 여자 쪽에 남자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자. 잘못 들어가면 상당히 민망해진다.

현재 탈의실은 출입 금지 구역이다.

6. 학교 생활[편집]



6.1. 교복[편집]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가 2018년 10월에 공포되어 2019학년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무상 교복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오마중학교에도 새로운 교복이 생겼는데, 원래 있던 정복과 달리 성별 구분 없이 후드티, 후드 짚업, 맨투맨 티와 바지까지 총 4가지 항목이 새롭게 동복으로 채택되었다.

후드티는 회색 티에 후드가 달린 것으로 맨투맨 티에 후드만 달린 것이다. 후드 짚업은 자주색 점퍼에 지퍼가 달려있고 왼쪽 가슴에 오마중학교 로고가 찍혀있다. 명찰은 가슴에 달지 않는다. 맨투맨티는 회색 티에 후드 짚업과 마찬가지로 왼쪽 가슴에 로고가 있다. 바지는 검은색으로, 왼쪽 주머니 쪽에 명찰하고 오마중학교 로고가 작게 찍혀있다. 그리고 등짝에 대문만한 OMAMS[30][31]심지어 자주색 바탕에 금색으로 쓰여있어서 엄청 눈에 띈다 글자(...)가 있다.특히 후드집업은 천이 뻣뻣하고 색이 진한 버건디라서 정말 위에 걸칠 수 있는 옷이 없다..

기본적으로 교복 명찰의 색과 체육복의 하이라이트 컬러는 학년마다 다르다. 2023년 기준으로 1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노란색, 3학년은 초록색 교복을 입는다.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바로 한 달 전에 졸업한 선배들의 색을 받아, 세가지 색의 로테이션이 매 년 이루어진다. 선호도는 파랑>초록>노랑 순인 듯.노랑색을 입는 학년은 병아리 같다며 종종 놀림을 받는다

6.1.1. 정복[편집]


남자 동복은 회색 바지에 흰색 줄무늬 와이셔츠, 회색 조끼에 곤색 가디건 또는 검은 마이이고, 남자 하복은 동복 바지에 흰색 반팔 셔츠를 입는다.

여자 동복은 무릎 위까지 오는 체크 치마[32], 줄 없는 하얀색 와이셔츠에 남학생들과 동일한 조끼[33], 회색 조끼에 곤색 가디건 또는 검은 마이이다.

여자 하복은 변형 세일러복 비슷한데, 흰색 셔츠와 줄무늬 없는 곤색 치마를 입는다. 여담이지만 저 여자 흰색 셔츠가 매우 불편해서, 정말 일부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의 셔츠를 입기도 한다.[34]

그러나 성별을 불문하고 교복이 꽤나 불편한 관계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판기 있는 곤색 티셔츠와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반바지로 이루어진 생활복을 입고 다닌다. 하복 위에는 가디건을 입을 수 있어, 막 환절기가 시작되었을 때는 가디건을 입는 학생들이 많다.


6.1.2. 체육복[편집]


성별을 불문하고 체육복은 똑같은 걸 입는다.

동복은 아디다스 츄리닝을 연상시키는 2선 바지에,[35] 흰색, 검정색과 학년 색으로 이루어진 자켓이 있다. 자켓 안에 뭘 입으라고 딱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복 상의 & 조끼를 그대로 입고 그 위에 체육복 자켓만 입는다.

2013년 입학생들까지는 흡사 유치원 활동복을 연상시키는 학년 색 단색의 긴팔 상의&긴바지를 입었는데, 2013년 입학생들의 학년 색이 하필이면 노란색인지라 병아리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하복 체육복의 경우에는 2018년 입학생까지 학년 색의 단색 무릎 위 까지 오는 반바지에, 스판기 있는 흰색 티셔츠를 입었다. 티셔츠의 카라가 학년 색이다. 2019년 입학생부터는 동복과 동일한 디자인에 길이만 짧아진 체육복을 입게 되었다.

최근 체육복 제조업체가 바뀌었는데, 2023년도 입학한 1학년들의 체육복의 질이 기존보다 다소 떨어진다.


6.1.3. 반티[편집]


교복 카테고리에 이를 넣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지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수많은 중고등학교에서 반티를 제정하여 입고 있으며 이것이 교칙이나 학교생활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문서에 첨부하였다.

반티를 입는 때는 거의 정해져 있다. 크게 체육대회, 오마컵, 진로송 페스티벌 세 개의 행사 때 입게 된다. 오마컵 때 입는 축구복은 반티로 분류할 수도, 분류하지 않을 수도 있다.

3학년 기준으로는 세 개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행사가 1학기 초의 오마컵이기 때문에, 축구복을 반티로 정해버리면 나머지 두 개의 행사 때 곤혹을 치를 수 있다. 체육대회는 그렇다고 쳐도, 진로송 페스티벌 때 축구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광경이 펼쳐질 수도 있다.

