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경보제도 (문단 편집) === 현지인과 불필요한 싸움 금지 === * 현지인과 시비가 붙으면 최대한 합의로 넘어가고 순순히 따라줘야 한다. 괜한 자존심이나 애국심 발동시키지 말고 최대한 빨리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여행제한이나 여행자제가 걸린 곳이 아니라도, 괜히 현지인과 시비 붙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으니 순순히 따라야 한다.[* 물론 이건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의 경우도 마찬가지긴 하다. 그나마 서구권 백인, 특히 미국인에게는 매우 관대하며 일본인이나 대만인, 홍콩인, 싱가포르인 등 아시아 선진국 동양인에게도 관대한 편이긴 하지만 가난한 나라에 유색인종인 타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혹은 이슬람권인 중동, 아프리카 출신 여행자, 남아메리카인 등에 대해서는 명백히 적대적이기 때문이다. 괜히 외국인 노동자 범죄가 대부분 자기네들끼리만 일어나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사실 동양인도 [[중국계 싱가포르인]]이나 [[대만인]] 등이 [[표준중국어]]를 쓰다 막나가는 혐중주의자에게 중국인으로 오인받아 폭행당할 수 있다. 혐중주의자들은 정작 중국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 그런 거 구분도 못한다.][* 애초에 대만인은 표준중국어 쓴다. [[중화민국 국민정부|애초에 원래 대륙을 호령하던 정부가 뭔지 생각하면 쉽다.]] 민남어 같은 토착 언어가 있긴 한데 그건 방언 개념이라...] 그러니 무법지대의 지역에서 괜히 덤비다가 골로 갈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대사관에 찌르던가 현지 경찰에게 말하던가 하는 게 훨씬 낫다. 최소한 그 지역에서 범인을 찾아보겠다는 약속은 받아낼 수 있다. 무엇보다 일단 말이 안 통한다. * 현지인을 자극하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 갈등이 생겼다고 해도 욕설, 무례한 행동, 싸움은 정말 큰일 나는 수가 있다. 당장 풍습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끼리는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는 언어적/신체적 표현도 그곳에서는 심각한 모욕이 될 수도 있다. * [[사적제재]]가 관행적인 국가에서는 싸움을 하거나, 노인이나 여성을 모욕하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등의 행동을 특히 피해야 하며 그런 오해를 줄 수 있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물론 세상 어디든 이러한 행위는 범죄니까 하지 않는 게 좋지만 [[러시아]]에서 여행자가 [[할머니]]를 괴롭히거나[* [[우크라이나]]나 [[체첸]]처럼 전쟁 중인 지역을 제외하고 러시아에서 할머니는 신성불가침에 가까운 존재이다. 물론 할아버지들도 대부분 [[독소전쟁]]이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용사인 경우가 많아 전쟁중인 지역에서도 함부로 건들 수 없는 존재이다.] [[남아공]]이나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도둑질을 하다 성난 군중들에게 잡힐 경우 목숨을 운에 맡기는 것이다.[* [[멕시코시티]]는 실제로 불안한 치안 때문에 이런 사적제재가 흔하다.] 심지어 한국인끼리라면 그냥 언성 높여가며 한바탕 말다툼 하는 걸로 끝날 수 있는 상황도 그곳에선 피를 봐야 될 수도 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법적인 처벌을 받고 현지 정부가 처벌을 거부하면 한국 공권력이 직접 끌어다가 법정에 세울 수도 있긴 하지만 현지 경찰조차 조사 및 처벌이 힘든 국가에서 이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라크나 필리핀을 생각해 보자. 캄보디아나 태국에서도 현지인을 우습게 보며 머리를 때리거나[* 동남아시아에서 머리를 손으로 단순히 건드리기만 해도 영혼을 막는다는 금기시된 행위로 죽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쓰다듬는 것도 안 된다. 그밖에 발바닥을 보이며 상대를 치거나 신발을 벗어 때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너는 내 발밑이다!' 라고 얕보는 거다.] 욕한 한국 관광객이 칼침을 당하거나 죽거나 집단구타 당해 장애인이 된 실화가 있으나 현지 경찰은 100% 현지인 무죄[* 아니면 유죄라고 해도 벌금형으로 끝낸다.]를 성립했고 되려 한국인 피해자는 벌금과 같이 강제추방당하고 입국금지당했다.