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코리아/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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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단으로 분리되지 않은 사건들
3. VS FM 폐인들의 모임
5. 폴란드 민박 사건
6. 창도갤 잉토 사건
7. 부주심 유배게시판 사건
8. 이슈게시판 분리 날치기 사건
9. 포 나눔 글 삭제 사건
10. 정치/시사 게시판 포텐 금지 논란
10.1. 배경
10.2. 사건의 전개
10.2.1. 발단
10.2.2. 관리자의 정갤 포텐 금지 투표
10.2.3. 정치/시사 게시판 유저들의 항의
10.2.4. 결말
10.3. 번외
10.3.1. 정갤 VS 국축갤
10.4. 사건의 문제점 및 생각해볼점
10.4.1. 관리자의 무책임한 일처리
10.4.2. 포금 이후에도 달라진게 없는 사이트 환경
10.4.3. 투표로 결정했으니 무조건 올바른 일처리?
10.4.4. 정치/시사 갤러리에 문제가 있으니 포금해야 한다?
10.4.5. 펨코 유저들의 내로남불
10.4.6. 정치/정치글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11. 치매 치료 관련 가짜 뉴스 유포 사건
12. 디지털 갤러리 포텐컷 사건
13. 정치글 영정사건
14. 매치엔진 해골물사건
15. 도쿄 한국인 폭행 사건 허위 논란


1. 개요[편집]


에펨코리아의 사건사고에 대한 문서.


2. 문단으로 분리되지 않은 사건들[편집]


예하라는 FM4U 카페 운영자와 갈등이 심화되었던 적이 있다. 고소드립 등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나, 예하의 사과로 다행히 가라앉았다. 하지만 유영태의 웹툰에 예하가 나왔었다는 이유로 네이트 댓글에서 깽판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둥, 여기저기에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1] 한편 유영태 본인은 "다들 열심히 사시는구나..ㅎ"로 가볍게 무시FM2011의 한글화가 막혔을때 혜성같이 나타난 고돌발이라는 닉의 사용자가 한패를 뚫게되고 이 한글화는 한국에서 FM을 하는 모든사람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FM2011부터 현재 FM2013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계속 뚫리고 있다. 그 후 고돌발이라는 닉의 사용자는 펨코의 펨종대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전관이 된 고돌발은 철권을 휘두르며 완장질에 심취해있다가 잉여력이라는 펨코머니와 치킨을 바꾸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데[2] 유저들이 해명을 요구하자 사과 후 완장을 반납했다. 그리고 2017년이 되고 운영자 '시스템모니터'를 필두로 많은 운영진이 각종 어그로꾼들을 '벤' 처리 하지 않고 지켜만 보는 사태가 발생하자 "고돌발이 완장질은 심했어도 그래도 어그로들 차단은 잘했지.." 라며 그리워하고 있다.

일년 내내 펨코를 끌어가던 가장 큰 동력 중 하나는 각종 토렌트가 올라오는 토렌트갤이었다. 특히 성인의 알권리에 대한 공부자료가 올라오던 버스갤은 폭주기관차이자 추천 포인트를 긁어모으는 금광으로 군림했다. 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베스트 컬렉션을 올려주고 추천을 받은 후 홍조를 보이던 사교의 장이기도 했다. 하지만 토갤, 특히 버스갤에 입장하려면 일정 포인트가 필요했던바,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는 알등이들의 심술로 심심하면 사이버 수사대 등에 신고가 들어가게 되었고 존폐를 거듭하다가 결국 덕갤의 볼드모트 유스트로의 트롤링에 버스갤은 폐쇄되었으며 뒤이어 토렌트갤 전체가 문을 닫아버렸다.[3] 그러나 아직도 그 전설을 들은 뉴비들이 토갤 입장포인트 얼마인가요 하는 질문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9월 유머 게시판 관리자 디비기의 궁예짓으로 해축갤을 주축으로 정당한 혁명이 일어나 유머갤을 점령하자 펨신이 은꼴갤을 개방해 혁명을 잠재운 뒤 귀신같이 다시 잠가버렸다.

시스템모니터 = 시모가 건의 갤러리에서 괴상한 영어 댓글 답변을 한 뒤 시모의 이미지가 추락했다.

2014년 친목의 끝판왕 펨피스가 제작되어 펨코유저들이 대 혼란에 빠졌다. 10월 26일 정치 사회 세계 글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한 고인드립을 운영진 측에서 직접 제작해서 게시했다.

시스템모니터가 대외적으로 나서지 않게되면서 부주심이라는 관리자가 등장하였다. 본인의 기분에 따라 밴을 마구 먹이는 무논리 무개념 관리자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때 호주국자가자신의 유튜브에 올렸던 호텔 펜션 영상을 단서로 호텔 주소를 추적해 직접 신고하여 실질적으로 바로 체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로했던 네티즌 JamaisVu이 에펨코리아 회원이다. 실제로 펨코는 이 사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상당수의 증거가 펨코에서 나오고 디시로 퍼져나가 공론화 되었다. 현재 저 네티즌은 SBS 라디오와 직접 인터뷰를 하는 등 여전히 이 사건을 알리고 있다. 펨코에서도 펨코의 자랑이라며 칭찬하는 분위기.

의류 쇼핑몰 '이희은닷컴'의 사장이자 유투버인 이희은이 자신을 둘러싼 경력과 학력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활동 사업을 접겠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논란이 되는 사이트의 글이 에펨코리아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단순힌 인격적인 비난만이 아니라 차말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과 모욕적 발언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020년 8월 1일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 SNS로 한 초밥집에서 혐한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일본 초밥집이 한국인들에게만 물 값 180엔을 따로 받고 있다"는 것. 해당글은 여러 커뮤니티에 퍼졌으며 마찬가지로 에펨코리아에도 글이 올라왔다. 문제는 해당 글을 본 몇몇 유저들이 "저건 일본 초밥집의 기기오류로 발생한 것이고 실제 주문하면 똑같이 무료다. 글을 올린 한국인이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다" 같은 댓글을 달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저질렀고 피해자의 과거 SNS를 뒤져 "특정성향이 있다. 주작 아니냐" 라는 댓글까지 달렸다. 해당 글을 본 피해자는 SNS에 에펨코리아의 댓글들을 박제시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213605https://theqoo.net/square/1547929997

해당사건은 한,일 양국 언론에까지 보도되어 이슈화 되었고 결국 8월 4일 해당 초밥집은 사과문을 게시하며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392104?ntype=RANKING 해당 사건이 사실이였다는게 드러났다. 현재 에펨코리아에서 해당 댓글들은 삭제되었으나 피해자에게 2차가해를 가한 유저들은 아직도 아무런 제재없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중이다.

혐한 피해자가 에펨코리아의 댓글들을 본인의 SNS에 박제시킨 덕분에 이러한 사실이 더쿠,루리웹 등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 '일뽕코리아','날조코리아'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3. VS FM 폐인들의 모임[편집]


비슷하게 FM을 주로 다루는 네이버 카페 'FM 폐인들의 모임', 속칭 '르동츠동'[4]과 사이가 매우 나쁘다. 서로 공개적으로 적의를 드러내는데, 'FM 폐인들의 모임[5]' 카페에서는 펨코의 한글패치를 사용하는 스크린샷을 올리면 제재를 받거나 심하게는 영구탈퇴까지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 츠동의 몰락으로 인해 이 기나긴 대척이 끝날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몰락을 시작으로 무차별적으로 유입되어 오는 회원들로 인해 팸코 내에서 내분이 일어나기도 했고 츠동유입인을 조롱하는 글도 많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펨코에 적응해버렸다. 츠동이 관짝닫고 들어가버린 작금에 이르러서는 츠동이 뭔지 모르는 뉴비가 태반이다. [6]


4. 네나드 스렉코비치[편집]


파일:attachment/에펨코리아/Example4.jpg

파일:Example3sdsdf.png
4컷 만화

펨코의 매니저인 '에펨의 신2'가 바로 저 네나드 스렉코비치 사건의 범인. 박문성 해설위원이 이 이야기들을 보고 자기 자서전에 스렉코비치가 장애를 극복한 축구선수라고 담아서 박문성의 흑역사가 생겼는데 이 흑역사의 장본인이 바로 펨코의 창설자 되시겠다. 그리고 이 문단이 만들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펨코에 스렉코비치 갤러리가 생겼다.


5. 폴란드 민박 사건[편집]


파일:펨코폴란드1.jpg
파일:펨코폴란드2.jpg
파일:펨코폴란드3.jpg

2016년 12월 9일 펨코의 3.Baines라는 유저가 펨신의 메세지를 통해 펨신이 운영하는 폴란드 민박업체에 일을 하러 갔다가 곤욕을 치루고 나온 사건에 대해 서술 되어있다. 내용에 펨신의 실제 인성과 운영하는 민박업이 불법임이 드러나있다.
에펨네이션이 탄생한 배경에는 이 글에 의한 반발도 한몫 했다.

6. 창도갤 잉토 사건[편집]


2017년 1월 20일 새싹갤러리로 넘어간 창작/도서 갤러리의 관리자가 갤러리의 존망을 잉토에 맡겼다. 이 글은 포텐도 갔지만 시모에 의해 삭제되고 관리자는 차단당했다. 상황을 요약하자면

1. 시모가 게시판 개편한다고 삼전갤 / 창도갤등을 새싹갤에 박아넣음

2. 원래 많지않았던 활동이었는데 더 좆망 갤이 되버렸음

3. 관리자가 어떻게든 갤을 살려보겠다고 포이벤트를 위해 포를 불리기 위해 코트디부아르에 배팅

4. 그 사실을 유머갤에 올리면서 사람들의 호응을 얻음

5. 근데 창도갤에 코드디부아르가 패배시 옆동네로 옮길 계획을 시전

6. 그걸 본 펨신 글 삭제 + 관리자 out.


