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제구 (문단 편집) == 역사 == 오랫동안 [[동래구]] 남쪽의 크게 개발되지 않은 근교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1923년 동래군 동래면이 지정면[* 지금의 읍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 단위에서 읍(邑)이 등장하는 시기는 1930년대부터다. 실제로 이 지정면이 대부분 읍으로 승격했다.][* 지정면 제도 자체는 1917년부터 시행되었다. 1923년 동래면은 추가로 지정되었다. 1923.2.27일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동시기 지정면이 된 곳은 [[경상북도]] [[상주시]], [[안동시]], [[경주시]], [[경상남도]] [[밀양시]], [[동래구|동래]],[[전라북도]] [[정읍시]], [[전라남도]] [[여수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강릉시]], [[황해북도]] [[사리원시]], [[평안남도]] [[안주시|안주]], [[평안북도]] [[정주시|정주]], [[선천]], 현재의 [[자강도]] [[강계시|강계]], [[함경남도]] [[북청]]등 17개면이었다.] 을 거쳐 1931년 4월 1일 [[동래군]] 동래읍이 되면서 그 일부가 되었다가 1942년 부산에 편입되었으며, 1957년 부산시에 [[구(행정구역)/대한민국|구]](區)제가 실시될 때부터 1995년까지 쭉 동래구 관할이었다. 참고로 분구 이전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 [[선거구]] 동래구 을이 여기에 해당되었다. 지금의 동래구는 동래구 갑에 해당된다.[* 다만 분구 후에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15대 총선]]에선 지금의 동래구를 2개로 분리했었다가 16대부터 하나로 통합되었다.] 그러다 부산 시가지가 북쪽 내륙으로 차츰 확장하면서 동래와 서면 사이의 이 지역을 [[원도심]]을 대체할 광역행정 중심지로 개발하기로 결정, 시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시설이 1990년대 초반부터 이전이 시작되었고 1995년에 연산동과 [[거제동]]을 분구하여 신설하였다. 연제구라는 이름은 연산동의 '연'자와 거제동의 '제'자를 따서 만들었다. 그리고 [[법정동]]이 이 단 '''2개''' 뿐이다. 전국의 [[구(행정구역)/대한민국|구]] 중에서 '''가장 적은 수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진 구.[* 그 뒤를 법정동 3개의 [[서울특별시]] [[관악구]]·[[양천구]]·[[금천구]], [[대구광역시]] [[남구(대구광역시)|남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가 잇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중 하나인 연산동이 연산 9동까지 있을 정도로 부산의 단일 법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대형 동이다 보니 연제구의 인구 수는 20만이 넘으며, 부산 안에서도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강서구, 기장군보다 인구가 많다. 수영구보다는 소폭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