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구탁 (문단 편집) == 명대사 == 그야말로 작중의 [[촌철살인]].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1030145807968|기사]]로도 다뤄졌다. >'''"미친개 서너 마리만 준비합시다."''' >---- >1화, 남구현 청장의 제안을 곰곰히 생각하며 술집에서 나와 거리를 나서다, 여자를 때리는 불량배 둘을 각목으로 패며 죽이려들다 유미영의 만류로 그만두면서 하는 말. >"박웅철이 힘, 정태수 기술, 이정문이 지능. 이 세 개만 잘 버무리면은 세상 천지 못 잡을 놈 없어. 원래 짐승들이란 게 살 좀 부벼주면은 좋아하거든, 말도 잘 듣고." >---- >1화, 포장마차에서 세 사람의 프로필을 듣고 거부감을 느끼는 유미영에게 하는 말. >"그럼 뭐? 그 [[정태수(나쁜 녀석들)|새]][[박웅철|끼]][[이정문(나쁜 녀석들)|들]] 올때까지 쎄쎄쎄라도 해 줘? 그 새끼들 오면 깨워. 그리고 '''나보다 계급 높다고 존댓말을 바란다거나 유세 떨 생각하지 말어. 나보다 계급 높은 새끼들 내 앞에서 주름 잡다가 다리미로 이마빡 주름 싹 다 펴 줬으니까.'''" >----- >1화, 잘 부탁하면서 먼저 악수를 건네려 하자 잠을 자는 것을 보고 화내는 유미영에게 하는 말. 오구탁의 성격을 잘 알려주는 명대사 > 치매? 아하하하하하 거 좋죠, '''일일이 하루하루 다 기억하며 사는것도 죽을 맛입니다.''' >----- >1화, 나쁜 녀석들 프로젝트를 들은 박웅철이 치매왔냐고 비아냥거리는걸 보고 답하는 대사. >"'''죄를 지은 게 사람인데, 사람을 어떻게 안 미워할 수 있습니까.''' 정태수 씨가 지은 죄, 살인. [[자수(법률)|그래서 본인이 미운 거구요,]] 박웅철 씨가 지은 죄, [[폭력]] [[납치]] [[감금]] 등등등, 그래서 본인이 미움을 받는 겁니다. [[인권]]이든 [[전인권]]이든, 그건 나중에 출소하시면 찾으시고, '''지금은 그냥 탄밥을 줘도 감사한 마음으로 쳐 드세요, 확 굶어 뒤지고 싶으시지 않으시면은요.'''" >---- >1화, 정태수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를 언급하자 >“팔자에도 없는 존대 써가면서 지금 대접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딴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죠.(박웅철이 그래도 화내자) >'''박웅철이 이 새끼야. [[윤치호|물지 못할 거면 짖지도 마.]] 그러다가 니가 먼저 물려 뒤져.'''” >---- >1화, 위 대사에 박웅철이 화내며 멱살을 잡자 내뱉은 말. 이 후 박웅철은 오구탁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인지하고는 순순히 멱살을 푼다. >"너 이 새끼 월급 얼마나 받아, 한 삼사백 받지? 연차도 됐으니까. 우리 집 밑에서 슈퍼 하는 진숙이 엄마, 그 윗집에서 세탁소 하는 종민이 아빠, 옆집 피씨방 폐인 해남이 삼촌.[* 이 진숙이 엄마, 종민이 아빠, 해남이 삼촌이라는 이름은 [[1분요리 뚝딱이형]] [[https://www.youtube.com/watch?v=mgamARnDXTU|몽골리안 비프 조리 영상]]에도 등장한다. 뚝딱이형이 영상 제작 과정에서 이름을 차용한 듯.] 그 사람들이 다 [[세금]]이라는 거를 내. 니 월급은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받아가는 거고. '''남의 돈 갖다가 옷 사입고 밥 처먹고 술 처먹고 할 거면은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 그게 국민들에 대한 예의 아니냐?'''[* 9화의 인터뷰때 한 말과 연결된다.] (그래도 교도관이 거짓말을 한다.) '''니 몸은 거짓말이라고 그러는데 주둥이는 아니다?''' (정태수를 돌아보며) '''그럼 뭐가 문제냐?''' (정태수 : '''주둥이가 문제지'''.) '''그렇지, 주둥이가 문제지? 