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헤가오 (문단 편집) == 조건 == '아헤 얼굴'은 조건이랄 게 따로 없지만 대체적으로 * "입을 헤하고 벌리며" 혀가 입 밖으로 축 늘어짐. * "동공이 위로 올라가"거나 극도로 축소되어 흰자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눈. 즉 [[삼백안]]이다 [* 종종 사백안도 있다.]. * 침을 흘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눈물과 콧물도 흘러내린다. 전신으로 늘어나면 [[요실금]][[오모라시|까지도 하는 경우도 있다.]] * [[하트 눈|눈 중앙에 하트가 박혀있는 경우]]가 있다. * 처진 눈썹. * 야시시한 상황일 경우엔 [[홍조]]를 띄운다. * [[V]]사인[* 여기서 양쪽으로 브이를 하고 있으면 더블피스 아헤가오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을 하고있으면 금상첨화. * 아헤가오를 하는 캐릭터가 가축 취급을 받으며 코걸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작품마다 다 다르니 때론 이빨을 다무는 걸로 묘사하거나 오므리고 있다거나 눈썹이 치켜 올라간 그림도 많다. 사실 이런 게 이런 거다 하고 딱 규정을 내린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다만 위로 향하는 동공과 미묘하게 웃는 듯한 표정의 느낌 정도는 확실히 정형화됐다. 이전부터 있던 성적 쾌감을 나타내는 표정을 극도로 과장하여 '기호화'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묘사는 여러가지 특성에서 '정신을 잃고 기절한 사람의 표정'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지나친 성적쾌감에 기절할 지경이라는 과장된 표현인 것이다. 이런 과장된 성적표현은 출산하지 않았어도 유두로 사정하는 것처럼 쏟아내는 모유, 폭풍 눈물 등이 기본적이고, [[시오후키|오줌같이 쏟아지는 애액, 정액]], 과하게 발기된 음경 등과 같은 맥락이다. 이것을 주제로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4&aid=0000001144|한 연구에 따르면]] 무엇을 [[오르가즘]]을 느끼는 얼굴이라고 생각하는가에 있어서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가 존재한다고 한다. 서양인들이 눈을 치켜트고 입을 크게 벌린 '전통적'인 아헤가오의 특징들에 주목한 반면, 오히려 동양인들은 눈을 꽉 감고 이를 악문 채 미소 짓는 (하단의 '토로가오' 와도 비슷한) 쾌감을 느꼈음을 살짝 절제해서 표현한 얼굴을 꼽았다는 것이다. 이는 일본매체에서 묘사되는 아헤가오와는 상당히 다른데, 적어도 동양권에도 상대 여성이 서구만큼이나 개방적이고 적극적으로 성적표현을 해주기를 바라는 남성들이 꽤 존재한다고 해석하는 게 좋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