참고로 이때 코트디부아르가 졌다(...). 현재 창도갤은 차단당한 관리자의 노이즈 마케팅과 새로 뽑힌 임시 관리자의 노력에 더불어 하루만에 글이 2페이지 올라오는 등, 엄청난 발전을 했다.

그렇게 되어 어찌 어찌 다시 1군갤로 승격했으며, 창작이라는 카테고리를 활용함으로써 그림쟁이를 비롯한 다른 창작러들을 데려와서 포텐도 가고 크게 성공했다. 당분간 2군 강등은 없을듯.


7. 부주심 유배게시판 사건[편집]


펨코유머갤러리 관리자 부주심이 뜬금없이 유배게시판을 만들고 성 대결과 관련된 모든 글[7], 심지어 포텐간 글조차 강제로 보내버렸으며 유배게시판에 있는 글들이 하나같이 #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음을 알수있다.[8] 이에 회원들은 그동안 우스갯소리로 일베멀티 소리를 했는데 알고보니 메갈멀티 였다며 허탈해 하거나 분개하였다. 실시간으로 항의하는 유저들을 적게는 30시간 벤에서 최대 영구벤까지 시키며 추태를 보이고 있으며 아무런 해명이나 최소한의 변명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에펨코리아 총책임자 펨신은 아무런 대응이 없었고, 부주심은 유머게시판 글이 아예 포텐을 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상태로 하는등 최악의 대응을 보이는 중이다.

유저들은 분노해서 유머게시판에 엄청난 양의 후방주의글과 부주심을 까는 글을 올렸으나 부주심은 이글들을 지우고 유저들에게 벤을 먹이며 게시판이 혼란상태에 빠졌다. 얼마안가 현상황에 대해서 부주심이 공지를 올려놓은 상태이다.[9] 이후 나오라는 부주심은 안나오고 뜬금없이 시스템모니터[10]가 나타나 대신 댓글로 상황설명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허나 시모도 결국 Ctrl+c Ctrl+v한 내용을 해명을 촉구하는 글에 달고 있음이 포착되었다.

이 사건 덕분에 잊혀졌었던 부주심의 과거발언이 끊임없이 회자되고있다.최근 일베충 유입에 대한 펨코 운영자의 발빠른 대처.jpg 일부 유저들은 이참에 사건이 터진 11월 7일펨코 공식 공휴일로 지정하자고 하고있다.11월 7일을 공식 ‘펨창의 난’ 으로 지정하자

현재 관리자가 새벽+밴웨이브를 틈타 글리젠이 줄어든 와중에 조용히 언론통제를 하고있는 정황이 포착되었다정지 처먹을 각오하고 대신올려준다 아카이브

고 싸지주 열사를 추모하며... 펨창들 꼭 봐라
또한 현재 포텐에 갈만큼 추천을 많이 받은 여러 비판글이 전혀 포텐글에 등재되지않고있다.비판글은 고의적으로 포텐 못올라가게 막았음.JPG[11]

추가로 포텐조작을 의심하는 글이 나왔다.지금 포텐에 새로올라온글들 다 며칠 된글이네

귀찮아서 안들어가보는 위키러를 위해 요약하자면 몇몇 갤러리의 글이 동시간대에 갑자기 한번에 포텐에 올라온 것을 의심하는 내용이다. 또한 이 글 들은 보통 포텐이 올라오는 원래 타이밍보다 늦게 올라온것인데, 축소통과 미스터리갤은 상주인원이 적어 특정 오피셜등의 글을 제외하곤 하루 이틀의 간격을 두고 올라오긴 하지만 상주인원이 펨코에서 가장 많다는 유머갤글이 하루정도가 아니라 2~3일 가량 지난 글이 올라오기도 하여 논란이 된 것이다.

우선 문의갤러리에 신고를 넣은 몇몇 유저는 정지가 풀린듯하다.http://www.fmkorea.com/829896104[12] 아침이 되어 깨어난 사람들이 다시 부주심을 까기 시작하자 부주심이 추가 공지를 올렸다. 물론 사퇴하겠다는 내용은 없다. 앞서 한 공지의 연장선. 이후 유갤의 네임드중 하나였던 '유스트라다무스'가 "갑시다"라는 제목과 내용은 프랑스 혁명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짤만을 사용하여 글을 올렸으나 칼삭당했다.[13] 그로인해 빡친 유갤 유저들이 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스트라다무스도 나가라는 글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네임드도 부주심과 마찬가지로 꼴보기 싫으니 같이 나가라는 것. [14] 이후 추가된 사실로 밝혀진 내용은 원래 유스트라다무스가 해축갤에서 움짤[15]을 만들던 사람이었으나, 해축갤에서 유갤로 넘어왔다는 것. 이후 유갤유저들과 해축갤에서 온 유저들이 유갤에서 키배를 펼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 사태까지 일어나자 유스트라다무스는 스스로 나갈것을 선언내가 문제면 내가 꺼지면 될거아냐. 하지만 이후로도 서로 수 페이지가량 서로가 서로를 까는 글과 부주심을 까야지 왜 갑자기 네임드 척결로 넘어가느냐라고 싸움을 말리는 글이 합쳐져 혼종급 사태가 펼쳐졌다. 이 사태는 11/8 약 오후 2시 30분가량이 되어서야 멈췄다. 위 사태는 서로간의 앙금이 합쳐진 사태인데, 해축갤 입장에선 원래 자신의 갤러리에서 활동하다가 주춤하니까 유갤에 넘어가 정착해서 네임드화 된 유스트라다무스가 아니꼽게 보인것으로 보인다. 유갤 입장에서는 좇목의 끝을 달리던[16] 해축갤 사람들이 갑자기 유갤에 나타나선 네임드 척결을 외치니 빡이 치는것. 이 키배가 벌어진 덕분에 부주심을 까던 글이 1페이지에서 보이지 않을정도 까지 갔었다. 부주심등의 관리자가 일부 사람매수했다는 까지 있었으나 이후 서로 가라앉으면서 자정작용 된 듯.

이 사건에 대하여 관리자들이 너무 안일하다는 내용들이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부주심은 새벽까진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시모가 관련 내용을 처리했으며 아침이 돼서야 부주심이 나타났지만 대부분의 댓글은 매크로급 답변이였다. 그와중에 펨코의 관리자인 펨신은.. 펨신도 다보고있었어 짜식들아~펨신 근황...jpg 이러고 놀고 있었다. 아직까지 전혀 사태에 대해서 말을 꺼내지 않고있다.

추가로 아직도 팝콘 뜯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안일한 대처로 관리자들의 포텐 주작과 겸하여 추천을 눌렀는데 잉여력이 오르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그와중에 비추는 계속 잉여력을 갈아먹고있는데다가 유갤만 막는것도 아니고 펨코 전체 게시판들의 추천잉여력이 막혔다. 전부 막힌줄로만 알았더니 사태의 중심지인 유갤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이 막혔던 것이였다. 이로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11/8 오후 4시 50분경 다시 정상화 되었다.

드디어 부주심이 사퇴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게시판 관리자로 사퇴하며, 이번 사태에 대해 다시 사과 드리며, 후속 조치도 준비 중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내용을 파해쳐보니 게시판 관리자직은 사퇴하나 관리자직은 사퇴하지않는다고 한다.[17]

결국 시모가 펨코 개편안내로 설문조사를 하고있다.유머 게시판 자동 글 비추천에 따른 삭제 개편 안내 및 전체 사이트 신고 시스템 도입 관련 계획 물론 이러한 개편이야기는 이전부터 지속되어오던 것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개편시기를 앞당긴듯 하다.

사람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처벌방안을 추가한 2차 설문이 게시되었다[18]

이후 너무나도 욕을 먹는 것이 싫었나본지 부주심 사퇴공지를 제외한 설문조사 공지는 내려갔다.

당시에 이 사태로 인한 펨코의 피해로는 3천가량이나 빠져나간 동접자수. 일베 오유 등의 사이트가 망하면서 펨코에 점점 흡수되가며 기본 10000대의 동접자수까지 올라가 유지하던 펨코가 11월 8일 오후 3시 50분 기준으로 700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다시 이후에 정상화되고 최근에는 13000~15000명의 동시 접속자 까지 성장했다.

결국 펨신이 직접 등판했다#. 링크 타고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농담수준으로 글을 써뒀기에 이상해보일 수 있으나 원래 이런 사람이긴하다.[19] 물론 대충 정리하는듯한 모습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이후 펨신은 메갈과 일베에 전쟁을 선포한다고 한다.# 또한 그것에 맞춰 펨코의 로고를 바꿨다#1#2

#3
이후 자신이 운영자가 되겠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자체 지원중이다.[20]

이와중에 관리자 부주심은 상황파악이 전혀 불가한지 닉네임을 부주심에서 메갈아님으로 바꾸고 유쾌하게 넘어가려는 짓거리를 시도하고있다.# 총 책임자 펨신 또한 농담따먹기식으로 상황을 넘기려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결국 부주심은 나가지 않을 전망이다. 우선적으로 메갈이 아님을 펨신이 직접 말했고 스스로 닉변을 "메갈 아님"으로 함으로써 의견을 피력하고있다. 과거 물의를 일으켜 짤렸던 관리자가 등판하기도 하는 등 현재 펨코는 혼돈의 카오스다.

시간이 지나며 점차 원래의 유머글이 돌아와 안정되어 가는듯 하다. 많은 회원들이 옆동네로 이적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동시접속자는 현재 원 상태로 회복되었고 회원 이탈이 크게 없어 보인다.

이후 해당 사태를 일으킨 부주심을 대신해 유머갤러리의 관리자에 임시로 전체관리자인 펨신근위단이 관리자가 되었으며 새로운 유머갤관리자 투표공지글을 올렸다.#1#2 #3최종결과

그와중에 펨네로 넘어간줄로만 알았던 유스트라다무스가 유갤 관리자 후보에 지원하여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그는 이미 펨네의 유머갤러리 관리자이기도 하고# 펨코에서 최근 몇달간 극히 왼쪽에 치우쳐진 정치글을 유머갤러리에[21] 약 1400여개를 올린 것으로 추정되어 더더욱 논란을 빚고있다. 덕분에 서로 실시간으로 싸우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간까지 결과가 팽팽했는데중간 압도적인 1위(homer)와 2(유x), 3위(펨근)의 1표차 각축전이 벌어졌으나 앞의 링크글이 올라온 이후로 형세가 급변하여..

