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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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구분
3.1. 1단계 여행유의
3.2. 2단계 여행자제
3.3. 3단계 출국권고
3.4. 4단계 여행금지
4. 특별여행주의보
5. 문제점
6. 현황
7. 외국의 여행경보제도
8. 해외 방문 팁
8.1. 가지 말라는 나라 가지 말기
8.2. 가지 말라는 곳 가지 말기
8.3. 현지인과 불필요한 싸움 금지
8.4. 현지 법규 준수
8.5.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여행경보제도()는 국가에서 자국민 또는 외국인에게 특정 국가 또는 지역으로의 여행을 경고하거나 제한하는 제도이다. 2004년 1월 16일에 시행되었다.


2. 설명[편집]


주로 다른 국가의 정치 사회적 불안 및 내전, 치안 미비 등을 고려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여행금지국가를 법적으로 지정하여 국민들의 안전 보장을 목적으로 기본권을 일부 제한하고 있다. 이는 여행의 자유보다 국민의 안전이라는 권익이 더 크기 때문이다.

원래 대한민국의 여행금지국가 제도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 수준의 대국민 안내 제도였다.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상 보장된 여행의 자유와 해외 이주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는 원칙적으로 이를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07년 이전에도 2004년 김선일 참수 사건 이후 이라크를 비롯하여 위험국가 여러 곳에 여행금지를 발령했으나, 이때까지는 어디까지나 여행가면 100% 위험한 곳이니 가지 말고, 갔다가 죽으면 국가는 책임 없다 수준이었다. 하지만 2007년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발생 이후,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여권법이 개정되어 여행금지가 추가되고, 이에 따라 여행금지국가에 허가 없이 들어갔다가 걸리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게 되었다. 이것도 살아서 돌아왔을 경우에 적용되며, 이는 "국민의 신체와 안전의 보호 및 국가적 차원의 공익[1]이라는 법익"이 "안전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국민의 여행의 자유라는 법익"보다 우선시되며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현재 여행금지국가를 비롯한 여행경보단계 국가나 지역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여행경보제도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여행이나 관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전 세계의 국가 중에서 경보 없음에 해당하는 국가는 치안이 좋은 편인 서유럽/북유럽이나 호주/뉴질랜드, 미국/캐나다북아메리카, 아시아 선진국인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을 제외하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미국 등 앵글로아메리카는 말이 경보 없음이지, 결코 녹록한 곳이 아님은 잘 알려진 터인데다가 유럽네오나치제노포비아, 테러리스트들이 기승을 부리는 추세라서 어디든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당장에 아래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진국이라고 선망하는 유럽의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여행유의 등의 경보가 내려진 지역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북한 첩보원들이 많고, 범죄조직의 활동이 왕성하다는 이유로 중국 동북부의 둥베이 3성이나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까지도 여행유의를 걸어놓고 있는 실정인데, 안전도만 따지면 오히려 중국 인구밀집지역이나 서부 러시아 대도시들이 서유럽보다 더 안전하다. 따라서 엄격하게 여기에 해당되는 국가에는 모두 여행을 가지 말라고 한다면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 여행을 하지 말라는 소리가 된다. 물론 안전을 따지면 그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밤길의 묻지마 범죄가 무서워서 회사를 가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 사실, 집 떠나서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안전한 곳이란 없다. 같은 국가 내에서도 우범지역 등지에 잘못 갔다가 갱단들한테 공격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선진국의 대도시조차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한 곳이 많지 않다. 또한, 여행경보제도 자체가 해당 국가의 치안은 위험하다고 국가적으로 공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행경보제도를 설정했다는 것은 해당 국가와의 외교적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도저히 경보를 지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수준이라서 지정했다는 의미도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미국의 치안같이 주별 또는 도시별로 편차가 큰 경우라도 외교적으로 중요한 나라의 경우 여행유의도 거의 지정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여행 등을 꼭 가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아주 철저한 준비, 조사와 안전한 루트를 택하는[2]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3단계 이상은 정말 불가피한 이유로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받으며, 갈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여행경보가 걸리지 않은 지역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다녀도 되는 건 절대로 아니니, 해외에서는 국가별 치안 현황을 참고하여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미국은 전지역에 아무런 여행경보도 없지만 디트로이트오클랜드 같은 도시의 경우, 어지간한 여행자제 구역만큼 위험하다. 반대로 엘페소시애틀 같은 곳은 미국 전역에서 꽤나 안전한 편으로, 한국처럼 다닐 수는 없더라도 기본적인 주의사항만 그럭저럭 지키면 크게 위험해지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도시인 로스엔젤레스의 경우, 북부, 중부(다운타운), 남부의 치안이 따로 놀며, 북부는 안전한 편에 속하지만, 중부를 경계로 남부는 현지인조차 방문을 경고할 정도로 위험하다. 클리블랜드, 애틀란타, 앨라배마버밍햄 등 치안이 좋지 않다고 알려진 곳은 대부분 여행유의 또는 준 여행유의 수준에 필적한다고 보면 되고, 디트로이트, 오클랜드 등 치안 수준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도시는 거의 여행자제에 맞먹는다. 러시아도 여행유의로 지정된 연해주가 아니더라도[3] 서부 러시아 도시들의 경우도 일부 지역이 위험한 편이다.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유럽 러시아의 대도시들은 우범지대 탐험이나 술집 헌팅 등 이상한 짓을 하거나, 밤에 무턱대고 돌아다니지 않은 이상 크게 화를 입을 경우는 적으나, 같은 서부 러시아의 중소도시나 시골 교외는 안전하다고 하긴 어렵다. 특히, 밤에는 러시아 전역이 여행유의라고 해도 될 정도. 물론 서부에 비해 동부 아시아권 러시아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어느 곳으로 여행을 가든, 안전을 챙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이고, 여행경보가 걸린 지역들도 지역마다, 그리고 같은 도시 안에서도 관광지냐 아니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이를 충분히 조사하고 가는 것이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이다. 당장 한국도 굳이 따지고 들면, 서울 수도권에서조차 주거지가 아니고 경제적으로 그다지 풍족하지 않은 곳들은[4]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보다도 범죄율이 높다는 걸 생각하면 답 나오는 문제다.


3. 구분[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외교부에서 여행경보제도라는 이름으로 운용 중이며, 총 4단계로 나뉜다.# 경보가 없는 국가는 한국인이나 다른 외국인들의 신변이 직접적으로 위협받은 사례나 위협받을 만한 국가급 사건사고가 없어서 경보가 내려지지 않았을 뿐이며,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개인 신변에 항상 유의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 1단계 여행유의: 국내 대도시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위험. 체류자는 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 및 대비. (청색)

  • 2단계 여행자제: 국내 대도시보다 매우 높은 수준의 위험. 불필요한 여행 자제[5], 체류자는 신변안전 특별유의. (황색)

  • 3단계 출국권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수준의 위험. 여행 취소 또는 연기, 체류자는 긴급히 중요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 (적색)

  • 4단계 여행금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위험. 여행금지 준수, 체류자는 즉시 대피 및 철수. (흑색)


3.1. 1단계 여행유의[편집]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유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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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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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주 동부도서 지역 및 동부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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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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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를 제외한 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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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아 비히어, 욷더 민체이를 제외한 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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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 얄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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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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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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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합•샴엘셰이크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
20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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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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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스와 수도권 지역/비제르트 주/나불 주/수스 주/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스팍스 주/제르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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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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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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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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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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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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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3일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_2023.04.15.jpg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 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및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4월 15일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여행경보_2023.02.07.jpg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하타이) 및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를 전 지역
2023년 2월 7일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폴란드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 || ||<-60><bgcolor=#222> || ## ## 오세아니아 ## ||<-60><bgcolor=#000080> '''{{{#fff 오세아니아}}}''' || ||<-15> [[나우루|[[파일:나우루 국기.svg|width=50px]]]][br][[나우루|{{{-2 {{{#ffffff 나우루}}}}}}]] ||<-15> [[마셜 제도|[[파일:마셜 제도 국기.svg|width=50px]]]][br][[마셜 제도|{{{-2 {{{#ffffff 마셜 제도}}}}}}]] ||<-15> [[미크로네시아 연방|[[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width=50px]]]][br][[미크로네시아 연방|{{{-2 {{{#ffffff 미크로네시아 연방}}}}}}]] ||<-15> [[피지|[[파일:피지 국기.svg|width=50px]]]][br][[피지|{{{-2 {{{#ffffff 피지}}}}}}]] || ||<-60><^|1><bgcolor=#026ABF><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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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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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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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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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 || ||<-60><bgcolor=#222> || ||<-60><bgcolor=#fefefe,#454545> {{{-3 {{{#000,#fff [[틀:여행금지 목록|{{{#000 여행금지국가}}}]] · [[틀:출국권고 목록|{{{#C82613 출국권고국가}}}]] · [[틀:여행자제 목록|{{{#eeae00 여행자제국가}}}]] · [[틀:여행유의 목록|{{{#4444ff 여행유의국가}}}]]}}}}}} ||}}}



여행을 꼭 가야 한다면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 중 그나마 가장 안전한 곳이다. 단순히 여행 계획이 있거나, 있을 것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다. 국가 전체적으로는 안전하지만 테러가 벌어지거나, 일시적인 범죄 증가나 정세불안으로 여행유의 등급이 발령되는 경우도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 인식되는 선진국에도 심심찮게 경보가 내려지곤 한다.

적어도 주의는 하고 가는 것이 좋은 지역들로, 인도, 바레인, 태국처럼 시위가 아직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들이나, 대규모 시위가 일어날 때도 있는 나라/지역들이 주로 해당되며 벨기에 몰렌베크생장, 네팔처럼 일부 지역의 상황이 좋지 않는 곳들이 주로 여행유의 국가로 지정되어 있다.

영사관의 위치와 연락처, 그리고 현지에서의 연락 방법 정도는 알아두고, 낮에는 관광지, 근무지로부터 멀리 벗어나지 말고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밤에는 호텔, 기숙사 등 숙박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다. 현지 국가 입장에서도 외국인들이 자주 머무는 곳은 국가 수입과 직결되는 곳이므로 선진국 수준의 치안을 유지하려 하지만, 이런 곳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현지 사정에 따라 치안이 관리되기에 관광객이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종식 이후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국가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여행유의 경보를 발령받았다. 다만 이후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둔화로 완전히 이전처럼 돌아가기는 힘든 면도 생겼으므로 안전한 곳이라도 기본적인 경계는 유지하는 편이 좋다.


3.2. 2단계 여행자제[편집]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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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fff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60><bgcolor=#333><tablewidth=100%><tablebgcolor=#AA6A00> {{{#white {{{-2 다음 지역들은 '''여행자제'''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입니다. [br]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br]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분들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기준일: 2023년 11월 24일) [br] 자세한 정보는 [[http://www.0404.go.kr/dev/main.mofa|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
##
##동북아
##
||<-60><bgcolor=#FCC33C> '''{{{#fff 동북아시아}}}''' ||
||<-60><width=50%> [[몽골|[[파일:몽골 국기.svg|width=50]]]][br][[몽골|{{{#fff 몽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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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 || ||<-60><bgcolor=#222> || ## ## 북미 ## ||<-60><bgcolor=#FCC33C> '''{{{#fff 북미}}}''' || ||<-60> '''{{{#fff ※해당없음}}}''' || ||<-60><bgcolor=#B8860B> || ||<-60><bgcolor=#222> || ## ## 중남미 ## ||<-60><bgcolor=#FCC33C> '''{{{#fff 중남미}}}''' || ||<-12> [[과테말라|[[파일:과테말라 국기.svg|width=50]]]][br][[과테말라|{{{#fff 과테말라}}}]] ||<-12> [[니카라과|[[파일:니카라과 국기.svg|width=50]]]][br][[니카라과|{{{#fff 니카라과}}}]] ||<-12> [[도미니카 공화국|[[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width=50]]]][br][[도미니카 공화국|{{{#fff 도미니카 공화국}}}]] ||<-12> [[멕시코|[[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50]]]][br][[멕시코|{{{#fff 멕시코}}}]] ||<-12> [[바하마|[[파일:바하마 국기.svg|width=50]]]][br][[바하마|{{{#fff 바하마}}}]] || ||<-12> [[벨리즈|[[파일:벨리즈 국기.svg|width=50]]]][br][[벨리즈|{{{#fff 벨리즈}}}]] ||<-12> [[볼리비아|[[파일:볼리비아 국기.svg|width=50]]]][br][[볼리비아|{{{#fff 볼리비아}}}]] ||<-12> [[브라질|[[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50]]]][br][[브라질|{{{#fff 브라질}}}]] ||<-12> [[수리남|[[파일:수리남 국기.svg|width=50]]]][br][[수리남|{{{#fff 수리남}}}]] ||<-12> [[아르헨티나|[[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50]]]][br][[아르헨티나|{{{#fff 아르헨티나}}}]] || ||<-12> [[에콰도르|[[파일:에콰도르 국기.svg|width=50]]]][br][[에콰도르|{{{#fff 에콰도르}}}]] ||<-12> [[온두라스|[[파일:온두라스 국기.svg|width=50]]]][br][[온두라스|{{{#fff 온두라스}}}]] ||<-12> [[자메이카|[[파일:자메이카 국기.svg|width=50]]]][br][[자메이카|{{{#fff 자메이카}}}]] ||<-12> [[칠레|[[파일:칠레 국기.svg|width=50]]]][br][[칠레|{{{#fff 칠레}}}]] ||<-12> [[코스타리카|[[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50]]]][br][[코스타리카|{{{#fff 코스타리카}}}]] || ||<-12> [[콜롬비아|[[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50]]]][br][[콜롬비아|{{{#fff 콜롬비아}}}]] ||<-12> [[쿠바|[[파일:쿠바 국기.svg|width=50]]]][br][[쿠바|{{{#fff 쿠바}}}]] ||<-12> [[트리니다드 토바고|[[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width=50]]]][br][[트리니다드 토바고|{{{#fff 트리니다드 토바고}}}]] ||<-12> [[파나마|[[파일:파나마 국기.svg|width=50]]]][br][[파나마|{{{#fff 파나마}}}]] ||<-12> [[파라과이|[[파일:파라과이 국기.svg|width=50]]]][br][[파라과이|{{{#fff 파라과이}}}]] || ||<-12> [[페루|[[파일:페루 국기.svg|width=50]]]][br][[페루|{{{#fff 페루}}}]] || ||<-60><^|1><bgcolor=#B8860B><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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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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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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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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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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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멕시코 여행경보_2022.08.22.jpg

미초아칸주, 타마올리파스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바하마 국기.svg 바하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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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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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나리뇨 주(뚜마코), 바예델카우카 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 주, 카우카 주, 안티오키아 주 일부, 초코 주 일부, 카케타 주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3.05.08.jpg

아야쿠초 주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 타크나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5월 8일
}}} || ||<-60><bgcolor=#222> || ## ##서남아시아 ## ||<-60><bgcolor=#FCC33C> '''{{{#fff 서남아시아}}}''' || ||<-20> [[몰디브|[[파일:몰디브 국기.svg|width=50]]]][br][[몰디브|{{{#fff 몰디브}}}]] ||<-20> [[스리랑카|[[파일:스리랑카 국기.svg|width=50]]]][br][[스리랑카|{{{#fff 스리랑카}}}]] ||<-20> [[파키스탄|[[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50]]]][br][[파키스탄|{{{#fff 파키스탄}}}]] || ||<-60><^|1><bgcolor=#B8860B><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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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 지역
2022년 8월 22일
}}} || ||<-60><bgcolor=#222> || ## ##동남아 ## ||<-60><bgcolor=#FCC33C> '''{{{#fff 동남아시아}}}''' || ||<-20><width=33%> [[인도네시아|[[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50]]]][br][[인도네시아|{{{#fff 인도네시아}}}]] ||<-20><width=33%> [[캄보디아|[[파일:캄보디아 국기.svg|width=50]]]][br][[캄보디아|{{{#fff 캄보디아}}}]] ||<-20><width=33%> [[필리핀|[[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50]]]][br][[필리핀|{{{#fff 필리핀}}}]] || ||<-60><^|1><bgcolor=#B8860B><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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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도네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
2022년 8월 22일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캄보디아 여행경보_2022.08.22.jpg

프레아 비히어, 욷더 민체이
2022년 8월 22일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여행경보_221210.jpg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팔라완섬 아볼란 및 나라 이남 지역, 민다나오섬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시아르가오, 잠보앙가 제외) ,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 || ||<-60><bgcolor=#222> || ## ## 중동 ## ||<-60><bgcolor=#FCC33C> '''{{{#fff 중동·북아프리카}}}''' || ||<-12> [[모로코|[[파일:모로코 국기.svg|width=50]]]][br][[모로코|{{{#fff 모로코}}}]] ||<-12> [[모리타니|[[파일:모리타니 국기.svg|width=50]]]][br][[모리타니|{{{#fff 모리타니}}}]] ||<-12> [[바레인|[[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50]]]][br][[바레인|{{{#fff 바레인}}}]] ||<-12> [[사우디아라비아|[[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50]]]][br][[사우디아라비아|{{{#fff 사우디아라비아}}}]] ||<-12> [[알제리|[[파일:알제리 국기.svg|width=50]]]][br][[알제리|{{{#fff 알제리}}}]] || ||<-12> [[요르단|[[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50]]]][br][[요르단|{{{#fff 요르단}}}]] ||<-12> [[이란|[[파일:이란 국기.svg|width=50]]]][br][[이란|{{{#fff 이란}}}]] ||<-12> [[이집트|[[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50]]]][br][[이집트|{{{#fff 이집트}}}]] ||<-12> [[쿠웨이트|[[파일:쿠웨이트 국기.svg|width=50]]]][br][[쿠웨이트|{{{#fff 쿠웨이트}}}]] ||<-12> [[튀니지|[[파일:튀니지 국기.svg|width=50]]]][br][[튀니지|{{{#fff 튀니지}}}]] || ||<-60><^|1><bgcolor=#B8860B><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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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2.04.13.jpg

