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재IC (문단 편집) == 특징 == [[서부간선도로]] [[신정교]]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체증을 보이는 구간 중 하나이다. 한가한 새벽시간대인 자정-오전 4시 정도를 제외하면 하루종일 양방향으로 막히는 [[경부고속도로]]의 만성 정체구간. [* 특히 교통체증이 가장 심각한 러시아워 시간대에서(특히 저녁) 양재IC의 약 2km구간을 뚫는데 무려 '''30 ~ 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평균 속도가 거진 '''5km/h'''도 되지 않는 수준이라는 의미이다.] [[경부고속도로]] 자체의 교통량도 만만찮지만, 이 나들목 밑으로 지나가는 [[47번 국도]]([[양재대로]])의 교통량도 만만치 않고[* 과천과 수서를 연결하는 수도권 남부의 주요 간선도로다.], [[경부고속도로]] 확장 이후 병목현상으로 인해 진입하기 더 힘들어졌다. 그리고 47번 국도의 나들목 진출입로 바로 옆에도 매우 심각한 교통량을 자랑하는 [[강남대로]]와 [[헌릉로]]가 양재대로와 교차하는 염곡사거리까지 있으니 양재 나들목 주변은 언제나 [[혼돈의 카오스]]다. 이 때문인지 [[서울 버스 541|541번]], [[서울 버스 542|542번]]은 이 곳을 거치지 않고 우면지구를 경유한다. ~~우면지구의 민원도 있었지만 큰 이유는 이 구간~~ 무엇보다 클로버형 교차로이기 때문에 과천 방향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부산 방향에서 과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꼬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경부고속도로]] 확장 이후 병목현상으로 인해 진입하기 더 힘들어졌다. 즉, 애초에 설계부터 잘못된 것. 게다가 [[현대자동차]] 본사, [[기아]] 본사 및 '''[[코스트코 양재점]]'''이 체증을 부채질한다. 특히 [[코스트코 양재점]]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들의 행렬은 이 구조적 문제에 불씨를 당기는 [[화룡점정]]! 양재점의 매출은 전 세계 [[코스트코]] 점포들 중 '''1위'''다. [[코스트코]] [[시애틀]] 본사 CEO가 감사의 눈물을 흘릴 정도…… 이래저래 총체적 난국인 구간. 이외 [[이마트 양재점]], [[하나로마트 양재점]]도 있다. 여기에 ~~언제 끝날지 모르게~~ 한시적이지만 [[양재대로]] 고속화 공사([[강남순환로]])로 염곡사거리 및 양재 나들목에 지하차도 조성 공(코스트코/트럭터미널 앞의 매헌지하차도, 염곡사거리/양재IC 하부의 염곡동서지하차도)가 진행되어 유례없는 지옥을 만들어 내었다. 이 때문에 교통량에 비해 차로 수를 임시로 줄인 상황인데다 염곡사거리 [[양재대로]] 과천 방향의 경우 직진 시 상위 2개 차로는 갑툭튀하는 염곡동서지하차도 공사영역을 우회하기 위해 임시로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다시피 꺾어 직진을 해야하는 등...(상위 2개 차로를 탔던 초보자들이나 양재 나들목 램프를 타려는 차들은 갑자기 옆으로 휘는 차로로 당황하면서 하위 2개차로로 진입하는데, 이로 인해 사거리상에 병목현상이 쩔게 발생 중이다. 분명 유도선을 그어놨음에도 꼭 사거리 중간에서 차선변경을 하는 트롤러가 나타난다.)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없는 상황이라 양재대로까지 양재 나들목과 엮여 출퇴근 시간이면 개판 5분전 상황이 된다. 이와 같은 양재 나들목 및 염곡사거리 일대의 헬게이트를 완화하기 위해, 2013년 양재대로와 헌릉로를 우회하여 연계하는 양재대로12길 및 이와 교차하는 새로운 양재 나들목 진출로가 개통되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27일, 대망의 염곡동서지하차도가 조기 완공되어 개통되었다. 물론 염곡동서지하차도만 개통되었을 뿐, 코스트코 앞의 매헌지하차도는 아직 완공되지 않았고, 주변 공사 시설물은 심각한 교통정체 문제로 [[선개통 후 완공]] 스킬을 사용한지라 아직까지도 교통 흐름이 불완전한 상태이다. 그래도 지하차도 개통 전보다는 흐름이 한층 수월해져서 이제는 염곡사거리 한복판에서 헤매는 차량들은 많이 감소하였다. 한편, 양재IC 이용 차량은 염곡동서지하차도를 사용할 수 없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양재 나들목에서 [[경부고속도로]]가 끝나기 때문에,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까지 남은 거리는 양재 나들목이 기준이다. 양재IC가 기준이 된 건 [[2016년]]부터로 그 이전까지는 [[경부간선도로]] 구간도 서울 0km에 넣었다. 양재 나들목을 지나자마자 경부고속도로 종점 표지판과 함께 서울 0km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이후 [[한남대교]] 13km 표지판과 함께 [[경부간선도로]]와 직결한다. 참고로 [[경부고속도로]]의 고속도로 이정표에는 서울, [[대전IC|대전]], [[북대구IC|대구]], [[구서IC|부산]]으로 4가지 주요 도시들이 표시가 되는데, 이 나들목에서 부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거리기준 표지판이 '''[[대전IC|대전]]'''으로 표시가 되며, 위쪽 전광판에는 '''여기부터 한국도로공사 관리구간입니다'''라는 안내가 떠서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했음을 알린다. 강남행 광역버스 다수가 경기도로 돌아갈 때 이 나들목을 이용하며,[* [[광교신도시]] 출발 [[수지구]] 경유 노선들은 강남으로 진입할 때 이 나들목을 통해 진출한다. 즉 방향이 반대인 셈.] 서울 도심으로 가는 다수의 광역버스들도 이 나들목을 지나간다. 경부고속도로룰 타고 한양도성이나 강남에서 [[성남시]]의 [[성남 본시가지]]나 [[위례신도시]]로 가야 하는 경우, 이 나들목에서 나와 [[헌릉로]]나 [[양재대로]]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판교JC]] 부산방향 진출로가 아예 없어 [[성남IC]]는 이용이 어려우며, 무조건 [[판교IC]]로 진출해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은 이곳 옆이 아닌 [[서초IC|서초 나들목]] 옆에 위치하며, 양재 나들목 북쪽에 [[양재시민의숲역]]이 있다. 이 나들목에서 [[구서IC|부산]] 방향으로 갈 경우 무조건 돈을 내게 되어 있다.[* [[금토JC]] 진출 시 [[금토TG]] 이용, [[대왕판교IC]], [[판교IC]] 이용 시 개방식으로 요금 징수, [[서울TG]] 이용 시 도착 요금소에서 요금 징수를 하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 이 나들목을 지나면 110km/h로 증가하는 반면, 서울 방향으로는 고속화도로로 진입하기 때문에 80km/h로 감소한다. 경부고속도로 시점, 종점 표지판과 비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