1, 2학년들도 마찬가지이다. 체육대회가 10월에 있는 해에는 3학년과 똑같은 입장이 되지만 반티를 보다 늦게 구입하게 되는 경우이다.

즉, 반티를 체육대회 이후 있을 진로송 페스티벌에도 입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니, 그 점을 고려해서 반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가끔 가다 1학년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체육대회에 입기 좋은 반티를 사서 진로송 때 체육복을 입고 춤을 추는 불상사[36]가 발생한다. 이 문서를 읽고 있는 오마중 재학생의 반이 반티를 이상한 걸로 맞추려고 한다면 "이걸 입고 12월에 춤 춰야됨"이라고 말해 주도록 하자. 팁을 하나 주자면 실용성이나 가격 등을 고려하면 냉장고 바지 & 면 티가 가장 좋다. 실제로 이런 반티가 가장 흔하게 채택되기도 하고.

참고로, 16년도와 17년도 2학년들[37]은 전부 다 반티를 맞추지 못했는데, 16학년도 2학년의 어떤 학부모가 중간고사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 반티를 맞추는 것[38]이 부적절한 것 같다고 클레임을 넣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7년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39] 2018년에는 다시 반티를 맞추게 되었다... 만, 그것도 일부. 위 아래 색을 맞추어 입고 오는 정도만 허용해주었다.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 2019년도에도 역시나 반티를 맞추지 못하게 하겠다는 지침을 내렸으나, 18년도를 겪은 학생들의 격렬한 반대로 반티를 맞추는 것을 다시 허용했다.

여담이지만 서술하였듯이 축구복이 반티가 되면 남학생들이 체육복이나 정복 대신에 입는 경우가 있다. 체육 교사들이 너그러이 보고 넘어가 주시는 경우가 허다하다. [40] 체육복 바지가 없어도 입어도 되는 만능의 바지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아직까지 교칙에 그것에 대한 매뉴얼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체육대회 반티 결정의 경우 체육교사들이 최종확인을 한다. 그런데 이때 디자인의 부적합성이나 활동에 부적합다는 이유로 기각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2022년 체육대회에서 2학년중 여러반이 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한 색깔만 다른 하키복을 입는 일도 있었다. 학생들은 이에대해 여전히 화가 나있다...


6.2. 교칙[편집]


화장, 치마 길이 등을 심하게 잡... 았으나 많이 나아졌다. 지금은 꽤 괜찮다는 편. 예외적으로, 1학년들이 갓 입학했을 때는 전교를 대상으로 (2, 3학년들은 후배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좀 잡는다. 보통 교복 단속이 있기 하루 전날 미리 공지한다.

외투에 대해서 엄격해서 외투 안에 가디건(혹은 교복 외투)를 입지 않으면 뺏긴다. 진짜 뺏는다. 즉, 조끼 + 가디건(또는 마이) + 외투는 되지만 조끼 + 외투는 안 된다는 소리. 그리고 동복과 하복의 혼용이 금지되어 있다. 하복과 생활복의 혼용은 괜찮다. 물론 한겨울에 하복을 풀세트로 입고 오거나 한여름에 동복을 풀세트로 입고 오는 것은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애초에 누가 그렇게 입겠는가? 근데 실제로 그런 짓을 하는 용자들이 몇 명 보이기도 한다.

귀걸이 같은 경우 2018년 까지는 투명 귀걸이까지 잡았으나 새로 개정된 교칙에서 귀막힘 방지용 투명 귀걸이는 허용한다고 바뀌었다.

그리고 체육복 등교는 허락되지 않는다... 만, 시험날에는 시험을 치르는 2, 3학년들에 한해 대부분 넘어가주신다. 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여담이지만, 교사에게 개기면 받는 벌점보다 담배 피우다 걸렸을 때의 벌점이 더 낮다(...) 하지만 이것도 다 옛말인 것이, 현재 벌점 제도는 폐지되었다. 졸업생: 아니, 뭐라고?! 그리고 2022년도 기준 교복 혼용과 체육복 등교가 모두 허용되었다. 졸업생: @#!!%^$&*&@!

그렇다고 해서 마음대로 날뛰는 것은 물론 안 된다. 자칫하다가는 명심보감 깜지를 쓰게 될 수도 있는데, 이게 단순한 깜지가 아니다. 절반은 명심보감 구절이, 나머지 절반은 백지인 A3 사이즈의 종이를 받게 되는데, 와우 문제는 저 구절의 글자 크기가 상당히 작다는 것. 거기다가, 기물 파손 등 중죄인 경우에는 저 종이 장 수가 늘어나서, 자칫하다가는 얇은 책자를 낼 수도 있게 된다. 참고로 저 명심보감 깜지는 16학년도 2학년을 담당하던 교사들이 고안해 낸 것으로, 2016년에는 2학년들 밖에 쓰지 않았지만 2017년부터는 전교가 쓰게 되었다. 거기다 한 술 더 떠서,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따라 내용이 바뀐다. 즉, 명심보감 깜지가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으로써의 본분, 스승을 대하는 태도 등 분야가 세분화되어있다는 것. 한 번 정도는 어찌저찌 쓸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멘탈이 바스러 질 수 있다.