서부 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동쪽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2.04.14.jpg

누악쇼트, 누아디브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시 포함)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빌리 지역 6개주 산악지역 (부메르데스, 부아라, 티지 우주, 베자이아, 보르즈부아레리즈, 지젤),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여행경보_2022.11.29.jpg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10km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란 여행경보_2020.01.25.jpg

튀르키예ㆍ이라크 국경지역,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페르시아만 연안 3개 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 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서부사막, 시나이반도 남부 일부지역 (성캐더린•타바)
2023년 8월 4일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여행경보_2022.11.29.jpg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 비제르트 주, 나불 주, 수스 주, 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 스팍스 주, 제르바 주, 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 || ||<-60><bgcolor=#222> || ## ##아프리카 ## ||<-60><bgcolor=#FCC33C> '''{{{#fff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12> [[가나|[[파일:가나 국기.svg|width=50]]]][br][[가나|{{{#fff 가나}}}]] ||<-12> [[가봉|[[파일:가봉 국기.svg|width=50]]]][br][[가봉|{{{#fff 가봉}}}]] ||<-12> [[감비아|[[파일:감비아 국기.svg|width=50]]]][br][[감비아|{{{#fff 감비아}}}]] ||<-12> [[기니|[[파일:기니 국기.svg|width=50]]]][br][[기니|{{{#fff 기니}}}]] ||<-12> [[기니비사우|[[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width=50]]]][br][[기니비사우|{{{#fff 기니비사우}}}]] || ||<-12> [[나이지리아|[[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width=50]]]][br][[나이지리아|{{{#fff 나이지리아}}}]] ||<-12> [[라이베리아|[[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width=50]]]][br][[라이베리아|{{{#fff 라이베리아}}}]] ||<-12> [[르완다|[[파일:르완다 국기.svg|width=50]]]][br][[르완다|{{{#fff 르완다}}}]] ||<-12> [[마다가스카르|[[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width=50]]]][br][[마다가스카르|{{{#fff 마다가스카르}}}]] ||<-12> [[베냉|[[파일:베냉 국기.svg|width=50]]]][br][[베냉|{{{#fff 베냉}}}]] || ||<-12> [[부룬디|[[파일:부룬디 국기.svg|width=50]]]][br][[부룬디|{{{#fff 부룬디}}}]] ||<-12> [[부르키나파소|[[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width=50]]]][br][[부르키나파소|{{{#fff 부르키나파소}}}]] ||<-12> [[세네갈|[[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50]]]][br][[세네갈|{{{#fff 세네갈}}}]] ||<-12> [[시에라리온|[[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width=50]]]][br][[시에라리온|{{{#fff 시에라리온}}}]] ||<-12> [[앙골라|[[파일:앙골라 국기.svg|width=50]]]][br][[앙골라|{{{#fff 앙골라}}}]] || ||<-12> [[에리트레아|[[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width=50]]]][br][[에리트레아|{{{#fff 에리트레아}}}]] ||<-12> [[에티오피아|[[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width=50]]]][br][[에티오피아|{{{#fff 에티오피아}}}]] ||<-12> [[우간다|[[파일:우간다 국기.svg|width=50]]]][br][[우간다|{{{#fff 우간다}}}]] ||<-12> [[적도 기니|[[파일:적도 기니 국기.svg|width=50]]]][br][[적도 기니|{{{#fff 적도 기니}}}]] ||<-12> [[지부티|[[파일:지부티 국기.svg|width=50]]]][br][[지부티|{{{#fff 지부티}}}]] || ||<-12> [[카메룬|[[파일:카메룬 국기.svg|width=50]]]][br][[카메룬|{{{#fff 카메룬}}}]] ||<-12> [[케냐|[[파일:케냐 국기.svg|width=50]]]][br][[케냐|{{{#fff 케냐}}}]] ||<-12> [[코모로|[[파일:코모로 국기.svg|width=50]]]][br][[코모로|{{{#fff 코모로}}}]] ||<-12> [[코트디부아르|[[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width=50]]]][br][[코트디부아르|{{{#fff 코트디부아르}}}]] ||<-12> [[콩고 공화국|[[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width=50]]]][br][[콩고 공화국|{{{#fff 콩고 공화국}}}]] || ||<-12> [[탄자니아|[[파일:탄자니아 국기.svg|width=50]]]][br][[탄자니아|{{{#fff 탄자니아}}}]] ||<-12> [[토고|[[파일:토고 국기.svg|width=50]]]][br][[토고|{{{#fff 토고}}}]] ||<-12> ||<-12> ||<-12> || ||<-60><^|1><bgcolor=#B8860B><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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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 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 시
2022년 4월 14일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아디스아바바 시,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 SNNPR 주, SWEPR 주,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암하라 주 일부, 아파르 주 일부
2023년 8월 4일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 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élé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 붕카니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 || ||<-60><bgcolor=#222> || ## ##러시아·중앙아시아 ## ||<-60><bgcolor=#FCC33C> '''{{{#fff 러시아·중앙아시아}}}''' || ||<-60> '''{{{#fff ※해당없음}}}''' || ||<-60><bgcolor=#B8860B> || ||<-60><bgcolor=#222> || ## ##유럽 ## ||<-60><bgcolor=#FCC33C> '''{{{#fff 유럽}}}''' || ||<-20> [[루마니아|[[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50]]]][br][[루마니아|{{{#fff 루마니아}}}]] ||<-20> [[키프로스|[[파일:키프로스 국기.svg|width=50]]]][br][[키프로스|{{{#fff 키프로스}}}]] ||<-20> [[아르메니아|[[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width=50]]]][br][[아르메니아|{{{#fff 아르메니아}}}]] || ||<-20> [[조지아|[[파일:조지아 국기.svg|width=50]]]][br][[조지아|{{{#fff 조지아}}}]] ||<-20> [[코소보|[[파일:코소보 국기.svg|width=50]]]][br][[코소보|{{{#fff 코소보}}}]] ||<-20> [[폴란드|[[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50]]]][br][[폴란드|{{{#fff 폴란드}}}]] || ||<-60><^|1><bgcolor=#B8860B><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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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접경 20km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여행경보_2023.04.15.jpg

아제르바이잔 접경 30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4월 15일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조지아 여행경보_2022.04.13.jpg

남 오세티아, 압하지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Zubin Potok, Zveçan, Leposaviq) 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폴란드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
2022년 11월 29일
}}} || ||<-60><bgcolor=#222> || ## ##오세아니아 ## ||<-60><bgcolor=#FCC33C> '''{{{#fff 오세아니아}}}''' || ||<-20> [[바누아투|[[파일:바누아투 국기.svg|width=50]]]][br][[바누아투|{{{#fff 바누아투}}}]] ||<-20> [[솔로몬 제도|[[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width=50]]]][br][[솔로몬 제도|{{{#fff 솔로몬 제도}}}]] ||<-20> [[파푸아뉴기니|[[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width=50]]]][br][[파푸아뉴기니|{{{#fff 파푸아뉴기니}}}]] || ||<-60><^|1><bgcolor=#B8860B><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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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_2020.01.25.jpg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 || ||<-60><bgcolor=#222> || ||<-60><bgcolor=#fefefe,#454545> {{{-3 {{{#000,#fff [[틀:여행금지 목록|{{{#000 여행금지국가}}}]] · [[틀:출국권고 목록|{{{#C82613 출국권고국가}}}]] · [[틀:여행자제 목록|{{{#eeae00 여행자제국가}}}]] · [[틀:여행유의 목록|{{{#4444ff 여행유의국가}}}]]}}}}}} ||}}}



'주의'로 쓰다가 2007년자제로 변경되었다.[6]

여행 목적의 방문이라면, 정말 여기 꼭 여행을 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가급적 타국을 자극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특정국 상대로 여행자제를 내릴 정도면 도저히 경보를 내리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그런 것이므로 생각보다 위험한 곳이다.

필리핀처럼 한국인이 수시로 죽어나가도 현지 정부가 나몰라라 할 정도거나 파푸아뉴기니처럼 아예 반 무법천지는 되어야 여행자제가 나온다. 한국에서는 파푸아뉴기니의 전 지역이 여행자제이지만 극히 일부 지역은 "여행자제"보다 더 위험한, 출국권고에 준하는 구역도 있으며, 이곳에 가면 영원히 못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호주에서는 파푸아뉴기니의 내륙 일부 구역들을 3단계로 했고, 일본에서는 부건빌 섬 남부 지역은 파푸아뉴기니보다 좀 더 위험한 구역으로 보고 있다. 결국 한국도 파푸아뉴기니의 서던하일랜즈 주, 헬라 주가 3단계인 출국권고로 강화되었다.

물론 여행자제가 내려진 지역 중에서도 관광할 만한 곳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는 필리핀,[7] 이스라엘 같이 한국인 관광객은 물론,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나라들도 있다. 멕시코아카풀코는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데, 성수기에는 아예 계엄령을 발동하여 관광객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미초아칸 주모렐리아와 모나크 왕나비가 찾아오는 시타쿠아로(Zitácuaro)는 여행자제지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안정적인 곳도 있다.[8]

여행 전에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고, 해당 지역에 들어간 이후에는 항상 신중하며 여행하는 것이 좋다. 현지 언어에 능통하지 못하거나, 정보 수집에 자신이 없으면 여행사를 통해 대략의 코스와 교통편을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그것마저도 자신 없으면 패키지로 여행하는 것이 최선이다. 사업상 방문이라면 어쩔 수 없으므로 현지 치안 상태에 대해 뉴스를 수집하는 등 최선을 다해 신변 안전에 유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개 일반적인 국가가 내전, 전쟁 등의 특별한 사유 없이 치안이 열악한 것만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치안이 매우 좋지 않은 필리핀이나 파푸아뉴기니, 서뉴기니, 말루쿠 주, 브라질, 라이베리아, 온두라스, 우간다, 기니, 기니비사우, 과테말라가 대표적이다. 출국권고 지역에 비하면 폭력 빈도가 낮지만, 항상 위험이 산재하고 있으며, 개인 신변 문제가 발생할 위험도가 큰 곳이다. 특히 중남미비행 청소년일진들이 총기강도 등의 범죄를 매우 흉폭하게 저질러서 2단계로 지정된 곳도 있다. 이런 국가에 방문할 경우, 현지인들이 알아서 어디는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해 주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여기로 도망친 한국인들이 동포를 납치해 몸값을 뜯어내거나 심지어 살해하는 일도 빈발하고 있는데, 일단 필리핀 경찰 측은 한국인이 한국인을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경찰은 자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의 안전도 보호할 의무가 있고, 그걸 다하지 못한 필리핀 측의 책임도 있다.

부탄도 남부 지역에서의 아삼 반군 활동때문에 전역이 여행자제로 지정되었다.

반면 몽골, 아르헨티나, 칠레 등 특별히 큰 위험 사유 없이 여행자 대상 절도 등의 경범죄가 간혹 가다 일어나는 곳도 여행자제로 지정된 경우도 있다. 자연환경이 험난하거나 야생동물의 습격이 있는 지역, 오염된 지역의 경우에도 여행자제가 발령된다.

아프리카의 경우, 부족 간 대립이 있는 곳이 많고, 넓은 영토에 공권력이 고루 미치지 못해서 상당히 많은 국가들이 여행자제 등급 이상으로 분류되어 있다. 유럽에서 관광지로 각광받는 곳들도 여행자제 등급인 경우가 많다. 이런 곳을 여행하겠다면 많은 경험과 철저한 사전 조사가 필수이며, 단순히 관광을 하고 싶은 것이라면 현지 가이드를 대동하는 패키지 여행 이상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치안은 괜찮은 편이어도 외국인이 여행하는 데 까다로운 조건이 붙어서[9] 여행자제가 붙은 경우도 있다. 이런 곳으로는 이란아체가 있다. 브루나이도 빡센 샤리아를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적어도 관광객에게 간섭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행유의로 분류되었다. 반면 나이지리아 북동부는 주정부 종교경찰의 빡센 샤리아는 물론이고 보코 하람과 실시간으로 내전 중이기 때문에 출국권고로 분류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을 빠져나오며 2022년 4월, 전세계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많은 유럽 등은 일시적으로 여행자제가 발령되었었다.


3.3. 3단계 출국권고[편집]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출국권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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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fff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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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출국'''할 것을 권장하며, 
이 지역에 여행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시길 바랍니다.
(기준일: 2023.11.24)}}}}}}
{{{-2 {{{#fff 자세한 정보는 [[http://www.0404.go.kr/dev/main.mofa|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
##
##동북아
##
||<-60><bgcolor=#aa0000> '''{{{#fff 동북아시아}}}''' ||
||<-60><width=50%>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50]]]][br][[일본|{{{#fff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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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후쿠시마현#s-7.1|{{{#000,#e5e5e5 반경 30km 이내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
2011.03.13
}}} || ||<-60><bgcolor=#222> || ## ## 북미 ## ||<-60><bgcolor=#aa0000> '''{{{#fff 북미}}}''' || ||<-60><bgcolor=#784d4c> '''해당 없음''' || ||<-60><bgcolor=#b49d9d,#763737> || ||<-60><bgcolor=#222> || ## ## 중남미 ## ||<-60><bgcolor=#aa0000> '''{{{#fff 중남미}}}''' || ||<-20><width=20%> [[베네수엘라|[[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width=50]]]][br][[베네수엘라|{{{#fff 베네수엘라}}}]] ||<-20><width=20%> [[볼리비아|[[파일:볼리비아 국기.svg|width=50]]]][br][[볼리비아|{{{#fff 볼리비아}}}]] ||<-20><width=20%> [[아이티|[[파일:아이티 국기.svg|width=50]]]][br][[아이티|{{{#fff 아이티}}}]] || ||<-20><width=20%> [[자메이카|[[파일:자메이카 국기.svg|width=50]]]][br][[자메이카|{{{#fff 자메이카}}}]] ||<-20><width=20%> [[콜롬비아|[[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50]]]][br][[콜롬비아|{{{#fff 콜롬비아}}}]] ||<-20><width=20%> [[페루|[[파일:페루 국기.svg|width=50]]]][br][[페루|{{{#fff 페루}}}]] || ||<-60><^|1><bgcolor=#b49d9d,#763737><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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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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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섬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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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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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확대 발령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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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2022년 08월 22일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뚜마코 시, 바예델카우카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안티오키아주 일부, 초코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2017.08.22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3.05.08.jpg

아푸리막 주 : 안다우아이라스, 친체로스 지역
아야쿠초 주 :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
2017.2.22
}}} || ||<-60><bgcolor=#222> || ## ##서남아시아 ## ||<-60><bgcolor=#aa0000> '''{{{#fff 서남아시아}}}''' || ||<-20><width=33%> [[방글라데시|[[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50]]]][br][[방글라데시|{{{#fff 방글라데시}}}]] ||<-20><width=33%> [[인도|[[파일:인도 국기.svg|width=50]]]][br][[인도|{{{#fff 인도}}}]] ||<-20><width=33%> [[파키스탄|[[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50]]]][br][[파키스탄|{{{#fff 파키스탄}}}]] || ||<-60><^|1><bgcolor=#b49d9d,#763737><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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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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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 카르길 시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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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여행자제 지역(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을 제외한 전지역
2022년 8월 22일
}}} || ||<-60><bgcolor=#222> || ## ##동남아 ## ||<-60><bgcolor=#aa0000> '''{{{#fff 동남아시아}}}''' || ||<-20> [[라오스|[[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50]]]][br][[라오스|{{{#fff 라오스}}}]] ||<-20> [[말레이시아|[[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50]]]][br][[말레이시아|{{{#fff 말레이시아}}}]] ||<-20> [[미얀마|[[파일:미얀마 국기.svg|width=50]]]][br][[미얀마|{{{#fff 미얀마}}}]] || ||<-20> [[태국|[[파일:태국 국기.svg|width=50]]]][br][[태국|{{{#fff 태국}}}]] ||<-20> [[필리핀|[[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50]]]][br][[필리핀|{{{#fff 필리핀}}}]] ||<-20>|| ||<-60><^|1><bgcolor=#b49d9d,#763737><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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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오스 여행경보_2023.11.24.jpg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2023년 11월 24일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바 주 동부 도서, 동부 해안 지역
도서 지역 : 2013.11.25
해안 지역 : 2015.11.23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미얀마 여행경보_2023.11.24.jpg

