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병식 (문단 편집) === [[프랑스]] === [[파일:external/fa5bef3c5e564a78f6fc6a0d5bbe5aa5f451e73e99a3b25bf429fa0f6807c115.jpg|width=580]] [[파일:external/darkroom.baltimoresun.com/AFP_Getty-512347432.jpg|width=58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Polytechnique_1er_carre_Bastille_Day_2008.jpg|width=580]] [youtube(QseUalje-gA)] 2012년도 7.14 열병식 [youtube(rGMcUaUkDmg)] 2014년도 7.14 열병식 [youtube(sTT6W-b3RaA)] 2015년도 7.14 열병식 [youtube(Ub23chLva0w)] 2016년도 7.14 열병식 [youtube(rRxB4gjE014)] 2017년도 7.14 열병식 [youtube(uK2Q2fKZ-x0)] 2018년도 7.14 열병식 [youtube(qypt1qngN88)] 2020년도 7.14 열병식 [youtube(zMn-zzUsgLI)] 2021년도 7.14 열병식 [youtube(rknCD69n6Pk)] 2022년도 7.14 열병식 [[https://www.youtube.com/live/ENnYWC4EsRM?si=BU05P0OO5hO3BIrd]] 2023도 7.14 열병식 Le défilé militaire du 14 Juillet 7.14 바스티유 감옥 습격 기념일 군사 열병식 (통칭: 7.14 / 14 Juillet) 열병식에 관해서는 (아시아권과 동구권에 비해) 별 정성을 들이지 않는 서방 국가들 중 그나마 규모가 있다. 주로 7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바스티유 데이]])에 샹젤리제 거리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실시한다. 프랑스는 유럽의 전통적인 육군 강국에다가 여러 전쟁에서 나라가 위태로웠던 역사가 있어서 위기를 타개했던 과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에투알 개선문]]도 있으니 열병식하기 딱 좋기도 하고. [[프랑스군]]에서 기원하는 파리 소방여단(La brigade de sapeurs-pompiers de Paris, BSPP)과 [[에꼴 폴리테크니크]](세번째 사진) 등의 민간 기관/조직들([[프랑스 국가경찰]] 등)도 참가한다. 열병식이라고 하지만 혁명정신에 따라 민간인들도 민병대 역으로 많이 참여한다. 이는 구 공산권에서도 보이는 모습이다. 역사적인 서방권 중에서는 프랑스가 사실 열병식 같은 민간 내 군사문화가 가장 활발한 편으로 이는 군사문화를 통한 정치 체제의 권위를 과시하고 민간인들에게 자국의 정치 체제의 우월함을 선전하는 전통 자체가 원래 [[프랑스 혁명]]기에 탄생하여 훗날 [[러시아 혁명]]가들에게 수출된 문화이기 때문이다. 1994년 혁명 기념일 행사 때는 '''[[독일 연방군]]'''부대가 이 열병식에 참석한 사례가 있다. [[https://youtu.be/RiJA23r7728|당시 뉴스 영상]] 당시 프랑스 대통령인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강행 추진한 것으로 프랑스와 독일이 역사 감정을 완전히 털어냈음을 상징하는 사건이다. 영상을 잘 보면 장갑차에 탄 독일군들이 퍼레이드 시작 전부터 계속 부동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고 도로 양옆의 프랑스 시민들은 그런 독일군을 느긋하게 구경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독일군과 프랑스-독일 연합 부대가 참석했다. [YouTube(-pWGcLhzAGY)] 2018년 혁명 기념일 행사 때는 수교 160년을 기념해 [[일본 자위대]]까지 초청하였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서 프랑스 육군 오토바이들은 공연을 펼치다가 서로를 피하지 못해 충돌했고, 공군 비행팀은 파리 상공에서 파랑색 흰색 빨강색으로 프랑스 국기를 표현하려 했으나 파랑색 연막이 나와야 할 비행기에서 빨간색이 나오는 대형 사고를 터뜨렸다. 2019년 혁명 기념일 행사 때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포르투갈]] 대통령,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 데이비드 리딩턴 [[영국]] 국무조정실장[* 내각 2인자이자 부총리급이다. [[테레사 메이]]는 당일 영국에서 열리는 크리켓 월드컵 결승전을 보느라 리딩턴 실장을 대신 보냈다.] 등 서유럽 내 국가원수와 국정 지도자들이 방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