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중학교 (문단 편집) === 교칙 === 화장, 치마 길이 등을 심하게 잡... 았으나 많이 나아졌다. 지금은 꽤 괜찮다는 편. 예외적으로, 1학년들이 갓 입학했을 때는 전교를 대상으로 (2, 3학년들은 후배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좀 잡는다. 보통 교복 단속이 있기 하루 전날 미리 공지한다. 외투에 대해서 엄격해서 외투 안에 가디건(혹은 교복 외투)를 입지 않으면 '''뺏긴다.''' 진짜 뺏는다. 즉, 조끼 + 가디건(또는 마이) + 외투는 되지만 조끼 + 외투는 안 된다는 소리. 그리고 동복과 하복의 혼용이 금지되어 있다. 하복과 생활복의 혼용은 괜찮다. 물론 한겨울에 하복을 풀세트로 입고 오거나 한여름에 동복을 풀세트로 입고 오는 것은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애초에 누가 그렇게 입겠는가? 근데 '''실제로 그런 짓을 하는 용자들이 몇 명 보이기도 한다.''' 귀걸이 같은 경우 2018년 까지는 투명 귀걸이까지 잡았으나 새로 개정된 교칙에서 귀막힘 방지용 투명 귀걸이는 허용한다고 바뀌었다. 그리고 체육복 등교는 허락되지 않는다... 만, 시험날에는 시험을 치르는 2, 3학년들에 한해 대부분 넘어가주신다. --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여담이지만, 교사에게 개기면 받는 벌점보다 담배 피우다 걸렸을 때의 벌점이 '''더 낮다'''(...) 하지만 이것도 다 옛말인 것이, '''현재 벌점 제도는 폐지되었다.''' --졸업생: 아니, 뭐라고?!-- 그리고 2022년도 기준 교복 혼용과 체육복 등교가 모두 허용되었다. --졸업생: @#!!%^$&*&@!-- 그렇다고 해서 마음대로 날뛰는 것은 물론 안 된다. 자칫하다가는 [[명심보감]] [[깜지]]를 쓰게 될 수도 있는데, 이게 '''단순한 [[깜지]]가 아니다.''' 절반은 명심보감 구절이, 나머지 절반은 백지인 A3 사이즈의 종이를 받게 되는데, --와우-- 문제는 저 구절의 글자 크기가 상당히 작다는 것. 거기다가, 기물 파손 등 중죄인 경우에는 저 종이 장 수가 늘어나서, '''자칫하다가는 얇은 책자를 낼 수도 있게 된다.''' 참고로 저 명심보감 깜지는 16학년도 2학년을 담당하던 교사들이 고안해 낸 것으로, 2016년에는 2학년들 밖에 쓰지 않았지만 2017년부터는 전교가 쓰게 되었다. 거기다 한 술 더 떠서,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따라 내용이 바뀐다. 즉, 명심보감 깜지가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으로써의 본분, 스승을 대하는 태도 등 분야가 세분화되어있다는 것. 한 번 정도는 어찌저찌 쓸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멘탈이 바스러 질 수 있다. 현재는 위오마 제도가 벌점 제도의 목적을 계승하고 있다. 교사들이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학생들을 지적하여 쓰거나, 각 반의 임원들이 직접 쓰는 일종의 벌점지다. 각 반에 위오마 일지라는 것을 배부하여 기록해 놓는다. 심지어 학생회에서 이를 통계 낸다. 일정 횟수 이상 걸렸을 경우 벌점 제도와 비슷하게 받는 처벌이 있다. 수십번 이상 걸렸을 경우 선도조치한다. 입학하면 나눠주는 얇은 책자가 있는데, 학교의 각종 잡다한 정보 및 '''교칙'''이 들어있으니, 꼭 한 번 정도는 정독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그 책자는 적어도 1학기 동안은 절대 버리면 안 되는데, '''1학년 1학기 음악 수업의 50% 이상을 저 책자 가지고 [[교가]] 익히는 데 쓰기 때문이다.''' 3월 음악 수업은 100% 교가 외우기라고 보면 되고, 중간고사 정도까지는 교가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빵을 위해서라도 1학년 1학기 이후에 책을 버리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교실 뒤에 큼지막하게 교칙이 적힌 액자가 반마다 걸려있'''었'''으나, 2017학년도부터 교실 뒤에 배치된 사물함이 더 길쭉한 락커 형식으로 교체되면서 교칙 액자는 자연스럽게 사물함에 가려져 볼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