최종적으로 1위는 기존 임시관리자이던 펨신근위단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규칙상 만약 자신이 1위를 하게 된다면 자신이 두명을 뽑아 관리자를 시킨다고 선언한 바 있기 때문에 2위를 한 homer와 관리자 추천의 독고[22], 펨신근위단이 직접 추천한 매니져ofRM[23]이 되었다.[24]

시모가 마지막으로 반성 및 변화 공지를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지 참조.


8. 이슈게시판 분리 날치기 사건[편집]


메갈, 워마드에 관련된 편파적 글 삭제 규정에 대한 청원글 투표 사건과 주가 된 이슈게시판 분리 날치기 사건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큰 파급효과를 만들어냈다.

2018년 6월 10일에 벌어진 사건으로 운영자가 유머게시판에 사회/이슈 탭을 독단적으로 분리하려다가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다. 혜화역 시위 이전에 에펨코리아의 오픈톡방에 메갈워마드라는 단어가 검색이 허용[25]이 되어 있는 것을 프링글스라는 유저가 금지어로 지정하자는 건의글을 올리게 된다. 허나 규정에 맞지 않는 글이라 하여 삭제되었고 이에 분개한 유저들이 운영자가 원하는 방식에 맞추어서 재수정해서 건의글을 다시 올렸다. 하지만 다시 공지와 어긋났다는 이유로 삭제 조치 당하게 되고, 다시 3차로 글을 작성한다.
삭제 탄원

결국 3번째로 올린 글도 삭제되었는데, 반복되는 공지사항을 어겼다는 글과 함께 유머게시판 30일 밴을 먹이게 되었고, 이에 프링글스는 컴온유스퍼스에게 자신이 받은 쪽지와 글 내용을 남겨 부당함을 토로했고, 이를 작성 후 30분 만에 포텐에 이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지만, 운영진은 이 글을 건의사이트로 이동시켜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에 유머 갤러리의 운영이 부당함을 주장하며 운영에 대한 건의를 할 때 운영진에게 불만을 표시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삭제해달라는 건의를 올렸으나, 운영진이 잘못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선동과 날조를 방지하고자 지워야 한다고 답하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만 건의글

상술한 건의글을 기반으로 공지를 작성하고 이후 건의 글을 유머갤러리에 남기지 말자는 투표를 진행했고, 시스템모니터가 앞뒤 내용을 삭제한 뒤 공지사항을 올려 투표를 진행하게 되었고, 안건이 통과해 건의 청원글이 통과해, 작성이 가능지게 되었다. 이후 혜화역 시위 사건이 발생하고, 관련된 이슈글이 유머 갤러리와 포텐에 범람하기 시작했다. 운영자인 시스템 모니터는 이 사태를 해소하고자 '사회/이슈'란 카테고리로 분리하려는 투표를 무려 새벽 2시에 진행하게 된다. 이 투표는 에펨코리아의 투표 중 역대 4번째 참여자를 기록했는데, 찬성이 많은 것을 본 시스템 모니터는 투표 종료가 되기도 전에, "역대 4번째 투표율이다. 역전될 수 없을 것."이라는 요지의 발언과 함께 탭을 분리해버렸다.

이를 보고 분개한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곧바로 글쓰기를 막아버리는 추태를 보여주었고, 다시 한번 빡친 유저들은 반대표를 행사해 투표 결과를 뒤집는 위엄을 선보이며, 거센 테러를 벌였다. 시스템모니터는 사과글을 올리며 유머게시판을 다시 되돌리게 된다.
정말 짧게 요약된 MLBPARK 글.

유머갤러리 관리자 펨신근위단이 사과문을 올렸으나 유저들을 조롱하는 내용에 가까워 비난을 받았고, 이에 사과문을 삭제해버렸다. 이후 유머갤러리 이용자들은 불만을 표하며 야짤을 달리다가 밴을 먹는 등의 조치가 행해졌고, 유머갤러리 관리자 펨신근위대는 다시 사건에 대한 관리자로서의 입장 전문을 올리게 된다.

한편, 시스템 모니터가 일으킨 사건에 항의를 한 국내 축구 갤러리 관리자 "꽃침대"가 밴을 당하였다. 처음에는 시스템 모니터가 예전 사건으로 운영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에 해임을 각오하고 제대로 해명하지 않는다면 높은 수위의 극딜을 넣겠다라는 말과 함께 항의를 했으나, 제대로 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꽃침대를 비롯한 다른 유저들의 항의가 삭제조치가 되었다. 이후 꽃침대가 활동하던 갤러리마다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으며, 결국 다시 글들이 삭제되는 것을 보며 이에 대한 항의를 하자 4년 밴을 당하게 된다.

다시 유머 갤러리는 이 상황에 분노를 토로하며 폭발했고, 에펨코리아에서 다른 갤러리의 포텐컷을 낮추어버리고, 유머갤러리의 포텐을 막아버리는 등의 탄압을 했다고 한다. 국내 축구 갤러리도 같은 탄압을 당했고 이에 대해 관리자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현재는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대답을 하고 있으나, 국축갤에 관한 사항은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유머갤러리 관리자 '펨신근위대'는 국내 축구 갤러리에 방문해 조롱하는 글도 남겼다. 조롱한 것에 대한 사과 요청글

2018년 6월 11일 20시 현재까지 독재를 펼치며 쌍방소통을 하지 않는 에펨코리아 운영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있으며, 주기적인 글 삭제와 유저 밴이 일어나고 있다. 시스템모니터가 포텐컷에 대한 해명을 하였다. 포텐 기준에 맞지 않는 글들이라 잠시 제한[26]을 두었고 현재는 풀렸다고 했다. 포텐 제한에 대해서 분석한 글

유저들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 과도한 비난은 지양되어야 하겠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해명이 없는 상황에서 불만이 극에 달한 유저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면서 현재 사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인데, 4년 밴이 이어지는 와중에 10년 밴을 당하면서 최고기록을 갱신한 유저가 나타났다. 이 글이 에펨코리아에서 포텐에 오르자마자 바로 삭제당했다. 잉여력을 나눠준다는 사람의 글도 자르고 밴을 먹이고 있다. 사유는 공지위반으로 30시간 정지이다.

시스템 모니터가 해당 사항에 대한 공식적 답변을 남겼다. 본인의 100% 잘못이라며 시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글 쓰기는 에펨코리아 내부의 버그 때문에 잠깐동안 없어진 것, 메갈 등 특정 주제에 대한 글들을 타겟팅 한 적이 없다는 것, 국내축구 갤러리 관리자의 극딜이라는 표현 등이 어그로성을 띄고 있고, 같은 글이 계속 올라 왔기 때문에 밴 한 것이라는 답변을 주었다. 시스톰 모니터 답변

하지만 답변 이후에도 불만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이 글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평소 운영진의 친목질 행위, 업무 처리 등에 불만이 있었는데, 공정한 처리를 행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있으며, 운영진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는 칼같이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또는 운영진이 해당 사건들에 대해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했으면 됐을 것을 그러지 않는 것에 이해를 못하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유머갤러리와 운영자간에 논란에 대해서 해외축구 갤러리애서 저격을 하기 시작했다.주된 내용은 운영진을 옹호하며, 망한 사이트라면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상호 갤러리간에 있었던 부조리한 일들을 디스하는 글들이 포텐으로 올라가고 있다. 이 올라 오고 있으며, 글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유저들은 시빌 워라고 부르고 있다.

9. 포 나눔 글 삭제 사건[편집]


본론부터 말하면, 관리자는 규정을 위반한 글을 삭제처리한 것이다. 2018년 10월 21일 오후 4시경 남성들의 마지막 저항 수단은 군대 파업임.이라는 글이 유머갤러리에 올라왔고 포텐터진 글에 등록되었다. 얼마 후 해당 글의 작성자가 동일한 글을 재업하며 글 하단에서 잉여력 나눔을 한다는 내용이 추가 되었다. 원래부터 이벤트 탭을 제외한 탭에 등록된 글이 잉여력을 뿌린다는 내용이 포함되면 규정상 삭제처리 대상이었고, 관리자는 이 규정에 따라 해당 글을 삭제 처리한다. 몇몇 유저들은 이 삭제 처리를 반페미니즘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오해하였고, 이에 따라 사건이 커지면서 유머갤에 뻘글이나 야짤을 올리며 혼란이 일어났다.


10. 정치/시사 게시판 포텐 금지 논란[편집]


펨코가 일베에 점령되었다는 내용의 조작된 자료글이 원인이 되어 정치/시사 갤러리의 게시물이 포텐터진 게시판에 올라가는 것을 금지한 사건이다.

에펨코리아/비판 문서에 나온 에펨코리아의 문제점이 집약된 사건이라 볼 수 있다. 선동에 취약한 구조, 과격한 성향, 내로남불, 일베를 배척하는 티'만' 내고 싶어하는 유저들, 대형화 과정에서 심화된 커뮤니티 내 유저간 갈등, 자정작용의 부재 등등...