현재는 위오마 제도가 벌점 제도의 목적을 계승하고 있다. 교사들이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학생들을 지적하여 쓰거나, 각 반의 임원들이 직접 쓰는 일종의 벌점지다. 각 반에 위오마 일지라는 것을 배부하여 기록해 놓는다. 심지어 학생회에서 이를 통계 낸다. 일정 횟수 이상 걸렸을 경우 벌점 제도와 비슷하게 받는 처벌이 있다. 수십번 이상 걸렸을 경우 선도조치한다.

입학하면 나눠주는 얇은 책자가 있는데, 학교의 각종 잡다한 정보 및 교칙이 들어있으니, 꼭 한 번 정도는 정독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그 책자는 적어도 1학기 동안은 절대 버리면 안 되는데, 1학년 1학기 음악 수업의 50% 이상을 저 책자 가지고 교가 익히는 데 쓰기 때문이다. 3월 음악 수업은 100% 교가 외우기라고 보면 되고, 중간고사 정도까지는 교가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빵을 위해서라도 1학년 1학기 이후에 책을 버리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교실 뒤에 큼지막하게 교칙이 적힌 액자가 반마다 걸려있으나, 2017학년도부터 교실 뒤에 배치된 사물함이 더 길쭉한 락커 형식으로 교체되면서 교칙 액자는 자연스럽게 사물함에 가려져 볼 수 없게 되었다.


6.3. 주요 행사[편집]



6.3.1. 체육대회: (5월/10월)[편집]


매년 한다. 운동장이 매우 작기 때문인지 보통 중산공원의 운동장을 빌려 진행되는데, 2014년에는 20주년 기념이라며 무려 고양종합운동장을 통째로 빌려(!) 진행했다. 주로 10월쯤에 진행되므로 더위 문제는 없지만 가끔 바람이 부는데 매우 춥다. 이러한 추위 등의 문제로 인해 2016년에는 5월달에 체육대회가 열린다. 그리고 대망의 2016년 체육대회, 84년만의 폭염으로 32도의 더위 속에서 학생들이 체육대회를 치루었다.

2017년에도 5월에 체육대회를 치렀다. 다만, 중산공원에서 하지 않고 학교 운동장에서 행사를 치뤘는데, 이유는 중산공원 근처의 주민들에게서 소음 및 쓰레기 관련 항의 전화가 빗발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중산공원에서의 체육대회를 기억하는 2, 3학년은 대차게 교장을 까댔다. 교장이 새로 부임해서 뭘 모른다는 둥 고양종합운동장을 빌리라는 둥. 오마중학교의 위치를 보면, 아파트 단지가 오마중학교와 마주보고 있는 오마초등학교를 둘러싸고 있다. 사실상 소음 관련 문제만 놓고 보면 교내 운동장에서 하는 쪽이 더 문제가 많다.

2018년도 체육대회는 10월에 진행되었다.

2022년도 체육대회는 특이하게도 1,2,3학년 모두 1반이 우승하였다.

체육대회 때 반티를 맞추어 입는다. 이 문서 내를 참고하자.


6.3.2. 스포츠활동: (매 주 1회)[편집]


2015학년도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스포츠 시간에 축구, 농구, 피구의 3종목을 한 달마다 종목을 바꿔가며 번갈아 하는 형태였다. 시험기간에는 자습시간으로 변모하는 시간 1순위.

2016년부터는 축구, 풋살, 농구, 탁구, 배드민턴, 패드민턴, 교실스포츠 중 한 종목을 골라 그 종목만 하는 동아리를 개설해 동아리별로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 동아리별로 나가는 빈도수가 다르고 몇몇 동아리는 잘 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시로 2016년 2학기 3학년 배드민턴반은 1학년 자유학기제와 2학년 체육에 밀려 배드민턴을 총 3회 했으며 그 중 1번은 심지어 주차장으로 쓰이는 체육관 아래에서 하였다. 2017년에는 교실스포츠, 배드민턴[41]], 풋살[42]]이 없어졌고 대신 기존 반들을 증설했으며 [43]방송댄스반과 두뇌스포츠반 [44].반이 새로 생겼다. 시험 전주에는 스포츠 활동을 하지 않고 교실에서 자습을 한다.