샨州 북부, 샨州 동부, 까야州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태국 여행경보_2020.01.25.jpg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2009년 이전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0.01.25.jpg

팔라완섬 아볼란 및 나라 이남 지역, 민다나오섬(잠보앙가,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 제외)
2019년 12월 3일
}}} || ||<-60><bgcolor=#222> || ## ## 중동 ## ||<-60><bgcolor=#aa0000> '''{{{#fff 중동·북아프리카}}}''' || ||<-12> [[레바논|[[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50]]]][br][[레바논|{{{#fff 레바논}}}]] ||<-12> [[모로코|[[파일:모로코 국기.svg|width=50]]]][br][[모로코|{{{#fff 모로코}}}]] ||<-12> [[모리타니|[[파일:모리타니 국기.svg|width=50]]]][br][[모리타니|{{{#fff 모리타니}}}]] ||<-12> [[사우디아라비아|[[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50]]]][br][[사우디아라비아|{{{#fff 사우디아라비아}}}]] ||<-12> [[알제리|[[파일:알제리 국기.svg|width=50]]]][br][[알제리|{{{#fff 알제리}}}]] || ||<-12> [[이란|[[파일:이란 국기.svg|width=50]]]][br][[이란|{{{#fff 이란}}}]] ||<-12> [[이스라엘|[[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50]]]][br][[이스라엘|{{{#fff 이스라엘}}}]] ||<-12> [[이집트|[[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50]]]][br][[이집트|{{{#fff 이집트}}}]] ||<-12> [[튀니지|[[파일:튀니지 국기.svg|width=50]]]][br][[튀니지|{{{#fff 튀니지}}}]] ||<-12><width=10%> || ||<-60><^|1><bgcolor=#b49d9d,#763737><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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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3.10.19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0.01.25.jpg

서부 사하라모래방어벽 동쪽
2017.02.22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누악쇼트, 누아디브를 제외한 전 지역
2010.12.06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市 포함)
국경 인근 80km 지정일 : 2017.04.21
국경 인근 180km으로 확대 지정일 : 2019.07.03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0.01.25.jpg

카빌리 지역 6개주 산악지역 (부메르데스, 부아라, 티지 우주, 베자이아, 보르즈부아레리즈, 지젤),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
2016.07.29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란 여행경보_2020.01.25.jpg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튀르키예ㆍ이라크 국경지역, 페르시아만 연안 3개 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Hormozgan)
2019.12.03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 이스라엘 여행경보_2023.10.19.jpg

가자지구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10월 19일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중•북부 시나이 반도(1단계(다합•샴엘셰이크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2단계(서부사막, 시나이반도 남부 일부지역(성캐더린•타바)) 지역 제외), 리비아 국경으로부터 30km까지(국경도시 Salloum을 포함)
2023년 8월 4일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 주 샴비산 일대) 리비아 접경지역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 전역)
2015.01.27
}}} || ||<-60><bgcolor=#222> || ## ##아프리카 ## ||<-60><bgcolor=#aa0000> '''{{{#fff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15> [[나이지리아|[[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width=50]]]][br][[나이지리아|{{{#fff 나이지리아}}}]] ||<-15> [[남수단|[[파일:남수단 국기.svg|width=50]]]][br][[남수단|{{{#fff 남수단}}}]] ||<-15> [[니제르|[[파일:니제르 국기.svg|width=50]]]][br][[니제르|{{{#fff 니제르}}}]] ||<-15> [[말리|[[파일:말리 국기.svg|width=50]]]][br][[말리|{{{#fff 말리}}}]] || ||<-15> [[모잠비크|[[파일:모잠비크 국기.svg|width=50]]]][br][[모잠비크|{{{#fff 모잠비크}}}]] ||<-15> [[베냉|[[파일:베냉 국기.svg|width=50]]]][br][[베냉|{{{#fff 베냉}}}]] ||<-15> [[부룬디|[[파일:부룬디 국기.svg|width=50]]]][br][[부룬디|{{{#fff 부룬디}}}]] ||<-15> [[부르키나파소|[[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width=50]]]][br][[부르키나파소|{{{#fff 부르키나파소}}}]] || ||<-15> [[에리트레아|[[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width=50]]]][br][[에리트레아|{{{#fff 에리트레아}}}]] ||<-15> [[에티오피아|[[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width=50]]]][br][[에티오피아|{{{#fff 에티오피아}}}]] ||<-15> [[중앙아프리카공화국|[[파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기.svg|width=50]]]][br][[중앙아프리카공화국|{{{#fff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5> [[지부티|[[파일:지부티 국기.svg|width=50]]]][br][[지부티|{{{#fff 지부티}}}]] || ||<-15> [[차드|[[파일:차드 국기.svg|width=50]]]][br][[차드|{{{#fff 차드}}}]] ||<-15> [[카메룬|[[파일:카메룬 국기.svg|width=50]]]][br][[카메룬|{{{#fff 카메룬}}}]] ||<-15> [[케냐|[[파일:케냐 국기.svg|width=50]]]][br][[케냐|{{{#fff 케냐}}}]] ||<-15> [[코트디부아르|[[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width=50]]]][br][[코트디부아르|{{{#fff 코트디부아르}}}]] || ||<-15> [[콩고민주공화국|[[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width=50]]]][br][[콩고민주공화국|{{{#fff 콩고민주공화국}}}]] ||<-15> [[탄자니아|[[파일:탄자니아 국기.svg|width=50]]]][br][[탄자니아|{{{#fff 탄자니아}}}]] ||<-15>|| ||<-60><^|1><bgcolor=#b49d9d,#763737><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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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및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
2019.06.13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전 지역
2019년 12월 3일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전 지역
2023년 8월 2일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전 지역
2012.04.06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0.01.25.jpg

카보 델가도 주
2019.01.02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0.01.25.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2019.05.13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市 제외 전 지역
2019.12.03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제외 전역
2020.09.15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
2023년 3월 7일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티그라이 주, 소말리 주, 베니샹굴-구무즈 주, 감벨라 주, 오로미아 주 일부 (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 지역), 암하라 주에서 티그라이주 30km 접경지역, 수단&에리트리아, 케냐&남수단 국경 10km 접경지역, 아파르주에서 티그라이주 10km 접경지역
2023년 8월 4일
파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 지역
2012.12.21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전 지역
2013.02.20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0.01.25.jpg

노르드 주(NORD), 아다모와 주(ADAMAOUA)지역, 암바조니아(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 (엑스트림므-노르드(EXTREME-NORD)지역)
2018.08.27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케냐‧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2016년 6월 29일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소라이베리아ㆍ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ele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Tchologo) 및 붕카니(Bounkani) 주(州)
2021년 4월 23일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 여행경보_2020.01.25.jpg

남수단ㆍ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국경 50km 이내 지역, (바우엘레주, 오트우엘레주, 이투리주, 북키부주, 남키부주, 마니에마주, 카사이주, 카사이오리앙탈주, 카사이상트랄주) 舊 카탕가주 북부 지역(일부: 오트로마미주,루알라바주, 오트카탕가주)
2018.08.27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0.11.09.jpg

음트와라(Mtwara) 주(州)
2020년 11월 9일
}}} || ||<-60><bgcolor=#222> || ## ##러시아·중앙아시아 ## ||<-60><bgcolor=#aa0000> '''{{{#fff 러시아·중앙아시아}}}''' || ||<-30> [[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50]]]][br][[러시아|{{{#fff 러시아}}}]] ||<-30> [[타지키스탄|[[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50]]]][br][[타지키스탄|{{{#fff 타지키스탄}}}]] || ||<-60><^|1><bgcolor=#b49d9d,#763737><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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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러시아 여행경보_2023.02.16.jpg

북캅카스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티노-발카리야 공화국), 잉귀쉬(잉구세티아),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까라차이-체르케스), 아디게이(아디게야),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주, 오룔 주 일부(샤블르키노, 드미트롭스크, 사스코보, 크로믜, 트로스나 5개 지역)
2023년 2월 15일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여행경보_2020.01.25.jpg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
2011.08.04
}}} || ||<-60><bgcolor=#222> || ## ##유럽 ## ||<-60><bgcolor=#aa0000> '''{{{#fff 유럽}}}''' || ||<-20> [[벨라루스|[[파일:벨라루스 국기.svg|width=50]]]][br][[벨라루스|{{{#fff 벨라루스}}}]] ||<-20> [[아제르바이잔|[[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width=50]]]][br][[아제르바이잔|{{{#fff 아제르바이잔}}}]] ||<-20> [[조지아|[[파일:조지아 국기.svg|width=50]]]][br][[조지아|{{{#fff 조지아}}}]] || ||<-20> [[코소보|[[파일:코소보 국기.svg|width=50]]]][br][[코소보|{{{#fff 코소보}}}]] ||<-20> [[키프로스|[[파일:키프로스 국기.svg|width=50]]]][br][[키프로스|{{{#fff 키프로스}}}]] ||<-20> [[튀르키예|[[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50]]]][br][[튀르키예|{{{#fff 튀르키예}}}]] || ||<-60><^|1><bgcolor=#b49d9d,#763737><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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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여행경보_2022.08.22.jpg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3.01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2023년 4월 15일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조지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남오세티아, 압하지아
2019.02.27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2011.08.04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터키 여행경보_2020.01.25.jpg

가지안테프, 디야르바커, 마르딘, 반, 바트만, 비트리스, 빙골, 산리우르파, 시르낙, 시르트, 엘라지, 킬리스, 툰셀리, 하카리,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히타이)
2010년 이전
}}} || ||<-60><bgcolor=#222> || ## ##오세아니아 ## ||<-60><bgcolor=#aa0000> '''{{{#fff 오세아니아}}}''' || ||<-60> [[파푸아뉴기니|[[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width=50]]]][br][[파푸아뉴기니|{{{#fff 파푸아뉴기니}}}]] || ||<-60><^|1><bgcolor=#b49d9d,#763737><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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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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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
2018.08.27
}}} || ||<-60><bgcolor=#222> || ||<-60><bgcolor=#fefefe,#454545> {{{-3 {{{#000,#fff [[틀:여행금지 목록|{{{#000 여행금지국가}}}]] · [[틀:출국권고 목록|{{{#C82613 출국권고국가}}}]] · [[틀:여행자제 목록|{{{#eeae00 여행자제국가}}}]] · [[틀:여행유의 목록|{{{#4444ff 여행유의국가}}}]]}}}}}} ||}}}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특히, 관광이 목적이라면 절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여행 계획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 현지에 체류 중이라면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여기서부턴 진짜로 위험해서 목숨을 보장할 수 없어, 발령한 경보이다.

3단계라 하더라도 아래의 여행금지국가와 맞먹을 정도로 위험한 곳들이 상당히 많다. 일명 파탄국가로 일컬어지는 국가 또는 지역들은 거의 3단계 이상이라고 보면 되며, 일본 후쿠시마현도 그 지역만 놓고 보면 예외는 아니다.[10] 결국은 이 이상부터는 아예 아래의 특별여행경보로 생각하면 편하다. 나무위키에서도 3단계 출국권고부터 해당하는 지역을 표기하는데, 3단계 이상으로 발령된 지역은 현지 여건이 현저히 개선되지 않는 한, 경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되지 않기에 표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여행금지와는 다르게, 들어가거나 현지에서 철수하지 않는 것을 법으로까지 막지는 않고, 처벌도 하지 않는다. 출국권고의 경우, 들어가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진짜 위험한 지역이라는 뜻이다.

그래도 헬게이트가 되었거나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에 떨어지는 구분으로, 여기까지 가면 외부에서 들어가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철수하는 것이 좋은 수준이다.

국가 공권력이 아주 제 기능을 못할 수준은 아니어도, 매우 부실해 치안이 좋지 않은 경우 당장 마약전쟁이 한창인 멕시코 북부 지방이 여행자제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다. 멕시코 정부가 썩긴 했지만, 민간인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는 브라질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저 둘은 나라가 돌아가는 나라다.

출국권고 지역의 경우, 여행금지국가보다는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이런 나라들 대부분이 헬게이트가 열려있는 극히 위험한 분쟁지대라 여행 도중 피해를 입을 확률이 매우 높은 곳이다. 즉, 여행이 제한되었다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 막을 생각까지는 없지만, 미국에서 출국권고 국가로 지정한 것과 동급의 위험한 곳이니, 발들일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여행자 보험 가입 및 지급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가입 및 보상은 잘 된다. 단, 보험료가 아랫단계보다 비싼 것은 각오해야 한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같은 출국권고지역이라고 해도 단일 민족인 한국과 달리, 수많은 민족, 혹은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 다리 하나만 건너도 딴 세상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11][12] 물론, 국가 자체가 전쟁 상태인 남수단 같은 곳은 예외이다.

경제위기로 인해 막장 동네로 소문난 남아메리카 중에서도 크나큰 혼란과 극심한 치안 불량이 발생한 베네수엘라북아메리카의 막장 동네 아이티 역시 출국권고가 내려졌고, 콜롬비아페루의 경우, 일부 지역의 치안부재[13]로 인해 출국권고가 발령되어 있다.

볼리비아의 태양의 섬(Isla del sol)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여행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거주 원주민에 의해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출국권고가 발령되었다.

과거 명칭은 여행제한이었으며, 경보 색깔도 적색이 아닌 주황색, 여행금지를 적색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실제로 여행을 제한하지는 않고, 강력한 권고에 가까웠기 때문에 부적절한 명칭이라는 지적을 받아 명칭을 철수권고로 변경하였고, 더불어서 색깔도 적색으로 변경하였다. 원래 적색이었던 여행금지는 흑색으로 변경되었다.

대만(여행유의), 코소보[14], 북키프로스[15], 소말릴란드(여행금지), 트란스니스트리아(여행자제)를 제외한 미승인국 대부분이 여기 속한다.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서부 토고랜드, 서사하라, 암바조니아, 아르차흐가 해당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코소보와 북키프로스도 세르비아와의 충돌 위험성이 산재한 미트로비차, 건물 붕괴 위험 및 군사지역인 바로샤는 출국권고가 내려져 있다.

2021년 10월 15일부로 명칭이 철수권고에서 출국권고로 다시 바뀌었다.#


3.4. 4단계 여행금지[편집]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지역

[ 펼치기 · 접기 ]
여권법에 의한 여행금지 국가
이 국가들은 영주(永住), 취재ㆍ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 받아야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받고 방문ㆍ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1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1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1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2004.4.9 ~
2024.1.31


2006.12.29 ~
2024.1.31


2007.7.21 ~
2024.1.31


2011.6.28 ~
20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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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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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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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3

2011.8.20 ~
2024.1.31


2014.8.4 ~
2024.1.31


2022.2.13 ~
2024.1.31


2023.4.29 ~
2024.1.31


일부 지역이 여행금지로 지정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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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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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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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6

2015.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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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8 ~
2024.1.31


20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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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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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8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이스라엘-팔레스타인9

2023.4.15 ~
2024.1.31


2023.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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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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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10

2023.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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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윗첨자1: 2007. 8. 7 부터 입국시 처벌 도입.
윗첨자2:러시아가 실효지배 중인 도네츠크루간스크, 크림반도(세바스토폴, 크림 공화국)도 포함됨.윗첨자3: 이집트와 영토 분쟁지역인 와디 하이파 돌출지할라이브 지역도 포함됨.
윗첨자4: 민다나오 지역(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만 금지.
윗첨자5: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만 금지.
윗첨자6: 브레스트·호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만 금지.
윗첨자7: 아제르바이잔과의 접경 30km 구간만 금지.
윗첨자8: 아르메니아와의 접경 5km 구간만 금지.
윗첨자9: 가자 지구만 금지.
윗첨자10: 샨주 북부, 샨주 동부, 까야주만 금지.}}}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행금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행금지국가·지역 방문 또는 체류하게 되는 경우, 그 기간 중 본인에 대한 안전상 위해 또는 재산상 불이익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본인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게 되고, 정부에 일체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16]

- 영사콜센터


외교부에서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 절차를 거친 후에 가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여권법 26조에[17] 의해 처벌받게 된다. 물론 살아돌아온다면 말이다.

4단계 여행금지가 발령된 국가로는 이라크, 소말리아[18],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리비아, 필리핀 일부 지역[19], 우크라이나[20], 러시아[21], 벨라루스[22],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 수단[23],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지역이다. 2023년 11월 24일 부로 미얀마샨주 북부와 동부, 그리고 까야 주가 여행금지로 새로 지정되었다.

이 정도면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해당 지역들에 대해 최고 단계의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있을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유사한 조치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24]


4. 특별여행주의보[편집]


단기적인 치안 불안이나 전염병 유행과 같은 사건이 벌어졌을 때 빠르게 발령된다. 위험국가를 알려주는 제도이지만 입국해도 처벌은 받지 않는다. 과거에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는 코로나 19 범유행으로 인해 결국 특별여행주의보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발령되기도 했으나, 2022년 4월 해제되었다. 기존에 발령되었던 모든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은 모두 상황에 맞게 단계가 조절되었다.