10.1. 배경[편집]


유머/이슈 탭의 2번째에 위치한 정치/시사 갤러리(이하 정갤)는 본래 유머갤 등에 넘쳐나는 정치글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갤러리였다. 그러나 상주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유머갤에 비해 정갤에서는 댓글 및 관심을 받기 힘든터라 여전히 정치글이 유머갤에 범람하자 정치글이 금지되고 '정치글 신고' 제도가 도입된다. '정치글 신고'를 많이 받은 유머갤러리 글은 정갤로 이동되고 포텐에서 제외되는 제도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제도는 정갤 유저들의 불만을 불러왔는데, 유머게시판 정치글 금지 규정을 어긴 것은 유머게시판 이용자인데 욕은 엉뚱하게 유게에 간섭하지 않던 정갤 이용자들이 다 먹으면서 정갤이 일종의 '유배지' or '쓰레기통' 취급 당하는 상황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치글 신고가 관리자가 아닌 유저들의 판단에 따르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27] 명백한 정치글이어도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정치글이나 사회/이슈를 섞어서 교묘하게 줄을 타는 정치글은 유머갤에 멀쩡히 남아있는 경우가 즐비했다. 게다가 본문은 그닥 정치요소가 없어도 댓글에서 뜬금없이 정치 관련 내용을 떠들어서 정치글로 변질되는 경우도 많았다. 정갤러들과 기타 불만이 있는 유저들은 전체관리자에게 이런 제도를 고쳐줄 것을 꾸준히 요구해왔으나 전체관리자는 관리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계속 해결을 회피해왔다. 이 때문에 정갤러들은 전체관리자를 불신하고, 전체관리자쪽에서는 정갤을 탐탁치않게 보는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어 왔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정갤은 성향이 급격하게 바뀌고 이용자층이 물갈이 된 갤러리였다. 에펨코리아/게시판에펨코리아/특징의 정치성향 문단에도 나와있지만 펨코는 문재인 정권 초기에만 해도 대다수가 문재인과 민주당을 응원하며 관련글들을 포텐에 보내던 사이트였다. 정치 게시판은 그중에서도 친문, 친민주당 성향이 가장 강한 곳이었고 문재인 관련 비판글을 쓰면 절대로 포텐에 못가고 비추를 수십개를 받는 곳이었다. 이후 문재인 정권의 여러가지 실책으로 펨코가 서서히 반문 사이트로 변해갈 무렵에도 정갤은 본거지답게 몇몇 친문 유저들이 끝까지 버티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떠나가며 2018년 후반기 무렵부터 반문 성향의 유저들이 사실상 점령한 곳이 되었다. 즉, 친문 사이트에서 반문 사이트로 정치성향이 변한 펨코에서도 방향성이 가장 극단적인 반대로 변한 곳이라는 얘기다.


10.2. 사건의 전개[편집]



10.2.1. 발단[편집]


그러던 중 2019.04.02일 일베가 망했다는 글이 갑자기 올라오면서 갈곳을 잃은 일베충들이 펨코로 유입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것은 날조이자 선동이었는데, 일베가 망했다는 것부터가 거짓이었으며 해당글을 올린 사람은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이었다. 선동을 목적으로 가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수많은 유저들이 낚여버린 것이다. 평소부터 선동을 잘 당하던 펨코의 특징이 나타난 것이다.

게다가 아예 회원가입을 당분간 막아달라고 요청한 유저들도 있었는데, 전체관리자의 확인 결과 이슈가 발생한 당일 신규 가입자가 전날 신규 가입자보다 오히려 미세하게 적었다고 한다.# 즉, 일베 유입이니 뭐니 하는 펨코 유저들의 걱정은 '기우'였던 것이다.


10.2.2. 관리자의 정갤 포텐 금지 투표[편집]


허나 이런 사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선동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엉뚱하게도 불똥이 정갤로 튀었는데, 일베충들이 주로 정치얘기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정갤에 일베충들 많다카더라. 우리가 에펨 커뮤니티지 정치 커뮤니티냐? 이참에 정치글을 금지시키고 원래대로 돌아가자!'라는 여론이 들끓게 된다. 그 결과 관리자가 정갤의 포텐컷을 상향 or 아예 금지시키는 유저 투표를 정갤 유저들과는 단 한마디의 의논도 해보지 않고 다짜고짜 공지로 올렸고 선동 분위기를 타서 찬성쪽이 압도적인 결과가 나온다. 일베가 망했다는 것이 선동으로 밝혀진 뒤에도 해당 선동에 낚인 것을 반성하는 분위기는 없었다.

다만 반성이라는 표현은 조금 부적절 할 수 있는 게, 정갤러들을 매도한 경우 그러한 행위는 잘못됐다고 볼 수 있었으나, 그와 무관하게 예전부터 정치글들에 대한 피로도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찬성한 것 까지 잘못됐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종교, 정치의 경우 유독 예민한 사안이고, 같은 어그로라도 이런 이슈의 경우 피로도가 더 심각하기 때문이다. 정갤의 해악이 과장되기는 했으나 어느 갤러리든 어그로는 있기 마련이고, 커뮤니티 유입이 많아지면서 정치글 관련 분란은 더 커져왔기 때문이다. 이들이 실제로 정갤 출신인지, 유갤러인지는 별론으로 하고 말이다.

10.2.3. 정치/시사 게시판 유저들의 항의[편집]


정갤러들은 이런 일방적인 조치에 분노하고 항의하기 시작했다. 특히 정치갤 관리자들의 반발이 가장 심했는데, 정치갤은 정치라는 민감한 소재 때문에 툭하면 분쟁이 벌어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펨코 내에서도 규정이 가장 빡빡하고 엄중하게 관리되는 게시판이었기 때문이다. 사건 당시 정치갤의 규정을 보면#

1. '콜로세움' 탭을 제외한 글에서 타유저에게 닉언 및 욕설 금지

2. 패드립, 고인모독, 지역차별 금지

3. 기사를 퍼오거나 자료를 올릴 경우 출처를 반드시 표시할것

4. 혐오사이트와 관련된 모든 사항 금지. 여기서 혐오사이트란 일베, 메갈리아, 워마드, 오늘의 유머,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을 말한다


보다시피 어지간히 예의 차리는 사이트 못지않게 규정이 엄격한, 펨코 내에서도 이질적인 게시판이었다.

무엇보다 정갤러들이 이의를 제기한 것은 전체관리자가 운영 원칙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짓을 했다는 이유였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유머갤에 올라오는 정치글은 제대로 처리하지도 않던 전체관리자가 사이트 유저들이 선동당해 불타오르니까 진정시키겠답시고 만만한 정갤을 희생양으로 삼아 투표를 빙자한 인민재판으로 몰고갔기 때문이다.# 정갤러들은 이렇게 게 게시판을 차별하고 욕받이용 쓰레기통 취급할거면 아예 정갤을 폐쇄하고 대신 펨코 전체에서 정치글을 금지시키자고 건의했고#, 실제로 정갤 내부의 투표 결과 폐쇄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허나 전체관리자는 '정치 게시판 접속을 개별 사용자에게 강제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치 게시판 폐쇄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지 않을 예정"' 폐쇄는 불가능하다고 답변한다.# 하지만 이런 논리대로라면 포텐에 올라온 정치글을 클릭해서 읽는 것은 개별 사용자에게 강제로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인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정갤 포텐 금지를 투표사항으로 올렸다는건 자가당착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정갤에서 제시한 각종 이의제기에 대해서는 엉뚱한 답변으로 회피하거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문제점 문단에서 후술한다. 결국 무력감을 느낀 정갤 관리자들은 차례대로 사퇴문을 작성했고 정갤은 관리자가 없는 게시판이 되어버렸다. #, #

10.2.4. 결말[편집]


결국 투표결과는 뒤집히지 않았고 정치/시사 게시판 포텐 제외 공지가 올라온다. 그리고 이전과는 달리 유머갤에 올라온 정치글이 신고를 받으면 정갤이 아닌 다른 유배게시판으로 유배되고 해당글로 얻은 포인트는 몰수되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허나 정갤 포텐만 막혔을 뿐 다른 게시판이나 게시글에서는 정치글, 정치 댓글이 여전히 잘만 올라오고 있다.[28] 관리자의 병크와 펨코 유저들의 내로남불에 실망한 정갤 유저들 상당수는 정갤을 떠나거나 아예 펨코를 탈퇴해버렸고, 정갤은 투표 이전에 비해 인원수와 리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황량한 게시판이 되었다.

10.3. 번외[편집]



10.3.1. 정갤 VS 국축갤[편집]


이렇게 펨코의 정치글 혐오 성향이 팽배해지는 와중에 발생한 해프닝도 있었는데, 2019년 보궐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 경남 FC 경기 난입사태가 발생했다. 축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건인만큼 국내축구 갤러리와 유머갤러리를 위주로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비판하기 시작했고 보궐선거 개표결과 논란의 중심이었던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 접전끝에 패하면서 국축갤에서 이를 알리는 글이 포텐에 갔는데, 평소 같았으면 유야무야 넘어갈만한 글이었지만 펨코에서 정치글이 피곤하다면서 정치글을 아예 금지시키자는 분위기에 이런 명백한 정치글이 올라오자 정갤러들을 위주로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는 유저들과, 이건 정치글이 아니라 축구 관련글이라고 눈가리고 아웅을 하는 국축갤러들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위에서 논란이 된 문제를 짚고 넘어가자면 해당글은 정치글이 맞다. 정치인 이름과 정당 이름이 멀쩡히 나오고 선거 결과를 알리는 글인데 정치글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이상하다. 그런데도 이런 해프닝이 발생한 것은 위에 에펨코리아의 문제점을 다룬 항목에서도 설명되듯이 펨코 유저들의 '내로남불' 성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정치글이 피곤하고 보기 싫다고 하던 유저가 자기 입맛에 맞는 정치글은 괜찮다고 넘기거나 이건 정치글이 아니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것이 이번에도 나타난 것이다. 더군다나 국축갤은 규정상 정치글이 금지되어 있다.#

일베-메갈 용어, 남혐-여혐 글, 정치 관련 글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발견 시 통보 후 삭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밴 건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명백히 갤러리 규정에 어긋나는 글이었지만 입맛에 맞는다는 이유로 국축갤 유저들과 관리자가 자기들끼리 봐주는 식으로 규정을 무시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국축갤러들은 이점을 반성하긴 커녕 서로 정치글이 아니라고 옹호하거나 정치병자들이 괜히 물고 늘어지는거라며 히히덕거리기 바빴고 심지어 국축갤러 중 한명이 정갤에 와서 궤변을 펼치면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

10.4. 사건의 문제점 및 생각해볼점[편집]




10.4.1. 관리자의 무책임한 일처리[편집]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 사건의 최초 원인은 일간베스트 사이트가 망했고 일베충들이 펨코로 유입될거라는 명백한 선동글이었고, 그 불똥이 엉뚱하게 정치/시사 게시판으로 번진 것이었다. 사이트 전체를 관리하고 조율하는 관리자라면 이런 상황에는 마땅히 가장 먼저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선동이 가라앉도록 객관적인 해명에 주력해야 했다. 허나 관리자는 귀찮은 해명 대신 불만부터 가라앉히자는 생각이었는지 정갤 유저들과는 단 한마디의 의논도 없이 선동분위기가 가라앉기도 전에 사이트 전체공지로 정갤 포텐 금지를 투표사항으로 올려버렸다. 유저들간에 갈등을 조정하고 말려야 할 관리자가 되려 갈등을 조장하는 짓을 저지른 셈이다.

