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호상 (문단 편집) === 일민주의 === >"우리 3천만의 최고영도자이신 이승만 박사의 밝은 이성의 판단과 맑은 양심의 반성과, 그리고 또 굳센 의지의 결정으로서(중략)3천만 겨레는 재래의 모든 주의들과 주장들을 모조리 다 버리고 오직 이 일민주의의 깃발 밑으로만 모여야 된다. 우리는 일민주의를 위하여 일하며 싸우며 또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 >---- >안호상, 『一民主義의 본바탕』 중 1949년 [[이승만]]이 제시한 [[일민주의]](一民主義)[* '하나의 국민(一民)'으로 대동단결하여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하고 공산주의에 대항한다는 통치이념]의 이론적 틀을 제시하였다. 본래 일민주의는 이승만이 제시한 구호수준의 단어였는데, 안호상에 의하여 하나의 이데올로기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로 인하여 일민주의는 [[대한국민당]]의 당 이념이 되었고 일민주의 보급회에 의한 국민운동으로 나아갔다. 문교부 장관시절인 1949년 2월 18일에는 학도호국단을 창설하였다. 이는 당시 국회의 반대 속에서 탄생한 것으로, 히틀러의 [[유겐트]]를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대해 안호상은 당시 국시였던 [[일민주의]]에 따른 것이라고 하였다. 1949년 12월 일민주의보급회 부회장직에 선출되었으며, 관련 이론서들을 저술하면서 일민주의를 적극 홍보하였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12100032920201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9-12-10&officeId=00032&pageNo=2&printNo=1020&publishType=00020|#]] 그의 저서인 『일민주의의 본바탕』(1950)에서는 '하나의 민족에는 하나의 사상만이 존재한다'라고 말하면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우리 민족의 지도원리가 되기에는 천박하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민족 전체가 하나로 뭉쳐 이승만 대통령의 영도에 따라 움직여야한다.'라고 강조한다. 이후 안호상은 이 사상을 더욱 발전시켜, '한백성주의'를 탄생시켰다. 이 사상은 모든 차별의 철폐를 주장하고 하나로 일체화된 단일민족의 통일사회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애국적인 [[민족주의]]자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파시스트]]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린다.[* 그와 가장 비슷한 성향의 정치인으로는 한국 무장독립운동의 대부인 철기 [[이범석]]이 있다. 이범석 또한 나치의 패망은 안타까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