여기에 해당하는 국가나 지역은 단기적인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로, 그 지역에 걸려있는 경보 단계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2단계 여행자제3단계 출국권고 사이에 준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즉, 여행경보 2.5단계라고 보면 된다. 이 경우에 해당하는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중국의 위구르티베트 전역 등이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출국권고와는 완전히 같다고 보기 애매하거나 살짝 다르고(절반은 출국권고에 속한다고도 볼 수 있다), 게다가 2015년 4분기부터는 붉은 빗금으로 칠해진 모습으로 표현된다. 물론 언급되어 있듯이 준하는 효과인 만큼, 위험한 상황이 존재하기에, 만일 간다면 조심하고 주의해서 가야 할 것이다. 지속적인 위험이라고 판단하면 정식으로 경보를 발령하기에, 여기 있는 국가들은 단기적 위험이 해소되면 경보를 해제하므로 국가 목록이 자주 바뀌는 편이며 때로는 목록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처음에는 위험했다가 안전해진 곳도 있긴 하지만 언제 사건사고가 벌어질지도 모르는데다 방심하지 말고 각별히 위험한 구역[25]이나 사건, 사고가 일어난 곳들을 경계하면서 안전한 곳에만 가야 되는 곳들도 있다.

중국[26]과 전쟁 중인 러시아 등의 국가는[27] 해당 조치 이후에도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 중이다. 러시아와 벨라루스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한국을 적대적으로 대하며, 한국인의 신변이 위험해진데다 전쟁 중이라 바그너 그룹 반란 등 국내 치안이 불안해지고 우크라이나군자유 러시아 군단 등 저항세력의 본토 공격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한 조치였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의 여파로, 튀르키예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 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로 지정되었다. 가지안테프를 비롯해 시리아 국경과 접하는 지진 피해지역은 지진 발생 이전부터 이미 3단계 출국권고 상태였으며 시리아는 국가 전체가 4단계 여행금지로 지정되었기에 별도의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다.

과거에는 특별여행경보가 별도로 있었으며, 기존의 여행경보에 상관 없이 해당 국가나 지역에 즉시 대피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하였다. 단기적인 상황에 따른 경보이므로,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위험해지기 쉬운 곳에 지정되었다. 여행경보 3.5단계로 지정된 것과 같았다. 이 즉시대피는 여행금지국가와 맞먹는 위험성을 나타내지만[28], 여권법에 의한 제한이 아니므로, 해당 지역에 간다 해도 처벌받지는 않는다. 그래서인지 2015년 4분기부터는 검은 빗금으로 칠해져 있다. 물론,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이지, 만약 이 경보가 내려졌다면, 현지 거주 주민은 빨리 대피하고,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옳다.[29] 여행금지국가와 마찬가지로, 이 경보가 내려진 지역으로 갔다가, 마찬가지로 그 곳에서 돌아오지 못할 확률이 높다.

2019년 대대적인 개편으로 인해 특별여행경보가 모두 해제되고 출국권고로 바뀌었다. 개편 이전까지 특별여행경보가 내려졌던 곳들을 보면, 남수단, 레바논 북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필리핀 민다나오 섬 동부, 가자 지구 등 위험한 지역들이다. 에볼라로 몸살을 앓았던 2014년 서아프리카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도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으로 인해 경보가 내려진 적이 있었다. 사실, 특별여행경보를 내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왔다면 국가 전체가 몇 년간 수습에만 전념해도 수습이 가능할지 예측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단기적 위험으로 경고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 많기도 했다.

이후에는 스리랑카,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 출국권고 지역을 제외한 페루 전역[30]에 잠깐 내려졌다 해제되었다.

현재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엘살바도르, 페루 타크나 주, 튀르키예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발생 지역[31], 중국티베트 자치구신장 위구르 자치구, 러시아[32], 멕시코미초아칸타마울리파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레소토, 출국권고 지역을 제외한 콩고민주공화국 전역, 그리고 철수권고 지역을 제외한 방글라데시 전역이 있다. 2023년 가봉 쿠데타가 발생한 가봉도 잠깐 이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2023년 11월 24일부로 2단계로 하향되었다.

5. 문제점[편집]


여행경보가 없거나 여행유의나 여행자제로 지정된 나라 중에서도 일부 지역은 출국권고 내진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해도 무방한 지역들을 그냥 방치하는 점도 있다.

물론 이는 잘 알려지지 않거나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니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긴 하지만, 잠시라도 위험할 경우에는 여행경보가 지정되지 않다가 나중에 늦게 올려지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현재 범죄율도 높은 짐바브웨에는 여행경보가 없었으며, 현재 엄연히 전쟁중인 중아공차드, 부룬디,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북동부, 말리, 미얀마,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인도 낙살라이트 활동지역이나 쿠데타로 나라꼴이 말이 아닌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ISIL이 활동중인 모잠비크 카부델가두, 경찰이 민간인을 상대로 총기난사를 벌이는 이란시스탄[33]과 아프간 접경지대보다도 위험하다는 파키스탄발루치스탄은 특별여행경보나 여행금지가 아닌 출국권고만 붙어 있고[34], 살인율전세계 1위온두라스는 특별여행경보나 출국권고가 아닌, 여행자제만 붙어있는 등 대책이 별로 없다. 그 악명 높은 베네수엘라남수단, 아이티 또한, 현재 출국권고 상태이다. 세이셸은 치안이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고, 해외 여행경보도 1단계나 아에 없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만 여행자제가 붙어있다.(...)

국가 별로 접근 자체가 위험한 지역이 있고, 범죄가 창궐해도 관광객들은 안전한 도시나 구획들이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면은 분명히 있다. 예를 들어,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같은 치안이 극악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경우, 갱단이나 마약 카르텔 같은 범죄조직들이 관광 수입을 위해 여행객들이 활동하는 구역을 보호하는 경우까지 있다.[35][36]

당장 치안이 안 좋기로 소문난 멕시코시티상파울루는 아무런 여행경보단계가 내려지지 않았다가 최근 여행유의가 발령되었고, 악명 높은 남아공요하네스버그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는 겨우 1단계만 내려진 상태였다. 그리고 서유럽런던, 브뤼셀, 바르셀로나도 여행유의 경보가 내려져 있었다. 아무리 저들 도시들이 최근 여행객 상대 경범죄나 극단주의 테러가 발생했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외교부 말대로라면 런던이나 바르셀로나가 리우요하네스버그와 동급으로 위험한 도시라는 말이 된다.


6. 현황[편집]


전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에 따라, 대한민국 외교부2020년 3월 23일, 전 세계에 발령된 여행유의와 여행자제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하였다.# 국가 목록만 보면, 사실상 전 세계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한 것이나 다름없다.# 특별경보제도는 명목상 1달 기한으로 지정되나, 외교부의 국가별 설명란으로 들어가면 마감일이 '별도 공지 시'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면, 사실상 감염병이 안정적으로 종식될 때까지 특별여행주의보가 계속 연장될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2021년 8월 6일에 한국여행협회는 특별여행주의보 일괄 적용이 불합리하다며 외교부에 여행경보 차등화 적용을 요청했다.#

정권교체기에 외교부는 2022년 4월, 방역당국 등과 협의해 전 세계 코로나 19 동향 및 백신접종률,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및 여행안전권역 협의 진행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각 국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을 잡았다.# 그리고 같은 날짜가 되자, 대부분이 해제됐다.

다만, 특별여행주의보에서 여행금지로 지정된 이라크,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리비아, 우크라이나필리핀, 러시아, 벨라루스 일부 지역과 경보 발동시점 이전에 적색경보로 지정된 지역은 그대로 유지한다. 여행금지로 지정된 사유에 대해서는 여행금지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있다.

나무위키의 현황은 일반여행경보 3단계 이상만 작성되었으며[37] 수시로 변동되므로 참고용으로만 볼 것을 권장한다. 외교부 여행경보제도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6.1. 동아시아[편집]


  • 3단계
    • 일본: 후쿠시마 원전[38]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 지시구역


6.2. 앵글로아메리카[편집]


  • 3단계
    • 자메이카: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39]



6.3. 라틴아메리카[편집]


  • 3단계
    • 베네수엘라: 전 지역[40][41]
    • 볼리비아: 태양의 섬[42]
    • 아이티: 전 지역[43]
    •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뚜마코 시, 바예델카우카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안티오키아주 일부, 초코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 페루
      • 아푸리막 주: 안다우아이라스, 친체로스 지역
      • 아야쿠초 주: 라 마르, 우안타 지역
      • 우앙카벨리카 주: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 쿠스코 주: 라 콘벤시온 지역
      • 후닌 주: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


6.4. 남아시아[편집]


  • 3단계
    • 방글라데시: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
    • 인도: 카슈미르[44], 카르길 시
    • 파키스탄: 여행자제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45]
  • 4단계
    • 아프가니스탄: 전 지역[46]


6.5. 동남아시아[편집]


  • 3단계
    • 말레이시아: 사바 주 동부도서 지역 및 동부해안[47]
    • 미얀마: 여행금지(샨주 북부와 동부, 까야 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48]
    • 라오스: 골든 트라이앵글 경제특구[49]
    • 태국: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50]
    • 필리핀
      • 팔라완 섬 아볼란 및 나라 이남 지역
      • 민다나오 섬: 잠보앙가, 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아르가오 제외[51]
  • 4단계
    • 필리핀: 민다나오잠보앙가,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52][53]


6.6. 중동[편집]


  • 3단계
  • 4단계
    • 리비아: 전 지역[56]
    • 시리아: 전 지역[57][58][59]
    • 예멘: 전 지역[60]
    • 이라크: 전 지역[61]
    • 수단: 전 지역[62]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가자 지구[63]


6.7. 아프리카[편집]


  • 3단계
    • 나이지리아: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64],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65]
    • 남수단: 전 지역[66]
    • 니제르: 전 지역[67]
    • 말리: 전 지역[68]
    • 모잠비크: 카부 델가두 주[69]
    • 베냉
      •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70]
    • 부룬디: 부줌부라市 제외 전 지역[71]
    •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제외 전 지역[72]
    •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A]
    •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주, 아파르 주, 소말리 주, 베니샹굴-구무즈 주, 감벨라 주, 암하라 주, 오로미아 주 일부[73], 케냐남수단 국경 10km 접경 지역[A]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 지역[74]
    • 지부티: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 지역
    • 차드: 전 지역[75]
    • 카메룬: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
    • 케냐: 동부 해안가로부터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중부 이스트레이, 가리사[76]
    • 코트디부아르
      • 라이베리아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élé주, Montagnes주, Bafing주[77]
      • 초로고(Tchologo) 및 붕카니(Bounkani) 주(州)[78]
    •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국경 50km 이내 지역, 바우엘레주, 오트우엘레주, 이투리주, 북키부주, 남키부주, 마니에마주, 카사이주, 카사이상트랄주, 카사이오리앙탈주, 舊 탕가니카주 북부 지역 일부[79]
    • 탄자니아: 음트와라(Mtwara)주[80]
  • 4단계
    • 소말리아: 전 지역[81]


6.8. 러시아/중앙아시아(구소련)[편집]


  • 3단계
    • 러시아
      • 북카프카즈 지역: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잉구쉬(잉구세티아),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카라차이-체르케시야), 아디게이(아디게야)[82]
      •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오룔 일부[83][B]
    •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국경지역
  • 4단계
    • 러시아: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B]


6.9. 유럽[편집]


  • 3단계
    • 벨라루스: 브레스트·호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를 제외한 전지역[B]
    • 아제르바이잔
      •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 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캘배재르(Kelbajar)
      • 아르메니아 국경지역: 나흐츠반[84]
    • 조지아: 남오세티아, 압하지아[85]
    • 코소보
      • 미트로비차 북부: Zubin Potok, Zveçan, Leposaviq[86]
    • 키프로스: 파마구스타바로샤 지역[87]
    •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디야르바크르, 마르딘, , 바트만, 비트리스, 빙골, 샨르우르파, 시르낙, 시르트, 엘라지, 킬리스, 툰셀리, 하카리,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히타이)[88][89]
  • 4단계
    • 벨라루스: 벨라루스 브레스트·호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B]
    •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접경 30km 구간[C]
    •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C]
    • 우크라이나: 전 지역[90][91]


6.10. 오세아니아[편집]


  • 3단계
    • 파푸아뉴기니: 서던하일랜즈 주, 헬라 주[92]

7. 외국의 여행경보제도[편집]



7.1. 호주[편집]


호주 외교통상부사이트(http://www.smarttraveler.gov.au)[93]에서는 4단계로 여행경보단계를 지정하고 있다.

통상상태(1단계), 주의요망(2단계), 여행재고(3단계), 여행금지(4단계). 유의할 점은 1단계 국가라고 해서 반드시 모든 지역이 1단계 지역은 아니며, 예를 들어 아제르바이잔은 1단계로 지정되어 있지만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은 4단계(여행금지)에 속해있다.

특정 국가에서 대형 사고가 났다거나 단순한 정치적 혼란이 생겼다고 해서 그 나라의 여행경보 등급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대부분 치안이나 내전 등이 주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당장 대한민국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 등을 이유로 여행경보 등급이 올라가지 않았고[94] 심지어 9.11 테러가 터졌음에도 미국을 1등급에 유지시켰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심지어 한국에서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호주는 여행경보 등급을 올리지 않았다.[95] 물론 메르스를 주의하라는 경고는 했지만 등급은 그대로였는데 이 병 자체가 병원이나 가족 생활 등 극히 특수 상황에서만 발생하며 한국 정부가 그럭저럭 통제를 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애초 한국에서 무슨 병문안을 갈 일 없으면 걸릴 일 없었는데 거의가 병원 내 감염이었기 때문이었다.

외교부에서 지정한 여행경보단계와 약간 다른 부분도 있다. 한국에서는 그리스스페인을 1단계 "여행유의"로 지정하고 러시아체첸 등 코카서스에 출국권고, 북한과 국경을 맞대는 연해주는 여행유의가 지정되고 전체적인 경보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한러관계가 파탄나기 전까진 없었으나[96] 호주에서는 그리스스페인을 가장 낮은 1단계로 지정하였으나 러시아는 2단계로 지정해놓은 상태다.[97]

또한, 가난하다고 해도 단순히 가난하기만 한 것이면 역시 1단계로 분류한다. 예를 들어 말라위의 경우 극히 가난한 편이지만 의외로 그 때문에 범죄 대부분이 생계형이고 주민들도 순박한 편이라[98] 여행에 별 문제는 없다. 그리스의 경우도 외부에서의 심리로 따지면 최소 2단계가 마땅하겠으나 호주 정부는 그리스인들이 가난해졌을 뿐 기본적인 질서를 유지하는 등 이성을 갖고 있다는 점[99]을 들어 등급을 1단계로 유지했다. 애초 그리스는 그래도 후발 선진국이며 개발도상국들과는 크게 다르다. 단 주의할 점도 있는데, 지역에 따라 4단계까지 부분 경고가 내려질 수 있다는 것이다.[101]

2020년 3월 13일 부로 호주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된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는 나라도 여행경보를 2단계로 격상시키고 50명을 초과하면 3단계로 격상시켰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젤 위에 빨간색으로 이 시점에 여행은 자제해달라고 빨간색으로 주의문을 올려놓았다. 그러다가 결국 2020년 3월 16일 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세계에 3단계 경보를 내렸다.

2020년 3월 18일, 결국 호주는 전 세계에 4단계 여행금지 조치를 취했다. 상단에 있는 안내문도 "해외로 여행 절대 금지. 만약 국내로 돌아갈 생각이라면, 즉시 돌아오십시오."로 바뀌었다.[102][103]가 2021년 연말 호주가 위드 코로나를 택하며 이 모든 조치는 즉각 해제되었다.

2022년에는 전 세계 대부분 국가가 2단계 정도로 너프되어 사실상 코로나 관련 경보는 해제되었다. 일부 국가들만 3,4단계로 여행을 엄격히 제한한다.

참고로 대한민국이랑은 다르게 경보가 중복되어서 올라오는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에 2, 3단계가 발령되어 있는데 따로 올려져 있지만, 호주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에 3, 4단계가 발령되어 있지만 제일 많이 발령된 3단계에 분류되어 있다.) 그래서 보통 제일 많이 발령된 지역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2023년 4월 15일 기준
  • 1단계 Exercise normal safety precautions (통상상태): 특별한 권고 사항 없음 - 한국의 경보 없음에 해당.
주요국가만 서술, 자세한 것은 1단계 국가를 참고
그리스, 일본, 캐나다,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뉴질랜드, 대만, 미국, 핀란드, 스페인, 싱가포르, 베트남, 몽골, 포르투갈, 네덜란드, 폴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등 64개 국가 및 지역

  • 2단계 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 (여행할 때 주의를 요망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특별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한국의 여행유의~여행자제에 해당.
주요 국가만 서술, 자세한 것은 2단계 국가를 참조.
인도네시아,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인도, 페루, 태국, 홍콩, 영국,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프랑스, 필리핀, 중국, 이탈리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 80개 국가 및 지역

  • 3단계 Reconsider your need to travel (여행을 다시 한번 재고바랍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여행을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 한국의 여행자제~출국권고에 해당.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부룬디, 에티오피아, 레바논, 파키스탄, 이집트, 투르크메니스탄, 에리트레아, 모리타니, 알제리, 엘살바도르 이상 12개국

  • 4단계 Do not travel (여행하지 마세요.): 여행금지와 동시에 해당지역 인원 철수 요망바랍니다. - 한국의 여행금지에 해당.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우크라이나, 아이티, 러시아, 북한, 말리, 소말리아, 부르키나파소, 차드, 시리아, 이란, 예멘, 벨라루스, 베네수엘라, 이라크, 리비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남수단, 수단 이상 21개국

이전에 언급한 코로나 관련 제한은 거의 사라졌으며 통상적으로 위험국가들만 경보가 내려진 상태로 되돌아왔다.