사실 사이트의 운영노선 자체는 사이트의 주인인 전체관리자의 의중에 달린만큼, 특정게시판이나 특정게시글에 제약을 가하는건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어느정도는 납득하고 넘어갈만한 일처리다. 정치 떡밥 자체가 커뮤니티의 금기 중에 하나로 취급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싸움나기 쉬운 민감한 소재이니만큼 제재를 가하거나 아예 금지시키는 커뮤니티는 펨코 외에도 많다. 문제는 몇번이고 말했듯이 사건의 발단부터가 엉망이었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해당 게시판과 의견조율도 전혀 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이렇게 어설프게 대처를 한다고 해서 사이트가 더 나아진다는 보장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일처리가 엉망이었던 셈.

정갤은 상주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고 포텐에 올라가는 최소컷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기에, 보다 많은 관심을 원하는 유저들은 정치 관련글을 정갤 대신 유머갤에 쓰고는 했다. 그리고 개중 상당수는 포텐에 올라갔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된 '정갤 vs 국축갤'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른 갤에서도 뭔가 사건이 터지면 정치 관련글이 포텐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었다.[29]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있던 정갤러들 입장에서는 정갤을 포텐 금지시킨다고 해서 정치글이 없어질리가 없다는걸 뻔히 알기 때문에 이왕 정치글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정갤 포텐을 금지시킬거면 이제까지 느슨하게 유지되어 왔던 정치글 규정과 관리를 확실하게 하고, 정갤을 아예 폐쇄한 뒤에 펨코 전체에서 정치글을 금지시키자고 요구했던 것이다. 허나 전체 관리자는 '정치갤 금지 규정이 있는건 유머갤뿐이고 다른 게시판은 게시판 관리자와 유저들의 판단에 맡긴다'는 쌩뚱맞은 답변을 했다.# 사실상 유머갤 외에서는 이슈에 따라 정치글을 올려도 상관없다는 공지를 띄운 것이다. 그리고 유머갤에는 여전히 관심을 구걸하는 유저들이 규정을 무시하고 정치글을 올릴 것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정치글이 피곤하고 분쟁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정갤의 포텐을 금지시키자고 전체 투표까지 진행한 상황에 나온 관리자의 답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어이없는 글이었다.

결국 관리자는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사이트 전체를 관리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길 대신, 사람이 적은 군소 게시판 하나를 이용자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제물로 삼고, 그 과정을 '유저 투표'라는 방식으로 떠넘겨서 책임까지 회피해버리는 쉽고 편한 길을 고른 셈이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된 국축갤에서 올라온 정치글의 경우 해당 게시판의 규정을 어긴 글이었고 정치글 포텐 금지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전체관리자라면 마땅히 제재를 가하거나 뭔가 조치를 취해야했다. 허나 관리자는 그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손을 놓았다.


10.4.2. 포금 이후에도 달라진게 없는 사이트 환경[편집]


해당 사건 이후 아무튼 정치글의 빈도가 줄었다면서 정갤 포금은 관리자의 옳은 결정이라고 우기는 사람도 몇 존재하지만, 정확한 통계를 제시하며 과거보다 정치글이 줄었다는 것을 주장하는 경우는 없다. 유머게시판에 정치글을 올리는 경우 신고가 누적되면 유배게시판으로 유배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긴 했으나, 철저하게 유저들의 판단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적당히 간을 보는 게시글은 유배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고 설령 유배된다 해도 포텐에 올라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격하고 댓글을 쓰고나서 한참 뒤에야 유배되기 때문에 시스템이 별 의미가 없다.

10.4.3. 투표로 결정했으니 무조건 올바른 일처리?[편집]


애초에 전체 게시판 대상으로 포금투표하면 살아남을 게시판이 몇 없다니깐?

롤갤 걸갤은 100% 사망임 일단

운영진이 유저들에게 책임전가한게 아직도 어이가 없음 ㅋㅋ

#

해당 댓글이 정확히 지적하듯이 펨코 내부에서 전체 게시판 대상으로 투표를 하면 살아남을 게시판은 거의 없다. 자기가 관심없는 얘기를 가지고 남들이 왁자지껄 떠들거나 싸울 경우 아예 막아버리고 싶어하는 비뚤어진 심리를 가진 유저들이 펨코에 매우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포텐에서 오덕갤이나 걸갤 혹은 기타 군소게시판의 게시글이 포텐에 올라오면 머리수가 많은 유머갤에서 왜 이딴게 포텐에 올라오냐고 딴지를 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에펨코리아/게시판 항목의 유머갤 항목에 나와있다시피 자기들 멋대로인 기준으로 평가하고 왈가왈부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속칭 '머법관'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다수결'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 중에 하나일 뿐이지 민주주의 그 자체가 아니다. 그런데 펨코에서는 해당 투표를 놓고 '민주주의대로 투표해서 결정했으니 무조건 이게 옳다. 승복해라' 우기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는게 문제다. 그 논리대로라면 펨코에서 툭하면 비판하고 조롱하는 타사이트(특히 여초사이트)의 온갖 성향도 그 사이트의 대다수 유저들이 따르는 것이니 문제가 아닐 것이다.


10.4.4. 정치/시사 갤러리에 문제가 있으니 포금해야 한다?[편집]


간혹 정갤의 문제점을 거론하며[30] 이런 관리자의 조치가 합당했다고 옹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점이 하나도 없는 게시판은 애초에 존재하지가 않으며 그것이 특정갤러리를 대놓고 차별하고 포텐 자체를 막아버리는 합당한 명분이 될 수는 없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펨코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게시판은 거의 없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고 문제가 가장 많이 터지는 유머게시판은 더더욱 그렇다. 포금 찬성자들이 주장하는 편향적 성향, 포도 파는 선동글, 조롱이나 비하 등은 에펨코리아/비판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펨코 자체의 문제점이며 사람이 특히 많이 몰리는 유머게시판 같은 대형갤은 이런점이 더더욱 심하다. [31].

웃으러 온 곳에서 비난과 혐오로 얼룩진 정치글을 보면 피곤하다는걸 명분이랍시고 내세우는 경우도 있지만 펨코의 얼굴격인 포텐 게시판만 보도 정말로 순수하게 웃음을 목적으로 한 글은 얼마되지 않는다.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을 조롱하거나 까댈 목적의 글이 태반이며 타 커뮤니티 사이트의 반응이나 사건 당사자들의 반응글이 수두룩하다. 특히 여초 사이트의 반응이 제일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한술 더 떠서 펨코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축구 게시글조차도 팬덤끼리 멱살잡고 치고박고 싸우고 온갖 욕설과 조롱이 난무하는 것이 펨코의 현실인데 유독 정치글만큼은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을 요구한다는게 웃긴 것이다. 정갤을 포금시킨 명분대로라면 펨코 내부의 수많은 갤러리, 특히 유머갤러리부터가 포금이 되어야 한다.

한 유저가 정치글의 포텐 비율을 조사해본 결과 https://www.fmkorea.com/best/1823881373 6%에 불과했다. 작성자의 말대로 정치글 포텐의 비율이래봤자 유머갤에 툭하면 올라오면 페미, 여경 등 쏟아지는 포텐글 수준으로 많지도 않았는데, 왜 유독 정치글만 용납을 하지 못해서 빠르게 투표에 붙였는지 의문이다.

10.4.5. 펨코 유저들의 내로남불[편집]


대다수 펨코 유저들이 정치/시사 게시판의 포텐을 막는 명분으로 내세운 것은 '펨코는 본래 축구 관련 사이트며, 정치글은 사이트 성향에 맞지도 않고, 맨날 싸움만 일어나니까 보기만 해도 피곤하다.'는 것이었다. 이 논리대로라면 정치글은 좌우성향을 막론하고 다 막아야 하며 정치와 연관이 될 수 있는 글도 미리미리 막는 등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우습게도 정게 포텐 금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그리고 투표가 완료되어 포텐 금지가 확정된 뒤에도, 펨코에는 정치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애시당초 정게 포텐 금지에 찬성한 이들 중 대다수는 선동에 휩쓸려 분위기를 타서 충동적으로 결정했거나, 공평하게 모든 정치글을 막자는 순수한 의도가 아닌 다른 의도를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특정유저가 정치글 꼴보기 싫다며 금지시키자는 주장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치글을 올리거나 정치얘기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투표 당시 정갤 외부에서 정갤을 욕하며 정치글을 금지시키자고 앞장서서 선동하던 유저 중에 상당수가 과거 정갤의 정치성향이 친문 분위기일때는 정치글을 잘만 작성했다는 과거가 드러나는가 하면 # # # # # # 정치인의 이름이나 얼굴, 정당 이름, 정부의 정책 등이 언급되는 유갤 규정상 명백하게 정치글로 분류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거나 그런 글들을 '이건 내 기준에는 정치글이 아니다' 우기는 유저들이 계속 나타나기도 했다.# # # # # # # # # # # #

또한 본문은 정치와 연관이 적더라도 댓글창에서 갑자기 정치 관련 얘기들이 튀어나오고, 심지어 그런 댓글들이 추천을 많이 받고 베댓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정치글이 그리도 지겹다고 피로를 호소하는 사이트가 맞는건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 # # # # # # # # # # # # #

똑같은 정치얘기여도 국내가 아닌 해외의 정권과 관련되는 얘기는 그닥 피로하지 않은지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WTO 관련글들은 포텐에 잘만 올라오고 있다. # #

2019년 북한 미사일 도발 사건 같이 커다란 이슈가 터질 경우 포텐에 관련 정치글이 우후죽순 잘만 올라온다. #, #, #, #, # #

10.4.6. 정치/정치글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편집]


정치에 대한 분야는 광범위하고 커다란 사회 이슈의 경우 정치인이나 정치계와 연관이 없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2019년 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버닝썬 게이트, 장자연 사건 또한 일정부분 정치쪽과 연관이 되어있다. 검경 수사권과 관련된 이슈는 행정부와 법무부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과 관련된 페미니즘 이슈들도 전부 정부 산하에 있는 여성부에 관련된 정치분야의 이슈이다. 청와대 및 정부 부처에 관한 이슈는 모두 정치분야인데, 정치글이 피로하다며 모조리 막아버리자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정작 기본적인 정치의 개념과 정의조차 모르는 것이 심각한 문제이다.

