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펨코리아/사건사고 (문단 편집) == 디지털 갤러리 포텐컷 사건 == 2019년 12월 29일 디갤에서 정보글을 올리고 질문글에 답변을 해주며 견적을 짜주며 상주하던 인원들, 일명 npc들을 필두로 에펨 유저들이 포텐에서 집단으로 소요사태를 벌인 사건. 한마디로 그동안 유머게시판 유저들의 눈치때문에 포텐에 잘 올라가지 못했던 타 게시판 유저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난 사건이다. 사건은 디지털 게시판에서 연달아 포텐을 간 두 글에서 시작했다. 한 사용자가 최근 본인의 컴퓨터가 자꾸 재부팅 된다면서 해결방법을 강구하다가, 컴퓨터를 분해하여 cpu를 확인했는데 그 위에 인텔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었다는 글을 올렸고, npc 중 한 명이 인텔 공식홍보자료에도 cpu 위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https://www.fmkorea.com/2546541578|글]]을 올렸는데 이 두 글이 연달아 포텐을 가게 되었다. cpu는 기본적으로 쿨러와 바로 연결되어 발열을 해소해야 하기 때문에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발열 해소에 지장이 생기므로 붙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장난식으로 올린글이고 댓글에도 작성자가 바로 '사실 저기에 붙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게시판에 관심을 두지 않고 유머글들을 보러왔던 일반 사용자들, 그중에서도 컴퓨터에 대해 아는척을 했던 속칭 '머법관'들이 이 글에 태클을 걸기 시작하면서 분쟁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머법관'들이 앞으로는 그 사용자를 욕하면서 뒤에서는 견적을 짜러 오는 모순적인 행동을 다 봤다며 디갤러들도 같이 [[https://www.fmkorea.com/best/2547597536|불만]]을 터트렸고, 포텐은 난장판이 되었다. 그런데 당시 관리를 맡고있던 운영진(시모)는 태클을 거는 유머게시판 이용자들을 차단하기는 커녕 오히려 디지털 게시판의 [[https://www.fmkorea.com/best/2548227185|포텐컷을 높혀서]] 포텐에 올리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이에 해당 사용자가 [[https://www.fmkorea.com/best/2548392061|항의]]를 함으로써 일이 커지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머법관'을 비롯한 유머게시판 활동이 주류인 이용자들은 여혐, 정치, 성희롱 등등을 '주로' 일삼고, 다른 게시판에서 포텐이 올라오면 시비를 걸기가 일쑤였는데 운영진이 이렇다할 견제를 안해주고 있었다. [[https://www.fmkorea.com/best/2550994500|에펨코리아가 혐오코리아가 된 이유도 이때문이었다.]] 게다가 운영진은 디갤에 일방적인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일부 글들을 강제로 내려버린 [[https://www.fmkorea.com/best/2548764157|정황]]이 밝혀지자 빡친 디갤러들은 '파업'을 선언하면서 유머-정보 탭에 디지털 정보를 쏟아내기 시작하였고 포텐을 정복하는 소요사태를 일으켰다. 와중에 머법관들이 등장해서 '이게 왜 유머-정보 글이냐 디갤로 가라'라는 식의 댓글들을 작성했지만 정작 본인부터가 유머 갤러리에 아무런 관련없는 글을 수 차례 작성했던 것이 밝혀져 모든 댓글을 삭제하고 도망가고, 여론만 더욱 불타게 되었다. 이 소요사태는 12월 30일 밤까지 이어졌으며 머법관들의 패악질에 불만이 많았던 다른 게시판 이용자들도 포텐 난장판에 가담하면서 사태가 장기화되었다. 결국 시모는 [[https://www.fmkorea.com/2552174661|유머게시판 포텐컷을 43% 늘리고]], [[https://www.fmkorea.com/2551714323|고의적인 불만글을 올리는 이용자들을 차단할 예정]]이라는 후속 대책을 내놓고 사태의 진정을 호소했다.[* [[https://www.fmkorea.com/2552861565|후에 사과문까지 남겼다.]] 그것도 새벽 3시에!] 하지만 이번 사태때 디갤의 포텐컷이 무려 114% 올라간것에 비하면 상당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불만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https://www.fmkorea.com/best/2552264204|운영진이 이번 사태의 문제점을 잘못 파악하고 있다는 글]]도 있다. 그동안 [[https://www.fmkorea.com/best/2550555890|유머게시판 머법관과 분쟁을 일으킨 사례]]를 둘러보면, 유갤에서 일방적인 혐오를 벌이는 이용자들이 사실상 페미니스트 급의 특혜를 받는데에 비해 변방 게시판의 취급은 개차반이기 때문에 곪을대로 곪은 문제가 터졌다는 평이다. 인방, 걸그룹 게시판 등 다른 게시판도 유머게시판 머법관들의 눈치를 보느라 자체 포금규정을 걸었을 정도고, 정치/시사 게시판의 포텐금지 정책도 (정치글 자체가 분쟁요소가 심한 떡밥이긴 하지만) 정치글의 전면 통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유머 게시판 이용자들의 '비위'에 맞추기 위해 운영진과 합심하여 포텐을 일방적으로 막았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정치글을 막아놓고선 유머게시판에는 슬쩍 정치성이 묻어나는 글을 올리고 포텐을 보내는 포빨이를 했다. 