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경보제도 (문단 편집) === 기타 === * '''외출 가능 시간대 준수'''[* [[OECD/치안]] 참고] 여성들을 노리는 각종 사건 때문에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선진국 국민들조차 "여자들이 새벽 2시에 술 취해서 돌아다녀도 괜찮다니?!"라면서 놀라는데 정말로 '''__밤에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있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진짜 얼마 안된다.__''' 아시아 선진국이 아닌 서구 [[선진국]]들의 경우만 해도 밤 9시 전에 숙소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 창 밖을 바라보았을 때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이나 유흥업소 등 심야에도 영업하는 업소 이외의 모든 업소가 문을 닫았을 경우 문단속을 잘하고 자는 게 현명하다. 흔히 알려진 [[미국]]은 말이 필요없고[* 시골이라도 [[주유소]]나 주류점 등이 강도에게 털리는 일이 꽤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일단 총기소지가 자유다.] [[21세기]]에 아직도 [[마피아]]와 [[폭주족]]이 활개치는 [[이탈리아]]와 [[스웨덴]]은 말할 것도 없고 [[영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서유럽]] 선진국이라 해도 밤 10시 이후에는 우범지대가 될 수 있다. 특히 여성 혼자 늦은 시간에 뒷골목을 걷는 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그 자체만으로 매우 위험하다. [[호주]]도 [[시드니]]의 밤길에는 약쟁이와 노숙자가 흔해 아침에 이들이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기 쉽다. [[싱가포르]]는 섬 하나가 나라인 작은 도시국가로 전역에 CCTV가 깔려있고 사복경찰이 잠복 근무하며 법집행이 엄격해 새벽 4시까지 돌아다녀도 괜찮다. 오히려 새벽에 혼자 알짱거리면 사복경찰에 의해 검문을 받는다. [[대만]]의 경우도 야시장의 원조로서 언제나 사람이 많으며 양안관계 때문에라도 경찰의 법집행이 엄격하다. [[홍콩]] 역시 24시간 사람이 많은 작은 도시국가에 준하는 곳인데다[* 홍콩은 중국의 일부니까 국가는 아니지만 중국 헌법에서 특별행정구는 1개 국가와 준하게 대접한다.] [[홍콩 경찰]]은 많은 인력을 보유해서 순찰을 하루종일 꼼꼼하게 돈다. 여기서도 새벽에 혼자 돌아다니면 100% 불심검문을 받는다. 좀 수상하다 싶으면 잡아간다. 위에서 언급한 다섯 지역/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해지기 전에 저녁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게 좋다.[* 어쩔 수 없는 사유로 저녁을 늦게 먹게 되면 호텔 택시나 우버같은 그나마 안전하고 음식점 문 앞에서 바로 숙소 문 앞까지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을 사용하자. 당장 그 미국도 치안이 좋지 않아 [[메이저리그]]를 직관하고 숙소/집으로 가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무서웠다는 후기가 많다.(보통 야구나 축구같은 인기 스포츠를 직관하면 그래도 혼자 이상한 루트로 가는 게 아닌 한 강력범죄는 잘 안 일어난다. 묻지마 살인이나 테러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사람들이 몇천~몇만 명이나 옆에 있는데 살인이나 강도짓을 할 미친놈은 없으니.)] 괜히 이 시간대에 외출했다가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큰일난다. 특히 [[콜롬비아]]나 [[브라질]], [[멕시코]], [[남아공]], [[필리핀]] 같이 치안이 불안한 국가에서는 숙소 안에 있더라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때가 있다. 문단속을 잘 하고, 애초에 위험한 지역에서 숙박하는 일은 삼가자. * '''도착했으면 숙소에 짐부터 꾸려라.''' 가급적 해지기 전까지는 숙소에 짐을 꾸릴 수 있도록 계획을 잡는 것이 좋다. 시간을 촉박하게 잡는다고 밤 늦은 시간에 숙소에 도착하는 계획을 잡는다면, 여행객의 급한 사정을 악용해 바가지를 씌우려는 사람들과 마주치기 쉽다. * '''총기 구매를 하거나 그것을 떠벌리고 다니는 것은 금물.''' [[콜롬비아]]나 [[브라질]], [[멕시코]] 같이 위험한 나라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총기를 소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사건사고에 휘말린 뒤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다가 그들이 대한민국 대사관에 이 사실을 통보하는 순간 [[속인주의]]에 근거하여 당신은 총기 불법소지 혐의로 범법자가 된다. 