군대 또한 정치 분야의 주제 중 하나이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해군 공군 육군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이념적 프레임을 적용하여 군통권자인 대통령 스스로가 "일본군 출신이 아닌 온전히 우리 힘으로 3군중 최초로 창군했다"고 해군을 강조하며 '해군 제외한 국군은 태생이 일본군'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기 때문. 군대 관련 이슈도 국방부와 관련이 있으며 정치분야의 이슈이다. 외교적 사안 또한 정치적인 문제이며, 환경적 문제인 미세먼지도 국제적인 외교 문제로까지 확산되는 것이 최근 흐름이다.

11. 치매 치료 관련 가짜 뉴스 유포 사건[편집]


관련 글[32]

한 펨코유저가 '치매는 질병이 아니라 노화의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이 기정사실이고, 선진국들은 치매 치료 예산을 삭감 중이다'라고 요약가능한 가짜뉴스를 그럴싸한 합성 동영상과 수반해 배포했다. 이 가짜뉴스는 여러 커뮤니티로 퍼졌는데, 그 중 더쿠트위터 등지에서 조작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캡쳐 조작을 밝히고 학부생이라고 밝힌 한 회원의 내용 저격을 거쳐 해당 가짜뉴스에 포함된 영상 내용이 미국의 정형외과 다큐멘터리 등지의 화면만 따다가 치매 관련 의사인 양 둔갑시킨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심지어 이 사건은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라는 MBC 방송에서도 언급이 되었고 가짜뉴스 유포자는 전형적인 관심병이며, 구라라는 게 밝혀졌음에도 오히려 가짜뉴스를 배포한 사실을 자랑스러워했다. 게다가 댓글창에선 저건 다 외부에서 유입된 정치병자 or 정치게시판 유저들의 문제라며 책임회피 및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는 어떤 게시글의 베스트 댓글에는 반성은 커녕 뜬금없이 문재인 탓하는 댓글이 베스트 가기도 했다. 진영논리와 흑백논리에 기대어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급급할 뿐, 가짜 뉴스에 속아 피해를 봤을 가능성이 있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들의 가족에 대한 반성의 자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12. 디지털 갤러리 포텐컷 사건[편집]


2019년 12월 29일 디갤에서 정보글을 올리고 질문글에 답변을 해주며 견적을 짜주며 상주하던 인원들, 일명 npc들을 필두로 에펨 유저들이 포텐에서 집단으로 소요사태를 벌인 사건. 한마디로 그동안 유머게시판 유저들의 눈치때문에 포텐에 잘 올라가지 못했던 타 게시판 유저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난 사건이다.

사건은 디지털 게시판에서 연달아 포텐을 간 두 글에서 시작했다. 한 사용자가 최근 본인의 컴퓨터가 자꾸 재부팅 된다면서 해결방법을 강구하다가, 컴퓨터를 분해하여 cpu를 확인했는데 그 위에 인텔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었다는 글을 올렸고, npc 중 한 명이 인텔 공식홍보자료에도 cpu 위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을 올렸는데 이 두 글이 연달아 포텐을 가게 되었다. cpu는 기본적으로 쿨러와 바로 연결되어 발열을 해소해야 하기 때문에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발열 해소에 지장이 생기므로 붙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장난식으로 올린글이고 댓글에도 작성자가 바로 '사실 저기에 붙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게시판에 관심을 두지 않고 유머글들을 보러왔던 일반 사용자들, 그중에서도 컴퓨터에 대해 아는척을 했던 속칭 '머법관'들이 이 글에 태클을 걸기 시작하면서 분쟁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머법관'들이 앞으로는 그 사용자를 욕하면서 뒤에서는 견적을 짜러 오는 모순적인 행동을 다 봤다며 디갤러들도 같이 불만을 터트렸고, 포텐은 난장판이 되었다.

그런데 당시 관리를 맡고있던 운영진(시모)는 태클을 거는 유머게시판 이용자들을 차단하기는 커녕 오히려 디지털 게시판의 포텐컷을 높혀서 포텐에 올리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이에 해당 사용자가 항의를 함으로써 일이 커지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머법관'을 비롯한 유머게시판 활동이 주류인 이용자들은 여혐, 정치, 성희롱 등등을 '주로' 일삼고, 다른 게시판에서 포텐이 올라오면 시비를 걸기가 일쑤였는데 운영진이 이렇다할 견제를 안해주고 있었다. 에펨코리아가 혐오코리아가 된 이유도 이때문이었다. 게다가 운영진은 디갤에 일방적인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일부 글들을 강제로 내려버린 정황이 밝혀지자 빡친 디갤러들은 '파업'을 선언하면서 유머-정보 탭에 디지털 정보를 쏟아내기 시작하였고 포텐을 정복하는 소요사태를 일으켰다. 와중에 머법관들이 등장해서 '이게 왜 유머-정보 글이냐 디갤로 가라'라는 식의 댓글들을 작성했지만 정작 본인부터가 유머 갤러리에 아무런 관련없는 글을 수 차례 작성했던 것이 밝혀져 모든 댓글을 삭제하고 도망가고, 여론만 더욱 불타게 되었다. 이 소요사태는 12월 30일 밤까지 이어졌으며 머법관들의 패악질에 불만이 많았던 다른 게시판 이용자들도 포텐 난장판에 가담하면서 사태가 장기화되었다.

결국 시모는 유머게시판 포텐컷을 43% 늘리고, 고의적인 불만글을 올리는 이용자들을 차단할 예정이라는 후속 대책을 내놓고 사태의 진정을 호소했다.[33] 하지만 이번 사태때 디갤의 포텐컷이 무려 114% 올라간것에 비하면 상당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불만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운영진이 이번 사태의 문제점을 잘못 파악하고 있다는 글도 있다. 그동안 유머게시판 머법관과 분쟁을 일으킨 사례를 둘러보면, 유갤에서 일방적인 혐오를 벌이는 이용자들이 사실상 페미니스트 급의 특혜를 받는데에 비해 변방 게시판의 취급은 개차반이기 때문에 곪을대로 곪은 문제가 터졌다는 평이다. 인방, 걸그룹 게시판 등 다른 게시판도 유머게시판 머법관들의 눈치를 보느라 자체 포금규정을 걸었을 정도고, 정치/시사 게시판의 포텐금지 정책도 (정치글 자체가 분쟁요소가 심한 떡밥이긴 하지만) 정치글의 전면 통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유머 게시판 이용자들의 '비위'에 맞추기 위해 운영진과 합심하여 포텐을 일방적으로 막았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34] 게다가 유머게시판과 다른 게시판 간 분쟁이 생기면 유머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의 포텐컷을 높히는 방법으로 차별을 두는 짓을 반복했기 때문에 이와같은 소요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35]

그러나 반대로 보자면 에펨코리아의 명성과 페이지뷰에 비해 지도부 자체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 명 또는 소수의 인원만으로 하루 24시간동안 올라오는 수백개의 포텐글에 수천, 수만개의 댓글과 각종 분쟁들을 파악하고 처리를 할려면 인터넷 망령이나 로봇이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문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사건에 대헤 제때 대처를 하지 못하고 사건이 번지다가, 결국 애매하게 불을 끄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이 사태가 터지기 10일 전인 12월 19일에도 스토브리그(드라마) 때문에 야구 게시판 포텐과 관련해 분쟁이 생겼는데, 당시 운영진의 답변때문에 불만을 드러낸 글이 남아 있다.