6.3.3. 수련회: (10월)[편집]


1학년 2학기 때 2박 3일로 한 번 가고 끝이다. 그리고 이 수련회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16학번 학생들까지 진행하고 현재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 2017년도부터 교장이 바뀐 것과 관련이 있을 듯. [45] 하지만, 2019년 11월, 2020년 2학년들을 대상으로 수련회 조사를 실시했다! 그 말인 즉슨, 19학번 학생들은 수련회를 갈 수 있다는 것이다. [46] 졸업생: 뭐라고요?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수련회가 취소되었다...

화성시에 매년 가는 유서 깊은 곳(한울유스센터)[47]이 있었다. 이곳에서 수련회를 했던 학생들의 증언에 따른 주의할 점이다.

* 수련원이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야생 동물이 있다. 벌레도 무지 많다 벌레만 있냐 고라니 울음소리도 들린다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수련회장에 가려면 가파른 아스팔트 길을 짐 들고 올라가야 한다. 쓰는 방 종류에 따라서 좀 갈리기는 하겠지만, 캐리어를 둘 공간도 충분하기 때문에[48]

첫 날부터 언덕길 오르면서 개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캐리어를 추천한다.

* 핸드폰은 압수 당한다. 담임 교사들이 학교에서 쓰던 핸드폰 가방을 그대로 들고 온다.

* 특이점이라면, 밥을 먹기 전에 꼭 등산을 한다. 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데, 그다지 가파르지는 않지만 길이가 길어서 그 후에 먹는 밥이 맛있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2016년에 생략했다..)

* 시설은 매우 좋은 편. 얼차려도 없고, 학교 체육시간 정도의 간단한 활동만 한다. 서바이벌 페인트 총 게임이라던가,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도 있다. TV가 있는 방도 운이 좋으면 배정 받을 수 있다.

* 장기자랑이 있다. 근데 이 장기자랑이 좀 치열해서, 수련회 가기 약 한 달 전에 학교에서 미리 오디션을 보고 통과한 사람만 나올 수 있다. 그리고 1학년을 담당하는 교사들 중에 젊은 사람들이 많은 해[49]

라면 교사들이 춤을 추기도 한다. 단, 핸드폰을 압수당하기 때문에 동영상/사진은 찍을 수 없다.



6.3.4. 오마컵: (상시 개최)[편집]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오마중학교의 축구대회. 2016년까지는 3학년만을 대상으로 하다가, 이듬해부터 점차 확대해 2018년부터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기 시작했다. 전 학년 확대 직후 해에는 3학년이 1학기, 나머지 학년이 2학기에 시행해 가장 광범위한 교내 반대항 경기가 되었다. [50]

각 반에서 주로 남학생들 중에 11명을 뽑아 반대항 경기를 펼친다. 정식으로는 8강에서 시작하는 토너먼트 형식이고, 정식 경기가 아닌 3학년 경기는 조별리그부터 시작한다. [51] 전 후반 20분 경기에 10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누가 출전하고 누가 벤치일지는 주장이 결정한다. 대부분의 남학생들이 사활을 걸고 대회에 임한다.[52] 여담으로 오마컵이 확대되기 전 2016년에 치른 2017년 학생회장 선거 당시에는 전학년 대상 오마컵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이 많았지만 당시 예비 3학년들은 3학년만의 특권이 사라진 것 같아서 오히려 싫어했다나 뭐라나... 우승하면 학급비로 들어가는 상금을 주고, 1등은 트로피도 주고[53] 무엇보다 다른 반의 기선을 제압할 수 있다. 축구 좋아하는 학생들은 한번 노려보길 바란다.

여학생을 위해 대치되는 개념의 피구 경기인 오마볼도 진행한다. 하지만 오마컵만한 인기는 없는 편.


6.3.5. 오마제: (홀수 해 12월/2019년은 1월)[편집]


말 그대로 학교 축제. 2년에 한번 진행되는데 홀수 해마다 진행되므로 홀수 년도에 태어난, 다시 말해 짝수 년도에 입학한 학생들은 축제를 한 번 밖에 못하는 것이 된다. 2017년부터는 12월 개최로 바뀌었고, 2015년 이전에는 항상 10월 개최였다. 그래서 15학번들은 10월에 체육대회 + 오마제 + 수련회 콤보를 맞이했다.

인원은 많고 운동장은 좁기 때문에 전교를 반으로 나눠[54] 한 조는 강당에서 장기 자랑을 하고, 다른 조는 운동장에서 각 반 별로 부스를 열어[55]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

  • 부스
주로 자잘한 게임 부스가 대부분이다. 게임 부스라고 해봤자 교실에서 책상이랑 의자 끌어다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링 토스라던가 다트 던지기 같은 수준이다. 주로 모든 부스는 점수에 따라 자잘한 사탕을 준다. 재미의 여부는 학생들마다 다른데 이거 준비하는 것도 나름 힘들다... 일단 부스 아이디어가 전교와 겹치지 않아야 하고, 각 학년마다 각각의 형태로 부스 운영자들을 어렵게 한다. 1학년들은 그 특유의 근자감으로(...) 말을 듣지 않는 경우가 많고, 2학년들은 뭐... 3학년의 경우에는 같은 3학년이 아닌 이상 아무래도 함부로 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뭔 학년이 부스를 찾아오든 부스 운영자들은 죽을 맛이다. 2017년에는 교실마다 부스인 형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공간에 여유가 좀 생겼다. 그리고 이 때는 영화관을 운영한다던지 하는 반도 있었다! 강당 아래에서 학부모회가 조그만 매점[56]을 운영한다.