비싼 돈 주고 사봐야 국내로 가져올 수도 없다. 참고로 [[미국]]은 미국 시민권자 또는 90일 체류자 그리고 미국에서 발급된 샤냥 라이선스를 가진 사람에게만 총기를 팔고 나머지는 암시장에서 얻는 불법무기들이다. 브래디법에 의해 총기 규제를 어느 정도 하는 것이다.[* 이 법에 의해 [[권총]]보다 사냥용 라이플이 더 소지가 쉽다. 라이플은 숨길 수 없는 반면 [[권총]]은 은닉이 쉬워 테러 무기로 쓸 수 있어서이다. 라이플은 점사가 가능한 [[자동소총]]과 달리 단발이라 총기난사에 쓰기도 힘들다. 라이플로는 주로 특정 개인을 노린 보복성 범죄나 사냥 중 혹은 집안에서의 오발 사고가 많다.] 물론 갱이나 [[마약 카르텔]] 등 범죄자들은 당연히 블랙마켓에서 싸게 사온다. * '''생면부지의 친절한 현지인을 조심할 것.''' 기차역이나 여행지에서 친절하게 접근하는 생면부지의 현지인은 무조건 의심해 봐야 하고 생면부지의 사람의 무거운 캐리어도 들어주면 안된다. 이유는 [[마약|케리어안에 으슥한 물건이 있을 수도 있고]], [[소매치기]], [[사기꾼]], [[도둑]]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음료수를 건네기에 의심없이 마셨는데 그 안에 [[수면제]]가 들어 있어 자신은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깨어나 보니 짐이나 장기[* 황당한 얘기 같은데 중국에서 실제 사례들이 있었다.]가 사라지고 없다든지, 아니면 __[[죽음|깨어나지 못하는 경우]]__도 있다. 또는 '밤 늦게 야경을 구경시켜 준다, 이렇게 안전하고 현지인이 옆에 있는데 뭘 그렇게 무서워하느냐'기에 따라갔는데 정작 만난 것은 [[강도죄|강도]] 패거리라든지 하는 식이다. 현지인과 잘 지내더라도 직업이나 신분이 확실한 사람 위주로 알고 지내는 게 좋다. 주로 __[[필리핀]], [[태국]],[[캄보디아]]__에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며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유럽 국가들에서도 관광객을 상대로 발생한다. 당장 이에 대해 다룬 영화인 [[호스텔 시리즈]]가 있다. * '''[[소매치기]]''' 주의 * 위험 국가에서는 '''[[택시]]에는 절대 앞자리에 앉으면 안 되며''' 무조건 뒷자리에 앉아야 한다. [[남아메리카]]나 [[필리핀]] 정도만 되어도 이런 규칙을 지켜야 한다. * '''[[노숙]], [[히치하이킹]]은 어느 나라에서든 금물.''' 이 2가지는 한국 안에서도 쉽지 않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예상 소요시간보다 1~2시간 정도 넉넉하게 잡거나 표정속도를 60km/h 정도로 잡고, 환승이 필요할 경우 다소 힘들겠지만 중간 터미널에서 3~4시간 정도 환승대기를 하도록 일정을 짜는 것이 상책이다. * '''[[택시]] 요금 바가지''' __어느 나라에서나 악명__이 높다. 외국인 여행객이 뜨내기이다 보니 등쳐먹기 쉬워서인데, 적절한 택시 요금을 미리 알아두고 가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러시아]] 대도시들에서는 한국처럼 택시를 세워 탄다는 개념이 없고 미리 어플 등을 통해서 호출을 한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관광객들이 길거리나 공항에서 아무렇게나 세워진 택시를 타다가 된통 당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차라리 러시아에서는 대중교통이 압도적으로 싸고 노선도 잘 짜여져있으니 그걸 이용하자. 중국 대도시들도 이는 똑같다. 중국본토는 물론 홍콩에서도 택시 바가지가 기승이라 기사가 [[광동어]]를 모르는 외국인을 등쳐먹어 요금을 따따따블로 받거나[* [[MTR 공항선]]이 고장났다며 공항철도역 가는 사람들을 속이거나 기사끼리 짜고는 어딘가 무전을 하는 척 하며 사고가 났다고 뻥치고 길을 멀리 돌아서 가거나 일부러 유료도로만 다니는 등의 바가지 사례가 많다.] 길을 일부러 우회해서 가서 미터기에 돈이 더 찍히게 하거나 하는 등의 바가지가 많다. 특히 중국본토 광동성 출신 기사들이 많은 젊은 기사들의 바가지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조차도 택시 바가지에서 자유롭지 않다.[* 사실 일본은 바가지를 씌우지 않더라도 택시요금 자체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비싼 국가이다.] * '''[[화폐]]'''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놓고 가야 한다. 500원짜리 동전을 받아야 하는데 10원짜리 동전을 건네준다든지 하는 식으로 여행객을 속인다. 또는 한국 돈 만원을 받아야 할 상황인데 베트남 돈 10000동을 주는 식으로 속인다. 참고로 베트남 10000동은 한국 돈으로 따지면 약 500원이다. 선진국은 이런 장난은 안 치지만 중국이나 러시아, 베트남 등에선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특히 한국돈을 잘 받는 베트남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