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세로 (문단 편집) === 완공 이후 === 2014년 1월 6일 정오부터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동년 1월 18일부터는 토요일 오후 2시 ~ 일요일 오후 10시 까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 중이다. 또한 3월 3일부터는 본격적인 일반차량 단속에 들어갔다. 연세로로 다니던 모든 '''보행자'''들은 주말을 제외하면 통행하였으나, 전술한 신호체계 문제로 153번과 7613번은 제외되었다. 왕복 2차로가 된 도로는 오직 '''보행자'''만 다니다 보니 확실히 보행자 통과시간도 짧아졌고, 걷기도 편해졌다. 하지만 이를 위해 우회로로 지정된 주변 골목길들에는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다는 비판이 자주 나온다.[[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0315/61739504/1|기사 참조]][* 이곳보다 먼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대구 [[중앙대로(대구)|중앙대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구 중앙대로의 경우 주변 골목길이 차와 사람이 뒤섞이는 건 물론이고 대중교통전용지구인 중앙대로에 있는 인도 위에서 차와 사람이 공존하는 구간도 있을 정도다.] 버스 정시성이 좋아지자 [[연세대학교]] 신촌기차역 쪽 길을 이용하던 [[세브란스병원]] 셔틀버스는 연세로로 노선을 변경하였다. 하지만 신호체계 문제로 연세대학교 본교 셔틀버스는 여전히 정문까지만 운행 중이다.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어 놨더니 [[서울 버스 서대문03|서대문03번]] 및 [[서울 버스 서대문04|서대문04번]] 마을버스의 운행속도가 빨라져서 더 안 걷게 되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2007년에 연세로 구간 정체로 인한 운행시간 과다 및 정시성 문제로 신촌기차역 쪽으로 노선을 변경했던 [[서울 버스 7713|7713번]]은 이제 다시 연세로로 들어올 생각인지 노선 조정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글이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사업조합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하지만 서울특별시에서는 연세로의 실적이 좋으면 4월 1일부터 연세로 전체를 보행자 전용거리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4년 1월 1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전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 약 2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동년 3월 3일부터는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일반차량 단속에 나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51244|#]] 이후 2018년 5월 4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로 확대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67118|관련 기사]] 2014년 3월에는 기존에 연세로 상에 있던 모든 버스정류장들의 이름을 모두 연세로가 들어가게 바꿨다. 명물거리(연세대방향)은 연세로(명물거리)로, 명물거리(신촌역방향)은 연세로(스타광장)로, 신촌오거리(연세대입구)는 연세로(문학의거리)로 이름을 바꿨다. 2017년경부터 제한속도가 30km/h에서 20km/h로 하향되었다. [[2022년]] [[10월 9일]] 22시부터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운영이 종료되어 365일 전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환원되었고, 제한속도도 다시 30km/h로 상향되었다.[[http://yonbang.net/news/view/1065609011725413|#]] 주말 연세로 차량통제로 인한 주변 골목길 소음 민원 및 상권 침체 우려로 인한 지역민의 민원 등을 고려하여 내려진 결정이라 한다. [[서대문구]]에서는 상인들의 민원에 못이겨 지속적으로 연세로의 일반도로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2023년 1월 4일, 서울시에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운용을 [[https://v.daum.net/v/20230104060055522|한시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간 금지됐던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시는 상권과 교통 영향 분석 등을 거쳐 향후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용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일시적으로 해제되어 이륜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들이 연세로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10월 1일부터 다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운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