  • 장기 자랑
체육관에서 장기자랑도 열리는데, 참가자의 70%가 춤이라 보는 사람들은 지루해 죽는다. 가끔가다 졸업생들이 와서 공연을 해준다. 수련회와 마찬가지로 약 10명 가량의 교사들이 공연을 할 때도 있다! 보통 교사들은 그 직전 여름에 유행했던 여름 노래에 춤을 춘다.
2011년 이전 축제에는 남자들이 여장을 해서 누가 더 예쁜지 뽑는 미스 오마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하지만 교장이 바뀐 다음에 바로 폐지.


6.3.6. 진로송 페스티벌: (12월)[편집]


반대항 합창대회다. 그런데 이름이 왜 진로송 페스티벌인가 하면 각 반마다 2곡씩을 부르는데, 그 중 하나를 진로와 관련된 가사로 개사해서 불러야 하기 때문.무슨 짓거리야 진로 관련 내용으로 개사된 노래를 부르다 보면 손발이 저절로 오그라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57]

2, 3학년별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품으로는 반 전체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사실 말만 합창대회고 실상은 그냥 음악에 맞춰서 반 전체가 춤 추는 대회. 2학기 기말 시험이 끝난 직후, 겨울방학 직전에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단체로 교실 불 끄고 늘어져 있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이때 춤을 가르치는 애들이랑 보통 학생들/혹은 춤을 가르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싸운다. 현재는 자유학년제로 인해 1학년은 실시하지 않고 2, 3학년만 실시하고 있다.

참고로 2014년 합창대회 이전에는 3학년만을 위한 행사였고, 이름도 쓸데없이 거창한 진로송 페스티벌이 아니었다. 현재 이처럼 변하게 된 이유는, 2014년에 행사를 기획하면서 모든 학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합창 대회를 구상하다 이렇게 된 거라고. 참고로 진로송 페스티벌로 이름이 바뀐 뒤에 3학년 첫 우승반은 3학년 6반이었고, 노래는 동방신기의 something과 노라조의 카레였다. 여담이지만 싸이의 노래를 선곡한 반은 3위 안에 든 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교장이 싸이를 싫어해서(...)라는 전설이 있다. 그런데 2017년부터 교장이 바뀌었다! 심지어 2018년 3학년에서는 싸이의 "New Face"가 우승곡에 오르게 되었다.

우승 팁을 주자면 춤도 중요하지만 노래 크게 하기. 음정따위 무시하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게 낫다. 일단 들려야 점수를 받는다. 다음 날 목소리가 안 나올 각오하고 소리 지르는 반이 우승 확률이 높다. 그리고 MR에는 코러스가 들어가면 안된다. 실제로 2018학년도 2학년 우승 팀이 코러스가 들어간 MR사용으로 실격처리되어 2등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기도 했다.

그리고 몇몇 분위기 띄우는 곡이나 겨울 노래[58]들은 매 해 전교에서 꼭 한 반 이상이 선곡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싸이의 곡들, 무한도전 가요제 곡들, 노라조의 곡들과 브라운아이드걸스&SG워너비의 Must Have Love가 있다.

2019년에는 실시되지 않았다.


6.3.7. 오마버스킹축제: (현재 안 함)[편집]


2016년 제 23대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오마버스킹축제가 실시되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미리 신청을 한 학생들이 체육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것. 학생회와 방송부의 뼈 빠지는 노력그 맛있는 수요일 특식도 못 먹고 일을 했다..!!으로 성공적으로 실시되며 매 공연에 관람하러 오는 학생들의 수가 100명을 웃도는 등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다. 2016년에는 학생회장이 직접 총학생회 홍보 페이스북 페이지에 매 공연마다 포스터를 디자인하여 올리며 홍보를 도맡았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자면 첫 공연 때 버스킹 장비들을 넣어둔 캐비넷이 잠겼는데 아무도 비밀번호를 몰라서 공연시작 시간이 늦어지며 길게 줄을 선 학생들의 원성을 들었는데 알고보니 케비넷에 비밀번호가 붙어있었다고 한다...그렇게 비밀번호 아는 선생님을 찾아서 뛰어다녔는데..!! 학생회장의 맺힌 한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여담으로, 점심시간에 공연이 치뤄지기 때문에, 앞자리에서 공연을 보고 싶은 학생들은 점심을 거르고 공연 입장 줄을 서 있기도 하는데, 대부분 짬밥이 쌓인 3학년들이다.[59]

