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구람보 (문단 편집) == 그 외 == * 주인공 영구의 총은 실총을 개조한 프롭건이고, 나머지는 장난감이다. 대부분이 심형래의 컬렉션으로, 그의 [[총덕후]] 기질이 잘 드러났다. 프롭건이긴 한데, 후반부에 베트콩 기지로 기관총을 난사한걸 풀샷으로 잡은게 있다. 거기서는 진짜로 기관총에서 탄피가 나올때마다 유리창에 구멍이 난다. 즉, 실총을 쏴서 찍은 것이다. 그런데 다음 장면에는 유리창이 멀쩡하다...[* 이 장면에서 베트콩을 연기한 배우들이 혼비백산하는 건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실탄에 겁을 먹고 반응한거다.] * 유일하게 [[남기남]]이 아닌 다른 감독이 찍은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다. 원래 남기남 대신 다른 감독으로 작품을 만들려던 대원[* 남기남 감독은 영구와 땡칠이가 개봉 당시 서울 48만명, 전국 180만명 관람했다며 수익의 일부를 정산받았다고 알려져있다. 남기남 감독은 흥행을 하면 그 수익을 비례해서 받는다고 계약을 했는데 당시 대원이 남기남 감독에게 수익을 덜 주기위해 관람객 수를 축소발표 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당시에는 전산화가 이루워지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서울관객수만 집계되었고, 전국관객수는 서울관객수가 집계되면 해당 통계를 바탕으로 지방은 추정이나 하는 수준이었는데 제대로 된 관객수는 영화를 제작, 배급하는 업체만 안다고 보았기때문에 대원이 흥행수익을 덜 주려고 최종 관객수를 축소 발표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는 건 아니다.]은 이 작품의 완성도와 기간 문제 덕택에 이후에 다시 남기남 감독을 부르고, 이것은 이후 심형래 본인이 감독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이어졌다. 남기남 감독을 다시 부르는 과정에서 그의 마음을 돌려야 했을테니 적잖은 돈을 줘야만 했을 것이다. * 이 작품의 최초 기획은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에 나름대로 성인코드를 넣자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기남 감독 대신 김주희 감독을 고용했다. [* 사실 이 이유보다는 흥행수익에 따른 감독료 지급문제로 대원과 마찰이 있었던 것이 결정적인 문제였다.] 김주희 감독은 70년대 유명한 드라마 "여로"의 극장판 리메이크를 감독한 경력이 있는데 이때 최주사의 아들 영구가 '''심형래'''였다. 아무래도 [[유머 1번지]]의 영구야 영구야 코너를 염두에 둔 캐스팅이었지만, 의외로 잘 나왔다. 문제는 이런 슬픈 감성을 잘 그리는 감독을 영구 시리즈에 배치한 것. * 김주희 감독은 후일 심형래표 아동영화 영구와 땡분이나 심형래와 관계 없는 학원 코미디 영화 [[장닭 고교얄개]] 등을 만든 후 옐로우 하우스 시리즈 등 살색 영화에 관여하다가 [[이경영]]이 나온 '''코르셋'''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영화계를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