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차려 (문단 편집) == 상세 == 단어를 풀이해보면 [[군기]]와 [[훈련]]의 합성어로 "[[정신]]을 바로 잡는 것"이 목적이다.[* 즉,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물론 이름에는 훈련이 들어갔지만 실제로 훈련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대한민국 공군|공군]]에서는 '[[동기부여]]'라고 부른다. 군에서 공식적으로 존재를 인정하고 훈육지도 용도로 사용하도록 그 권한과 목적을 자체적인 규정을 통해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가혹행위]]에 비하면 군기훈련은 정당성과 준법성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규정하고 있는 군기훈련은 방법 또한 신체적·정신적으로 그렇게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그치며, 적절하게 부여된 군기훈련은 신체의 고통보다는 오히려 많은 전우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처벌받는다는 [[부끄러움|수치심]]을 강하게 자극한다는 것이 더 괴로운 부분으로 다가온다.[* 군기훈련대상자의 계급이 높을수록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병 계급간에 실세인 상병이나 군생활 할만큼 한 병장에게 일이병들 앞에서 군기훈련을 부여하면 병사 입장에서는 그것만큼 [[개쪽]]인 경우가 없기 때문.] 구명칭인 얼차려는 [[영혼|얼]]과 [[제식훈련|차려]]의 합성어이자 [[순우리말]]이었으며 군기훈련(軍紀訓練)으로 변경된 후에는 한자어로 바뀌었다. 말 그대로 얼(정신)을 차리라는 뜻. 일부 병사들은 군기훈련을 수치심이나 가혹행위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