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성체 (문단 편집) === [anchor(첫영성체)]첫영성체 === '첫영성체'는 일반적으로 유아 세례를 받은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을 말한다. 이 어린이들을 첫영성체를 하기 전에 성체성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보통 초등학교 3-6학년 때 양심 성찰과 고해성사, 성체성사 교리를 배운 다음 첫영성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한국 천주교 예비신자 교리서』 149-150면.]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244|{{{#008000,#ccffcc 1244항}}}]]''' || || '''『교회법』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non/Read/913|{{{#008000,#ccffcc 913항}}}]]''' || 한국 천주교는 위 『가톨릭 교회 교리서』 1244항과 『교회법』 913조에 나타난 '세례 받은 어린이가 분별력을 가질 때'를 아래와 같이 규정한다. >첫영성체를 할 어린이는 그리스도의 신비를 제 능력대로 이해하고 주님의 몸을 믿음과 경건한 마음으로 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지식과 정성된 준비를 하여야 한다. >부모와 사목자는 어린이가 10세 전후에 영성체를 하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82조. [[http://ebook.cbck.or.kr/fileRoot/kr/c/b/cbck/DigitalAlbumRoot/120829104104/|전자책 링크]]. 교회 문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아래 훈령에 따라 첫영성체는 미사 중에만 거행한다. >첫영성체는 반드시 사제가 집전하여야 하고, 미사 거행 밖에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님 만찬 성목요일에 첫영성체를 집전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못하다. 대신 부활 제2주일과 제6주일 사이의 주일이나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또는 [[연중 시기]]의 주일 등과 같은 다른 날을 선택하여야 한다. 주일은 성찬례의 날로 보는 것이 옳기 때문이다. >---- >「구원의 성사(Redemptionis Sacramentum)」 87항, 교황청 경신성사성, 2004년. [[https://cbck.or.kr/Documents/Curia/401941|원문 링크]]. 위 모든 문헌에서 보듯 첫영성체는 유아 세례를 받은 어린이가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세례를 받은 시점과 첫영성체 시점 사이의 긴 기간과 그 기간 중의 준비라는 의미가 이 말에 내포되어 있다. 반면에 성인은 세례를 받음으로써 즉시 성체를 받아 모실 권한이 생긴다. 다른 그리스도교 출신 전입자가, 그 그리스도교에서 받았던 세례가 가톨릭 교회법에 따라 그 유효성을 인정받는다면, 미사 중 일치 예식으로써 역시 성체를 받아 모실 권한이 생긴다. 이렇게 성인 세례나 일치 예식 직후 행하는 영성체를 가리켜 굳이 첫영성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