어쨌든 이 사태로 인해 유머게시판 포텐컷은 40대 중반, 디지털 갤러리 포텐컷은 사태 전 30에서 60대 중후반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이 포텐컷은 상황에 따라 추후에도 변동될 예정이긴 하지만 여전히 유머게시판에 대해서는 완화된 정책을 유지해 이용자들의 불만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이후 해가 넘어간 2020년 1월 2일, 포텐컷에 대해 문의를 넣던 디갤의 한 유저(이번 사건의 시작이 된 그 npc)의 무고밴을 시작으로 시모의 npc들을 향한 총기난사가 시작됐고 디갤이 불타고 시모가 또다시 사과문을 쓰는 일이 일어났다.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는 디갤 게시판 관리자까지 밴을 당했다는 소문이 퍼져서 일이 커지기 시작했고, 다른 게시판 관리자도 공개적으로 뒷담화를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포텐이 불타기 시작했다. 이렇게 일이 커지자 다른 운영진인 독고가 등판해 아예 포텐 분리를 검토하겠다는 공지를 올리기까지 했으나 나중에 시모가 다시 공지를 올려 유게 포텐컷 대폭 상향 등으로 임시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추후 모든 게시판의 포텐컷을 공개하는 방향으로 사이트를 개편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 공지에는 문제의 디갤 NPC 사건에 대한 설명도 붙어있었는데, 사건 전부터 차단사유였던 타 사이트 홍보+다중이짓을 많이 해서 규정대로 처리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펨코인들 대다수가 시모가 자신이 욕 먹는게 짜증나니 논점을 흐리기 위해 정치질을 시전하는걸 알고있기에 여론이 바뀐다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결국 1월 3일 오전, 시모는 이사태로 인해 모든 게시판의 포텐 컷을 공지했다. 이는 펨코 역사상 처음 있는 일.
더불어 무고하게 이용정지된 유저들에 대해 차단을 해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일부 영향력 있는, 소위 말하는 NPC유저 외에는 차단 해제를 하지 않고 문의를 남겨도 무시하고 있다. https://www.fmnation.net/it/46016148

시모에게 대들다가 가버린 펨창쿤들.... 파일:e247830a8e74af993af79ce952c3ca67.jpg

이 사건의 영향으로 에펨코리아의 대부분의 갤러리들은 유머, 포텐에 거부감이 커졌다. 사건이 잠잠해진 이유에도 간간히 유머 갤러리(게시판)의 극단적인 성향을 욕하는 글이 여전히 포텐에 올라가고 있다. 또한 타 사이트로 넘어간 난민들로 인해 에펨코리아의 문제점이 알려져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만 않을 뿐, 펨코에 반감을 갖는 사이트만 늘어났다.

13. 정치글 영정사건[편집]


파일:펨코_영정.jpg

2020년 3월 28일 대구시에서 내놓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글이 포텐에 여러 번 올라왔다. 이 글로 인해 펨코 강성 친문 세력이 선동하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펨코인들 사이에서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관리자들은 위 글을 정치글로 보아 삭제하고, 영구 정지를 먹였다.

문제는 이 글이 명시적으로 정치인 등을 언급하지 않기에 명시적인 유갤의 정치글 금지규정 위반이라 보기 어렵고, 표면적으로는 정보전달 목적인 글임에도 이를 삭제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글들이 한두 번이 올라온 것이 아닌데도 많은 유갤러들에게 제재를 가하여 여론을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관리자들의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36]

결국 영정당한 펨코인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펨코인이 영정당한 후 마지막으로 올라온 포텐글에 애도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1, 2

특히 이 펨코인은 댓글마다 'ㅠㅠ', 'ㅎㅎ' 등의 귀여운 댓글을 달던 유저로써 귀여워 하는 유저들도 많았기에 영정으로 인한 어이없다는 반응들도 많았다.[37]

이후 6개월뒤인 9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터져 운영진이 사과#를 하기도 했다.


14. 매치엔진 해골물사건[편집]



펨코에서 한 유저가 펨게이츠라는 매치엔진 제작자를 해골물이라 저격하고 비난여론을 조성한사건이다

사이트 근본이 에펨답게 에펨글이 많이 올라오는편이다. 그중에서도 거지같은 매치엔진 고치려고 노력하는 제작자들이 있었는데

올라올때마다 쓸데없이 마음에 안든다고 평가하고 난동부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비슷한사례

저렇게 민헨민헨 거리면서 병신짓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매치엔진이 안좋다던가 다른거쓴다고 얘기하는사람들도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어느정도 괜찮다고 볼수있다 욕설이나 일방적인 비난이 아니니 그런데 10월7일에 익명으로쓴 글이 올라왔다

파일:익명코리아.png

내용은 펨게이츠사기꾼이고 네임드라도 된것처럼 행동한다 라는것이다.

저런 악질유저때문에 비난여론이 조성이 되었다

결국에는 제작자들 쉴드글들이 포텐에 많이 올라가게 됬고

FM관련 제작자들을 보호해줘야한다는 소리도 나왔다

https://www.fmkorea.com/best/3141015530 파일:매치엔진비난사건.png

관리자인 독고가 제작자들한테 비난하는글을 차단한다고 글을 올림으로써 일단락 된것같다


15. 도쿄 한국인 폭행 사건 허위 논란[편집]



자신을 도쿄 카메아리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고 밝힌 한 펨코 회원 S가 2021년 2월 8일 19:00 ~ 22:00 사이에 집 근처 패스트푸드점으로 이동 중 50대 일본인으로부터 뺨을 맞았다는 글을 펨코 유게에 게재했다.

그 회원이 올린 글에 따르면 1. 사건 발생 동시간대에 집으로 돌아와 110번(일본 경찰신고 번호로서 우리나라의 112에 해당)에 신고였고 2. 얼마 뒤 집으로 일본경찰이 방문하여 조사를 하였으나 범인의 인상착의 보다도 본인의 신상에 대해 더 캐묻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27만에 추천수 2200개를 받으며 펨코 인기 게시물이 되었다. 댓글에는 '일뽕들이 비추를 눌렀다'는 등 일뽕몰이를 비롯한 반일감정을 자극하는 선동 댓글이 대다수였고 이에 맞서 선거철에 올라오는 반일조작글 아니냐고 의문을 나타내는 댓글도 소수 있었다.

이런 정치적 의문과는 별도로 110번 신고 내역을 제대로 인증하지 않는 글 작성자에게 의문을 나타내는 댓글도 있었는데, 이러한 인증의 불충분함을 지적하는 댓글도 전부 '일뽕'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110번 신고 내역을 제대로 인증하지 않는 글 작성자 + 댓글창 반일선동 + 인증 지적 댓글에 대한 일뽕몰이는 펨코 정게에서도 비판 여론이 일었다. 그와중에 디시인사인드 야갤 유저가 주일한국대사관에 정말로 저런 사건이 있었는가? 2월 8일 카메아리 지역에서 해당 시간대 신고 내역이 있는가? 일본경찰에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했고 그 답변을 공개했다.

주일한국대사관이 일본경찰에게 확인한 바에 의하면, 글 작성자의 주장과 다르게 2월 8일 도쿄 카메아리지역에서 110번으로 신고들어온 폭행 사건은 없었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갤러리에서는 이를 전형적인 축리웹(축구+루리웹)의 반일선동 + 감성팔이었다고 규정하며 비난,조롱하는 댓글을 대량 생산함과 동시에 해당 저격글을 초개념글로 등재시켰다. 어떻게 제대로 된 인증도 없는데 저렇게 많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줄 수 있냐는 냉소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야갤 저격글은 펨코 회원에 의해서 펨코에도 올려졌는데, 댓글 반응은 야갤과는 정반대로 일본경찰이 전산 DB에에서 누락시킨 것이 아니냐, 그래도 끝까지 믿어보겠다는 등 글 작성자 S를 옹호하는 투가 대부분이었다.

S도 저격글에 대응하여 해명글을 올렸는데 110번 신고내역 없음과는 무관한 내용으로 큰 설득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내용인 즉 자신은 피해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사건화되지 않아서 기록이 없다며 그런 대화를 나눈 녹음파일을 공개한 것이다.

폭행사건의 증명은 2월 8일 110번 통화 내역을 보여주면 끝나는 일인데, 신고 내역과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는 글 작성자 S에 대해 야갤에서는 2차 저격글을 올렸다.

저격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본 경찰도 우리나라 112신고센터처럼 110번 신고처리전담 부서가 신고 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110번 신고를 받음과 동시에 신고 처리표에 이를 작성한다. 2. 이를 1년간 보존해야한다는 일본경찰 규정이 존재한다. 3. 주일한국대사관의 답변에서 '110번 신고를 통해 접수된 사건이 없었다'고 밝혔으므로 글 작성자가 110번을 통해 신고했으며 이것이 확인되어야만한다.

글 작성자 S의 해명글 이후 여론 반전을 노리던 펨코 추종자들은 그래도 끝까지 우기며 야갤에서 야갤러들과 대치하였다. 얼마 뒤 S가 '고소를 검토중이다. 인천지검에 지인이 있다. 지인을 통하여 연락이 가도록 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고 이글은 포텐까지 갔다. 실제로 정말 인천지검 지인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실제로 인천지검에서 근무하는 검찰 공무원이 저렇게 지인에게 사건 청탁을 받는 것은 엄연한 불법에 해당한다.

이를 확인한 야갤러들은 이글을 펌해서 다시 야갤념글로 올렸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오히려 인천지검에 민원을 넣어서 사건 청탁 아니냐면 따져야겠다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몇몇 야갤러는 S를 '근거 없는 반일선동글'로 신고해서 비자 연장을 중지시켜야하지 않겠느냐면 서로 신고를 독려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와중에 또 S가 '어제 일본인 와이프가 만들어준 요리'라면서 펨코에 연재하던 연애썰 글에 사용된 사진들이 알고보니 작년에 S의 SNS 계정에 올려진 사진과 동일한 것이 밝혀지며 연애썰 글 마저 그 신뢰성이 의심받게 되었다.

이렇게 겉잡을 수 없이 사건이 커지는 걸 본 S는 펨코에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을 것이며 지금 연재하던 글들도 지울 것이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글 내용대로 얼마 안 있어 펨코 연재글과 일본인 아재로부터 폭행당했다는 글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의 글들을 모두 삭제했다.

