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와 (문단 편집) == 에이와의 세 가지 법칙 == {{{+1 Three Laws of Eywa}}} 에이와가 나비족에게 내려준 고대의 신조이다. 이 법칙은 나비족의 생활 방식을 규정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한다. 세 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You shall not set stone upon stone." ("[[건축|돌 위에 돌]]을 올려놓지 말라.")''' 돌 위에 돌을 올려놓지 말라는 것은 [[나비(아바타 시리즈)|나비족]]이 돌로 구조물을 지을 수 없다는 뜻이다. 돌은 재생 불가능한 자원인 반면 나무는 항상 스스로 보충되기 때문이다. >'''"Neither shall you use the turning wheel." ("굴러다니는 [[바퀴(도구)|바퀴]]를 사용하지 말라.")''' 굴러다니는 [[바퀴(도구)|바퀴]]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지적인 종족의 초기 문명 발전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기술인 바퀴의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바퀴를 사용하려면 도로를 건설해야 하고 나아가 터널을 만들거나 이상적인 지형을 만들기 위한 과정으로 나아간다. 이는 필연적으로 숲을 파괴하고 지형을 변형시키며 토착생물을 쫓아낼 것이고 마찬가지로 한 번 구멍이 나거나 파헤쳐진 지형은 복원이 불가하므로 에이와의 의도에 반하게 된다. >'''"Nor use the metals of the ground." ("땅의 [[야금술|금속을 사용]]하지 말라.")''' 마지막으로 땅의 금속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금속의 채굴을 금지하는 것으로, 땅을 파내면서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법칙은 나비족과 인간 사이의 갈등의 '''[[언옵테늄|주요한 원인]]'''이다. 이 법칙의 표현은 다소 모호하지만 그 의도는 분명한데, '''자연 환경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금지된다는 것'''이다. 나비족은 이러한 세 가지 법칙을 수많은 세대를 거쳐 철저히 지켜왔기 때문에 인간과 차이가 없는 지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신석기시대 수준의 문명에 머물러 있다.[* 공식적인 타임라인에 따르면 나비족이 탄생하고 1,200만 년+2200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신석기 시대에 머물러 있다. 현생 인류가 40만년 전에 탄생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발전자체가 아예 없었다고 봐도 좋을 수준이다. 만약 나비족이 에이와의 법칙을 무시하고 인류처럼 환경파괴를 감수하면서도 문명의 발전을 추구했다면 작중 인류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가진 강력한 외계문명이 되었을 수도 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지구의 신석기 이전 혹은 구석기 단계로 평가할수도 있다. 신석기 시대에는 이미 석기가공, 건축 등 생활양상을 보이고 있었고, 구석기 시대에도 흑요석 가공(현대의 정밀 가공이 아닌 도구로 활용할 수준으로 다듬는 것을 포함)이나 유통등 제작과 전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제이크 설리]]는 토루크 막토 시절부터 총을 꾸준히 주무기로 사용해왔으며, 오마티카야 전사들도 [[RDA]]에 맞서고자 총기류를 탈취하고 지대공 미사일도 쏘는 등 금속을 사용하는 것 자체에는 그다지 거리낌이 없다. 어쨌든 나비족이 직접 금속을 채굴해 사용한 적은 없으니 엄밀히 따지면 법칙을 위반한 것은 아니고, 판도라의 금속으로 만든 총기라 해도 작중 시점에서는 인간과 오마티카야 전사들의 전력 차이가 극심한 상황이니 법칙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는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