그럼 요 주둥이만 제거하면 되겠구나.'''" >---- >1화, 이정문을 놓친 호송 교도관들이 거짓말을 하자 변기 뚫는 뚫어뻥을 가져와 쿡쿡 찌르며 하는 말. 저 말 이후에 뚫어뻥으로 교도관의 입을 마구 쑤시다가 박웅철이 데려온 또 다른 교도관이 사실을 이야기하자 그만둔다.[* 이 대사는 나중에 영화판에서 한번 더 한다.] >"정문아, 홍수 난 동네에서 물 퍼내려 하지 말고 그냥 수영을 해." >---- >1화, 특수범죄수사과 결성 후 마지막 멤버로 도주한 이정문을 잡고 나서 이정문에게 >"고생 좀 하자. 이제부터 우리는 한 팀이다. 팀웍? 니들한테 그런 거 바라지 않아. 팀원 배려...? 개소리. 내가 니들에게 바라는 건 딱 하나다. 인간이기를 거부한 나쁜 놈의 새끼들, 개처럼 달려들어서 갈기갈기 물어뜯어라. '''우리 같은 미친개들이 왜 무서운지 알아? 물리면 뒤지거든.'''" >---- >1화 마지막, 대포집에서 모두 모인 상태에서 맥주잔에 소주를 따라주고 나서 하는 말. >"재밌냐? 쓰에끼…" >---- >2화, 오프닝에서 사건 현장을 살펴보고 고개를 돌려 살인자에게 하는 말. >"이 동네, [[자살]]에 각종 사고사, 존속간 범죄가 판치는 동네야. [[서울/강남|강남]] 땅값이 오를 때 이 동네 죽는 사람 머릿수가 올라간다고. 그런데 [[연쇄살인]]까지…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냐? 등따시고 배부른 새끼들은 먹고 사는 공포가 뭔지 몰라. 절대. 니들은 알잖아? 사는 게 얼마나 [[좆|뭣]] 같은지. 이젠 그 범인 새끼 차례야. 사는 게 얼마나 더럽고 무서운 건지… 니들같이 [[막장|인생 끝까지 간 새끼들]]에게 깨물리면 차라리 혀 깨물고 뒤지는 게 낫다는 거, 그걸 느끼게 해 줘라." >---- >2화, 세 사람에게 반나절 동안 좀 알아보라고 하면서 >"[[죽 쒀서 개 준 꼴|죽 쒀서 개 줄까 봐]] 그러는 거냐, 니들? (한번 비웃고는)'''나 죽 안 좋아한다.'''" >---- >2화, 서로 경쟁관계인 세 사람이 각자 알아낸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려고 아무 말도 안 하자 >"웃어? 나같이 악랄하고 예의 없는 새끼도 기분이 뭣 같은데, 착하고 예의 바르신 유 경감님은 웃음이 나오시나, 지금? 도덕적인 척 비아냥거리지 마." >---- >2화, 윤철주를 범인으로 몰고 박선정을 미끼로 삼은 것을 안 유미영의 비아냥거리는 웃음을 보며 하는 말. >"자료 공유고 공조 수사니 그딴 거 하지 말자며? 피해자가 또 생기든 말든 감형만 받으면 된다며? '''박선정이가 너한테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겠다만, 네 소중한 사람만큼 다른 사람도 생각하면서 살아. 그럼 피해자가 생기든 말든 감형만 받으면 된다는 그딴 개소리는 안 나온다, 절대."''' >---- >2화, 박선정을 이용한 것에 격분한 정태수에게 멱살을 잡힌 후 >"사냥이 끝나니 복날이네? [[토사구팽|어떡해. 잡아먹어야지.]]" >---- >2화 마지막, 세 사람이 다시 감옥에 가는 걸 보며 >"나도 하나만 물읍시다. 우리가 사람이오, 짐승이오? 우리가 잡아야 할 놈들은 짐승입디다… 짐승. 근데 우린 뭡니까. 사람으로 잡자니 짐승한테 잡아먹히고, 똑같이 짐승이 되자니 [[높으신 분들|당신들같이 완장 찬 사람들]]이 우리에 집어 쳐넣을라고 그러고. 대체 나한테 뭘 어쩌라는 겁니까?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는 청문회 위원의 호통을 듣고 난 이후) 반성… 그런 거 하면 좋지요… 정직도 안 당하고…. 근데 말이오. '''나 같은 놈은 반성이란 걸 하면 안 돼. 내 딸… [[오재원(나쁜 녀석들)|우리 지연이 죽인 그 개새끼]] 잡을 때까지는…'''" >---- >3화, 회상장면에서 정직 처분을 받기 위해 징계위원들에게 자기 해명을 하는 자리에서 >"[[희망]]이 뭔 맛인지 알았잖아…. '''[[희망고문|희망은 마약이야]].'''" >---- >3화, 3인방이 돌아올지에 대해 유미영이 묻자 >"자유란 게 말이다, 얻는 것보다는 얻은 걸 지키는 게 어려운 거야. 