[1] 풋볼매니저 온라인 회의에 예하가 왔었던듯하며, 이 연으로 예하의 카페를 통해 세이브 파일을 업로드했다.[2] 이는 불법이다.[3] 정확하게는 빠버갤의 경우 백곰 블랙맘바에 의해 신고가 되어 폐쇄하게 됐다고 한다. 이로 인해 분노한 펨신이 모든 백곰들을 알등이로 만드는 피의 숙청을 단행하기도..참조 백곰갤의 경우 백곰들만 출입이 가능한 갤러리였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4] 구 CM들의 폐인이란 카페 이름에서 CM을 한/영 자판을 누르고 타이핑을 하면 '츠'라는 글자가 나와 생긴 별칭[5] 구 CM 폐인들의 모임. 2011년 8월 FM 폐인들의 모임으로 카페 이름을 바꾸었다.[6] 현재 츠동은 매니저가 카페를 팔아치워서 뜻밖의 그랜저 동호회 카페로 변하는 등 사실상 망해버렸다.[7] 허나 부주심이 욕을 먹은 이유는 여성vs남성의 대결글이라서가 아니라 주로 여혐글, 메갈을 까는 글 위주로 유배보냈기때문[8] 다만 원래 유머갤러리에서 나오는 똥들을 정치/시사갤러리로 옮겼는데, 한 정사갤 유저가 이에 빡친 나머지 유배갤러리를 만들것을 건의했고 이것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유배갤러리로 옮겨지는 내용이 위와같으므로 옹호는 불가. 현재는 해당링크가 공홈으로 연결되어있는듯 하다. URL뒤쪽이 banish인것을 보면 그냥 공홈에 리다이렉트되게 만든듯.[9] 물론 사퇴하겠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기에 유저들의 조롱거리가 되고있다.[10] 일명 시모. 펨코의 또다른 관리자로 주로 펨코의 시스템적 부분을 맡고있음[11] 일부 비슷한 양의 추천을 받은 몇몇 글이 포텐에 올라간 것을 보면 관리자의 주작이 맞는듯하다.[12] 11/8 오전4시45분 기준으로 현재 언론통제로 인해 삭제된 듯.[13] 링크는 워낙 빠르게 삭제당했기에 없다. 하지만 비슷한 글을 다시 올렸는데 그 글은 아직 살아있다.http://www.fmkorea.com/index.php?mid=humor&search_keyword=%EC%9C%A0%EC%8A%A4%ED%8A%B8&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830195543&page=1[14] 이같은 주장을 시작한 사람들은 해축갤에서 시작된것으로 보인다.[15] 유스트라다무스는 엄청난 속도로 고화질 축구 움짤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16] 서로간의 단톡도 많다고 한다.[17] 그러니까 표면적으로는 드러나지않으나(유갤 관리자는 아니나) 신고나 요구등에 따라 부주심 자신이 삭제/차단을 하는것. 결국 지금과 다를것이 없다. 두번째 링크는 포텐까지갔던 전문가가 쓴 글인데 자삭인지 언론통제인지는 알수없으나 삭제되었다.[18] 물론 주작가능성은 비추천의 개수로 따지는 방식은 주작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고(심지어 좇목이 넘치는 펨코에서), 현재 유저들의 의견인 완전한 부주심의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1도 이야기하지않고있기에 열나게 까이고 있다. 심지어 이런 공지가 올라오고있는 와중에도 대놓고 일베충이 유갤에서 아무런 제재없이 활동하고있었기에 욕만 더 처먹고있다.[19] 무려 그 전설의 스렉코비치 사건의 주인공임과 동시에 자기 운영자 비밀번호조차 까먹는 사람이다. 그전에 펨코의 관리자라는 것에서 이미..[20] 허나 이것은 사실이 되었다. 밑의 유갤관리자 모집문단 참조.[21] 심지어 정치/시사갤러리가 이미 있는데도 불구하고[22] 예전 유머갤의 관리자였으나 죽창을 맞고 내려온 경력이 있다. 유갤을 추가로 맡기 전까진 축구소식 / 미스터리 / 축구 동영 / 국내축구 / 해외축구 갤러리의 관리자였다.[23] 잉토갤의 토사장중 한명[24] 우선 두명, 더 뽑을 수도 있다고 했었다. 결과적으론 총 3명이 뽑혔다. 필요에 따라 더 뽑을 수도 있다고 한다.[25] 일베는 금지어였다.[26] 문제는 제한을 둔 동안 5페이지에 가까운 포텐글들이 국밥 등 음식 글들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 이 글들은 포텐에 맞는 글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7] 글 하단에 '정치글 신고' 버튼이 있고 신고가 일정이상 누적되면 정갤로 유배되는 방식. 다시 말해 다수의 유저들이 '이건 정치글이다' 판단하여 신고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상 게시글은 멀쩡히 남아있게 된다.[28] 다만 예전에 비해 단속이 강화되어 논란이 되는 정갤 밖에서 포텐에 간 정치글의 경우 하루 내로 삭제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친문세력에 의한 신고 때문에 소위 '착한 정치글'만 삭제된다는 주장도 있으나, 관리자 시스템 모니터는 본인은 정권 따라 박사모, 대깨문 소리를 모두 들었다면서 정치글 신고에 따라 움직일 뿐이라며 그런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29] 모 유저가 하나하나 조사해본 결과 포텐에 올라오는 정치글 중에 무려 40%가 유머갤에서 올라온 거였다.# 정치글 신고를 다수 받지 않은 애매한 글은 정갤로 유배되지 않고 그대로 포텐에 남아있다는 걸 감안하면 절반 이상이 유머갤에서 올라온거라 추측된다.[30] 편향적인 유저들이 있다거나 포도 파는 잘못된 글이 올라온다며[31] 다만 유갤 같이 규모 있는 갤러리도 크게 나을 게 없다는 것이지, 여러 중소형 갤러리와 비교했을 때 정갤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단순하게 유갤 상주 중인 진보세력과 정갤 상주 중인 보수세력간의 대립 중 유갤의 선동으로 인해 이미지가 나빠졌다기에는 정갤에 진보세력이 강세였던 박근혜 시절에도 좋은 얘기는 듣지 못했다. 또한 정치병자가 사고를 칠 때마다 정갤소속이 아님에도 욕을 먹는다는 항변도 있으나, 실제로 정갤출신인 경우도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또한 펨코의 성향항목에서 서술되었듯이 정갤의 규정이 엄격한 것과 별개로 갤의 성향 자체가 급진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애초에 정치게시판이 멀쩡한 대형 커뮤니티가 거의 없긴 하지만. 어쨌든 포금사건의 절차적 하자가 문제되는 것은 사실이나, 정갤 자체의 평판 및 성향 문제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32] 해당 글의 베스트 댓글의 경우 글에 있는 방송 내용이 아닌 가짜뉴스 유포 및 혐오, 갈등을 조장하는 사이트라는 식으로 나온 화면만 본 이용자들의 댓글이다. 물론 자기네 사이트를 표적삼는답시고 달려들어 정치적인 탄압이라고 몰아간게 없어지진 않지만.[33] 후에 사과문까지 남겼다. 그것도 새벽 3시에![34] 그리고 이렇게 정치글을 막아놓고선 유머게시판에는 슬쩍 정치성이 묻어나는 글을 올리고 포텐을 보내는 포빨이를 했다. 이는 비단 정치글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게시판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다.[35] 심지어 미갤 관련으로 정치글에 대한 문제를 시모에게 제기하였으나 다른 사이트로 찾아 떠나라며 해당 사용자를 4년이나 차단한 사례도 존재한다. #[36] 다만 위에서 언급됐듯이 이러한 의혹에 대해 시모는 신고 수의 문제라고 일축하고 있다. 현정부에 대해 여론이 우호적일 때는 칭찬글이 정게 밖에도 올라올 때는 신고가 적었기에 삭제가 안 된 것이고. 비판적으로 여론이 변한 지금 시점에서 이런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것은 지금의 펨코여론 상 정갤 밖의 정치글의 경우도 당연히 정부비판글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대체적으로 현정부 비판여론이 펨코에서 강세인 것과 별개로 지금의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보여주듯이 비판글을 불편해하지만 드러내지 않고 있는 유저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추측 가능하고(나무위키에서 펨코를 '일베소굴'이라 소개한다던가). 본인과 정치성향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계속 활동할 정도의 강성 친문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신고를 눌러서 그렇다고 해석 할 수도 있다. 물론 강성 친문세력만 조직적으로 활동한다기에는 정부를 비판하려 올린 가짜뉴스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포텐에 간다던지, 포도를 저격하는 글에도 많은 비추수가 달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아 보수성향 유저들도 조직적인 활동이 의심될 때도 있다. 펨코도 특징적인 성향이 있긴 하나 애초에 외부유입도 많아서 정치색으로 유명한 커뮤니티에 비해서는 성향이 유동적인 편이기에 특정 세력이 점령했다는 말은 정확하지는 않다. 또한 관리자의 탄압이 그정도로 강도 높았다면 지금의 펨코는 다른 다수의 젊은 남초커뮤와 같은 현정부에 대한 비판성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37] 다만 저런 컨셉을 싫어하는 일부 유저들도 있긴 했다. 특별히 공격적인 컨셉이거나 적극적인 친목질을 의도하지는 않아서 크게 논란이 된 적은 없었지만. 그리고 보통은 컨셉에 충실해서 장문의 댓글이나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빈도는 적었으나. 현재 펨코의 대세적인 성향이긴 하지만 평소 반여당성향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정치댓글로 도배한 적은 없었지만 종종 댓글을 달면서 '대깨문' 정도의 표현은 쓰거나 대부분 정치견해 표명하는 경우 정부를 비판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유갤의 경우 명시적인 정치글 규정 위반이라 보기엔 어렵지만 정부를 간접적으로 칭찬하거나 비판하는 유형의 글들이 정보전달 목적이라는 명목 하에 자주 올라오는 편이고, 특정 유저들의 경우 일관되게 비판 또는 옹호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들을 올리는 경향을 보아는데. 이 유저도 평소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정보글들을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꼭 정치적 의도라기 보다 단순히 포를 벌기 위해 그러는 유저인 경우도 적지 않지만. 그렇기에 정치성향과 무관했던 클린유저가 부당하게 제재되었다기 보다는, 유갤에서도 정치색을 종종 드러내긴 했으나 정치글 관련 명시적 규정위반이라 보기 어려웠던 사안에 대해 징계를 한 것이 정당한지를 따지는 것이 더 정확해 보인다. 미래통합당 갤러리에 근황을 올린 것을 볼 때 보수성향인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liescon&no=3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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