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금보험공사 (문단 편집) ===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건 === 일반 대중들 사이에는 2011년 1월의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 사건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홈페이지에 가면 팝업창으로 해당 사건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해당 은행이 정상화 되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삼화저축은행 건이 해결될 기미가 보여서[* 우리, 신한, 하나 등 초대형 [[금융지주회사]] 3곳이 모두 입찰했고, [[우리금융지주]]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5천만원 이상 예금자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 '''1,500여명 정도의 예금자들의 예금 565억 원이 공중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좀 안심해도 되나 했는데 또 저축은행 2곳이 영업정지 크리를 맞았다. 비교적 무명이었던 삼화와는 달리 이번에는 자산규모가 3조원이 넘는 업계 1위 [[저축은행]]인 [[부산저축은행]]이[* 2010년까지도 초우량 은행으로 취급되었으나, 알고보니 '''[[분식회계]], [[뇌물]]공여''' 등의 개드립이란 개드립은 다 하고 계셨다. 매우 안좋은 의미로 재미있는 은행이니 [[부산저축은행|항목]]을 보자.]포함되었다. 금융당국에서는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문제가 있는 저축은행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극약처방까지 내고, 당분간 더 이상의 영업정지는 없다는 말[* 위 명단에 공개된 은행들을 포함해서라고 했었다. 금융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딱 이틀만에 그거 구라라고 하는 당국을 누가 믿을까.]을 하면서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다만 이들은 부실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지만 [[뱅크런]]을 견디지 못해 [[영업정지]]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예보 직원들은 21일 월요일 아침부터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진정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저축은행 사태가 쉽게 끝나지는 않을 기미가 보이자, 제1금융권이라 할 수 있는 은행들[*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경남은행]] 등에서 목격된 것으로 보아 일괄적으로 뿌린 듯하다.]에도 예금보험공사에서 만든 홍보물이 설치되었다. 내용은 이 항목과 딱히 다른 점이 없다. 3월 2일 부산저축은행('''[[부산은행]]과는 다르다!'''[* 대신 계열사로 [[BNK저축은행]]이 있다. 구별할 것.])과 대전저축은행 예금자들의 가지급금(예금보험공사가 보장하는 5천만원 중 급한 돈을 먼저 신청해 받을 수 있는 돈, 2,000만원 한도[* 원래 1,500만 원이었는데 이번 사태 때문에 인상되었다. 차후 다시 조정될 지, 아니면 계속 2천만원이 될 지는 불명]) 신청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물밀듯이 밀려와 예보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그런데 예보 홈페이지만 마비되었으면 차라리 다행인데 이 서버다운 때문에 해당 저축은행들까지도 가지급금 지급 업무를 한동안 하지 못했다. 일단 홈페이지 신청은 캔슬하고 해당 저축은행 영업점에서 지급하기로 정책변경, 영업점 업무마감 후에는 예보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서버다운 사건으로 보아, 저축은행 사태는 아직 안 끝났다. 2010년 2~3월 관련 법 개정으로 강력한 [[금융지주회사]]로 탈바꿈한 [[농협]]에서도 업무협약에 따라 가지급금 지급을 하게 되었다. 해당 기사에 영업점별 담당저축은행이 있으니까 참조. 잇따른 영업정지사태 때문에 금융권을 상대로 추가 자금을 차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