[* 이는 오래전 태국 대사관에 일했던 이가 쓴 태국 등 동남아시아 관련 책자에서 언급된 실화로 이중 한 사고사례를 보면 [[태국인]] 웨이터를 술취한 한국인이 머리 때리고 술을 부으며 놀리다가 양주병을 깨서 얼굴에 수십여 번 찍어서 눈 하나도 잃고 무려 120바늘이 넘게 꿰메는 수술을 받았던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가벼운 벌금형이 고작이었으며 해당 사업가는 태국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당해 다니던 기업에서도 큰 손해를 끼쳤다고 하여 권고사직당했다는 일도 있다.] * 욕설이나 무례한 행동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욕설]] 문서와 그 하위 문서에는 세계 각국의 욕설들이 적혀 있는데, 위험 지역에서 그런 말을 함부로 쓰고 돌아다니면 시체가 될 확률이 높다. 무법지대를 방문할 때는 '''의도치 않았는데 해당국에서 욕설로 오해받을 수 있는 행동'''도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손등을 바깥으로 한 채 검지와 중지로 V자 모양을 만들어 보이면 [[잉글랜드]] 사람들에게는 엄청 큰 욕이 된다. 그리고 위에 서술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인 필리핀이나 태국 등에서 현지인 머리를 치거나 발바닥을 보이는 짓도 있고 이 발바닥을 내보이는 짓은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아랍권 등 이슬람 국가들에서 절대금물이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나온 사례를 보면 미국인조차도 모로코에서 발바닥을 보였다가 현지 바이어에게 즉각 사업 계약 취소를 당해 큰 손해를 본 사례가 나온다. 이슬람 문화권은 발바닥을 가장 더러운 부위로 취급한다.[* 구약성경 시편에서도 다윗이 '이두매(에돔)에는 내 신발을 던질 것이며'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슬람과 유대교가 탄생한 셈족 문화권은 전통적으로 발바닥을 더럽게 봐 온 전통이 있다. 예수가 12사도들에게 십자가 수난 전 발을 씻긴 것 역시 예수가 신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인 12사도들에게 있어서 낮아지겠다, 즉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에 왔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물며 현지인을 신발 바닥으로 친다든지 맨발을 보이는 것은 유서 쓸 각오를 해야 한다. 당장 [[이라크]]에서 [[조지 부시]]에게 신발을 투척한 기자는 지금도 영웅으로 취급받는다. * 총기소유가 합법인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국민들의 자존심이 높은 인도의 경우 거기서도 법으로는 금하고 있어도 오랜 전통으로 명예살인 등 개인적인 보복[* 법에 의한 처벌을 받아도 정작 당사자의 주변인들은 오히려 옹호하는 등이다. 명예살인이 존재하는 [[알바니아]]나 [[파키스탄]] 등이 그렇다.]을 해야 하는 지역들도 있다. 또 이런 나라들일수록 무기가 흔하고 사람들이 폭력과 살인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처럼 객기 부리면 안된다. 좋은 예가 알바니아인데 알바니아인들은 복수를 미덕으로 여기며 특히 자신들을 해롭게 한 외국인에게는 가차없이 복수할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카눈이라는 단어가 알바니아의 명예살인을 뜻하는데 이슬람 이전인 로마 제국 시절부터 알바니아인은 호전적인 민족으로 유명했다. * 적어도 근본주의적 종교가 득세한 곳에서는 상대방의 종교를 자극하면 안 된다. 특히 [[이슬람교]]와 [[힌두교]]가 해당된다. 이슬람은 이슬람 원리주의, 힌두교는 힌두 극우주의가 판친다. 종교적으로 타 종교인들[* 특히 원리주의자 내진 해당 종교의 보수주의자들을 말하는데 이슬람 극단주의자 및 힌두교 극우주의자들이 해당된다. 간디를 암살한 사람도 힌두 극우주의자였다.]을 대상으로 일부러 타 종교에 대한 자신의 종교에 대한 우월성을 주장하거나 비하하는 등의 행위가 해당되는데, '''특히 [[전도]]는 죽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치안이 불안한 데다 근본주의적 종교가 득세한 곳이라면 웬만해서는 종교에 대해서는 말도 시작하지 않는 게 좋다. 조금만 비위를 거슬려도 그것만으로 몰매를 맞는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 술을 반입하거나 [[돼지고기]] 파티를 열려다가 적발되면 [[채찍]]으로 맨살에 80대 넘게 맞고 추방당한다. 당연히 흉터는 크게 남는다. 이 사건 사례는 [[사우디아라비아]] 문서를 참고할 것.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 점령 지역, [[아프가니스탄]] 등은 아예 여행금지가 걸려 있다. 그리고 [[인도]]에는 힌두 극우주의가 판치며[* 당장 현 집권여당부터 배경이 힌두 극우주의다.] 힌두 극우주의자들은 툭하면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를 반대한답시고 해당 날짜에 폭동을 일으키거나 신성한 소를 먹는다며 [[맥도날드]] 등 외국 브랜드 패스트푸드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들을 습격하고는 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인도에서 선교사로서 현지에서 교회를 담임하던 [[호주인]] 목사 가족이 힌두 극우주의자에게 끔살당한 적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