혹시 오늘은 다른 때완 달리 유독 3학년들이 공연을 많이 보러가는 것 같다 하면, 그건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있는 날이거나, 아니면 특별히 실력이 좋은 3학년이 공연 하는 날이다. 당연하지만 3학년 쯤 되면 학생간 정보 전달이 매우 빠르고, 대부분의 동아리부장과 버스킹 담당 학생들은 3학년이다. 그래서 3학년들은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있는 날에는 전체의 70%정도가 공연을 보러 간다. [60]

2016년과 2017년에는 수요일에, 2018년에는 금요일에 개최되었다.

현재는 하지 않는다.


7. 정기 고사[편집]


1학년은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고, 2학년 부터 시험을 치르게 된다.

중간, 기말로 1년에 4번 시험을 치른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기말만 치루었다.

난이도는 주변 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학생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내신 따기 극악인 학교 삼대장으로 오이라는 말도 들린다.

이렇게 난이도를 극악으로 만드는 요인들이 여럿 있는데, 교과서 구석구석의 사소한 내용들까지 싹싹 긁어 낸다는 점이다. 특히나 수학과 영어가 상당히 빡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의 경우 외부지문은 BBC 뉴스를 가져온다.

코로나19로 난이도가 하락하였으나 2023 3학년 2학기 과학과 중간고사는 평균 47.4로 극악의 난이도였다. (1학기 과학시험 모두 평균이 80점대였기에 더 큰 충격이었다.) 수능 생물1의 가계도 문제를 가져와 만든 문제들로 특목고를 지망하던 학생들이 큰 타격을 받았고, 시험날 학교는 울음바다였다. 2학기 2차고사 평균은 59로 앞으로 더 어려워질 예정이니 오마중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부디


8. 운동부[편집]



8.1. 태권도부[편집]


오마중학교의 운동부로서는 태권도부가 상당히 유명하다. 일산서구에 위치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일산동구에 재적하는 태권도 전공 학생들이 일부러 이 학교로 오기도 한다. 앞에서 서술한 태권도실에 사진이나 상장으로 여러 실적들이 담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오마중학교의 정문을 지나다 보면 현수막이 일정한 주기로 학교 외벽 울타리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권도부 학생들의 수상 실적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9. 모듈러실[편집]


1층[61]
동아리실, 체육실, 음악실


10.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11.1. 버스[편집]


마을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오마중학교
010,066
오마초등학교
010,066
후곡마을7.8단지
074
성저마을14단지
095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오마중학교
11, 870
오마초등학교
11, 870
문촌마을.라이프아파트
773
후곡마을7.8단지/후곡건영동부아파트
88, 700, 1001
성저마을14단지
M7731

오마중학교와 오마초등학교는 바로 길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오마초로 가는 버스를 타도 오마중으로 갈 수 있다.


11.2. 도시철도[편집]



이 두 역의 중간 지점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디에서 내려도 상관없다. 역에서 도보로는 11분(주엽)/20분(일산) 정도 걸리니, 버스(11번 혹은 066번)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는 운행 방향이나 환승 편의성 때문에 일산역이 더 편리하다.


12. 사건·사고[편집]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3. 기타[편집]


  • 학생 성비 비중 유난히 여학생이 많다. 남학생 수보다 100명 정도 많은 수준. 덕분에 한 반에 여자가 기본 2명 정도가 많다. 여학생들이 이 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현상 때문에 2015년 1학년 중 한 반은 여학생들이 남자보다 8명 가량 더 많기도 했었다(...)