이는 비단 정치글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게시판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게다가 유머게시판과 다른 게시판 간 분쟁이 생기면 유머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의 포텐컷을 높히는 방법으로 차별을 두는 짓을 반복했기 때문에 이와같은 소요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 심지어 미갤 관련으로 정치글에 대한 문제를 시모에게 제기하였으나 다른 사이트로 찾아 떠나라며 해당 사용자를 4년이나 차단한 사례도 존재한다. [[https://arca.live/b/society/785906?p=1|#]]] 그러나 반대로 보자면 에펨코리아의 명성과 페이지뷰에 비해 지도부 자체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https://www.fmkorea.com/2552040326|의견]]도 있다. 한 명 또는 소수의 인원만으로 하루 24시간동안 올라오는 수백개의 포텐글에 수천, 수만개의 댓글과 각종 분쟁들을 파악하고 처리를 할려면 인터넷 망령이나 로봇이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문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사건에 대헤 제때 대처를 하지 못하고 사건이 번지다가, 결국 애매하게 불을 끄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이 사태가 터지기 10일 전인 12월 19일에도 [[스토브리그(드라마)]] 때문에 야구 게시판 포텐과 관련해 분쟁이 생겼는데, [[https://www.fmkorea.com/2510910423|당시 운영진의 답변]]때문에 불만을 드러낸 글이 남아 있다. 어쨌든 이 사태로 인해 유머게시판 포텐컷은 40대 중반, 디지털 갤러리 포텐컷은 사태 전 30에서 60대 중후반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이 포텐컷은 상황에 따라 추후에도 변동될 예정이긴 하지만 여전히 유머게시판에 대해서는 완화된 정책을 유지해 이용자들의 불만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이후 해가 넘어간 2020년 1월 2일, 포텐컷에 대해 문의를 넣던 디갤의 한 유저(이번 사건의 시작이 된 그 npc)의 [[https://www.fmkorea.com/best/2561485823|무고밴]]을 시작으로 시모의 npc들을 향한 총기난사가 시작됐고 디갤이 불타고 시모가 또다시 [[https://www.fmkorea.com/2561535502|사과문]]을 쓰는 일이 일어났다.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는 디갤 게시판 관리자까지 밴을 당했다는 소문이 퍼져서 일이 커지기 시작했고, [[https://www.fmkorea.com/best/2561663751|다른 게시판 관리자]]도 공개적으로 뒷담화를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포텐이 불타기 시작했다. 이렇게 일이 커지자 [[https://www.fmkorea.com/2561932603|다른 운영진인 독고가 등판]]해 아예 포텐 분리를 검토하겠다는 공지를 올리기까지 했으나 나중에 [[https://www.fmkorea.com/2562415100|시모가 다시 공지]]를 올려 유게 포텐컷 대폭 상향 등으로 임시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추후 모든 게시판의 포텐컷을 공개하는 방향으로 사이트를 개편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 공지에는 문제의 디갤 NPC 사건에 대한 설명도 붙어있었는데, 사건 전부터 차단사유였던 타 사이트 홍보+다중이짓을 많이 해서 규정대로 처리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펨코인들 대다수가 시모가 자신이 욕 먹는게 짜증나니 논점을 흐리기 위해 정치질을 시전하는걸 알고있기에 여론이 바뀐다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결국 1월 3일 오전, 시모는 이사태로 인해 '''[[https://m.fmkorea.com/2563861717|모든 게시판의 포텐 컷을 공지했다.]]''' 이는 펨코 역사상 처음 있는 일. 더불어 무고하게 이용정지된 유저들에 대해 차단을 해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일부 영향력 있는, 소위 말하는 NPC유저 외에는 차단 해제를 하지 않고 문의를 남겨도 무시하고 있다. [[https://www.fmnation.net/it/46016148]] 시모에게 대들다가 가버린 펨창쿤들.... [[파일:e247830a8e74af993af79ce952c3ca67.jpg]] 이 사건의 영향으로 에펨코리아의 대부분의 갤러리들은 유머, 포텐에 거부감이 커졌다. 사건이 잠잠해진 이유에도 간간히 유머 갤러리(게시판)의 극단적인 성향을 욕하는 글이 여전히 포텐에 올라가고 있다. 또한 타 사이트로 넘어간 난민들로 인해 에펨코리아의 문제점이 알려져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만 않을 뿐, 펨코에 반감을 갖는 사이트만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