7.2.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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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현재, 위 문단에 나온 호주와 거의 동일한 4단계 구분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국가는 4월 15일 기준이다. 총 209개의 국가 및 지역을 다룬다.

  • 1단계: Exercise normal precautions : 한국의 경보 없음에 해당.
캐나다, 그리스,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대한민국, 베트남, 일본, 대만19개 국가 및 지역이 이 단계에 속한다. 등이 여기에 있다. 코로나 사태가 사실상 끝나자 한국, 싱가포르, 호주 등 일시적으로 경보가 내려진 나라들은 모두 해제되었다.

  • 2단계: Exercise increased caution (여행 경계) : 노란색, 한국의 여행유의, 여행자제에 해당.
치안이 막장이거나 H1N1(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은 전염병이 발발했을 때, 또 테러리스트의 공격 등의 대형 사건이 터지면 내리는 경보 단계다. 치안이 막장이라서 지정되었다면 되도록이면 자제해야 하지만, 전염병 발발이 어느 정도 통제된 상태라면 방역수칙을 엄수하는 전제 하에 여행을 할 수 있다.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튀르키예, 영국, 인도, 필리핀,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네시아90개 국가 및 지역이 이 단계에 속한다. 여기까지가 그래도 여행이 가능한 마지노선에 해당한다. 또한 백신이 있다면 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 과거 싱가포르와 한국이 코로나 사태 때 여기 해당되었다.

  • 3단계: Reconsider travel (여행 재고) : 주황색, 한국의 출국권고에 해당.
불안정한 정부, 내전, 빈번한 테러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이 국가로 꼭 여행을 가야 하는지 아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수준에 이르렀을 때 내리는 경보 단계다.[104] 대개 인도주의적 활동이나 기업인, 의료인 등 필수적인 경우에 한하여 여행이 허가된다. 한 마디로 아주 국가가 헬게이트나 난장판이 되었을 때 내리는 경보 단계이다. 이집트,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중국31개 국가 및 지역이 이 단계에 속한다.

  • 4단계: Do not travel (여행 금지) : 빨간색, 한국의 여행금지에 해당.
총 19개국: 부르키나파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리비아, 북한, 남수단, 수단, 시리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아이티, 소말리아, 이라크, 베네수엘라, 말리, 이란, 러시아, 미얀마, 벨라루스와 같이 위험 단계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 국가들에 대해 내리는 경보 단계다.[105] 2020년 3월 19일, 미국 국무부는 전 세계에 여행금지령을 발령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은 빠른 시간 내에 전원 귀국할 것을 통보했다가 동년 8월 6일에 코로나 관련 여행금지령을 해제했다. 2022년엔 해당사항 없는 소리다. [106] 1~3단계에 속하지 않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 이란 등 나머지 모든 국가 및 지역이 이 단계에 속한다. 물론 관광을 못 가는 거지 사유가 있다면 여행 금지 국가에도 입국할 수 있다. 예를 들면 2022-2023 시즌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에서 미국 국적 선수들이 잘만 뛰었던 것이 있다.

사실 중국 및 홍콩/마카오 등은 정치적 이유로 여행경보를 3단계로 내린 경향이 있으며[107] 그 외에 중국 혼자 제로 코로나를 강요해서 가혹한 방역조치를 피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진짜로 목숨이 위험한 전쟁국가라 발령했다. 베네수엘라는 막장화된 지 오래이며 반미정책으로 인하여 미국이 원조와 항공노선도 끊은지라[108] 미국에서는 오가는 방법도 없다.

참고로 각 국가의 여행 자문 안에 들어가면 C, T, U, H, K, O 이렇게 6개의 팁이 존재하는데 내용은 이러하다.
C(범죄)
폭력 또는 조직범죄가 그 나라의 여러 지역에 만연해 있다. 지역 법 집행 기관은 심각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C원문]
T(테러)
테러 공격이 발생했거나 시민, 그룹 또는 다른 대상에 대한 특정 위협이 존재할 수 있다.[T원문]
U(시민 불안)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및/또는 민족적 불안정이 존재하며 폭력, 중대한 혼란 및/또는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U원문]
H(건강)
현재의 질병 발생이나 국가의 의료 인프라를 교란하는 위기 등 건강 위험이 존재한다.[H원문]
K(납치/인질 납치)
납치 및/혹은 인질 납치 사건이 그 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일어난다. [K원문]
O(기타)
이전의 위험지표에서 다루지 않은 잠재적 위험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 안내문을 참조하십시오.[O원문]

미국 여행경보제도는 노골적으로 정치적인 이슈를 반영한다. 미중관계가 좋지 않고 중국이 혼자 제로 코로나를 고수하면서 중화권은 다들 여행경보를 3,4단계로 최고조로 발령했으며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싱가포르, 호주 등 위드 코로나를 도입하고 미국과 사이가 좋은 우방국들은 코로나 관련 경보를 모두 해제한 지 오래다. 일본은 중국 못지않게 제로 코로나와 비슷한 미즈가와[109] 전략을 고집하다 중국 수준의 여행경보가 발령됨은 물론 심지어 믿지 못할 파트너(...)라고 까이기까지 했다. 결국 미즈가와는 실패했고 2022년 10월 일본까지 출입국을 개방하면서 이는 해제되었다.[110]


7.3. 홍콩[편집]


http://www.sb.gov.hk/eng/ota/
크게 홍/황/흑색으로 나눈다. 홍콩의 폭우 경보 시스템도 이렇게 되어 있다.

  • 황색(위협의 징후) - 여행유의와 비슷하다.
인도, 러시아, 영국, 일본(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주변 지역) 등 총 21개국이 속한다.

  • 홍색(중요한 위협) - 여행자제 및 피난권고로 일본과 비슷하다.
이집트, 이란, 레바논, 파키스탄, 튀르키예(남동부) 총 5개국이 속한다.

  • 흑색(심각한 위협) - 여행금지와 비슷하다
시리아만 속한다.

참고로 메르스 유행당시 한국이 이 등급이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한국은 홍색경보를 받은 적 없었다. 황색경보가 와전된 것으로 여행유의를 뜻하는 황색경보는 주요 선진국에도 꽤 걸리며 IS의 테러 타겟인 프랑스튀르키예, 벨기에 등 일부 유럽 국가들과 현재 치안이 불안해진 일본후쿠시마현과 원전 주변[111], 치안이 불안한 필리핀인도, 그리고 국경분쟁지대인 태국 남부와 말레이시아의 사바 주 등이 있다.

2020년 3월 중반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제로 인해 전 세계에 홍색경보를 발령했으며 제로 코로나를 고수하는 중국이 본국이라 고집스레 유지 중이다. 세계적 추세를 완전히 빗나가는 시대착오적 시스템이라 해제 목소리가 많다. 다만 해당 경보는 기존 여행경보와는 별개의 경보로 적용된다.

홍콩은 2022년 들어 오미크론에 자신들의 온실 면역이 무너지고 백신 접종률도 높아서 향후 전 세계 홍색경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7.4. 영국[편집]


영국 정부의 해외여행 안내 사이트 호주와 마찬가지로
  • 1단계 : 경보 없음
  • 2단계 : 여행정보 숙지(녹색, 한국의 여행유의에 해당)
  • 3단계 : 필요한 여행 외에는 자제(주황색, 한국의 여행자제~출국권고에 해당)
  • 4단계 : 여행 금지(붉은색, 한국의 여행금지에 해당)
로 나뉜다. 각 국가를 클릭하면 경보가 있는 국가들의 경우 해당 색깔로 지역이 칠해져 있다.
다만 아제르바이잔처럼 경보 설명은 있는데 지도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도가 없어도 설명을 읽어 보자.

2020년엔 코로나-19로 전세계 최소 주황색 경보 이상만 발령했다가 2022년엔 일부 국가만 빼고 모두 해제한 지 오래다.


7.5. 일본[편집]


링크.

2020년 이후 일본의 여행경보단계를 나타낸 지도다. 한반도를 자세히 보면 한국은 색이 없는 반면, 북한은 회색이다. 북한이 회색인 이유는 대북제재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한국 여행경보로 비유하자면 특별여행주의보나 특별여행경보와 비슷하다.

파일:external/www.anzen.mofa.go.jp/s_RiskMap_2.png

노랑 - 여행주의(한국의 여행유의) 특별한주의 요청
귤색 - 여행연기(한국의 여행자제) 불필요한 여행 자제
주황 - 여행중단(한국의 출국권고) 여행을 멈추어야하는 지역
빨강 - 대피 권고(한국의 여행금지) 머물러있다면 즉시 나가야 할 지역

다만 4단계의 경우 한국과 달리 법적구속력은 없다. 즉 여행갔다온거 걸렸다고 형사처벌은 할수 없다는 말. 그러나 외무장관이 여권법 제19조 1항 4호에 따라 계속되는 설득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여권의 반납을 명할수는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정부 지시를 어기고 멋대로 행동하는 것에 대한 제재가 없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일본 정부가 지정한 위험지역이나 금지구역에 멋대로 들어가 피랍 등을 당하거나 사고칠 경우, 협상이나 구출은 해 주지만 그 과정에서 소요된 모든 비용을 정부가 벌금 형태로 대상자에게 청구한다. 한국의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처럼 정부 지시를 멋대로 어기고 행동해서 큰 민폐를 끼칠 경우 평생에 걸쳐 빚을 갚아야 하는 처지로 전락할 수도 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메이와쿠를 강조하는 문화성향상 주변 사람들에게 왕따당하고 직장, 인간관계도 같이 박살나게 된다.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한국보다 느슨한 것이 한국에서는 전 지역인 3단계인 베네수엘라가 국경지역을 제외하면 2단계이며, 한국에서는 전 지역이 최소 2단계인 멕시코의 경우 아예 경보 없는 안전지역 취급인 곳이 태반이며[112] 멕시코시티과달라하라, 몬테레이의 경우 1단계이다. 그 외의 티후아나시우다드후아레스 등 위험하다는 지역도 게레로 주 칠판싱고를 제외하면(혼자 3단계) 다 2단계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경우 한국에선 전 지역 2단계, 일본에서는 전 지역 1단계이며 한국인은 4단계 크리라 아예 못 들어가는 수단조차도 3단계이다. 물론 한국보다 빡빡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3단계인 말리, 니제르, 아이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일본에서 4단계이다.

파일:diseasemap.jpg

또한 지카바이러스 등 전염병의 대두로 전염병 경보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위 사진은 2016년 지카바이러스 유행 당시의 것으로서, 미국 이남 아메리카 대륙(우루과이, 칠레, 카리브 일부 섬나라 제외)과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피지, 누벨칼레도니가 하늘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2020년 3~4월 기준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창궐하면서 중국 전역에 연보라, 후베이 성은 아예 진보라로 표기되었다..또한 대구광역시+경산시[113], 청도군, 봉화군, 안동시, 의성군, 군위군, 칠곡군, 성주군, 영천시는 진보라로, 나머지 대한민국 전역은 연보라로 표기된 상태였다.

2022년 7월 중순 기준으로는 2, 3단계가 많이 분포돼 있고, 1단계인 지역은 대표적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인도, 대한민국, 프랑스 등이 있었고, 2023년 4월 기준으로는 전 세계가 1단계다.

하늘색 - 여행주의(한국의 여행유의) 특별한 주의 요청
연보라 - 여행연기(한국의 여행자제) 불필요한 여행 자제
진보라 - 여행중단(한국의 출국권고) 여행을 멈추어야 하는 지역
남색 - 대피 권고(한국의 여행금지) 머물러 있다면 즉시 나가야 할 지역

이전에 언급한 코로나 관련 정보는 모두 무효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여행경보는 해제된 지 오래다. 대구경북에도 더이상 어떠한 별다른 경보가 없다.


7.6. 말레이시아[편집]


파일:external/tariantintaku.files.wordpress.com/pasport-ini-sah-digunakan-di-semua-negara-kecuali-israel.jpg
'이 여권은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유효합니다.'

여권 앞표지에 대놓고 명시한다. 이스라엘이 적혀있는데 이유는 물론 이슬람 국가로서 팔레스타인의 입장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물론 중동과 아프리카 소재 이슬람 국가들도 이스라엘을 적성 국가로 분류하여 입국을 제한하지만 여권에 인쇄까지 한 건 유별나긴 하다.

1994년 이전까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명시되어 있었는데 애초 남아공에 수많은 말레이시아계 이민들이 살고 있는 나라인데 아파르트헤이트를 실시해 대대적으로 차별하자 이에 대한 항의로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했었다.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된 지금은 멀쩡히 갈 수 있다.

냉전 시기에는 어느정도 친서방 계열의 국가로서 1992년까지는 공산국가들에 대한 여행을 금지했었다. 소련, 북한이 대표적인 예였다. 중국과는 수교 직후 여행을 허가했다. 물론 지금은 다 해제되었다.

헌데 정작 말레이시아도 말레이시아 소수민족에게는 대우가 안 좋다. 말레이시아/인종차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말레이시아의 인종주의는 하늘을 찌르는 수준이다.


7.7. 캐나다[편집]


https://www.canada.ca/en.html?_ga=2.116388230.1036593662.1528503501-1703745036.1528503500
빨간색 느낌표 모양이 나오는 나라 및 장소는 여행금지 또는 위험한 나라를 의미한다.

참고로 4단계 구분 방식을 사용한다. 1단계는 Exercise normal security precautions로 한국의 여행 경보 없음과 동일하다. 2단계는 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로 한국의 여행유의~여행자제 정도이며, 3단계는 Avoid non-essential travel로 한국의 여행자제~출국권고 단계 정도이다. 4단계는 Avoid all travel로 한국의 여행금지에 해당한다.

2022년 4월 11일 현재 대한민국은 전 지역이 1단계가 내려져 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세계 여러 국가들의 여행경보 수준이 상향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웬만한 국가들은 모두 3단계로 설정되었으며, 3단계로 설정된 국가 중 일부는 지역 주의보가 있었다. 당연히 현재는 대다수의 국가들이 1~2단계로 설정되어 있다. 코로나 관련 서술은 제로 코로나를 혼자 고수하며 가혹하게 격리를 강요하는 중국 빼고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

국가는 중국의 경우 전 지역 3단계(후베이성4단계)이고 이는 현재도 유효하다. 제로 코로나 때문에 가혹한 격리를 강요해서이다. 이란과 같은 가기에는 상당히 위험한 나라의 경우 아예 전 지역 4단계이며, 일본의 경우 전 지역 3단계[114]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2020년엔 전 지역 3단계였다2022년엔 모두 해제되었다.[115]


7.8. 뉴질랜드[편집]


https://www.safetravel.govt.nz/travel-advisories-destination
각 나라를 클릭해 보면 위험 단계 정보가 1~4단계까지 나온다.

2020년엔 COVID-19 특별여행경보가 생겼으나 2022년에는 Level 2로 대부분 너프되었다. 당시 4단계, 즉 여행금지(Level 4)를 발령한 국가는 호주가 해당되었다.[116] 홈페이지 상단에도 Do not travel overseas at this time. Due to the difficulty travellers are experiencing returning home, New Zealanders overseas need to take steps to stay safely where they are and shelter in place.[한국어:]라는 적갈색 경고문이 붙어 있었다.

그러나 뉴질랜드도 위드 코로나에 동참하자 모두 해제되어 이제 코로나 관련 서술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 대부분 국가가 Level 2로 너프되었다. 당장 강력한 봉쇄를 지속하던 호주도 오미크론에 결국 나라 문을 열어버려서 2022년부터는 무격리 출입국이 진작 가능해졌다.


8. 해외 방문 팁[편집]


정말로 무법지대라면 무장인력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 최소 운이 좋으면 중상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8.1. 가지 말라는 나라 가지 말기[편집]


파일:external/file2.instiz.net/4ad225d0b1bd9a297338988e248c8b6e.jpg
위의 표에서 대한민국, 싱가포르, 일본 3개 아시아 선진국은 치안 최우수 국가, 대만, 중국, 홍콩중화권유럽 대부분 국가들은 치안 우수국가로 다들 간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안전국가들은 한국에서도 통하는 상식이다. 안전한 여행과 관련된 상식은 동서고금을 막론한다.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중동이나 아프리카, 혹은 남아메리카, 남아시아 등은 위험지역으로 간주한다.

