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방접종 (문단 편집) == 역사 == 고대 인도와 아라비아 그리고 중국에서 널리 시행되었던 인두종법(人痘種法)에 대한 기록으로 볼 때 인위적으로 병에 감염시켜 그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하는 것은 그 역사가 깊은 행위이나, [[백신]]을 이용한 현대적인 의미의 예방접종은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제너]]가 만들어낸 우두종법이 그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이후 [[파스퇴르]]가 병원균을 의도적으로 약화 혹은 사멸시켜 백신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닭콜레라, 돼지단독, 그리고 [[광견병]] 등에 대한 예방접종 기술을 만들어 내면서 본격적인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예방접종을 하면 왜 병에 걸리지 않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1890년]], [[에밀 폰 베링]](Emil Adolf von Behring)과 기타사토 시바사부로(北里柴三郎)는 [[파상풍균]]을 이용한 실험에서 독성이 약화된 파상풍균에 걸린 적 있는 토끼의 [[혈청]]을 주사받은 마우스들은 이후 독성이 약화되지 않은 파상풍균에 감염되어도 멀쩡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은 병원체에 감염된 생물은 혈청에 그 병원체를 막을 수 있는 물질을 생산하며, 생산된 물질은 혈청을 통해 다른 개체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베링은 [[1901년]]에 '''첫 [[노벨생리학·의학상|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youtube(-C7IuD91t_g)] 대한민국의 현대적 예방접종의 실시 모습은 위 영상을 참조하자. 20세기 중반 이후 국가적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방접종을 실시한 기록들이 영상으로 남아있다. 신속하게 대중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흔한 풍경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