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고스트림 (문단 편집) === 최세희 <일렉트라> === 20대 초중반에 주황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사회 초년생 여성[* 헌데 315화에서는 노란색 포니테일을 하고 있다고 나와있다. 그새 염색이라도 한것인지는 불명. 일단 금발이란 묘사가 일관적으로 나온다.]으로 '''전격계 능력자'''다. 빌런 데뷔 이전에는 그냥 카페에서 일하는 사회인으로 살았다. 어릴 적부터 [[의도는 좋았다|딸이 힘든 길을 걷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능력을 쓰고 다니면 히어로와 빌런 양측 모두에게 노려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빌런이야 당연히 일반인들 입장에선 평가가 좋지 못하고 히어로도 대외적으로는 현실의 하급 공무원 이상으로 대외적 인식이 개차반인 3D직종이라 부모 입장에선 으레 할만한 생각이었다.] 부모님들에 의해 강압적일 정도로 능력을 억제하고 사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 반발심+반동으로 본인이 인식하지 못했지만 파괴욕구 및 관종끼(…)가 생겼다. 원작에선 결국 이게 과해져 억제하지 못할 정도가 되자 빌런으로 변질돼버렸다. 그러나 민간인을 해치지 않는 성격은 그대로였는지, 4페이즈에서 한국이 멸망직전에 갔을때는 동료인 이하율과 함께 생존자들을 구하러 다녔고 때문에 협회에서도 그녀를 온건적인 빌런이라고 판단하여 더이상 죄를 묻지 않았다. 본작에선 한은그룹 지하 탐사건 이후 툭하면 중상을 입는 에고스틱의 행보를 우려한 동료들의 간곡한 제안에 자신의 대리로 테러를 해줄 실행원을 탐색하던 에고스틱의 눈에 띄여서 영입대상에 올랐다.[* 이유는 빌런이 된 이유가 단지 능력의 발산 욕구 + 관종끼 만족이라는 심플한 이유에 사회 초년생인 만큼 뚜렷한 신념 같은게 없어서 자기 나름의 신념이나 악의를 가진 빌런에 비해 꼬시기도 쉽고 아직 내면의 스트레스가 폭발하기 전이라 적당히 긁어주면서 이 욕구를 터뜨려 꼬시기도 좋은 타이밍이었기 때문.] 처음엔 자신을 대놓고 영입하려는 에고스틱에게 '빌런'이라는 존재에 대해 사회적으로 보편적인 인식이 주는 거부감탓에 꺼지라고 하면서 내치나, 이때 처음으로 인간에게 번개를 진심으로 날리면서 해방감을 느끼게 되고 거기에 에고스틱이 일으킨 테러가 이때까지 빌런을 제외하면 사망자가 없다는 사실까지 합쳐져 인명살상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든 만큼 역으로 에고스틱 일행에 빨리 합류하길 빌다가 첫만남 이후 약 5일만에 에고스틱이 다시 찾아오자마자 바로 제안을 받아들인다.[* 작중 묘사를 보면 5일만에 된 것도 에고스틱이 '어차피 빌런되라하면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테니 며칠에 한번씩 간이나 보자'란 심정으로 텀을 길게 잡았기 때문이었지, 실제로는 하루만에 추가 거의 기울고 3일만에 영입제안 거절을 후회하다가 에고스틱이 찾아오기 직전인 5일차 당일엔 능력을 쓴 쾌락을 다시 잊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거부반응까지 느끼고 있었다(…)] 에고스쿼드 합류 후 며칠간은 본가가 있는 산 속에서 그의 지도하에 기술을 익혔으며[* 원작에선 일렉트라가 혼자서 실수를 거듭한 끝에 익힌 기술들을 알려준 것. 경험이 적고 남의 지시로 하이패스로 가다보니 숙련도나 그런면에선 원작의 전성기 시절보단 부족할지언정 순수 스펙만 따지자면 크게 밀리는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이후 에고스틱의 계획대로 도시 한복판에서 주변 기물과 건물을 향해 전격을 뿜어대며[* 당연하지만 에고스틱과 본인이 인명피해는 원하지 않았기에 초반에 일부러 전격을 겉보기식으로만 뿜어서 사람을 이미 대피시키게 유도한터라 인명피해는 전무했다.] 테러를 일으키다가 스타더스와 마주한다. 나름 접전을 펼쳤지만 스펙으로든 숙련도로든 스타더스보다도 아래고 '''애초에 스타더스를 이기지 말라고 당부받은 입장이라'''[* 에고스틱은 어차피 스타더스를 이길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고 봤고 그나마 오래 치고받게한 이유도 일렉트라의 숙련도 상승도 상승이지만 '''스타더스의 내구도 상승 셔틀(…)'''로 쓰려는 목적이 컸다.] 결국 격전끝에 패배하여 그대로 펀치를 맞고 날아가서 기절한 뒤 에고스틱에게 구출되었다. 또한 일렉트라가 전면에 서게 되면서 에고스틱은 이때까지 구상하고 있던 빌런연합 '에고스트림'의 창설을 라이브 방송중에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다만 이때 에고스틱이 일렉트라를 '''[[공주님 안기]]'''로 회수하는 바람에 데뷔전 이후 에고스틱과의 열애설이 나왔다. 