여권법 제17조(여권의 사용제한 등)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전쟁·내란·폭동·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危難狀況)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체류를 금지 (이하 "여권의 사용제한 등"이라 한다)할 수 있다. 다만, 영주(永住), 취재·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여권의 사용과 방문·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같은 법 제26조 제17조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된 국가나 지역으로 고시된 사정을 알면서도 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른 허가(제14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받지 아니하고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여권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은 1년 이하 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우리 정부에서 위험하다는 나라는 가면 안 된다. 위의 여권법 조항에 따라 외교부의 허가 없이 4단계 지역에 들어가는 것은 불법이다. 가지 말라면 가지 말아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가면 설사 대한민국의 국력이 미국 수준이라고 해도 당신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 4단계 쯤 되면 목숨을 부지한 채로 한국에 돌아와 징역을 살 정도면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 정도이니 절대 가서는 안 된다. 나머지 1, 2, 3단계에 들어가는 건 불법은 아니긴 하지만 비즈니스 목적이 아닌 한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나라를 여행 위험지역으로 지정하면 그 나라와의 외교 관계가 악화될 게 분명하지만[117] 그럼에도 자국인이 여행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곳들이라 정부에서 지정하는 것이다.[118]

사실 일반인들에게 현실적으로 위험한 곳은 의외로 1, 2단계에 속하는 곳들이다. 4단계는 아예 금지되어 있고 3단계도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갈 일이 거의 없지만 1, 2단계는 관광상품 등으로 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는 곳이라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하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데 있다.

여행유의, 여행자제가 별 거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어느 여행경보도 발령되어 있지 않은 곳들 중에도 은근히 위험한 곳들이 많은 데다가 한국에서 여행유의, 여행자제로 지정된 곳들은 호주 등 타국 외교당국에서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꽤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여행유의 대상국이면서 그나마 안전한 곳들은 중국[119], 러시아[120] 스페인, 그리스[121] 정도다.

아시아에서 치안이 좋은 일본인이나 대만인들도 같은 이유로 여행위험국가에 갔을 때 자기 나라처럼 안전할 줄 착각했다가 당한다.

일례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필리핀 등의 경우 사실 여행경보가 여럿 발령된 위험국가지만 많은 사람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화보나 방송 촬영 등 스케쥴 때문에 많이 방문하니 여행주의국으로 지정된 국가임에도 위험성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명 연예인과 일반인은 입장이 다르다. 방송 촬영을 하는 연예인이나 제작진은 그런 나라에 방문하면 스태프, 경호원 등으로 둘러싸여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기자나 현지 팬클럽[122] 등도 같이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상위권 아이돌 등 한류스타라면 현지 관광청으로부터 협찬이나 후원받는 경우도 많은 만큼 현지 경찰이나 군 병력 등도 경호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일반인들은 각종 위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 몸은 자기 스스로 지켜야 한다. 심지어 글로벌 급 유명 연예인이라는 태연이나 나연도 공항에서 성추행을 당한 것처럼 안심할 수 없는 마당이니 일반인이라면 더욱 위험할 것이다.


8.2. 가지 말라는 곳 가지 말기[편집]


  • 현지 정부에서 위험하다는 곳은 가지 말 것.
한국 정부에서 지정한 여행금지국가가 아니더라도 현지 정부에서 위험지역으로 정해 놓은 곳이 있다. 위험국가를 방문할 때는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필리핀 정부가 하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치안 엄청 안 좋은 거 맞으니까 수상쩍은 데는 갈 생각도 하지 말고, 가급적 관광지에서나 지내세요이다. 또한 러시아의 각종 비밀도시, 영국 해군미합중국 해군이 주둔하는 어센션 섬, 차고스 제도와 같이 지역 전체가 민간인 출입금지인 군사지역들이 있다. 이런 것까지 여행경보제도에서 모두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해당 군사지역에 몰래 접근했다 초병에게 침입자로 간주되어 사살당하고 비밀리에 매장되어 시체도 찾지 못하거나 엉뚱한 데서 사망한 걸로 처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나마 차고스 제도에서 미군 수병이나 해병에 잡히는 경우는 좀 나은데[123] 이 때는 그래도 단순 침입자로 판명나면 감옥에서 좀 있다가 풀려날 수 있다. 물론 러시아 비밀도시에서는 그딴 거 없이 과거 굴라크로 쓰이던 중경비 감옥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거나 몰래 죽일 가능성이 높다.[124] 그러나 만약 미국의 AREA 51, 러시아 오조르스크 등과 같은 곳에 잘못 들어갔다가는 진짜 끔살당할 수도 있다. 그나마 미군은 어떻게 영어로 대화라도 통할 수 있고 한국은 동맹국이지 적성국가도 아니라 외교공관의 도움도 가능하지만 러시아군러시아어를 쓰니 러시아어를 공부한 사람이 아닌 이상 대화 자체가 안 통한다. 그전에 러시아어가 통해도 어차피 적성국가 국민이라 길게 말 안 섞고 즉결처분할 가능성이 높다.
  • 현지인이 위험하다는 곳은 가지 말 것.
현지에서 유혈 시위, 유혈 폭동, 유혈 진압, 총격전, 마약 밀매, 무기 밀매 및 밀수 등 위험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언론인이 아닌 한 함부로 근처에 가지 않는 게 좋다. 총알에는 눈이 없으므로. 현지 사정을 모르는 외국인만을 일부러 노리는 경우도 상당하다. 치안이 불안하다던지 아니면 퍼거슨이나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태 당시 미네소타주처럼 폭동이 일어난 곳에 갈 때에도 신변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태 때는 치안 좋던 시애틀도 전쟁터가 되었을 정도였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에도 그 치안 좋던 홍콩이 일시적으로 무력진압과 격렬한 시위 때문에 위험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치안이 어지간히 불량하면 현지인들이 알아서 충고를 한다. 무법천지에서 외국인이 피해를 입으면 자신들 입장에서도 같은 인간으로서 불쌍한 법이다.
  • 경찰, 군인, 친위대, 종교경찰, 비밀경찰 등이 민간인을 함부로 폭행하는 나라에서는 공권력을 자극하지 말 것.
한국에서 관광객 외국인이 아무것도 모르고 군사시설물 주변을 얼쩡거리며 사진을 찍는다면 아마 초병이 가서 사진촬영 금지임을 알리고 사진을 삭제하도록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배려를 폭압적 독재국가에서도 똑같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다. 간첩으로 오인받아 사살당할 수도 있으며 박왕자 씨 피살사건을 참고해보자. 이런 나라에서는 군사 시설이나 정부 청사 비슷하게 생긴 건물은 절대 사진을 찍지 말고 근처에서 오래 어슬렁거리지도 않는 게 좋다. 또 비밀경찰과 시비가 붙으면 곧바로 몽둥이로 얻어맞을 수도 있으니 피하자. 북한은 북한으로 원정 경기를 가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국민이 갈 수 없는 곳인 만큼 이런 나라는 러시아, 벨라루스, 중국, 이란, 베네수엘라, 미얀마 등이 주로 해당되며 한국인이 많이 가는 베트남라오스도 말 뿐이긴 하지만 일단은 사회주의 독재국가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적성국이 아닐지라도 미국, 이집트, 칠레, 프랑스, 튀르키예, 이스라엘처럼 공권력이 강하고 무력도 불사하는 경향이 강한 나라에서는 무조건 주의해야 한다.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처럼 현재도 독재자가 군림하고 있는 곳이나 과거 철권통치를 겪은 경험이 있던 스페인,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125]은 말할 것도 없으며 모로코카타르, 바레인, 태국, 요르단같이 사실상 전제군주가 지배하고 있거나 군주가 큰 존경을 받는 곳에서도 주의해야 한다. 종교경찰인 무타와가 돌아다니는 사우디아라비아브루나이의 경우 민생치안은 우수하지만 종교적 이유로 이들을 자극하면 되려 위험해진다. 관광객에게 특출나게 위해를 가하지는 않지만 두 곳 다 선교사로 간주될 경우 가차없이 추방이다[126]. 이 중에서도 아체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에게도 얄짤없이 샤리아를 적용하는 개막장 동네인 만큼 법적으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다.
  • 총기소유가 합법인 나라에서는 술집 같은 데 늦게까지 있지 말 것.
술 취한 사람이 총기를 가지면 훨씬 난폭해진다.[127] 이런 나라들에선 술 취해 추태부리다 진짜로 끔살당한다.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전직 외교관의 회고 중에 필리핀에서 술 취해서 한국인이 현지 여성을 성희롱하거나 머리를 툭툭 치면서 모욕감을 주다가 권총맞고 세상 하직한 사람이 많았단 얘기가 있었다. 총기소지가 합법인 필리핀은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영혼을 없애는 짓이라고 여겨서 매우 금기시하니까 아무리 화나도 절대 머리를 치면 안된다. 좋게 타이르면 잘 해결될 일들이다. 미국의 경우만 해도 술 취해서 고주망태가 돼서 돌아다니면 다음날 신원불명 변사체(...)가 되어 발견될 수 있다.

8.3. 현지인과 불필요한 싸움 금지[편집]


  • 현지인과 시비가 붙으면 최대한 합의로 넘어가고 순순히 따라줘야 한다. 괜한 자존심이나 애국심 발동시키지 말고 최대한 빨리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여행제한이나 여행자제가 걸린 곳이 아니라도, 괜히 현지인과 시비 붙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으니 순순히 따라야 한다.[128][129] 그러니 무법지대의 지역에서 괜히 덤비다가 골로 갈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대사관에 찌르던가 현지 경찰에게 말하던가 하는 게 훨씬 낫다. 최소한 그 지역에서 범인을 찾아보겠다는 약속은 받아낼 수 있다. 무엇보다 일단 말이 안 통한다.

  • 현지인을 자극하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 갈등이 생겼다고 해도 욕설, 무례한 행동, 싸움은 정말 큰일 나는 수가 있다. 당장 풍습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끼리는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는 언어적/신체적 표현도 그곳에서는 심각한 모욕이 될 수도 있다.

  • 사적제재가 관행적인 국가에서는 싸움을 하거나, 노인이나 여성을 모욕하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등의 행동을 특히 피해야 하며 그런 오해를 줄 수 있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물론 세상 어디든 이러한 행위는 범죄니까 하지 않는 게 좋지만 러시아에서 여행자가 할머니를 괴롭히거나[130] 남아공이나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도둑질을 하다 성난 군중들에게 잡힐 경우 목숨을 운에 맡기는 것이다.[131] 심지어 한국인끼리라면 그냥 언성 높여가며 한바탕 말다툼 하는 걸로 끝날 수 있는 상황도 그곳에선 피를 봐야 될 수도 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법적인 처벌을 받고 현지 정부가 처벌을 거부하면 한국 공권력이 직접 끌어다가 법정에 세울 수도 있긴 하지만 현지 경찰조차 조사 및 처벌이 힘든 국가에서 이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라크나 필리핀을 생각해 보자. 캄보디아나 태국에서도 현지인을 우습게 보며 머리를 때리거나[132] 욕한 한국 관광객이 칼침을 당하거나 죽거나 집단구타 당해 장애인이 된 실화가 있으나 현지 경찰은 100% 현지인 무죄[133]를 성립했고 되려 한국인 피해자는 벌금과 같이 강제추방당하고 입국금지당했다.[134]

  • 욕설이나 무례한 행동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욕설 문서와 그 하위 문서에는 세계 각국의 욕설들이 적혀 있는데, 위험 지역에서 그런 말을 함부로 쓰고 돌아다니면 시체가 될 확률이 높다. 무법지대를 방문할 때는 의도치 않았는데 해당국에서 욕설로 오해받을 수 있는 행동도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손등을 바깥으로 한 채 검지와 중지로 V자 모양을 만들어 보이면 잉글랜드 사람들에게는 엄청 큰 욕이 된다. 그리고 위에 서술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인 필리핀이나 태국 등에서 현지인 머리를 치거나 발바닥을 보이는 짓도 있고 이 발바닥을 내보이는 짓은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아랍권 등 이슬람 국가들에서 절대금물이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나온 사례를 보면 미국인조차도 모로코에서 발바닥을 보였다가 현지 바이어에게 즉각 사업 계약 취소를 당해 큰 손해를 본 사례가 나온다. 이슬람 문화권은 발바닥을 가장 더러운 부위로 취급한다.[135] 하물며 현지인을 신발 바닥으로 친다든지 맨발을 보이는 것은 유서 쓸 각오를 해야 한다. 당장 이라크에서 조지 부시에게 신발을 투척한 기자는 지금도 영웅으로 취급받는다.

  • 총기소유가 합법인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국민들의 자존심이 높은 인도의 경우 거기서도 법으로는 금하고 있어도 오랜 전통으로 명예살인 등 개인적인 보복[136]을 해야 하는 지역들도 있다. 또 이런 나라들일수록 무기가 흔하고 사람들이 폭력과 살인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처럼 객기 부리면 안된다. 좋은 예가 알바니아인데 알바니아인들은 복수를 미덕으로 여기며 특히 자신들을 해롭게 한 외국인에게는 가차없이 복수할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카눈이라는 단어가 알바니아의 명예살인을 뜻하는데 이슬람 이전인 로마 제국 시절부터 알바니아인은 호전적인 민족으로 유명했다.

  • 적어도 근본주의적 종교가 득세한 곳에서는 상대방의 종교를 자극하면 안 된다. 특히 이슬람교힌두교가 해당된다. 이슬람은 이슬람 원리주의, 힌두교는 힌두 극우주의가 판친다. 종교적으로 타 종교인들[137]을 대상으로 일부러 타 종교에 대한 자신의 종교에 대한 우월성을 주장하거나 비하하는 등의 행위가 해당되는데, 특히 전도는 죽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치안이 불안한 데다 근본주의적 종교가 득세한 곳이라면 웬만해서는 종교에 대해서는 말도 시작하지 않는 게 좋다. 조금만 비위를 거슬려도 그것만으로 몰매를 맞는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 술을 반입하거나 돼지고기 파티를 열려다가 적발되면 채찍으로 맨살에 80대 넘게 맞고 추방당한다. 당연히 흉터는 크게 남는다. 이 사건 사례는 사우디아라비아 문서를 참고할 것. IS 점령 지역, 아프가니스탄 등은 아예 여행금지가 걸려 있다. 그리고 인도에는 힌두 극우주의가 판치며[138] 힌두 극우주의자들은 툭하면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를 반대한답시고 해당 날짜에 폭동을 일으키거나 신성한 소를 먹는다며 맥도날드 등 외국 브랜드 패스트푸드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들을 습격하고는 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인도에서 선교사로서 현지에서 교회를 담임하던 호주인 목사 가족이 힌두 극우주의자에게 끔살당한 적도 있었다.


8.4. 현지 법규 준수[편집]


  • 전염병, 기생충 위험지대를 방문할 경우 백신 접종은 필수다. 당장 2022년 코로나 엔데믹을 맞으며 다들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다. 백신은 해당 병에 걸려도 치사율이나 후유증 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에 꼭 맞아야 한다. 다만 아프리카산 기생충 중에는 메디나충이나 톡소포자 등 백신이 아예 없는 것도 있고 중동에는 메르스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판데믹 이전에는 감염 시에도 항바이러스제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도 있다. 메르스의 경우 현재는 코로나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머크화이자에서 이미 나와서 같은 바이러스니까 이걸로 치료가 된다. 다만 메르스는 걸려도 평소 지병이 없다면 치명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다. 실제로 사우디에서 확인 감염자가 1천여 명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감기 정도로 지나간 감염자가 무려 4만 명에 이른다는 걸 알고 경악한 적이 있으며 발병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전염되지도 않기 때문에 별 문제 없었던 것이다. 중동에선 메르스가 문제가 아니라 아프리카와 함께 각종 기생충과 C형 간염 등이 문제다. 메디나충은 그 이름의 유래 자체가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로 메디나 다흐나 사막 오아시스에서 메디나-메카 성지순례자들 여럿을 괴롭혔으며 이놈 때문에 베두인들은 오아시스 물을 길러서 대추야자술을 담가 마시거나 양젖을 섞어서 마시는 등 필터링을 해서 마신다. 그리고 전염병 중에서 치사율 높고 전염율은 낮은 에볼라도 아프리카에서 기승인데 수단 남부 쿠르두판,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앙골라, 가봉 등을 방문할 생각이면 에볼라를 신경쓰는 게 좋다. 코로나와 달리 에볼라는 진짜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상태다.[139] 그 외에 라사열, 큐열, 마버그열, 크림-콩고 출혈열 등 각종 열병 바이러스들이 아프리카에 판친다. 리비아 남부 페잔, 이집트 남부 아스완, 모로코 남부 마라케시, 남수단, 에티오피아 저지대 다나킬 사막, 케냐 남부 해변 휴양지인 몸바사 등에는 수면병을 일으키는 체체파리도 있다.[140]
  • 자신이 전염병에 감염되었고 현지 정부가 격리수용이나 출국을 요구한다면 거기 따라야 한다. 외국 법은 한국 법과 다르다. 전염병 감염 사실을 알고서도 격리에 응하지 않고 도망친다면 6개월 정도 징역을 받을 수도 있다. 일본, 대만, 싱가포르, 서유럽 국가 정도라면 한국 법체계 상식대로 행동해도 별다른 무리가 없겠다만, 중국, 미국, 러시아 및 동유럽 정도만 되어도 자신의 상식대로 행동하다가 골치 아파지는 경우가 생긴다. 중국의 경우가 제일 심해 2022년에도 여전히 2020년을 살며 제로 코로나를 강요하는 나라다. 중국에서는 1명만 코로나 확진이 되어도 마을 전체를 봉쇄하고 전원을 격리수용하며 이때 공안들이 문 부수고 난입하는 등 강압적으로 군다.[141]
  •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더운 계절에 아동을 차 안에 방치하면 불법이다. 괌 아동 방치 사건 문서 참고. 보통 소방관들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해준 뒤 부모를 동행한 경찰이 체포해서 조사하며 벌금 물리고 추방당할 수 있다.


