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경보제도 (문단 편집) === {{{#cb3430 3단계 출국권고}}} === [include(틀:출국권고 목록)]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특히, 관광이 목적이라면 절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여행 계획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 현지에 체류 중이라면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여기서부턴 '''진짜로 위험해서''' 목숨을 보장할 수 없어, 발령한 경보이다. 3단계라 하더라도 아래의 여행금지국가와 맞먹을 정도로 위험한 곳들이 상당히 많다. 일명 [[파탄국가]]로 일컬어지는 국가 또는 지역들은 거의 3단계 이상이라고 보면 되며, [[일본]] [[후쿠시마현]]도 그 지역만 놓고 보면 예외는 아니다.[* 방사능 관련 문제는 둘째 치고, 반경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대피하면서 치안 공백이 발생하였고, 빈집털이 절도를 비롯해, 범죄자들의 온상이 되었다. 이후 일본 정부가 다시 통제를 하긴 했지만, 일단 텅 비어있는 지역이다보니 치안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따라서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국은 이 이상부터는 아예 아래의 특별여행경보로 생각하면 편하다. [[나무위키]]에서도 3단계 출국권고부터 해당하는 지역을 표기하는데, 3단계 이상으로 발령된 지역은 현지 여건이 현저히 개선되지 않는 한, 경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되지 않기에 표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여행금지와는 다르게, 들어가거나 현지에서 철수하지 않는 것을 법으로까지 막지는 않고, 처벌도 하지 않는다. 출국권고의 경우, 들어가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진짜 위험한 지역이라는 뜻이다. 그래도 [[헬게이트]]가 되었거나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에 떨어지는 구분으로, 여기까지 가면 외부에서 들어가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철수하는 것이 좋은 수준이다. 국가 공권력이 아주 제 기능을 못할 수준은 아니어도, 매우 부실해 치안이 좋지 않은 경우 당장 [[마약]]전쟁이 한창인 [[멕시코]] 북부 지방이 여행자제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다. 멕시코 정부가 썩긴 했지만, 민간인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는 [[브라질]]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저 둘은 나라가 돌아가는 나라다. 출국권고 지역의 경우, 여행금지국가보다는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이런 나라들 대부분이 헬게이트가 열려있는 극히 위험한 분쟁지대라 여행 도중 피해를 입을 확률이 매우 높은 곳이다. 즉, 여행이 제한되었다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 막을 생각까지는 없지만, [[미국]]에서 출국권고 국가로 지정한 것과 동급의 위험한 곳이니, 발들일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여행자 보험]] 가입 및 지급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가입 및 보상은 잘 된다. 단, 보험료가 아랫단계보다 비싼 것은 각오해야 한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같은 출국권고지역이라고 해도 단일 민족인 [[한국]]과 달리, 수많은 민족, 혹은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 다리 하나만 건너도 딴 세상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출국권고 지역 안에 한 쪽은 평화롭기 그지없는데, 산 하나 넘으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곳이 적지 않다는 말이다.][* 대표적인 곳으로 [[인도]]의 [[라다크]]가 있다. 책 '오래된 미래'로 잘 알려졌고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는 곳이지만, 행정구역상 [[잠무카슈미르]]에 속하기 때문에 출국권고 구역에 싸잡아 묶여 들어간다. 이는 [[파키스탄]]의 [[훈자]] 등도 마찬가지다.] 물론, 국가 자체가 전쟁 상태인 [[남수단]] 같은 곳은 예외이다. 경제위기로 인해 막장 동네로 소문난 [[남아메리카]] 중에서도 크나큰 혼란과 극심한 치안 불량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와 [[북아메리카]]의 막장 동네 [[아이티]] 역시 출국권고가 내려졌고, [[콜롬비아]]와 [[페루]]의 경우, 일부 지역의 치안부재[* [[베네수엘라]] 접경지역이 해당된다. 수많은 난민과 범죄자들이 몰래 국경을 넘나든다.]로 인해 출국권고가 발령되어 있다. [[볼리비아]]의 태양의 섬(Isla del sol)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볼리비아 한인 여성 살해 사건 |여행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거주 원주민에 의해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출국권고가 발령되었다. 과거 명칭은 여행제한이었으며, 경보 색깔도 적색이 아닌 주황색, 여행금지를 적색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실제로 여행을 제한하지는 않고, '''강력한 권고'''에 가까웠기 때문에 부적절한 명칭이라는 지적을 받아 명칭을 철수권고로 변경하였고, 더불어서 색깔도 적색으로 변경하였다. 원래 적색이었던 여행금지는 흑색으로 변경되었다. [[대만]](여행유의), [[코소보]][* [[미트로비차]] 제외한 지역 여행자제.], [[북키프로스]][* [[바로샤]] 제외 지역 여행자제.], [[소말릴란드]](여행금지), [[트란스니스트리아]](여행자제)를 제외한 [[미승인국]] 대부분이 여기 속한다.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서부 토고랜드]], [[서사하라]], [[암바조니아]], [[아르차흐]]가 해당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코소보와 북키프로스도 [[세르비아]]와의 충돌 위험성이 산재한 [[미트로비차]], 건물 붕괴 위험 및 군사지역인 [[바로샤]]는 출국권고가 내려져 있다. [[2021년]] [[10월 15일]]부로 명칭이 철수권고에서 출국권고로 다시 바뀌었다.[[https://www.0404.go.kr/dev/newest_view.mofa?mst_id=MST0000000000040&id=ATC000000000883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