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바가르 (문단 편집) == 상세 == [[니플헤임]]에 근원을 둔 강으로, 스볼(Svöl), 군트라(Gunnthrá), 표름(Fjörm), 핌불툴(Fimbulthul), 슬리드(Slidr), 흐리드(Hríd), 쉴그(Sylgr), 윌그(Ylgr), 비드(Víd), 레입트(Leiptr), 굘(Gjöll)이라는 열한 줄기의 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개별적인 이야기가 붙어있는 강줄기는 4개 정도로, 슬리드[* 얼음이 떠다닐 정도로 차가우며, 강바닥에는 칼날이 굴러다닌다.]와 굘[* 이 강에 놓인 다리인 걀라르브루를 건너는 자는 죽었건 살았건 헬헤임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다리를 지키는 여성 거인 모드구드에게 이름과 용무를 말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지만.]은 [[헬헤임]]에 자리잡은 강, 비드는 거인 [[게이로드]] 이야기에서 비무르(Vimur)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 넓은 강[* [[요툰헤임]]을 향해 흐르는 강으로 추정된다. 게이로드의 딸인 걀프에 의해 오줌(혹은 생리혈)으로 강물이 불어난 적이 있다.]으로 등장하며, 레입트는 '''훈딩을 죽인 [[헬기(북유럽 신화)|헬기]]의 두 번째 서사시'''(Helgakviða Hundingsbana II)에서 헬기에게 충성을 맹세할 때 거론되는 강[* 레입트의 밝은 물(bright water of Leiptr)에 걸고 신성한 맹세를 했다는 구절이 나온다. 북유럽 신화판 [[스틱스]] 강이 아닌가 싶은 묘사다. 정작 헬기는 이 맹세를 한 당사자이자 자신의 처남인 다그르에게 살해당한다.]으로 등장한다. 고 에다 '''바프스루니드의 시'''(Vafþrúðnismál)와 설명이 보충된 신 에다 '''길피의 속임수'''(Gylfaginning)에 의하면, 이 얼어붙은 강줄기에 섞여있던 누룩같은 독액 [[에이트]]가 덩어리지면서 얼음이 되었고, 녹다 다시 어는 걸 반복하며 점점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되다가 [[긴눙가가프]]의 안쪽까지 다다랐다. 이 곳에서 [[무스펠하임]]의 뜨거운 공기와 만나자 녹아서 액체가 되며 남자의 형상을 이루다가 최초의 거인 [[이미르]]가 되었다고. 고 에다 중 '''히미르의 비가'''(Hymiskviða)에서는 [[티르]]의 (양)아버지, 혹은 외할아버지로 추정되는 요툰 [[히미르]]가 엘리바가르의 동쪽에 산다고 전해진다. [[분류:북유럽 신화/장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