8.5. 기타[편집]


  • 외출 가능 시간대 준수[142]
여성들을 노리는 각종 사건 때문에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선진국 국민들조차 "여자들이 새벽 2시에 술 취해서 돌아다녀도 괜찮다니?!"라면서 놀라는데 정말로 밤에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있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진짜 얼마 안된다. 아시아 선진국이 아닌 서구 선진국들의 경우만 해도 밤 9시 전에 숙소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 창 밖을 바라보았을 때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이나 유흥업소 등 심야에도 영업하는 업소 이외의 모든 업소가 문을 닫았을 경우 문단속을 잘하고 자는 게 현명하다. 흔히 알려진 미국은 말이 필요없고[143] 21세기에 아직도 마피아폭주족이 활개치는 이탈리아스웨덴은 말할 것도 없고 영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노르웨이서유럽 선진국이라 해도 밤 10시 이후에는 우범지대가 될 수 있다. 특히 여성 혼자 늦은 시간에 뒷골목을 걷는 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그 자체만으로 매우 위험하다. 호주시드니의 밤길에는 약쟁이와 노숙자가 흔해 아침에 이들이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기 쉽다. 싱가포르는 섬 하나가 나라인 작은 도시국가로 전역에 CCTV가 깔려있고 사복경찰이 잠복 근무하며 법집행이 엄격해 새벽 4시까지 돌아다녀도 괜찮다. 오히려 새벽에 혼자 알짱거리면 사복경찰에 의해 검문을 받는다. 대만의 경우도 야시장의 원조로서 언제나 사람이 많으며 양안관계 때문에라도 경찰의 법집행이 엄격하다. 홍콩 역시 24시간 사람이 많은 작은 도시국가에 준하는 곳인데다[144] 홍콩 경찰은 많은 인력을 보유해서 순찰을 하루종일 꼼꼼하게 돈다. 여기서도 새벽에 혼자 돌아다니면 100% 불심검문을 받는다. 좀 수상하다 싶으면 잡아간다. 위에서 언급한 다섯 지역/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해지기 전에 저녁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게 좋다.[145] 괜히 이 시간대에 외출했다가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큰일난다. 특히 콜롬비아브라질, 멕시코, 남아공, 필리핀 같이 치안이 불안한 국가에서는 숙소 안에 있더라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때가 있다. 문단속을 잘 하고, 애초에 위험한 지역에서 숙박하는 일은 삼가자.
  • 도착했으면 숙소에 짐부터 꾸려라.
가급적 해지기 전까지는 숙소에 짐을 꾸릴 수 있도록 계획을 잡는 것이 좋다. 시간을 촉박하게 잡는다고 밤 늦은 시간에 숙소에 도착하는 계획을 잡는다면, 여행객의 급한 사정을 악용해 바가지를 씌우려는 사람들과 마주치기 쉽다.
  • 총기 구매를 하거나 그것을 떠벌리고 다니는 것은 금물.
콜롬비아브라질, 멕시코 같이 위험한 나라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총기를 소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사건사고에 휘말린 뒤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다가 그들이 대한민국 대사관에 이 사실을 통보하는 순간 속인주의에 근거하여 당신은 총기 불법소지 혐의로 범법자가 된다. 비싼 돈 주고 사봐야 국내로 가져올 수도 없다. 참고로 미국은 미국 시민권자 또는 90일 체류자 그리고 미국에서 발급된 샤냥 라이선스를 가진 사람에게만 총기를 팔고 나머지는 암시장에서 얻는 불법무기들이다. 브래디법에 의해 총기 규제를 어느 정도 하는 것이다.[146] 물론 갱이나 마약 카르텔 등 범죄자들은 당연히 블랙마켓에서 싸게 사온다.
  • 생면부지의 친절한 현지인을 조심할 것.
기차역이나 여행지에서 친절하게 접근하는 생면부지의 현지인은 무조건 의심해 봐야 하고 생면부지의 사람의 무거운 캐리어도 들어주면 안된다. 이유는 케리어안에 으슥한 물건이 있을 수도 있고, 소매치기, 사기꾼, 도둑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음료수를 건네기에 의심없이 마셨는데 그 안에 수면제가 들어 있어 자신은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깨어나 보니 짐이나 장기[147]가 사라지고 없다든지, 아니면 깨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밤 늦게 야경을 구경시켜 준다, 이렇게 안전하고 현지인이 옆에 있는데 뭘 그렇게 무서워하느냐'기에 따라갔는데 정작 만난 것은 강도 패거리라든지 하는 식이다. 현지인과 잘 지내더라도 직업이나 신분이 확실한 사람 위주로 알고 지내는 게 좋다. 주로 필리핀, 태국,캄보디아에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며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유럽 국가들에서도 관광객을 상대로 발생한다. 당장 이에 대해 다룬 영화인 호스텔 시리즈가 있다.
  • 소매치기 주의
  • 위험 국가에서는 택시에는 절대 앞자리에 앉으면 안 되며 무조건 뒷자리에 앉아야 한다. 남아메리카필리핀 정도만 되어도 이런 규칙을 지켜야 한다.
  • 노숙, 히치하이킹은 어느 나라에서든 금물. 이 2가지는 한국 안에서도 쉽지 않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예상 소요시간보다 1~2시간 정도 넉넉하게 잡거나 표정속도를 60km/h 정도로 잡고, 환승이 필요할 경우 다소 힘들겠지만 중간 터미널에서 3~4시간 정도 환승대기를 하도록 일정을 짜는 것이 상책이다.
  • 택시 요금 바가지
어느 나라에서나 악명이 높다. 외국인 여행객이 뜨내기이다 보니 등쳐먹기 쉬워서인데, 적절한 택시 요금을 미리 알아두고 가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러시아 대도시들에서는 한국처럼 택시를 세워 탄다는 개념이 없고 미리 어플 등을 통해서 호출을 한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관광객들이 길거리나 공항에서 아무렇게나 세워진 택시를 타다가 된통 당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차라리 러시아에서는 대중교통이 압도적으로 싸고 노선도 잘 짜여져있으니 그걸 이용하자. 중국 대도시들도 이는 똑같다. 중국본토는 물론 홍콩에서도 택시 바가지가 기승이라 기사가 광동어를 모르는 외국인을 등쳐먹어 요금을 따따따블로 받거나[148] 길을 일부러 우회해서 가서 미터기에 돈이 더 찍히게 하거나 하는 등의 바가지가 많다. 특히 중국본토 광동성 출신 기사들이 많은 젊은 기사들의 바가지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조차도 택시 바가지에서 자유롭지 않다.[149]
  • 화폐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놓고 가야 한다. 500원짜리 동전을 받아야 하는데 10원짜리 동전을 건네준다든지 하는 식으로 여행객을 속인다. 또는 한국 돈 만원을 받아야 할 상황인데 베트남 돈 10000동을 주는 식으로 속인다. 참고로 베트남 10000동은 한국 돈으로 따지면 약 500원이다. 선진국은 이런 장난은 안 치지만 중국이나 러시아, 베트남 등에선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특히 한국돈을 잘 받는 베트남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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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많은 인력들이 동원되었으며, 결국 실현되진 않았지만 육군특수전사령부 2개 여단을 동원한 전쟁까지 검토했고 그 과정에서 비용 소모도 막대했다. 당연히 그 비용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되었다.[2] 사실 같이 분류된 한 나라라도 지역이나 도시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냥 뭉뚱그린 것일 뿐이다.[3] 이쪽은 북한-러시아 국경지대로, 북한으로 납북당할 우려가 있어 지정한 것이다. 실제로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선교사들이 납북되기도 한다.[4] 특히 유흥업소 밀집지역들이 대표적이다.[5] 불필요한 여행이라 함은 비즈니스같이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경우가 아닌 단순 여가 목적 관광 등을 말한다.[6] 다만 그 이전에도 여행자제를 언급했었다.[7] 필리핀의 몇몇 관광도시나 특구는 여행유의로 완화되어 있다. 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대부분 국가들의 경우는 일부 양아치들이 일부러 위험한 걸 알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남자답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다녀오는 경우도 있다.[8] 다만, 라사로 카르데나스, 사모라, 아길리야를 위시한 미초아칸의 다른 곳들은 아주 위험해서 주 전체를 싸잡아 여행자제에 걸린 경우가 많다.[9] 사우디아라비아이슬람에서도 강경파인 와하브파가 주류이기 때문에 현지 관습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처벌받거나 추방당할 위험이 특히 크다. 그나마 이것조차도 무함마드 빈 살만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왕족들과 성직자들을 두들겨 팬 후 여러 개혁을 시행하고 나서 나아진 모습이다. 이전에는, 특히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시절에는 영화 상영도 금지, 여성 운전도 금지, 여자와 남자가 함께 밥 먹으면 체포, 아바야 의무 착용, 핸드폰을 함부로 사용 시 태형, 도둑은 무조건 신체 절단에 시아파 신도인 경우 죽음을 각오해야 했다. 십자가형도 공공연히 이루어졌고 종교경찰들이 지나가는 사람 두들겨 패는 건 기본에다가 히잡 벗지 말라고 화재가 난 건물 입구를 막아버린 일도 있었다. 그리고 외국인이라 할 지라도 종교경찰들이 끊임없이 따라붙으며 눈치를 줬다. 그리고 사우디 국내로 돼지고기, , 포르노, 성경, 유대교 관련 물건을 들고 온 경우 얄짤없이 태형 후 추방이었다.[10] 방사능 관련 문제는 둘째 치고, 반경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대피하면서 치안 공백이 발생하였고, 빈집털이 절도를 비롯해, 범죄자들의 온상이 되었다. 이후 일본 정부가 다시 통제를 하긴 했지만, 일단 텅 비어있는 지역이다보니 치안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따라서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11] 출국권고 지역 안에 한 쪽은 평화롭기 그지없는데, 산 하나 넘으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곳이 적지 않다는 말이다.[12] 대표적인 곳으로 인도라다크가 있다. 책 '오래된 미래'로 잘 알려졌고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는 곳이지만, 행정구역상 잠무카슈미르에 속하기 때문에 출국권고 구역에 싸잡아 묶여 들어간다. 이는 파키스탄훈자 등도 마찬가지다.[13] 베네수엘라 접경지역이 해당된다. 수많은 난민과 범죄자들이 몰래 국경을 넘나든다.[14] 미트로비차 제외한 지역 여행자제.[15] 바로샤 제외 지역 여행자제.[16] 다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4단계 여행금지국가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처벌만 안한다뿐, 위와 같은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 게다가 공무, 기업활동 등을 이유로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아 여행금지국가에 들어가도 처벌만 없을 뿐 똑같은 조치를 받는다.[17] 제17조 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된 국가나 지역으로 고시된 사정을 알면서도 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른 허가(제14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받지 아니하고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여권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18] 소말릴란드 포함.[19] 민다나오 섬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등.[20] 대한민국에서 우크라이나 영토로 간주하는 크림 반도 또한 러시아가 실효지배 중임에도 여행이 금지된다.[21]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22] 브레스트·호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23] 이집트와 분쟁지역에서 비르 타윌은 이집트의 영토로 취급되어 여행유의 수준이며, 와디 하이파 돌출지할라이브 지역은 수단의 영토로 취급하고 있다.[24] 일본의 경우 이라크의 일부 지역, 수단, 필리핀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등을 3단계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국적자라면 저 지역에 갔다 와도 본인의 안전을 제외하면 문제는 없다.[25] 특별여행주의보로 지정한 곳에도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이 따로 있긴 하다. 물론, 특별여행주의보로 지정된 지역들은 대부분 상황이 좋지는 않다.[26] 똑같은 제로 코로나로 일관해온 대만도 기존에는 특별여행주의보였으나, 2022년 11월 29일부로 일본처럼 여행유의로 낮춰졌다. 일본의 특별여행주의보는 2022년 6월 1일 이후, 여행유의로 낮춰졌다. 그리고 2023년 3월 20일부로 티베트 자치구, 위구르 자치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여행유의로 하향되어서 제로 코로나와는 상관 없게 되었다.[27]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 지역과 대한민국 정부가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고, 우크라이나 땅으로 간주하는 크림 반도 등에 여행금지가 걸렸다.[28] 실제로도 경고 표시가 여행금지와 같은 흑색 경고이다.[29] 물론, 다바오처럼 최대한 안전한 곳도 있지만, 다바오 같은 도시를 제외한다면 나머지 지방들은 안 가는 것이 좋다.[30] 출국권고가 이미 내려진 사티포, 라 콘벤시온, 콘셉시온, 우안카요, 타야카하, 쥬르캄파, 우안타, 라 마르를 제외한 전국토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졌다. 2022년 페루 시위의 여파이다.[31]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 여진 피해 위험 및 지진으로 인한 치안공백이 발생하였다.[32]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 30km 이내(여행금지)와 북캅카스, 오룔 주 일부(출국권고)를 제외한 전역.[33] 자헤단이 속한 이란의 발루치인 거주 지역으로 이란 중앙정부의 발루치족 탄압 정책이 극심한 곳이다. 여기서는 군경이 시위를 진압할 때 민간인 상대로 무제한 발포를 하고 지나가는 발루치족들을 기둥에 쇠사슬을 채워 개처럼 묶어 놓는다.[34] 엄밀하게 말하자면, 출국권고는 여행/체류금지 직전 단계이며 현지 방문 중지까지 포함하는 항목이라 따로 올릴 필요가 적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도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연설명이 있을 필요성이 있다.[35] 예를 들면 칸쿤. 이쪽 지역은 아예 호텔/개발 기업들이 카르텔과 결탁하여(...) 치안을 유지한다.[36] 반대로 멕시코시티의 군소 갱단처럼 오늘만 사는 자들이거나 타마울리파스 지역의 카르텔은 외국인도 가차없이 공격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타마울리파스에는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져 있다.[37] 일반여행경보 1~2단계와 특별여행주의보는 변동이 잦아, 외교부 사이트에서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38]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참고[39] 야디(갱단) 참고.[40]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참고[41] 비록 중남미가 전체적으로 치안이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나라는 차원이 다르다. 다른 중남미의 나라들은 엄연히 치안이 안 좋다고 알려진 지역과 마약 카르텔이 활동하는 지역, 파벨라 등 도시의 빈민촌, 인적이 드문 시간대의 거리 활보 등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여행할 수 있지만, 여긴 더욱 심각하다. 예로, 치안 수준이 비슷하다고 알려진 콜롬비아만 해도 마약 카르텔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을 대거 토벌한 이후엔 카르타헤나와 같은 관광지는 상당히 안전하고, 다른 시골 마을도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현지인들도 보고타칼리만 피하면 된다고 할 정도다.[42] 볼리비아 한인 여성 살해 사건 참고. 원래부터도 부족간 분쟁이 심각했고, 해당 지역 원주민 족장이 한국인을 피살함에 따라, 외교부에서 2019년 5월 8일, 여행자제에서 철수권고(현 출국권고)로 상향하였다.[43] 2010년 아이티 지진조브넬 모이즈 암살 사건 참고. 그냥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 공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으로 현재 준내전 상태이며 갱스터 연합체가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포위한 상태이다.[44]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참고[45] 파키스탄 탈레반, 카이베르파크툰크와 반란, 발루치스탄 참고[46] 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전쟁, IS-K 참고[47] 아부 사야프가 해적질을 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이쪽 지역까지 내려온다고 한다.[48]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 미얀마 내부갈등 참고[49]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 피해가 지속되어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졌다가 3단계로 상향되었다.[50] 이들 태국 남부 지역은 여타 지역과 달리 무슬림 우세 지역이며 태국 중앙정부로부터 독립을 원하는 무장세력들이 활동중이다. 당연히 치안이 열악하며 이 지역 스님들은 승병까지 조직하며 자경단 활동을 하는 등 준 내전상태나 다름없다.[51] 아부 사야프 참고[52] 아부 사야프 참고[53] 이곳이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출된 이유는 이 지역은 앞서 말했듯이 아부 사야프라는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이 판치는데다가 한국인 살인 사건도 벌어진 적이 있었다.[54]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참고[55]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참고[56] 2차 리비아 내전 참고[57] 시리아 내전 참고[58] 일부 지역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의 피해를 입었으나 별도의 특별여행주의보 대신 여행금지로 갈음하였다.