내가 니들한테 자유를 줬지만은, 이걸 지키는 건 니들 몫이라 이거야. 니들 자유를 지켜라. 그러기 위해선, 세상을 좀먹는 쓰레기 같은 새끼들을 갈기갈기 물어뜯어. 그 새끼들 자유를 박탈해서, 니들 자유를 지켜. 알겠냐?" >---- >3화, 본격적으로 사건에 3인방을 투입하기 전에 >"피해자들은 말이야, 살아 있다고 생각하고 찾으면 살고 죽었다고 생각하고 찾으면 죽더라고… 사람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이야." >---- >3화, 납치된 피해자가 살아있을 거 같냐는 유미영의 질문에 답하며 >"걔네들한테 와이로 처먹는 검사새끼가 어디 장 검사 하나뿐인가? 장 검사는 그냥 식전 댓바람부터 술처먹고 뻗어 누운 거야, 내가 친절하게 알리바이까지 만들어 줬잖아. 뭐가 문제야? 어?" >---- >3화, 자기에게 뒷돈 대는 장기매매 집단 이름 불면 자기도 죽는다고 하는 장철규 검사에게 >"태어날 때는 부모한테 빚지고, 살면서 은행에 빚지고, 죽을 때는 자식한테 빚지고. [[잃을 게 없다|평생 빚만 지고 사는 인생, 잃을 거 없다, 나도.]]" >---- >3화, 박웅철과 함께 장기밀매단 소굴로 들어가기 전, 목숨도 아깝고 지킬 것도 많으면 그냥 빠지라는 박웅철에게 >(가스통의 밸브를 풀고 품에 있던 지포라이터를 꺼낸 뒤) "리만학이… 이 동네 물건은 다 널 통해서 나온다며? (리만학: [[가스통|그, 그, 그, 그거이]] [[폭발|터지면]] 여기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폭사|죽소!]] 뭐… 뭐 알고 그리 하오?!) (웃으면서) 똥쌀 놈이 [[화장실|똥간]]을 모를까?[* 이때 [[박웅철]]이 오구탁을 보고 한숨을 쉬는 장면이 잠깐 잡힌다.] (리만학: 죽는거이 안 무섭소?) (오구탁이 여전히 라이터를 치우지 않자) (리만학: 아, 워… 원하는걸 함 말해 보오.) [[양시철]]이… 내가 그놈을 찾고 있거든...?" >---- >3화, [[가스통|그거]] 터지면 여기 있는 사람 다 죽는데 알고 하는 짓이냐며 당황하는 리만학에게 >"왼쪽 눈깔은 멀쩡하네? 나중에 출소하면 그 눈깔을 팔아서 장사 한밑천 하면서 살면 되겠구나, 야. (양시철이 빙그레 웃자) '''근데… 난 그 꼴을 도저히 못 보겠다, 이 새끼야.'''" >---- >3화, 양시철을 잡고 나서 이송하기 직전에[* 이 대사가 끝나자마자 양시철의 멀쩡한 눈에 냅다 박치기를 해서 안 멀쩡하게 만들어버린다.] >"맨날 못된 짓들만 하다가 사람 구하니까 좋으냐? 새끼들… '''진짜 기쁨은 말이다, 내가 좋을 때 다른 사람도 함께 좋아해야 하는 거다. 그게 인간적인 거 아니겠냐? 지금 느끼는 그 감정, 잊지들 말고 기억해 둬라. 그래야 사람 되는 거다.'''" >---- >3화, 사건 해결 후 3인방을 돌아보며 >"가긴 어딜 가. 이제부터 시작인데." >---- >3화, 사건 해결 후 다시 감옥으로 가야 하는 거냐는 이정문의 말에 대한 대답. >"무슨 판단? 웅철인 말이야, 사람답게 살 준비가 되어 있는 애야. 물론 감형 때문에 발바닥에 땀이 나게 뛰어는 다니지만, 단지 그럴 기회가 없었을 뿐이고. 그 기회를 나하고 유 경감이 준 거잖아. 그럼 믿고 기다려 봐야지." >---- >4화, 사라진 박웅철을 두고 유미영이 불만을 표하자 >"사람이나 물고기나 사는 건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어떻게 앞을 보고 살어. 딱 보는 만큼만 보고 만지고 사는 거 아니겠어요? 아등바등." >---- >4화, 낚시터에서 남구현이 자신이 잡은 물고기들은 다시 자신에게 걸려든다고 하자 >"범죄자들의 무질서가 우리들에게 질서를 준다. 세상 이치가 다 그래. 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의 쉐끼들,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사정없이 물어 뜯어버려." >---- >4화, 인신매매조직 하부조직을 소탕하며 >"애들 선생 시킬 일 있냐? 교육대 보내게." >---- >4화, 박웅철이 잡아들여온 인신매매범들을 '[[춘천교육대학교|춘천교육대]]'[* [[삼청교육대]]를 잘못 말한 것이다.]