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기돌 (문단 편집) == 여담 == * 첫 데뷔부터 배우로 시작한 연예인[* 다만 아이돌을 제외한 젊고 외모가 괜찮은 배우들은 대부분이 모델 출신이다. 아이돌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 노출이 적은 모델이다 보니 모델 시절 방송 활동을 겸하지 않았다면 자연스럽게 원래 배우였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학교 졸업 후 바로 주목을 받거나 매체 연기를 하지 않고 극단 막내 등으로 무대 연기를 먼저 시작하지 않는 이상 아역 출신이 아닌 젊은 배우 대부분은 모델 출신이거나 아이돌과 같은 방식으로 기획사에서 길러진 배우들이다.]들과 마찬가지로, 연기돌 역시 [[드라마]], [[영화]] 등의 '''매체 연기'''와, [[연극]], [[뮤지컬]] 등의 '''무대 연기'''로 진출 분야가 다양하다. 하지만 배우 겸업 혹은 전환 초창기에 하는 무대 연기 활동의 경우 '진출'이라기 보다는 작은 규모의 공연을 통한[* 유명한 종류의 대극장 공연이 아닌 경우가 많다.] '연기 수련'의 일환인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매체 연기의 비중이 더 높은 편이다. * '연기돌'이라는 명칭 자체가 아이돌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아이돌 그룹 소속 연예인의 '''상태'''를 가리키는 일종의 언론 보도 목적의 용어이기 때문에, 아이돌 활동을 겸하지 않는 상태의 배우에 대해서는 "아이돌 출신", "前 아이돌 現 배우" 정도로 수식할뿐 굳이 연기돌이라는 호칭을 쓰지는 않으며, 그마저도 동명이인이나 이름이 비슷한 배우가 있어서 구분이 어렵거나 그룹 활동 때의 인지도에 비해 배우 활동 때의 인지도가 부족한 배우 활동 초기에만 쓰인다. * 가수로 활동하면서 별도의 예명을 사용하는 인물일 경우, 배우로 활동할 때는 가수 활동 때의 예명이 아닌 자신의 본명을 쓰는 경우가 많다. [[문정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던 [[신화(아이돌)|신화]]의 [[에릭(신화)|에릭]]을 기점으로 이런 기조가 연예계에 자연스럽게 정착했다. 단 예명이 배우 활동을 하기에 지나치게 튀지 않는, 즉 크레딧에 올리기에 어색하지 않은 경우[* [[로운]], [[차은우]], [[나나(배우)|나나]], [[아린]], [[권나라]], [[유라]], [[설아]], [[백호(가수)|백호]], [[현준(2000)|현준]] 등이 이런 경우다. 단 [[보나]]처럼 처음에는 예명으로 출연했으나 연기 활동이 잦아지면서 본명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이거나 동명이인 배우가 이미 있는 경우[* [[김지호(배우)|김지호]]와 동명이인이라 예명을 사용하는 [[공지호]], [[유진(1981)|유진]]과 동명이인이라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 지었던 예명을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유이(배우)|유이]]가 이런 경우다.]에는 그대로 예명을 쓴다. * 일반적인 배우 업계가 그렇듯이 연기돌 또한 대다수들이 한국인이거나 한국계 교포이다. 연기 영역이 기본적으로 노래 못지 않게 기본적인 발음과 문법이 중요하기도 하거니와, 본인이 활동하거나 연고가 있는 나라의 정서나 문화에도 익숙해야 자연스럽게 감정을 이입하면서 연기할 수 있는 만큼 외국인 멤버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그만큼 높을 수 밖에 없다. 다만 극중에서 외국인 캐릭터가 필요하거나, 외모가 너무 이국적이지 않은, 즉 한국인으로 혼동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이면서 한국어 실력까지 뛰어나다면 편견을 깨고 섭외될수도 있다. * 참고로 모든 드라마 배우[* 드라마 배우로 한정해서 서술하는 이유는 영화 배우에 등급 분류 체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널리 알려지고 보도까지 된 등급표가 드라마 배우 쪽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영화 배우 등급 분류는 공식적으로 보도된 바가 없다. 참고로 널리 보도된 등급표도 2010년대 초반 기준으로 퍼진 등급표가 블로그 등을 통해 2020년대 이후까지 확산된 것이기 때문에 금액을 참고할 필요는 없다.]에게는 등급이 존재한다.[* 시청자가 느끼는 n급 배우 같은 느낌의 추상적인 등급이 아니라 방송사 입장에서 정확한 출연료와 재방료를 산정하기 위한 서류상의 등급표가 존재한다. 등급은 1에서 18등급까지로 분류되며 숫자가 커질 수록 높은 등급이다. 가장 낮은 1~5등급은 아역 배우들이 분류되는 등급이기 때문에 성인 배우들의 등급은 6~18등급으로 분류된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S급 배우들의 경우 등급표를 무시한 출연료가 지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재방료를 그런 출연료로 기준으로 산정하면 재방 자체를 포기하는 편이 나은 상황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S급 배우라고 하더라도 재방료는 등급표 최상단을 기준으로 n%를 지불하는 식으로 산정된다. 즉 무조건 등급표 기준으로 등급이 매겨지기는 한다. 등급표가 드라마가 방송국을 통해서만 방영되는 것이 당연하던 시절 그것도 방송국 전속 공채 탤런트 제도가 살아있던 시절에 생긴 제도이지만 OTT 시대에 접어들고 방송국의 통제하에 있지 않은 소속사형 배우들이 대거 나타난지도 오래된 지금까지도 이 등급표가 유용하게 사용되는 이유는 바로 이렇듯 지급 문제를 확실하게 계산할 수 있는 인정되는 기준점이기 때문이다.] 즉 드라마를 촬영하는 배우 생활을 시작한다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아이돌''' 출신 혹은 현역으로 활동 중인 연기돌이라도 이 '''등급 체계에 의해 분류'''된다.[* 초특급 아이돌이라면 거액을 주고 모셔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상술된 각주 내용에 있듯이 재방료 산정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분류 체계에 들어간다. 게다가 등급표로만 따져도 최상단인 18등급은 꽤나 거액의 출연료다. 그러니 연기돌이 등급표의 규격외 등급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단순히 아이돌 출신이거나 아이돌 활동을 하기만 하는 연기돌이라면 당연히 이 등급표에서 최상단 미만의 등급이 매겨지게 된다. 등급은 방송국이나 외주제작사에 의해 정해지는데 기본적으로 업계 전체에 통용되는 기준을 매기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얼토당토 않은 등급을 매길 수는 없다. 팬덤이 큰 연기돌이건 팬덤이 작은 연기돌이건 간에 아이돌이라서 높은 등급이 매겨지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사실 상술된 내용 중에도 있듯이 출연료 등급으로만 따지자면 같은 영향력을 가진 배우 대비 오히려 저렴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등급은 출연료 산정의 문제이므로 당연히 작품 하나를 할 때마다 조금씩 위쪽 등급으로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물론 이런 과정을 아예 무시하는 연기돌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