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당제 (문단 편집) ==== 양당 우위였으나 다당제로 전환된 국가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25]] [[독일]]: 전통적으로 중도우파의 [[독일 기독교민주연합|기독교민주연합]][* 연방하원에선 [[기독교사회연합]](CSU)와 함께 [[CDU/CSU]]로 활동한다.]과 중도좌파의 [[독일 사회민주당|사회민주당]]이 거대 양당으로 꼽힌다. 단독 의석수로도 매번 1, 2위를 다투고 전국구 정당으로서 현대 [[독일]]의 [[독일 총리|연방총리]]를 배출한 역사·전통[* 역대 연방총리 9명 중 5명이 기독교민주연합, 4명이 사회민주당 소속이다.] 등을 근거로 할 때, 기독교민주연합과 사회민주당이 여전히 독일 정치의 양대 세력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두 정당 중 한 곳이 원내 1당을 차지한다 해도 반드시 [[소연정(독일)|타 정당과 협상]]을 통해 연립정부를 구성해야 하는데, 이때 연정 파트너인 [[자유민주당(독일)|자유민주당]], [[동맹 90/녹색당]]의 선택이 양대 정당의 승패 여부를 결정짓기도 한다. 심지어는 양대 정당이 [[대연정(독일)|대연정]]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여당이 되기도 한다. 한편 [[좌파당(독일)|좌파당]], [[독일을 위한 대안]] 등의 정당도 원내에서 활동한다. 이렇듯 정당 간 협치가 활발하고 각 정당의 의석수도 상호 견제가 가능한 환경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장 대표적인 다당제 국가라 할 수 있다.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5]] [[프랑스]]: 전통적으로 우파의 [[공화당(프랑스)|공화당]](2002년부터 2015년 5월 30일까지는 대중운동연합)과 좌파의 [[사회당(프랑스)|사회당]]이 거대 양당으로 존재해왔다. 그러나 2016년을 기점으로 [[중도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르네상스(정당)|르네상스]]의 등장으로 양대 정당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선 양대 정당의 후보가 모두 결선 투표 진출에 실패하고, 2017년 프랑스 총선거에서 앙 마르슈가 308석으로 국민의회(하원)의 과반을 획득하면서[* 이 때문에 하원 한정으로는 다당제보단 [[일당 우위 정당제]]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다. 2020년 현재 르네상스당의 국민회의 단독 의석수는 306석으로, 나머지 의석수인 271석보다 여전히 많다.] 하원 내 양당 우위 체제는 붕괴되었다. 특히 정권 유지도 실패하고 하원에서 고작 30석만 얻은 사회당은 역사상 최악의 침체기에 접어들었단 평가. 다만 상원은 공화당이 146석으로 가장 많고, 사회당은 74석으로 두 번째로 많아 하원보다는 사정이 낫다.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width=25]] [[뉴질랜드]]: 그 이전까지는 현재 미국처럼 [[뉴질랜드 국민당|국민당]], [[뉴질랜드 노동당|노동당]] 양당제였지만, 소선거구제 문제가 지적되자 1993년 국민투표를 통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1996년 총선부터 다당제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다만 아직까지도 양당 우위에 가깝다. * [[파일:아일랜드 국기.svg|width=25]] [[아일랜드]]: [[피어너 팔]]과 [[피너 게일]]의 [[보수양당제]]에 가까웠으나, [[노동당(아일랜드)|아일랜드 노동당]]의 출현과 [[신 페인]]의 대중정당화로 다당제 국가가 되었다.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25]] [[콜롬비아]]: [[콜롬비아 자유당|자유당]]과 [[콜롬비아 보수당|보수당]]의 양당제에 가까웠으나, 2002년부터 군소 정당들이 대거 진입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저 일개의 주요 정당들 중 일부로 전락했다. 대선에서는 아예 힘 못 쓰는 수준으로 추락한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