로 보내야 한다고 큰소리치자 >"[[이웃사람|옆집 딸래미가 죽으면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집값 떨어지면 슬그머니 기어나와 반상회 여는 게 우리나라 아닙니까?]] 나 [[프락치|쁘락찌]]들 나쁘다고 생각 안 해요. '''세상이 그렇게 만든 걸, 뭐.'''" >---- >4화, 남구현 경찰청장과 황여사 체포 작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황여사에게 뇌물 받은 경찰들이 있다는 것에 탄식하는 남구현 경찰청장에게 하는 말. >"때리는 남편이나 눈 감아주는 시어머니나, 어쨌든 마누라는 피고름 날 때까지 맞다가 죽는 거야. 너 같은 개새끼들 때문에. 내가 너한테 참회할 기회를 주마. 내가 지금 황여사를 꼭 만나야 되거든? 어떡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아?" >---- >4화, CCTV 통제하는 황여사 똘마니가 머리에 권총을 겨누자 자신은 기술직이라며 범죄와 상관없다며 애원하는 것에 대한 말이다. >"원래부터 간 쓸개 다 내놓고 사는 종자라 털릴 것도 없다, 난. (박웅철과 정태수에게 관광당해 쓰러져 있는 뇌물 받은 경찰특공대원들을 보며) 으이그, 새끼들. 참 힘들게도 산다." >---- >4화, 황여사에게 뇌물받은 경찰특공대원들을 세 사람이 제압하고 난 뒤, 오구탁이 없어서 통나무 된 거 아니냔 박웅철의 말이 끝나자마자 >"[[오늘만 사는 사람|우리가 언제 살 생각하면서 이 세상 살았냐?]] 그래도 이 작전이 성공해서 우리 넷 모두 무사히 여길 빠져나갈 수만 있다면, 하늘이 우리들 마음을 알아줘서 살아날 길을 열어 준다면은…. 한번 싸워 볼 만하지 않겠냐? 이 같잖은 목숨, 걸어 볼 만하지 않겠냐고." >---- >4화, 황여사를 붙잡기 위해 엘리베이터 작전을 제안하며 >"그럼, [[동귀어진|같이 죽자]]. 세상 살 만큼 살았잖아, 우리." >---- >4화, VIP용 비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황여사가 있는 15층에 도착하여 자신이 잡혀도 살아남지 못할 거라며 거울을 보는 황여사에게서 거울을 빼앗아 테이블 위에 던지고 한 말. >"[[황여사|니들 여사님]]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은 길들 비켜라. (안 비키자) '''길 비키라고, 이 개새끼들아!'''" >---- >4화, 자신과 '나쁜 녀석들'을 포위하고 있는 황여사의 부하들에게. >"[[고희]]연은 깜빵에서 보내야 할 거야.[* 고희는 70세 생일을 의미한다. 황여사의 설정 나이가 환갑도 안 지난 나이인 58세인지라 --뭐?-- 10년 이상은 감옥에서 썩을 거라고 비꼬는 말이다.] 그 때까지 살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황경순이 "살지 왜 못살아~ 내가 몸에 좋은 걸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라고 뻔뻔하게 대꾸하자 바닥에 가래침을 뱉으며)'''어이구…… 이걸 그냥 때릴 수도 없고 이씨!'''" >---- >4화, 황경순의 인신매매 조직이 모두 체포될때 경찰차에 올라타려 하는 황경순에게 다가가서.[* 아무리 악인에겐 용서없는 미친개 오구탁이어도 여자에겐 손을 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치를 떠는 오구탁 대신 유미영이 나타나 황경순의 죽빵을 날렸다.] >"너, 어디다가 신고했어? (114라고 대답하자) 왜? 중국집 전화번호 물어보게? (그제야 자기가 잘못 전화한 걸 알게 되자 전화기로 머리를 툭툭 치면서) 잘 기억해. 간첩신고 111, 범죄신고 112, 화재신고 119, 마약신고 127. 마약신고는 몇 번? (127이라고 대답하자 127로 전화를 걸고 전화기를 건네면서) 받아. (어리둥절하자) [[자수(법률)|내가 서울지역 마약 총판입니다. 니 신고 니가 하라고 이 새끼야.]]" >---- >5화, '나쁜 녀석들'의 급습으로 당황하여 114에 전화한 마약조직 보스에게 하는 말. >"쟤들은 사람 아니야? '''사람이 어떻게 변하든 말든 과거에 지은 죄가 있으면 무조건 색안경 끼고 봐야 되는 거냐고.''' 