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네이아스 (문단 편집)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아이네이아스.jpg|width=100%]]}}}|| || [[홍은영]] 버전의 아이네이아스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트로이 전쟁 편에 등장했다가 신판인 19권과 20권에서 주인공이 된다. 구판에서는 어머니를 닮은 [[금발녹안]] 미남으로 묘사되었지만 일러스트레이터가 [[홍은영]]에서 [[서영수]]로 교체된 19권, 20권과 신판에선 갈색머리에 갈색 눈을 지닌 중년으로 나온다. 참고로 구판의 작화가 꽤나 미형이라 트로이 왕자들 중 가장 미남이라는 설정인 파리스보다도 잘생겼다는 평이 많다. 사실 아버지 안키세스도 젊은 시절엔 엄청난 미남이기도 했고 애초에 어머니 아프로디테부터가 미의 여신이니 고증에 맞는 작화이긴 하다. 트로이 전쟁을 다루는 11권에서는 디오메데스의 창에 얼굴을 맞고 죽은 판다로스의 시체를 지키다가 디오메데스가 던진 돌에 가슴을 맞고 쓰러졌다. 어머니 아프로디테에게 부축을 받지만, 디오메데스가 아프로디테의 손목을 창으로 찔러서 바닥에 나동그라지는 수모를 당했다. 다행이도 아폴론이 구출해서 살아남았다. 12권에서는 아폴론의 명령대로 아킬레우스와 결투했는데 이번에는 포세이돈이 구해줘서 또 살았다.[* 아킬레우스는 아이네이아스가 사라지자 "저 녀석이 아프로디테 여신의 아들이라 신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는가 보군."이라고 비꼰다.][* 트로이에 적대적이었던 포세이돈이 무리해서라도 그를 구출했던 이유가 여신의 아들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중요한건 아이네이아스가 훗날에 로마를 건국할 것이라는 신탁이 그 원인이었다. 실제로 아이네이아스가 로마로 간 이후로 그리스 로마 신화가 끝나고 로마 제국으로서의 역사가 시작되는데 이에 대한 프롤로그인 셈.] 19권에서는 아버지 안키세스를 업고, 아들 아스카니오스와 같이 트로이를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아내 크레우사를 잃었다. 20권에서는 카르타고의 여왕 [[디도(카르타고)|디도]]와 서로 사랑에 빠지지만, 새 트로이를 세워야 하는 운명 때문에 결국 이별한다.[* 디도는 울면서 아이네이아스를 붙잡았지만 그가 떠나자 [[포에니 전쟁|분신자살을 하면서 아이네이아스를 저주한다.]]] 라티누스 왕에게 환대를 받은 일, 헤라가 야누스 신전의 문을 열어 전쟁이 벌어지자 투르누스를 이기고 메젠티우스 부자도 쓰러트리는 등 활약을 한다. 본래는 투르누스를 살려주려고 했지만 그가 팔라스를 죽였다는 걸 깨닫고 투르누스를 죽였다.[* 한편 투르누스의 동맹인 아르테미스를 섬기던 [[카밀라]]의 활약에 아이네이아스 동맹군이 (아룬스) 카밀라가 한 명의 동맹군(클로레우스)에게 방심하는 틈을 타 창을 던지는데 이를 본 아르테미스가 요정(오피스)에게 명령해서 복수한다.] 이후 라비니아 공주와 결혼하고 아내의 이름을 딴 나라 라비니움을 건국하는 장면이 추가됐는데 베르길리우스는 투르누스와 싸워 이기는 내용까지 《아이네이스》를 쓰고 죽었기 때문에 그 이후는 만화에서 덧붙여진 내용이다. 홍은영 작가가 그린 구판은 18권에서 끝나서 구판 그림체로 트로이 전쟁 이후의 아이네이아스 이야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문서로.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네이아스의 그림체는 투박한 장군의 이미지로 신판의 서영수 화백이 그리는 바람에 이쪽이 더 인지도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