[59] 골란 고원 지역은 이스라엘이 실효 지배 중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통한 방문 자체는 물리적으로 가능하나, 대한민국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시리아의 영토로 간주하기에 입국시 여권법으로 처벌받는다.[60] 예멘 내전(2014년) 참고[61] 이라크 전쟁 참고[62] 2023년 수단 내전 참고[63] 가자 지구내 무력 충돌이 심해짐에 따라 대한민국 기준 8월 1일부로 발령됐다.[64] 에도, 아남브라, 델타, 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65] 보코 하람, 비아프라 전쟁, 나이지리아 마피아, 종교경찰 참고[66] 남수단 내전 참고[67] 보코 하람, 2023년 니제르 쿠데타 참고[68] 쿠데타 세력, 알 카에다, 투아레그족, 바그너 그룹이 서로 드잡이질을 하는 곳이다. 말리 내전, 2021년 말리 쿠데타 참고[69] 카부델가두 분쟁 참고[70] 2022년 부르키나파소 쿠데타 참고[71] 부룬디 내전 참고[72] 2022년 부르키나파소 쿠데타 참고[A] A B 티그라이 전쟁으로 전 지역을 상향했으나, 현재는 일부 지역만 출국권고 지역이다.[73] 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74]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 바그너 그룹 참고[75] 차드 내전 참고[76] 알샤바브 참고. 라무 섬도 포함된다.[77] 이유는 불명[78] 이유는 불명[79] 루알라바주, 오트로마미주, 오트카탕가주[80] 카부델가두 분쟁 참고[81] 소말리아 내전 참고.[82] 체첸 분쟁 참고[83] 샤블르키노, 드미트롭스크, 사스코보, 크로믜, 트로스나 5개 지역[B] A B C D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참고, 이 사건으로 인해 여행경보가 상향되었다.[84]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참고. 현재는 아예 아제르바이잔아르차흐 공화국을 완전 수복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니, 방문을 절대 삼가야한다.[85] 남오세티야 전쟁 참고[86] 코소보 전쟁 참고[87] 바로샤는 군사지역이고, 2021년까지는 생태 보호와 건물 붕괴 위험 등으로 출입이 금지였었다. 현재도 군의 통제를 엄격히 따라야만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88] 쿠르디스탄 노동자당 참고[89] 일부 지역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의 피해를 입었으나, 별도의 특별여행주의보 대신 출국권고로 갈음하였다.[C] A B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참고. 현재도 국경에선 국지적인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90] 현재 러시아가 실효지배 중인 크림반도까지 우크라이나령으로 의제하여 동일 경보 적용[91]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 참고.[92] 2018년 7월, 범죄자들이 집단탈옥하여 2018년 8월 24일 해당 지역이 출국권고로 지정되었다. 고원 지대인 서던하일랜즈와 헬라는 금광 등의 자원(이권)을 둘러싼 부족 간 무력 충돌이 아직도 빈번할 정도로 치안이 무너져 있는 상태다. 아프리카에서 반란군들이 다이아몬드 광산이나 플랜테이션 농장 등을 가지고 군벌화되어 싸우는 것과 유사한 이유다. 사실 파푸아뉴기니라는 나라 자체가 치안이 엄청나게 나빠서 탈옥 사건이 잦은 편이라, 2016년에도 동세픽주에서 탈옥이 발생해 주 파푸아뉴기니 대사관에서 신변 안전 경고를 내렸던 적이 있다. (대사관 안내문)[93] 지역제한이 걸려있다(한국IP 접속불가).[94] 당연한 것이 세월호 참사는 대형참사였지 정정과 관련된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95] 메르스 때문에 사회 전체가 난리던 2015년 6월 10일에 지정한 것이다.[96] 체첸을 비롯한 코카서스 지역은 테러 위협으로 출국권고 지역이었고 연해주는 북한과 접경해서 납북 가능성 때문에 여행유의였다.[97] 물론 호주-러시아 관계가 그리 좋지도 않고 호주인들이 러시아를 갈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했는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한국도 러시아가 적성국가인 비우호국으로 취급해서 이젠 남 일이 아니다.[98]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헬게이트인 곳은 의외로 가장 가난한 곳이 아니다. 부족 문제가 심각한 곳이 아니면 상대적으로 잘사는 곳들이 헬게이트가 된다.[99] 사실 여기는 디폴트가 되더라도 무법천지로 바뀔 가능성은 낮다. 그럼 관광객이 아예 안 올 텐데 외화를 벌려면 나라가 망하건 말건 관광객 유치는 해야 한다는 것을 국민들이 인지할 머리는 있기 때문이다.[100] 방사능 수치가 매우 높아 특별히 격리된 곳이다.[101] 예를 들어 한국은 2020년 코로나 사태 당시에 대구광역시만 4단계(그 외의 지역은 3단계였다 2022년엔 이미 해제된 지 오래다)으로 지정되었던 적 있고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20km 구역과 특별격리구역[100]에 한해 3단계로 지정되어 있다. 후쿠시마는 코로나 사태 종료 직후 해제된 한국과는 달리 상당 기간 3단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예멘 국경지대가 4단계(그 외 지역은 3단계)로 지정되어 있다.[102] 2020년 4월 기준으로, "해외로 여행 절대 금지. 여행 금지는 현재도 유효함."으로 바뀌었다.[103] 2021년 5월에는 여행금지국가에 들어간 국민들의 귀국을 국가가 막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첫번째 조치로 인도에 2주 내 체류한 전적이 있는 호주 국민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위반시 처벌하겠다고 발표했다.[104] 현재는 COVID-19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단계가 조정된다.[105] 정치적 목적대로 결정하는 경우도 조금은 존재한다. 러시아가 대표적인 예. 그러나 웬만한 위험한 국가들은 4단계를 박는다. 2020년엔 COVID-19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단계수를 실시간으로 조정하고 있었다가 2022년에는 이거는 사라졌다.[106] 단, 몇몇 국가에 대해서는 해제를 불허하였다.[107] 홍콩의 경우 국가보안법을 이유로 언급하지만 그 외에 제로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108] 재개를 논의중이지만 여전히 재개되지는 않았다.[C원문] Crime: Widespread violent or organized crime is present in areas of the country. Local law enforcement may have limited ability to respond to serious crimes.[T원문] Terrorism: Terrorist attacks have occurred and/or specific threats against civillians, groups or other targets may exist.[U원문] Civil Unrest: Political, economic, religious and/or ethnic indtability exists and may cause violence, major disruptions, and/or safety risks.[H원문] Health: Health risks are present, including current disease outbreaks or crises that disrupt a country's medical infrastructure.[K원문] Kidnapping/Hostage Taking: Kidnapping and/or hostage taking occurs in areas of the country.[O원문] Other: There are potential risks not covered by previous risk indicators. Read the Travel Advisory for details.[109] 해외 유입을 막는 쇄국적 방역책을 뜻한다.[110] 일본의 미즈가와 고집은 한계에 다다른 지 오래라 2022년 10월 이후 전 세계 전면개방을 감행했다. 단체관광만 한정적으로 입국을 받던 정책이 처참히 실패한 탓이다.[111] 사유는 누구나 잘 알 것이다.[112] 예를 들면 칸쿤이나 유카탄.[113] 저 둘은 사실상 같은 도시나 다름없어 늘 묶인다.[114] 단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그 인근 지역은 4단계이다. 코로나-19와 별개의 이유라는 것은 다 알 것이다.[115] 현지 시간으로 2020년 3월 9일까지는 롬바르디아, 베네토, 에밀리아로마냐, 피에몬테, 리구리아, 발레다오스타, 트렌티노알토아디제,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의 북부 지역만 3단계였고, 로마나폴리를 포함한 중/남부 지역은 1단계, 즉 경보 없음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결국 2020년 3월 10일 3단계를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가 2022년 시점에선 해제된 지 오래다.[116] 호주 내부에 강력한 봉쇄조치가 내려졌기 때문에 여행금지를 발령함과 동시에 자국민을 어떻게든 송환하려고 노력했다.[한국어:] 지금 상황에서는 해외 여행하지 마시오. 본국으로 귀환하려는 여행자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인해, 해외에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각자 있는 곳에 안전하게 머물고 대피소에 대피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117] 실제로 홍콩은 2019년 시위 때문에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사이가 나빠졌다. 국가가 아닌 특별행정구로 중국의 일부라지만 독자적인 행정집행을 하는 곳인 만큼 대한민국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관계는 중국 본국과의 한중관계와 별개로 엄청 악화된 게 맞다. 어차피 한중관계도 가뜩이나 안 좋다.[118] 예를 들어 난민이 탈출하고 있는 에리트레아 같은 곳도 3단계에 불과하다.[119] 그 여행유의지역(중국-북한 접경지역)이 포함되어 있는 동북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지역은 설사 여행유의가 아닌 곳이라 할지라도 가급적이면 방문하지 않는게 좋다. 이 지역은 범죄 조직북한 공작원의 활동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기 때문이며, 목사나 선교사들이 선교 등의 목적으로 이쪽에 갔다가 본의 아니게 탈북자 문제에 휘말렸던 사례도 있다. 여행유의지역이 포함된 동북 3성 지역이나 여행자제 지역(티베트, 신장 위구르 자치구)이 아니더라도 중국은 땅이 워낙 넓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치안이 좋은 국가는 아니다.[120]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 연해주가 북한과 접경지역으로 북한 공작원에 의한 납북이 우려되어 여행유의가 발령되었다. 2022년에는 전쟁 및 파탄난 한러관계 때문에 아예 러시아 전체가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국가다.[121] 2008년~2009년까지 일어났던 대규모 반정부 시위 이후 여행유의로 지정된 적이 있었으며 2014년 9월 30일에 해제되었다. 다만 가끔 대규모 과격한 시위가 일어날 때도 있고 네오나치 등도 있기에 조심하는 게 좋다.[122] 런닝맨,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해외촬영에서 출연자들이 외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피켓 들고 환영하는 현지인들 맞다.[123] 미합중국 해군의 경우 육상 군항 해안경계를 미합중국 해병대에서 수행해 해안선을 순찰하는 해병대원에게 잡힐 가능성이 높다.[124]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한국은 러시아의 적성국가인 비우호국으로 지정되어 한국인은 적국 국민이라 그냥 죽여버릴 가능성이 높다. 어느 나라나 적국 국민은 잠재적 스파이로 취급한다.[125] 그나마 대만 경찰이나 싱가포르 경찰은 외국인을 마구 때리거나 하지는 않고 나름 점잖게 대한다. 문제는 형벌이 빡세다. 대만만 해도 사형 집행이 활발하여 간첩으로 몰리면 짤 없이 사형이라 사진 함부로 찍거나 해선 안된다. 마약 역시 대만, 싱가포르 둘 다 짤없이 사형이다. 이 경우 외교공관도 구제불능이다.[126] 사우디아라비아같은 경우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고소득 국가들이나 동맹국이라면 몰라도 필리핀, 스리랑카, 파키스탄, 레바논 등 자국 입장에서 꿀릴 것이 없는 약소국이거나 무슬림이 소수라 도망칠 곳이 없는 국가의 외노자들에게는 태형이나 사형도 선고하는 나라이다. 이 마저도 무함마드 빈 살만이 실권을 잡은 이후로 무타와들의 권력을 대폭 축소하는 등 상당히 나아진 것이다. 옛날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시절까지만 해도 무타와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주둔 미군들에게도 수시로 시비를 걸었다.[127] 이런 국가들은 대표적으로 미국,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필리핀, 남아공, 스웨덴, 핀란드, 세르비아, 보스니아, 캐나다 북부 등이 있다.[128] 물론 이건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의 경우도 마찬가지긴 하다. 그나마 서구권 백인, 특히 미국인에게는 매우 관대하며 일본인이나 대만인, 홍콩인, 싱가포르인 등 아시아 선진국 동양인에게도 관대한 편이긴 하지만 가난한 나라에 유색인종인 타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혹은 이슬람권인 중동, 아프리카 출신 여행자, 남아메리카인 등에 대해서는 명백히 적대적이기 때문이다. 괜히 외국인 노동자 범죄가 대부분 자기네들끼리만 일어나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사실 동양인도 중국계 싱가포르인이나 대만인 등이 표준중국어를 쓰다 막나가는 혐중주의자에게 중국인으로 오인받아 폭행당할 수 있다. 혐중주의자들은 정작 중국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 그런 거 구분도 못한다.[129] 애초에 대만인은 표준중국어 쓴다. 애초에 원래 대륙을 호령하던 정부가 뭔지 생각하면 쉽다. 민남어 같은 토착 언어가 있긴 한데 그건 방언 개념이라...[130] 우크라이나체첸처럼 전쟁 중인 지역을 제외하고 러시아에서 할머니는 신성불가침에 가까운 존재이다. 물론 할아버지들도 대부분 독소전쟁이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용사인 경우가 많아 전쟁중인 지역에서도 함부로 건들 수 없는 존재이다.[131] 멕시코시티는 실제로 불안한 치안 때문에 이런 사적제재가 흔하다.[132] 동남아시아에서 머리를 손으로 단순히 건드리기만 해도 영혼을 막는다는 금기시된 행위로 죽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쓰다듬는 것도 안 된다. 그밖에 발바닥을 보이며 상대를 치거나 신발을 벗어 때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너는 내 발밑이다!' 라고 얕보는 거다.[133] 아니면 유죄라고 해도 벌금형으로 끝낸다.[134] 이는 오래전 태국 대사관에 일했던 이가 쓴 태국 등 동남아시아 관련 책자에서 언급된 실화로 이중 한 사고사례를 보면 태국인 웨이터를 술취한 한국인이 머리 때리고 술을 부으며 놀리다가 양주병을 깨서 얼굴에 수십여 번 찍어서 눈 하나도 잃고 무려 120바늘이 넘게 꿰메는 수술을 받았던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가벼운 벌금형이 고작이었으며 해당 사업가는 태국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당해 다니던 기업에서도 큰 손해를 끼쳤다고 하여 권고사직당했다는 일도 있다.[135] 구약성경 시편에서도 다윗이 '이두매(에돔)에는 내 신발을 던질 것이며'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슬람과 유대교가 탄생한 셈족 문화권은 전통적으로 발바닥을 더럽게 봐 온 전통이 있다. 예수가 12사도들에게 십자가 수난 전 발을 씻긴 것 역시 예수가 신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인 12사도들에게 있어서 낮아지겠다, 즉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에 왔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것이다.[136] 법에 의한 처벌을 받아도 정작 당사자의 주변인들은 오히려 옹호하는 등이다. 명예살인이 존재하는 알바니아파키스탄 등이 그렇다.[137] 특히 원리주의자 내진 해당 종교의 보수주의자들을 말하는데 이슬람 극단주의자 및 힌두교 극우주의자들이 해당된다. 간디를 암살한 사람도 힌두 극우주의자였다.[138] 당장 현 집권여당부터 배경이 힌두 극우주의다.[139] 그나마 에볼라는 전염율이 낮아 판데믹은 못 된다. 너무 치사율이 높기 때문이다. 필로바이러스는 출혈열이라 감기 계통인 코로나바이러스와 달리 인체에 적응도 못해 치사율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다.[140] 체체파리는 최북단으로는 모로코, 최남단으로는 남아공까지 전 아프리카 대륙에 퍼져 분포한다.[141] 한국 TV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피디수첩에도 중국의 강압적 제로 코로나 정책이 나온 적 있었다. 상하이 봉쇄 때 한국인 유학생 여성 한명은 이때 공안들이 문 부수고 난입하는 바람에 문을 고쳐야 했으며 항의해도 소용없었단 증언을 했다.[142] OECD/치안 참고[143] 시골이라도 주유소나 주류점 등이 강도에게 털리는 일이 꽤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일단 총기소지가 자유다.[144] 홍콩은 중국의 일부니까 국가는 아니지만 중국 헌법에서 특별행정구는 1개 국가와 준하게 대접한다.[145] 어쩔 수 없는 사유로 저녁을 늦게 먹게 되면 호텔 택시나 우버같은 그나마 안전하고 음식점 문 앞에서 바로 숙소 문 앞까지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을 사용하자. 당장 그 미국도 치안이 좋지 않아 메이저리그를 직관하고 숙소/집으로 가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무서웠다는 후기가 많다.(보통 야구나 축구같은 인기 스포츠를 직관하면 그래도 혼자 이상한 루트로 가는 게 아닌 한 강력범죄는 잘 안 일어난다. 묻지마 살인이나 테러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사람들이 몇천~몇만 명이나 옆에 있는데 살인이나 강도짓을 할 미친놈은 없으니.)[146] 이 법에 의해 권총보다 사냥용 라이플이 더 소지가 쉽다. 라이플은 숨길 수 없는 반면 권총은 은닉이 쉬워 테러 무기로 쓸 수 있어서이다. 라이플은 점사가 가능한 자동소총과 달리 단발이라 총기난사에 쓰기도 힘들다. 라이플로는 주로 특정 개인을 노린 보복성 범죄나 사냥 중 혹은 집안에서의 오발 사고가 많다.[147] 황당한 얘기 같은데 중국에서 실제 사례들이 있었다.[148] MTR 공항선이 고장났다며 공항철도역 가는 사람들을 속이거나 기사끼리 짜고는 어딘가 무전을 하는 척 하며 사고가 났다고 뻥치고 길을 멀리 돌아서 가거나 일부러 유료도로만 다니는 등의 바가지 사례가 많다.[149] 사실 일본은 바가지를 씌우지 않더라도 택시요금 자체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비싼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