잘 들어. 너는 과정이겠지만, 쟤들은 결과야. 너는 저 위에서 내려오는 동앗줄 잡고 잘 올라가려고 일하는 거잖아. 그런데 쟤들은 아니야. 손톱, 발톱이 깨지고 뼈란 뼈는 부러져도 참고 이 악물고 지금 기어 올라가는 거라고. '''왜? 이제 떨어지면 죽으니깐. 다친 손발에 약은 발라주지 못할 망정 죽으라고 떠밀지는 말아.''' 응? '''명색이 공무원인데." ''' >---- >5화, 자신을 속인 임종대를 죽이게 해달라는 정태수에게 너그럽게 대하자 이에 대해 불만과 경고를 하는 유미영에게 하는 말.[* 1화의 대사와 모순된다. --1화에선 죄를 지은 사람이 밉다고 하더니-- 근데 굳이 말하자면 사실 자신이 범죄자가 밉다고 한 것은 아니고 '''그런 범죄를 저지르니 대중들에게 (범죄자) 본인이 미움을 받는 것'''이라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다. 그 당시에는 범죄자의 인권 운운에 어이없어서 한 말이었을 뿐더러, 지금은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된 세 사람을 보며 본인이 그 인식을 바꾸려 노력하는 것일지도.] >'''"사회가 돼먹질 못해서 일어나는 범죄들은 왜 미친 놈들의 미친 짓으로 끝내버리는 거냐고! 이 썅!!!"''' >---- >5화, 무차별 사격에 사망한 피해자들 인적사항 자료들을 이정문과 살피다가 분노하면서 하는 말. >"정문아. 아까 니가 한 말, '''[[진심|가슴]]에서 나온 거냐, [[이성(철학)|머리]]에서 나온 거냐?"''' >---- >5화, 장명준을 제압하고 돌아서는 이정문에게 >"공금[[횡령]]! 그것도 범죄야, 중범죄. (이에 약속이 틀리다며 항의하자) 그러게 말이오. '''그런데 어떡하오? 내가 태생부터 양아치인데.'''" >---- >5화, 범죄의 시발점이 된 공금횡령한 사장을 미끼로 쓰고 범인 잡자마자 체포한 것에 항의한 것에 한 말. >"세상사 잘 되면 용기고 안 되면 객기 아니냐?" >---- >6화, 유미영과 함께 손문기의 본거지를 간다는 말에 걱정하는 정태수에게 하는 말. >"내 나이가 몇인데, 객기를 부릴까? '''객기 잘못 부리다가는 객사해''', 유 경감." >---- >6화, 역시 정태수와 같은 생각을 한 유미영에게 하는 말. >"인간이라는 동물은 말이다,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게 돼 있어. 혹시나 내 말을 들어주지 않을까, 기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 보자, 분노. 난 약자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자, 순응. 그리고, 어디서 장난질이냐, 니 패가 구란거 다 안다. 진짜 패는 내가 쥐고 있다, 불신과 냉소." >---- >6화, 박웅철에게 이두광을 납치한 부두목을 지목해보라며 >"공기가 다른데 무슨 소릴. 그 날 이후부터 공기에 칼이 있어. 숨을 쉬면 쓰라려." >---- >6화, 새로운 사건을 위해 재소집된 박웅철과 이정문의 분위기가 냉랭한 것을 보고 >"나 말이야, [[오지연(나쁜 녀석들)|우리 지연이]], 밥 한 끼 못 먹이고 보낸 딸, 애비란 인간이 아침에 먼 길 떠나는 딸내미… 엄마 따라 [[하늘나라]] 간 하나뿐인 딸내미… 밥 한 끼 못 먹이고 보냈다… 난 내가 용서가 안 된다… 이 방법밖에 없겠더라. '''[[오재원(나쁜 녀석들)|지연이 죽인 그 새끼, 그 개새끼]] 잡아서 죽인 다음에''' 우리 지연이 영정 앞에 무릎 꿇고… 무릎 꿇고 빌 거야. 아빠가 못나서 미안하다고… 용서해 달라고… 그렇게… 그렇게 빌 거야… 우리 지연이한테…!" >---- >8화, 딸의 죽음 직후 동료 박창준에게 울먹이면서 >"정문아, 뭐 하나 물어보자. 니 부모 죽인 그 강도새끼들 쳐 죽일 때, 기분이 어땠냐. 기뻤냐, 슬펐냐, 아니면 허탈했냐. 니가 그 부분에선 나보다 선배잖냐. 말해 봐. 그 새끼들 죽였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우리 딸 지연이가 죽었을 땐 말이다, 정문아. 