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동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이재(생활관) ==== '''學而齋'''[* 논어의 學而編(학이편)에서 참고하여 지었다고 한다.] ||<-2> [[파일:1671775465211-0.jpg|width=700]] || 기숙사 시설 이름. 타지 학생과 안동 학생 일부가 거주하는 곳이다. 1층에는 급식실이 있고, 2층에 사감실이, 그리고 2층부터 4층까지 기숙사 방이 있고, 1층을 제외한 각 층마다 자습실이 있다. 4층 자습실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이 좋은 순서대로 각 학년마다 20여명을 배치시켜 [[SKY(대학교)|SKY]]라 부른다. 2017년 2학기 기준으로 2학년은 SKY반이 폐지되었으나 2018년 다시생김. 정확히는 1층에도 기숙사방이 있지만, 테니스부 전용이므로 일반학생은 출입금지. 사감 관할 영역도 아니다. 기숙사의 시설은 전체적으로 비교했을 때 평균. 301호 ~ 310호, 4층 방은 1층침대 2개가 놓여져 있고, 나머지 방에는 2층침대 2개가 놓여져 있으며, 모두 붙박이 캐비닛 4개가 존재하는 구조이다. 그러나 301호와 같이 끝자락에 위치한 방에서는 가장자리의 캐비닛 사이에 기둥이 떡하니 있어 짐을 적재하는 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 캐비닛마다 열쇠가 하나씩 꽂혀 있는데, 설령 문을 잠그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캐비닛을 광기 실린 힘으로 세게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면 잠금장치가 뚝하고 휘어지면서 문이 열리기 때문에 사실 방범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문을 잠궜는데 열쇠를 잃어버려서 사감실에 문의를 하면 사감이 화를 낼 것을 학생들이 잘 알고있기 때문에 문으로 브리쳐가 부수는 것처럼 행동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방 배정마다 품질이 제각각인 캐비닛 열쇠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원래는 기본적으로 4인 1실에 방마다 2층 침대 2개가 있었으며 인원에 따라 3인 1실로 배정하기도 했다. 특히, 각 방에 1학년, 2학년, 3학년을 모두 배정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20년부터 기숙사는 2인 1실이 원칙이며 같은 학년끼리 방을 배정한다. 또한 대대적인 침대 교체로 윗층 학생들은 1층 침대를 쓴다. 상당히 푹신한 편. 현재는 3층 310호까지 고급 1층침대를 들였다. 예산이 남는 모양이다.--그돈으로 우리 수학여행 좀 보내줘봐.-- 3학년들이 수능이 다가올 때에 기숙사를 퇴사해서 1학년 2명이서 방을 쓰는 경우도 있고, 혼자서 방을 독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얼마 안되어 새로 입사하는 학생들로 자리를 매꾸어 지면서 인원이 조정되는 편. 최근 모의고사 성적순으로 배열하지만, 간혹 내신을 반영하기도 한다. 코골이가 심하면 코골이가 심한 학생들끼리 방을 따로 잡아주기도 한다. 대체로 침대 아랫칸은 2, 3학년이 쓰고, 윗칸은 1학년이 쓰는 편이다. 기숙사의 성향은 굉장히 자유분방한 편에 속한다. 반입금지품이 성문화된 규범은 없지만 [[핸드폰]], [[노트북]], 태블렛이 자유라서 안동시 내 고등학교 중 가장 단속이 무른 편에 속한다. --그래서 [[LOL|롤]]판 또는 [[철권]]판이 성행한다.-- 또한, 자유시간도 많아서 사실상 사감이 출석을 체크하는 10시 30분 이후부터 자정까지 자유시간이다. 학습실도 상시개방이라서, 기본적으로 자율 학습시간은 오후 11시까지지만, 마음만 먹으면 밤을 새면서 레포트를 쓰거나 공부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점호시간은 7시에서 5~10분간이지만, 등교시간이 8시 10분이므로 점호가 끝나고 잠자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항상 아침밥이 남아도는듯. 급식실 아줌마들은 식판 [[스택]]의 개수로 오늘 안먹은 사람이 몇 명인가(...)를 세면서 매일 한숨쉬고 있다고 한다. 아침 알람으로는 정해진 레파토리로 가요가 나온다. 사감실에 cd를 전달하면 그 곡들을 알람으로 들을 수 있다는 후문. --아이즈원 cd를 공급한 학생 덕에 질리도록 아이즈원 노래를 들었다-- --요새는 블랙핑크 앨범을 가져다 줬는지 블랙핑크 노래가 나온다.-- [[야식]] 문화가 굉장히 성행하여, 밤 11시만 되면 기숙사생이 비마상 앞으로 나와 [[야식]]을 받아서 먹는다. 2014년에 교내에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는 이유로 교감이 매점을 폐쇄시킨 이후로 야식이 급증했다. 하지만 2019년에 들어 학교 매점이 새로 리모델링되면서 개점을 준비하에 있다. 매점대신 큰돈을 들여 비마카페라는 상점으로 음료를 사먹는 카페가 생겼는데 한달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망해버렸다. 방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배달음식이 아닌 군것질류와 컵라면까지. --3월 초에 신입생이 기숙사에 입사하면 야식을 사주는 전통이 있다. 원래 야식반입이 금지된 기숙사도 그날 하루만큼은 사감이 묵인한다. 반대로 수능 100일이 되면 1, 2학년이 3학년에게 야식을 사준다.-- 예전에는 외박이 1주에 1회 또는 2주에 1회였지만 현재는 외박이 자유이다. 위생시설은 공동사용이다. 각 층에는 동쪽라인과 서쪽라인이 있는데, 화장실, 샤워실, 세면실, 세탁기는 각 라인 끝마다 하나씩, 정수기는 각 층 중앙에있는 자습실 앞으로 위치가 바뀌었다. 옮기기전에는 동쪽라인끝 세면실에있었다. 기숙사 앞에 체육단련실이 있어 테니스부가 주로 이용하거나 밤 11시 이후 기숙사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2023년 22시 이후 3층 자습실을 사용할 수 없으며 24시 이후 음식(라면)을 먹을 수 없으며 24시부터 취침시간이다. --공부를 하러 3층 자습실에 간다고해도 에너지 손실이라면서 4층 자습실에 가라하신다. 그 덕에 4층 자습실은 정숙하는 분위기라 간식을 먹으면서 공부를 할 수 없다.-- 2023년 9월 18일 기숙사에서 보조 배터리 폭발로 불이 났다. 그래서 학생들은 새벽 5시에 잠을 청하지 못하고 실외로 대피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