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당제 (문단 편집) ==== 양당 우위였으나 [[일당 우위 정당제|일당 우위]]로 돌아간 국가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일본]]: 잠시동안 양당이 비등비등하게 경쟁한 적이 있었으나 [[일당 우위 정당제]]의 모습이 지배적이다.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이 예상 밖의 선전으로 자민당을 [[정권교체]] 직전까지 몰아 넣었을 때부터 시작해, 참의원 선거, 지방 선거 등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일본 자유민주당|자유민주당]]에 대항할 수 있는 거대 양당의 입지를 구축하고 급기야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정권교체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그렇게 집권한 민주당 정권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라는 초대형 악재로 인해 지지율이 급락했고, 그 결과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시 자민당에게 정권을 내놓음으로써 원래대로의 자민당 일당우위제로 정치지형이 돌아갔다.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25]] [[튀르키예]]: [[2002년]] 이래 [[정의개발당]]의 장기집권이 이어지다가 [[2019년]] [[이스탄불]] [[시장(공무원)|시장]] 선거에서 [[공화인민당]] 소속 [[에크렘 이맘오을루]] 후보가 여당 후보로 나선 [[비날리 이을드름]] 전 총리를 꺾고 당선되면서 양당제로 재편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은 [[2023년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 정국까지 지속되었으나, 정작 해당 선거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정권교체]]는 무산되고 정의개발당의 일당우위제로 돌아갔다. * [[파일:파라과이 국기.svg|width=25]] [[파라과이]]: [[19세기]]에는 [[우익]] 성향의 [[콜로라도당(파라과이)|콜로라도당]]과 [[리버럴]] 성향의 [[자유당(동음이의어)#s-2.2|자유당]]이 양당제를 형성했으나, [[190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자유당이 장기집권하며 일당우위제를 구축했고, [[1950년대]]부터는 반대로 콜로라도당이 장기집권하며 일당우위제를 이어갔다. [[2008년]] 대선에서 [[기독교 좌파]] 성향의 기독교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페르난도 루고]]가 자유당의 후신인 [[정통급진자유당]] 등과의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를 실현하면서 콜로라도당의 일당우위제가 종식되는 듯했다. 그러나 루고가 [[2012년]]에 [[탄핵]]당하고 [[2013년]] 대선에서 콜로라도당이 [[오라시오 카르테스]]를 당선시킴으로써 재집권에 성공했고, 콜로라도당이 [[2018년]] 대선 후보로 내세운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와 [[2023년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2023년 대선]] 후보로 내세운 [[산티아고 페냐]]도 당선되어 정권을 연장하면서 지금까지 일당우위제가 지속되고 있다. * [[파일:헝가리 국기.svg|width=25]] [[헝가리]]: 공산 정권 붕괴 이후 이합집산을 거쳐 [[헝가리 사회당]]과 [[피데스]]의 양당제가 이어졌으나, 사회당 정권의 구조조정 기조에 따른 지지층 이탈, [[유로화 사태]]를 직격으로 맞은 경제불황, 소속 정치인들의 각종 망언 등으로 대몰락하고 2010년 이후 [[피데스]]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장기집권하고 있다. 모든 야당들의 지지율 합을 더해야 피데스의 지지율과 비슷해질 정도로 [[기울어진 운동장|운동장이 기울어졌다]]. [[분류:정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