처음에는 날 내려놓게 되더라. 딸내미가 죽었는데 밥은 목구멍으로 넘어갈까, 잠은 잘까, 덥다고 [[선풍기]] 틀고 춥다고 이불은 덮고 잘까, 뭐 그런 되도 않는 생각을 하면서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그렇게 그렇게 세상 거지 꼴 하면서 살게 되더라, 등신같이. 근데,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어느새 내가 나 자신을 챙기고 있더라. 삼시세끼 꼬박꼬박 잘 처먹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고 머리도 감고 면도도 하고 시간 남으면 운동도 하고. 더우면 선풍기 틀고 추우면 보일러 켜고. 그렇게,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 내가. 어느 순간, 내가 왜 그랬을까, 응? '''이유는 하나다. 우리 딸 지연이를 죽인 그 새끼를 만났을 때, 내가 그 새끼보다 약해지면 안 되니깐. 그럼 복수를 못 하니까.'''" >---- >8화, 이정문의 병실 옆에서 주정국을 만나고 돌아온 이정문에게 >"진실 끝에 원망이 찾아오면, 그 땐 어떡할 거냐?" >---- >8화, 진실을 찾자는 이정문의 제안을 수락하고 >"아, 너도 거기 있기 싫었잖어. 니미 무슨 공감과 신뢰는, 아유… 식대 처리도 제대로 안 해 주면서, 씨……." >---- >8화, 박창준이 차량 번호 조회 때문에 조회 시간에 난장을 부렸냐고 하자 >"니가 연락을 안 한 게 아니라 내가 연락을 안 한 거야. 널 보면 우리 지연이 생각이 나서." >---- >8화, 연락 못해서 미안해하는 박창준에게 >"타협이란 건 말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에요. 정치인들이나 하는 거지. 외압. 외압 같은 게 들어오면 [[공무집행방해]]죄로 바로 걸어버립니다. 회유. 뭐 밑돈 같은 거 찔러주고 와이루[* 주고 받다란 뜻의 일본어. 즉, 뇌물을 말한다.] 같은 거 주고 그런 거 말하는 거 같은데 그건 명백히 [[제3자뇌물공여죄|뇌물공여죄]]. 뭐 5년 동안 할일이 없거나 2천만원이 코 풀 정도의 돈이라 생각되면[* 제3자뇌물공여죄의 처벌인 5년 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을 두고 하는 소리.] 나 같은 사람 회유해 보세요. (취재 기자가 왜 그렇게 하냐고 질문.)예의입니다. 국민에 대한 예의. 국민 여러분이 비싼 세금 내주셔가지고, 우리 같은 사람들 월급 받으면서 밥도 먹고, 옷도 사 입고, 집 평수도 늘리고 그러는데 당연히 그 정도는 지켜야죠. '''명색이 공무원인데."''' >---- >9화, 경찰 내에서의 방송촬영에 참여하여 인터뷰를 하면서 하는 말.[* 1화에서 거짓말하는 경찰에게 한 말과 같은 의미다.] >"아휴, 세상이 미쳐서 사람이 미쳐가는 건지, 사람이 미치니깐 세상이 미쳐보이는 건지. 세상은 변하는데 나만 변하지 않는 것 같아서 미치겠고. 아유, 썅…" >---- >9화, 화연동 연쇄살인 사건 현장을 조사하면서 >"우리 일이 원래 번거로운 거야. [[까라면 까|까라면 그냥 아무 말 말고 까 잡숴!]]" >---- >9화, 감식을 명령하자 번거롭게 뭐하러 또 하냐고 투덜대는 박창준에게 >"니 [[뇌물공여죄]]랑 내 [[폭행]], 쌤쌤치자. 니가 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더 큰 걸로 들어가야지 안되겠다. 나중에 내가 굵직한 걸로 하나 물어올게. (이에 얻어맞은 [[이두광]]이 애써 표정을 관리하며 [[오지연(나쁜 녀석들)|따님]]의 일은 반장님 월급으로 감당하기 힘들지 않냐고 다시 유혹하자) 어.. 감당이 안돼. 그래서 내가 지금 기분이 뭣같거든. 그러니 앞으로 내 눈에 띄지 마라. '''그냥 콱 씹어먹어버리기 전에.'''" >---- >9화, 이두광의 뇌물을 보자 분노하며 >"맞아 맞아, 나보다 낫죠. 말이야 내가 걔를 키운 거지 실상은 그노마가 나를 보살핀 거지. 독거노인. 