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당제 (문단 편집) == 국가별 양상 == [[미국]]은 주요 민주주의 국가 중 양당제가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난다. 중앙정치든 지방정치든 유의미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정당은 [[공화당(미국)|공화당]]과 [[민주당(미국)|민주당]]밖에 없다. 미국은 대부분의 선거에서 소선거구제, 단순다수대표제를 채택하기 때문에 소수정당이 불리하고, [[미국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의 경우 [[미국 선거인단|선거인단]] 승자독식 제도 때문에 소수정당의 입지가 더 줄어든다. 미국의 경우 2014년 중간선거 당시 거대 양당은 전체 표의 96%를 득표했고, 전 의석을 획득했다. [[영국]] 역시 [[보수당(영국)|보수당]]과 [[노동당(영국)|노동당]]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양당제 국가이다. [[영국 총선]]은 유럽권에서는 드물게 완전 소선거구제, 단순다수대표제를 채택하고 있어 소수정당에 불리하다. 하지만 중앙정치계에서는 제3당으로 [[자유민주당(영국)|자유민주당]](LibDem)이 존재하고,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에서는 양당 대신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지지가 높아 장기집권하는 등, 미국같이 강고한 양당제 국가는 아니다. 2015년 영국 총선 당시 거대 양당은 전체 표의 67%를 득표했으나 의석의 86%를 획득했다. 1960~70년대 [[브라질]]의 경우 아예 법적으로 국가혁신연합(ARENA)과 [[브라질 민주운동]](MDB)의 두 정당만 허용되던 말 그대로의 양당제 국가였다. 다만 실질적으로 이 기간 동안 브라질은 [[브라질 군사정권|군부독재 국가]]였다. [[부탄]]의 경우 다당제 국가이나, 총선에서 '''전국''' 단위 [[결선투표제]]를 채택해 1차 선거에서 1, 2위를 한 정당의 후보만 결선투표에 진출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