  • 주변 지역 학교들보다 눈에 띄게 학급 수가 많다. 16학번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 18년도에 기존의 12학급 체제가 13학급 체제로 바뀌었고, 13학급 체제는 이전에도 가끔씩 볼 수 있었다. 17학번, 즉 19년도 기준 3학년 까지도 13학급이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해 18학번 1학년 신입생들의 학급이 이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어 10학급밖에 없다.[62] 하지만 여전히 많은 편에 속한다. 23년도 기준 3학년도 13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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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교는 5월 1일인데 개교기념일은 5월 6일이다.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기 때문으로 추정.[2] 대학교들에서는 흔히 보이지만 중학교에서는 교수가 있는 학교가 그리 많지 않다.[3] 10분 운전 / 20분 정지 반복[4] TV담당. 통칭 멀티, 멀미. [5] 출석부 관리 담당[6] 물론 이 인조잔디는 노후화되어 상태가 영 좋지 않다. 하지만 그마저도 우린 없다 운동장에서 한번 구르고 나면 온몸에 인조잔디가 묻어 초록색 김밥이 되어 있을 정도 (...).근데 얼마전에 오마초 잔디가 교체되어 더 삐까뻔쩍 해졌다 [7] 학교가 끝나고 보면 오마중 학생들이 길 건너가서 시설이 그나마 좋은 오마초에서 초딩들을 쫓아내고 농구를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8] 선호도가 심하게 높은 학교라 오마중학교에서 떨어지면 이 학군에서 선호도가 가장 낮은 대화중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문촌초는 오마초보다 사람이 현저히 적은 관계로 오마초만큼 경쟁이 치열하진 않다. 오마초에서는 지망생들의 3분의 1 정도가 떨어지는 반면, 문촌초에서는 한 학년의 오마중 지원자들 중에서 4~8 명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오마중으로 붙는다.[9] 가장 많이 오마중학교로 배정되는 학교기는 하지만 대화중으로 떨어지는 학생도 적어도 20%가량 된다.[10] 한수중으로 배정되는 학생들도 꽤 있고 가끔가다 발산중으로도 배정되지만 오마중학교 배정 비율이 오마초 다음으로 높다.[11] 비슷하게 근거리면서 떨어질 확률이 낮은 학교가 신일중이라 대부분 신일중으로 진학하고 일부가 오마중학교에 배정된다.[12] 오마중학교도 가까워서 오마중학교 진학자도 조금 있긴 하나 오마중학교가 1지망시 배정 확률이 낮으면서 대부분을 대화중으로 배정시키는 학교라, 얼추 비슷한 거리에 있는 발산중이나 신일중을 더 선호해 대부분 발산중이나 신일중으로 진학한다.[13] 나머지 초등학교 중에서는 문화초가 가장 많다. 문화초가 오마중학교랑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 학생들 대부분이 발산중이나 신일중으로 진학해서 그런지 오마중은 소수다.[a] A B C D E F G H I J K L 교무실[b] A B 교실 부족으로 한 학년이 두개의 층을 나눠 쓴다. [14] 3월에는 정규 동아리에 소속된 사람들이 적어도 한 번은 5층에 올라온다. 그것도 홍보용 피켓과 전단지, 동아리 신청서 등을 들고. 2, 3학년들은 만약 자신이 정규 동아리가 없고, 친구에게 홍보를 부탁받지 않았으면 웬만하면 5층에 안 올라가는 것이 좋다.[15] 2018학년도부터 창의인문부로 바뀌었다.[16] 근데 4층에 비해 조금 덜하다. 바로 옆에 3학년 교실이 붙어있어서 그런가...[17] 교실 뒷문 바로 맞은편에 도서관이 위치해있다. 심지어 급식차 엘리베이터도 앞문 맞은편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이곳에 가보면 거의 항상 붐빈다.[18]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는게 주류.[19] 가장 시설이 좋은 화장실은 1층 화장실이다. 들어가보면 방향제 냄새가 나고 클래식이 흐른다(!) 또한, 1층 화장실은 양보다는 질을 택한건지 화장실 칸도 남녀 화장실 각각 2개, 5개 씩밖에 없다. 물론 남자 화장실의 경우에는 나머지 3개가 소변기이다.[20] 상담실이다. wee 클래스 전담 선생님과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다.[21] 원래 상태가 매우 안 좋은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었으나, 2023년 07월 6일 전체교체 되었다. 성능은 i5 12400f에 램은 8GB, OS는 윈도우 11으로 웬만한 게임은 무난히 돌아간다. 하지만 물론 게임을 하면 안 된다.[22] 일본 만화가 아니라, Why? 시리즈나 마법천자문 같은 학습 만화가 위주이다. 최근 슬램덩크와 같은 스포츠 만화가 많이 들어왔다. 그 외에도 심야식당같은 만화도 있다.[23] 2019년에는 5층으로 변경.[24] 시공할 때부터 음악실 1만 음악실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방음이 되는 것이다. 반면 음악실 2는 추후에 공간 부족으로 생겨난 곳.[25] 2015년까지는 일반 교실(2학년 13반) 이었지만 2016년 한 해 동안은 중국어 수강 학생들이 일본어에 비해 많았기 때문에 (심한 경우 40 : 20까지 갔었다) 중국어 교실로 이용되었다. 중국어와 일본어 간 수강생 비율이 얼추 맞춰진 2017년 현재는 안 쓰는 교실이 되었다. 하지만 2019년에 음악실 2가 5층으로 옮겨 가면서 바로 옆 교실이 진로활용실이 되었는데, 가끔씩 이 곳에서 진로 수업 하는 1학년들은 음악소리를 듣는다.[26] 커팅매트가 비치되어 있다. 정작 쓰는 장소는 솜씨누리(가사실)이긴 하지만.[27] 거기다 복도에서 서서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내부가 훤히 보이기도 한다.