헤헤헤…" >---- >9화, 남구현 앞에서 딸 오지연을 자랑하며 >"왜… 왜 '''돈이 없으면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 거야, 왜!!!'''" >---- >9화, 화곡지구대에서 딸을 폭행한 사내를 두들기다가 경찰들이 뜯어말리자 >"내 말 잘 들어, 이 새끼야. 니 말대로 니가 범인이 아니라면 날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거야. 근데, 니가 범인이라면 언젠가 날 만나게 될 거고, 그땐 넌 나한테 죽어." >---- >9화, 체포된 이정문이 [[거짓말 탐지기]]에서 통과하자 이정문에게 하는 경고. >"'''썅!!! 그딴 책에서 나오는 소리, 눈으로만 보고 입으로 씨부렁대지 말라고!''' 우리 지연이, 이 못난 애비 새끼 때문에, 그렇게 불쌍하게 죽었는데, 어떻게 가슴 속에 묻을 수가 있냐고…. 나 말이오. 우리 지연이 가슴에 못 묻어. [[오재원(나쁜 녀석들)|그 새끼]] 잡기 전까지는, '''이 가슴에 묻을 자리가 없어!!!''' 우리 지연이 죽인 새끼, 그 개새끼 잡아서, 갈기갈기 찢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에, 우리 지연이, 그 때 그 때 묻어줄 거야. 그러니까 그딴 소리 하지 말고, 같잖은 위로 같은 소리 하지 말고, 그냥 술이나 드십시다…." >---- >9화, 딸 지연의 사망 후 위로하는 남구현에게 >"그 때 내가 그랬지. 니가 범인이면 날 다시 만날 거고, 그 땐 내 손에 뒤질 거라고." >---- >9화, 이정문이 딸을 죽인 범인임을 확신하며 총을 겨누면서 하는 말.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죄책감, 동정, 연민. 그딴 건 생각하지도 마. 죄책감은 이정문이 새끼가 가져야 하는 거고, 넌 니 자신만을 동정해." >---- >9화, 양유진에게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라고 종용하며 >'''"더워요. (가슴을 팍팍 내려치며)[[양심|여기]]가 너무 뜨거워요. [[불면증|잠을 못 이루겠어요.]] 매일 밤이 [[열대야]]입니다…."''' >---- >9화, 박준철에게 이정문에 대한 살인청부를 하면서 >"당신 딸을 죽인 사람이 나다… 그 말이 듣고 싶어요. 범인이 아니면… 내 딸을 죽인 범인이 그 놈이 아니면… 내가 견디지 못할 것 같아요…." >---- >9화, 박준철의 정태수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난 후, 이정문의 입으로 마지막으로 듣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내가 봐 왔던 먹구름들은 항상 비를 몰고 왔어, 지금까지. 근데 이번에는 먹구름 사이로 햇빛이 조금 보이더라고. 아, 그래서 내 생각이 틀렸구나, 뭐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비 한 번 오구지게 퍼붓더만. 괜히 햇빛 좀 비친다고 우산 접었다가, 옷만 홀딱 젖어버렸어. 등신같이." >---- >10화, 유미영에게 이정문을 관찰했던 느낌을 말해주며 >"[[미친개|내 별명]] 뭔지 알지? 나 사람 가리면서 물지 않아." >---- >10화, 자신을 체포하려는 유미영에게 >"요단강 건너면 지옥이야. '''지옥에선 [[회개]]도 사치야.'''" >---- >10화, 유미영이 이정문이 아닌 스스로를 원망하라고 말하자 >"체포 불응에 서초동 애들 아작냈는데, 이거 너무 조용하지 않니? 이럴 때는 둘 중 하나야. 걔들이 조용히 날 쫓든지, 아니면 내 귀가 멀었든지." >---- >10화, 박창준이 굳이 [[선불폰]]으로 연락해야 하냐고 불평하자 >"우리가 죽이지 않았다는 거 알잖습니까? (오재원: 그건 같이 가서 조사 받으면 알겠죠.->오재원이 손을 뻗어 수갑을 채우려고 하자 오재원의 손목을 낚아챈 후) 이 상처 뭡니까? 사람을 칼로 찌를 때 손에 힘을 너무 주게 되면 칼날에 손이 딸려 들어가서 (오재원의 가운데 손가락에 난 상처를 보며) 이 부분에 상처가 나게 되는데… '''"오 검사님 누구 칼로 찌르고 오셨나 보죠…? 