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펨코리아/사건사고 (문단 편집) == 도쿄 한국인 폭행 사건 허위 논란 == 자신을 도쿄 카메아리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고 밝힌 한 펨코 회원 S가 2021년 2월 8일 19:00 ~ 22:00 사이에 집 근처 패스트푸드점으로 이동 중 50대 일본인으로부터 뺨을 맞았다는 글을 펨코 유게에 게재했다. 그 회원이 올린 글에 따르면 1. 사건 발생 동시간대에 집으로 돌아와 110번(일본 경찰신고 번호로서 우리나라의 112에 해당)에 신고였고 2. 얼마 뒤 집으로 일본경찰이 방문하여 조사를 하였으나 범인의 인상착의 보다도 본인의 신상에 대해 더 캐묻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27만에 추천수 2200개를 받으며 펨코 인기 게시물이 되었다. 댓글에는 '일뽕들이 비추를 눌렀다'는 등 일뽕몰이를 비롯한 반일감정을 자극하는 선동 댓글이 대다수였고 이에 맞서 선거철에 올라오는 반일조작글 아니냐고 의문을 나타내는 댓글도 소수 있었다. 이런 정치적 의문과는 별도로 110번 신고 내역을 제대로 인증하지 않는 글 작성자에게 의문을 나타내는 댓글도 있었는데, 이러한 인증의 불충분함을 지적하는 댓글도 전부 '일뽕'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110번 신고 내역을 제대로 인증하지 않는 글 작성자 + 댓글창 반일선동 + 인증 지적 댓글에 대한 일뽕몰이는 펨코 정게에서도 비판 여론이 일었다. 그와중에 디시인사인드 야갤 유저가 주일한국대사관에 정말로 저런 사건이 있었는가? 2월 8일 카메아리 지역에서 해당 시간대 신고 내역이 있는가? 일본경찰에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했고 그 답변을 공개했다. 주일한국대사관이 일본경찰에게 확인한 바에 의하면, 글 작성자의 주장과 다르게 2월 8일 도쿄 카메아리지역에서 110번으로 신고들어온 폭행 사건은 없었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갤러리에서는 이를 전형적인 축리웹(축구+루리웹)의 반일선동 + 감성팔이었다고 규정하며 비난,조롱하는 댓글을 대량 생산함과 동시에 해당 저격글을 초개념글로 등재시켰다. 어떻게 제대로 된 인증도 없는데 저렇게 많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줄 수 있냐는 냉소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야갤 저격글은 펨코 회원에 의해서 펨코에도 올려졌는데, 댓글 반응은 야갤과는 정반대로 일본경찰이 전산 DB에에서 누락시킨 것이 아니냐, 그래도 끝까지 믿어보겠다는 등 글 작성자 S를 옹호하는 투가 대부분이었다. S도 저격글에 대응하여 해명글을 올렸는데 110번 신고내역 없음과는 무관한 내용으로 큰 설득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내용인 즉 자신은 피해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사건화되지 않아서 기록이 없다며 그런 대화를 나눈 녹음파일을 공개한 것이다. 폭행사건의 증명은 2월 8일 110번 통화 내역을 보여주면 끝나는 일인데, 신고 내역과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는 글 작성자 S에 대해 야갤에서는 2차 저격글을 올렸다. 저격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본 경찰도 우리나라 112신고센터처럼 110번 신고처리전담 부서가 신고 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110번 신고를 받음과 동시에 신고 처리표에 이를 작성한다. 2. 이를 1년간 보존해야한다는 일본경찰 규정이 존재한다. 3. 주일한국대사관의 답변에서 '110번 신고를 통해 접수된 사건이 없었다'고 밝혔으므로 글 작성자가 110번을 통해 신고했으며 이것이 확인되어야만한다. 글 작성자 S의 해명글 이후 여론 반전을 노리던 펨코 추종자들은 그래도 끝까지 우기며 야갤에서 야갤러들과 대치하였다. 얼마 뒤 S가 '고소를 검토중이다. 인천지검에 지인이 있다. 지인을 통하여 연락이 가도록 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고 이글은 포텐까지 갔다. 실제로 정말 인천지검 지인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실제로 인천지검에서 근무하는 검찰 공무원이 저렇게 지인에게 사건 청탁을 받는 것은 엄연한 불법에 해당한다. 이를 확인한 야갤러들은 이글을 펌해서 다시 야갤념글로 올렸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오히려 인천지검에 민원을 넣어서 사건 청탁 아니냐면 따져야겠다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몇몇 야갤러는 S를 '근거 없는 반일선동글'로 신고해서 비자 연장을 중지시켜야하지 않겠느냐면 서로 신고를 독려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와중에 또 S가 '어제 일본인 와이프가 만들어준 요리'라면서 펨코에 연재하던 연애썰 글에 사용된 사진들이 알고보니 작년에 S의 SNS 계정에 올려진 사진과 동일한 것이 밝혀지며 연애썰 글 마저 그 신뢰성이 의심받게 되었다. 이렇게 겉잡을 수 없이 사건이 커지는 걸 본 S는 펨코에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을 것이며 지금 연재하던 글들도 지울 것이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글 내용대로 얼마 안 있어 펨코 연재글과 일본인 아재로부터 폭행당했다는 글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의 글들을 모두 삭제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펨코리아, version=1454)] [[분류:에펨코리아]][[분류:대한민국의 인터넷 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