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태후 (문단 편집) == 평가 == [[블레이드 앤 소울]] 초창기부터 [[블레이드 앤 소울|블소]] 모든 악행의 잠정적인 근원이라는 복선을 뿌리던 캐릭터다. 블소에 그려진 캐릭터 중에서 마황과 더불어 유이하게 진서연보다 한수 위로 여길 수 있는 캐릭터였고, 그렇기에 시즌 2가 열리자 악태후가 시즌 2의 최종보스로 거론되면서 상당히 많은 기대를 모았다. 진서연마저 꺾은 장문인이 누군가에 한 번 정도 패배해야 했다면 그 캐릭터를 악태후나 마황으로 점쳤을 정도.[* 장문인의 처참한 이미지 몰락이 시작되기 전 이야기다.] 적몽의 비원이 열렸을때 까지만 해도 악태후는 역시 마황과 다른 꿍꿍이가 있다! 라는 기대감섞인 반응도 있었다. 그만큼 유저들은 시즌 1의 1막부터 줄기차게 엄청난 악행과 능력이 암시되어 온 이 캐릭터에게 걸었던 기대가 컸다. 그러나 장문인이 운국에 개입한 이후, 1막만에 관련 스토리가 모조리 정리되고 허망하게 장문인에 살해당하면서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장문인이 모처럼 만에 살계를 풀었음에도 팬덤에서 반응은 영 미적지근한 이유가 이것. 제자, 그리고 운국과 본격적인 접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싸우게 되었던 주리아나 철무괴는 스토리상 운국을 지배하고 있는 거대한 악인 악태후와 상대하기 위한 입문단계라는 느낌인데, 이상하게 이 둘이 강하게 묘사돼서 둘 다 한 번씩 장문인을 꺾은 반면, 그렇게 고생끝에 마침내 얼굴을 보게 된 악태후는 그냥 만나자마자 순식간에 죽어버리고 마황의 부하격으로 격하되어 버렸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