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매트릭스 (문단 편집) === 세계 기록(World Record) === [[파일:external/wallpoper.com/the-animatrix_00128725.jpg]] 감독은 [[코이케 타케시]]. 각본은 [[카와지리 요시아키]].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은 코이케 타케시 (매트릭스 안에서이지만) 뛰어난 체력과 의지력을 갖춘 세계 최고의 육상선수 댄 데이비스라는 인물이 주인공. 비범한 직감과 감성, 호기심의 소유자는 매트릭스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데, 좀 다른 방법으로 이걸 터득하는 사람이 바로 댄 데이비스인 것이다.[* 현실의 [[스피드런]]과 같은 원리이다. 스피드런을 하는 과정에서 게임의 개발자가 미처 막지 못한 버그에 접근하는 것과 같으며, 그러한 버그를 인지하는 순간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게임은 몰입감을 주는 컨텐츠가 아닌 코드와 리소스의 집합체로 인식되게 된다.] 댄 데이비스는 경기 전부터 이미 매트릭스에 의해 요주의 인물로 낙인찍혀서, 신기록인 100m 8.99초를 찍은 경기에서는 도핑 테스트에서 잘못된 양성 반응이 나오고 주변인들로부터 이 이상 경주를 계속하면 선수 생명은 끝난다는 말을 듣는 등 직간접적으로 여러가지 방해를 받는다. 심지어 결승선에 도달하기 직전에는 요원들이 나머지 선수들에게 빙의하여 붙잡으려 한다. 하지만 그는 초인적인 의지력으로 모든 방해를 무릅쓰고 100미터를 8.72초에 질주하는 기록을 세우는데[* 실제 현실의 100m 세계 기록은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세운 9.58초이다. 다만 우사인 볼트는 완전히 전력을 다해서 뛴 적이 없었으므로 기록을 더 단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될 뿐이다], 인간의 신체능력의 한계를 도달하는 그 순간 매트릭스의 존재를 자각한다. 그리고, 잠시 매트릭스에서 깨어나 현실세계를 보게 된다. 이로 인해 댄은 결국 위험을 감지한 매트릭스 시스템에 의해 [[정신붕괴]]하고 만다.[* 이때 [[요원(매트릭스 시리즈)|요원]]이 경기에 관한 기억은 완전히 지워졌고 다시는 달리지도 걷지도 못할 것이라고 조롱조로 말한다.] 하지만 정신병원에 수감된 후에도 끝까지 인간의 [[자유|한계를 벗어나려는]] 욕망만은 버리지 못한다.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유를 얻으려는 인간의 의지력을 보여준 에피소드다. 극 초반부에 댄이 [[아버지]]와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도핑 의혹 등에 시달리는 아들에게 댄을 믿는다며 격려를 해 준다. 아버지 또한 경기 이후의 댄처럼 [[휠체어]]를 타고 있으며, 통화 내용이 "댄을 믿는다"라는 것에서, 어쩌면 아버지 역시 같은 경험을 했을 지도 모른다는 암시로 보인다. 요원들의 복장이 영화나 다른 애니매트릭스 에피소드와 다른데, 구 버전 요원들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코이케 타케시가 거의 대부분의 작화를 그려냈으며 [[스즈키 노리미츠]]도 원화로 참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