심지어 빌런연합 창설 선언(23%)보다 에고스틱의 열애설(48%)이 대중들의 관심을 더 받게 되었다. --열애설 기사를 보고 왠지 모르겠지만 짜증난다는 스타더스는 덤-- 이후 지하실에서 한서은이 무언가를 만드는것을 함께 도와주게 되는데, 둘이 힘을 합쳐서 만든 것의 정체는 스타버스터라는 일종의 로봇슈트로 한서은이 스타더스와 대결을 할 때 쓰게 된다. 여담으로 원작 스타더스트 만화에서 보여준 몇가지 기술을 쓰지 못해서 의아하게 여겼는데, 이는 동료로 지내던 이하율의 버프를 받았던 것이었다. 이렇듯 평상시에는 서은과 함께 로봇 제작을 돕거나, 멤버들과 대련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힘을 마음껏 써보는걸 원하는 만큼 툭하면 대련을 하고 싶지만, 서자영은 자주 도망치는 편이고 신령은 싸움을 별로 안 좋아하다 보니 슈트를 입은 서은이나 마법을 쓰는 은월과 자주 대련을 하는편인데, 매번 은월을 이기지 못하는 모양.[* 일렉트라는 하율의 버프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도 슈트를 입은 서은과 S급 멤버인 데스나이트보다도 더 강한 편이라고 다인이 평가하는데, 그럼에도 은월이 멤버들 중 최상위권이다보니 상대가 되지 않은 것이다. 최근화에서 다인의 평에 따르면 이후 4페이즈에서 파워업 이벤트까지 겪으면 멤버들중에서도 최상위권이 될수 있지만 그럼에도 은월이보다 한수 아래일거라고 한다.] 이후 s급 능력자이자 자기보다 강한 아리엘이 에고스트림 멤버에 합류하자 누구보다 신나하며 함께 대련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능력이 능력인지라 에고스틱에게 '[[피카츄|일렉츄, 10만 볼트!]]' 라는 지시를 듣기도 한다. 다른 여성멤버들이 다 그렇듯 세희도 다인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수빈이 제안한 여성멤버들의 다인에 대한 불가침조약(…)을 제안받았을 때 처음에 부끄러하며 부정하다 인정하는 걸 보면 츤데레 속성이 있는 모양[* 서자영이 다인에게 볼뽀뽀를 하는 돌발행동을 했을 때 서은, 은월, 수빈과 함께 자영을 응징한 인물 중 하나로 나오기도 하였고, 불가침조약을 제안받자 제일 먼저 꺼낸 말이 '그럼 다인이 은퇴하고 나면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지?''''이다.] 352화에서는 다인이 서자영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고 오자 왜 둘만 놀러갔냐며 화를 내곤 본인의 능력발현을 지켜보라는 빌미로 다인과 단둘이 동행하게 되는데, 이야기도중 '수빈이 너랑 다같이 사귀자고 제안했다'라고 실수로 말하다가 얼굴이 붉어지고는 끝내 다인에게 고백을 하며 소리를 지르고 날아가버린다. 4페이즈의 '인플레이션' 이벤트 덕분에 더더욱 강력해진 최세희. 이후 372화에서 에고스틱에게 반죽음이 되던 빌런 '리퍼'에게 마무리 일격으로 번개를 날려 깔끔히 산화시킨다. 직후에 나타난 스타더스가 컨셉을 잡고 에고스틱을 매도하는데, 이를 알리없는 최세희는 '우리 에고스틱'에게 왜 뭐라고 하나고 말하며 그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긴다. 그러나 스타더스가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여유롭게 웃으며 받아쳐서 최세희가 당황하게 된다.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 살아있을 터인 부모님과 교류하고 있을지는 불명이다. 태양신이 소멸되면서 그전까지 몰려들던 천사군단과 회색빛 비[* 능력자들의 힘을 약화시키고, 각종 전자기기와 건물들을 부식시키고 있었다. 때문에 최세희도 이 비를 맞고 재채기를 하며 점차 약해져갔고, 데스나이트의 갑주와 서은의 슈트 역시 부식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가 사라지자 어서 축배를 들자며 뛸듯이 기뻐하고 있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태양신과 동귀어진하여 '''에고스틱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 에고스트림 멤버들 & 스타더스 & 셀레스트 & 이설아가 에고스틱의 대저택 거실에 모여있었는데, 최세희는 그 당시 다인과 함께 있었던 스타더스의 멱살을 잡고 흔들면서 괜히 울분을 토하지만, 마찬가지로 절망에 파묻힌 스타더스는 그저 멍한 눈으로 눈물만 주르륵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에고스틱을 부활시키겠다는 일념하에 3개월간동안 협력하면서 멤버들은 마침내 에고스틱의 영혼이 있을터인 저승에 도착하는데 성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