[28] 가끔 여학생들이 이용하긴 하지만 그마저도 수업을 째기 위함(...)이다.[29] 국어 시간 주장하는 글쓰기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30] OMA Middle School[31] 갓 입학한 1학년들은 OMAMS를 그대로 오맘스로 읽기도 한다[32] 줄이지 않아도 자신에게 너무 큰 사이즈만 아니라면 다 무릎 위는 가볍게 올라간다.[33] 2012년 입학생들까지는 남학생과 다른 형태의 조끼를 착용했는데, 브이넥 조끼에 3개의 단추가 달려있어 앞에서 잠그는 형식이었다. 색은 교복 치마와 정확히 일치해서, 입으면 투피스처럼 보이기도 한다. 2014년 졸업생들까지는 이 구형 조끼가 꽤나 보였다. 요즘도 선배들의 구형 조끼를 물려받아 사용하는 학생이 있는데, 꽤 예쁘다.[34] 물론 교칙 위반이다. 하지만 입을 사람은 입는다.[35] 그 2개의 선이 학년별 색이다.[36] 이게 왜 불상사냐면, 진로송 대회는 그 특성 상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칼군무라던지, 소품을 사용한다던지)를 보여준 반이 상위권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그리고 반티를 맞췄어도 꼭 두 반 쯤은 담임 선생님 때문에 체육복을 입고 진로송을 한다. 이런데 반티를 못 입고 진로송을 한다면... 매우 뛰어난 칼군무 정도는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37] 02년생, 03년생 들, 그러니까 15, 16학번.[38] 5월 초에 중간고사를 치르고, 5월 중순 쯔음에 체육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급이 시험 일주일 전에 반티를 고르고 있었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것이다.[39] 이것에 대해서 루머가 돌았는데, 사실은 작년(2016년)에 2학년들이 반티를 안 맞췄으니, 이제부터 2학년들이 앞으로 반티를 못 맞추게 하려는 수작이라는 것이었다. 사실 교사들이 일부러 반티를 못 맞추게 하려고 "학부모님들이 항의해서 반티 못 맞추게 됐어요"라고 했어도 사실인지 진위여부를 가리기 힘들기 때문에, 아직도 루머가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해가 바뀌면서 사실상 묻힌 상태.... 참고로 17년과는 달리, 16년도에는 확실히 학부모의 클레임이 원인이었다. 당시 몇반의 누구 엄마가 클레임을 넣었다더라는 소문이 났고, 그것이 사실로 밝혀졌다.[40] 하지만 체육 선생님 잘못 만나면 그런 거 없다.[41] 2019년에 다시 생김[42] 2019년에 다시 생김[43] 축구 A반, B반인 식이다[44] 하지만 교실스포츠에서 이름만 바꾼 거다[45] 즉 17학번 학생들은 수련회를 가지 못했다. 04년생 학생들의 경우 세월호 사건의 여파로 2015년, 그러니까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시기부터 대부분의 수련회와 수학여행이 캔슬된 학생들이 많다. 초등학교 5학년이 많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처음으로 수련회를 가는 시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46] 확정 되었다! 70%의 학생/부모님들이 찬성했다 한다.[47] 대략 2014년도부터 가기 시작했다고 추정된다.[48] 아예 캐리어를 넣어놓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붙박이장이 있는 방도 있다.[49] 보통 20~30대[50] 그런데, 2018년에는 3학년 학생들이 2학기에 비공식적, 자체적으로 오마컵을 개최하면서 학기 초에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51] 챔피언스 리그나 월드컵의 대진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52] 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여학생이 골을 넣을 경우 두 골이라는 말이 있지만 루머인 듯.[53] 준다기보다는 대여에 가깝다. 돌려쓰는 트로피라 사진만 찍고 다시 돌려줘야 한다(...)[54] 앞 반, 뒷 반[55] 2017년에는 운동장에서 하지 않고 각 교실에서 열었다. 12월로 시기가 바뀌면서 야외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된 듯.[설명] 앞반이 부스를 돌 동안 뒷반은 강당에서 장기자랑을 관람한다. 그 후 점심을 먹고 뒷반이 부스를 돌며, 앞반은 강당에서 장기자랑을 관람한다.[56] 분식류, 아이스크림, 와플 등을 판다.[57] inst(반주)도 학생들이 직접 구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반주가 없는 경우 그냥 직접 DAW로 inst를 제작하여 사용하거나 코러스 부분을 잘라서 노래방 inst에 믹스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58] 진로송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진행하므로 크리스마스 관련 노래들이 종종 보인다.[59] 점심을 일찍 먹는 거 따위로는 앞줄에서 공연을 볼 수가 없다. (특히 4층 이상에 있는 학생들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아예 점심을 거르고 오기도 한다. 버스킹 공연이 수요일이었을 당시에는 수요일 특식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과일이나 빵만 집어들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60] 그래서 교실이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61] 1층으로만 구성됨[62] 출산율의 감소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