남구현 청장, 네가 죽였어…?"''' >---- >최종화, 죽기 직전의 남구현의 전화를 받고 박창준에게 휴대폰 위치추적을 부탁해서 남구현 살해현장에 도착한 오구탁 일행을 잡으러 온 오재원과의 대화에서 >"이제야 정리가 좀 된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내가 뜬금없이 쟤들을 끄집어 내면서 이상한 짓거리를 하니까,오재원 저새끼가 똥줄이 탔던거고 그래서 태수랑 웅철이를 시켜서 정문이를 죽이려고 했던거네. 오재원이 그 개새끼가..그치? >---- >최종화, 김동호에게 이정문의 진실을 들은 후 모든 사건의 전말과 박웅철,정태수에게 이정문 살인 청탁한 의뢰인이 오재원인걸 알게되자 >"내가 너한테 낙인을 찍은것 같다. 너한테 싸이코패스라는 낙인을 찍고... 내 원망을 다 너한테 돌린거야.. 내 잘못 때문에... 우리 딸이 죽은건데... 감당이..감당이 안되니까... 내가 너무 힘드니까... 그 원망을 다 너한테 돌린거다... 지금 내 말이 들릴리가 없고,들을 준비가 안되 있다는거 안다... 내가 지금까지 너한테 했던 모든짓들... 미안하다...용서해다오.(자신의 리볼버를 건네며)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 >최종화, 모든 진실을 깨달은 후,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딸이 죽은것을 인정하며 지금까지 이정문에게 원망을 돌리며 괴롭힌걸 사죄하면서 >"꿈에서 깨어나게 해 줘야지. 정신 번쩍 들게 해 줘서, '''[[오재원(나쁜 녀석들)|그 새끼]]가 우아하고 고매한 나비가 아니라 추잡하고 더러운 인간 새끼라는 걸, 느끼게 해 주자고. 우리가.'''" >---- >최종화, 오재원을 끌어낼 작전 '[[호접지몽]]'을 설명하고 박웅철이 쉽게 풀어달라고 하자 >'''"씹어먹으러들 가자…!"''' >---- >최종화,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며. >"왜… 왜 내 딸 지연이… '''왜, 왜!! 죄가 있으면!! 날 죽이지!! 왜!! 아무 죄도 없는!! 내 딸을! 왜! 왜 죽였어 이 새끼야!!"''' >---- >최종화, 오재원을 미친 듯이 패면서.[* '''그냥 패는 것도 아니고 [[마운트]]로 미친듯이 패다가''' 이정문이 말리면서 상황 종료.] >"오재원이… '''넌 네가 뭐라고 생각을 하냐?'''" >---- >최종화, 오재원을 패고 밖으로 나가기 전. >"유 경감. 우리가 사람이야, 짐승이야?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살다가 죽기로, 그렇게 마음 먹었어, 우리.''' 지은 죄가 있으면 당당하게 벌 받고, 반성하고, 용서받고. 그렇게 새 삶을 살아야지. 그게 나이스한 거 아냐? 우리가 나쁜 놈들이 아니라면 하늘도 우릴 알아줄 거야."[* 이 말을 할 당시의 오구탁의 눈빛과 말투는 2년전 모든 사건의 시작되기 전인 국민들에 대한 예의를 입에 담던 다정한 딸바보&정의감 투철하던 열혈 미친개 형사반장으로서의 눈빛과 말투로 되돌아와 있었다. 결국 모든 일을 마무리지으며 마음의 짐을 다 털어버렸다는 증거다.] >---- >최종화, 오 검사와의 최종담판 전 찾아와 사건이 정리되면 그냥 도망가라는 유미영의 말에 답한 말. >"너 월급 얼마나 받냐? (엄정한:돈 좋지?얼마면 돼?)우리 집 밑에서 슈퍼했던 진숙이 엄마, 윗집 세탁소 주인 종민이 아빠, PC방 폐인 해남이 삼촌, 그 사람들이 다 세금이라는 걸 내. 니 월급은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에서 나오는거고. 남의 돈 갖다가 옷 사입고 밥 처먹고 술 처먹고 할 거면, 최소한 나쁜 짓은 하지 말아야지. 공무원이라면 그게 국민들에 대한 예의 아니냐? '''개새끼야아아아!!!''' (면상에 주먹을 날린다) 제발… 예의 좀 지키면서 살자." >---- >영화판, 야쿠자들에 의해 포박되어 있는 엄정한 차장이 회유를 시도하자 답한 말. 상술했듯이 드라마판에서 했던 명대사를 재활용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