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타용왕 (문단 편집) ==== 흑암 시리즈 ==== 리월의 명장 일가가 리월의 시작(프로토타입)을 본따 만든 명기 흑암 시리즈에서 살짝 언급된다. 서서히 용왕이 지성과 기억을 잃어가던 때로 보이며 이때도 지진의 피해가 심각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이때 모락스도 용왕의 마모가 심각한 것을 예측하고 용왕에게는 힘을 주어 마모를 억제하고 백성들에게는 불필요한 채굴을 엄금했으나 암왕제군을 향한 존경보다 광물을 캔다는 [[탐욕]]이 더 커졌던 당시 리월 사람들은 암왕제군의 명조차 어기고 채굴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결국 그 대가로 일어난 거대한 지진으로 인해 광갱에서 채굴를 하던 광부들과 그곳에서 광물들을 살펴보던 검에 미친 명장 한무가 광갱에 매몰되는 큰 사고를 당했고, 4일 간 식량도 없이 갇혀 어둠에 미쳐버릴 정도가 되었으나, 문득 한무는 [[원신/무기/한손검#s-3.6|들고 있던 검]]이 옅게 빛을 내고 있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본 한무는 참암으로 바위를 내리쳐 광갱을 틀어막은 바위를 쪼개버리고 겨우 탈출할 수 있었다. 이름답게 바위를 쪼갠 참암은 광갱을 탈출해 햇빛이 비추자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이때가 용의 재앙으로부터 몇 년 전의 일화다. 이 사고로 인해 한쪽 눈을 다치고 광갱에서의 트라우마를 얻어 왕성한 무기 제작 의욕을 잃은 한무는 이후 무기를 만들지 않았고 화로에는 불이 꺼져버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바위 용 도마뱀들이 용왕의 명을 받들어 한데 모여 날뛰는 용의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결국 바위신 모락스가 직접 출정해 용왕을 제압한 뒤 봉인하자 이 소식을 듣게 된 아들 한책으로부터 산 속의 절운간 근처 남천문에 용왕이 봉인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한무는 이 소식을 듣고 자신과 사람들의 무분별한 채굴로 인해 땅의 용왕과 지맥을 손상케 했다는 생각에 후회한다. 그 후 직접 아픈 몸을 끌고 다시 화로에 불을 지펴 엄청난 명품인 대검을 한 자루 만든 뒤 아들 한책에게 광갱 밖에 사람 높이의 감실을 세운 뒤 그 안에 이 검을 안배하라는 요구를 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난다. 명을 받든 한책은 요괴를 물리치고 용을 진압할 목적으로 감실을 세운 뒤 안에다 흑암 참도를 넣어 안배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